• 동물용 의약품 품질 기준, 국제 수준으로 조정…수출 경쟁력 강화 목표
    동물용 의약품 품질 기준, 국제 수준으로 조정…수출 경쟁력 강화 목표 정부가 동물용 의약품을 생산하기 위한 공정·품질 관리 기준을 국제 수준에 맞게 조정한다. 국산 동물용의약품의 해외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을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우선 제조·품질관리기준(GMP)을 국제 수준에 맞게 강화한다. 최근 글로벌 동물용 의약품 분야에서 제조공정과 시설·장비 검증 기준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국내 기준도 정비된다. 산업계의 준비 기간을 고려해 동물 2026-07-30 11:00
  • 중대형 풍력터빈 KS 인증 속도…핵심부품 RNA 별도 인증 도입
    중대형 풍력터빈 KS 인증 '속도'…핵심부품 RNA 별도 인증 도입 정부가 중대형 풍력터빈의 핵심 구성품을 별도로 인증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같은 핵심 부품을 쓰더라도 타워 높이나 일부 사양이 바뀔 때마다 터빈 전체 인증을 다시 받아야 했던 부담을 줄여 풍력 기업의 인증 기간과 비용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풍력터빈 기업의 신속한 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중대형 풍력터빈의 핵심 구성품인 RNA KS 인증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RNA는 로터와 나셀 등으로 구성된 핵심 구성품으로 풍력터빈의 발전 성능과 안전성을 좌우한다. 이번 제 2026-07-30 11:00
  • 충청권 392조 투자 속도 낸다…민관합동 실행 TF 첫 회의
    충청권 392조 투자 속도 낸다…민관합동 실행 TF 첫 회의 정부와 충청권 지방자치단체, 주요 투자기업이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 이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392조원 규모 기업 투자를 조속히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30일 충청권 첨단산업의 초격차 선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충전대(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민관합동 실행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충전대 TF는 지난 2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의 후속 조치다. . 1차 회의에는 산업부 산 2026-07-30 11:00
  • 역대급 수출에도 물동량↓…전국 항만 2분기 3억7595만t 처리
    역대급 수출에도 물동량↓…전국 항만 2분기 3억7595만t 처리 한국 수출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2분기 무역항의 물동량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입화물과 연안화물 모두 동반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4.8%의 감소세를 보였다. 30일 해양수산부의 '2026년 2분기 전국 무역항 항만 물동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2분기 물동량은 3억7595만t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했다. 수출입 물동량과 연안 물동량이 모두 줄었는데, 수출입 물동량은 5.6% 감소한 3억1901만t으로 집계됐다. 연안 물동량은 5794만t으로 1년 전보다 0.3% 줄었다. 2분기 컨테이너 2026-07-30 11:00
  • 경찰차 1만7600대 전기·수소차 전환…김성환 기후장관 공공부문 전동화 촉진
    경찰차 1만7600대 전기·수소차 전환…김성환 기후장관 "공공부문 전동화 촉진" 정부가 경찰 차량의 전기·수소차 전환을 시작으로 공공부문 전동화에 속도를 낸다. 오는 2035년까지 특수차량 등을 제외한 모든 신규 경찰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보급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행정안전부·경찰청과 '경찰 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친환경 치안관서 선도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을 비롯해 윤호중 행안부 장관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다. 세 기관은 경찰 차량의 2026-07-30 10:00
  • 공정위, 예식장·플래너 업체 가격 공개 점검…위반 시 과태료 최대 1억원
    공정위, 예식장·플래너 업체 가격 공개 점검…위반 시 과태료 최대 1억원 공정당국이 예식장과 결혼준비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가격 정보와 위약금 기준 등의 공개 여부를 점검한다.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결혼 준비 과정에서 예비부부의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 발생을 막기 위한 조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예식장과 결혼준비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중요정보고시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예비부부들은 대관료, 식비, 드레스 대여료, 메이크업 비용 등을 사전에 알기 어려워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있 2026-07-30 10:00
  • 美 금리 동결에도 고물가·중동 불안…정부 시장 영향 면밀 점검
    美 금리 동결에도 고물가·중동 불안…정부 "시장 영향 면밀 점검" 정부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7월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도 주요국의 높은 물가와 중동 정세 불안으로 향후 통화정책 경로의 불확실성이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30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 결정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2026-07-30 09:45
  • 미 연준 예상 깬 동결…환율, 1440원대로
    미 연준 예상 깬 동결…환율, 1440원대로 원·달러 환율이 1440원대로 내려갔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2분 현재 1440.2원이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날 주간거래 종가 대비 0.2원 내린 1446.5원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정책금리를 동결해 시장이 우려했던 깜짝 인상 가능성이 해소되자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해석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45% 내린 100.96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이 2026-07-30 09:30
  • 한은 美 통화정책 불확실성 확대…금융시장 영향 면밀히 점검
    한은 "美 통화정책 불확실성 확대…금융시장 영향 면밀히 점검"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통화정책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30일 한은은 박종우 부총재보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동향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간밤 열린 FOMC 회의에서 연준은 정책금리를 3.50~3.75% 수준으로 동결했다. 다만 댈러스, 클리블랜드,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3명 2026-07-30 09:05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할까...오늘 MS·메타·애플·아마존 실적 발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할까..."오늘 MS·메타·애플·아마존" 실적 발표 국내외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증권가가 30일(한국시간) 반도체주 향방에 주목하고 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아마존, 퀄컴까지 연이어 실적을 공개하는 만큼 최근 급락한 반도체 업종의 투자심리가 반전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증권가에서는 이날을 사실상 '슈퍼 실적데이'로 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확정 실적과 사업부별 세부 실적, 향후 메모리 시장 전망을 공개할 예정이며 SK하이닉스 역시 AI 반도체 수요와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 대한 추가 가이 2026-07-30 08:19
  • 반도체 훈풍에 기업심리 개선…제조업 4개월 연속 상승
    반도체 훈풍에 기업심리 개선…제조업 4개월 연속 상승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개선됐다. 다만 제조업 기업심리가 4개월 연속 상승을 지속한 반면 비제조업 체감 경기는 둔화됐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7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제조업 개선에 힘입어 전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98.5로 조사됐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주요 지수(제조업 5개·비제조업 4개)를 바탕으로 산출한 심리 지표다. 과거(2003년 1월∼2025년 12월) 평균(100)을 웃돌면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 심리가 2026-07-30 06:00
  • 인천글로벌캠퍼스, 산학협력 거점으로 키운다…외국대학 5곳 R&D 연계
    인천글로벌캠퍼스, 산학협력 거점으로 키운다…외국대학 5곳 R&D 연계 정부가 인천글로벌캠퍼스(IGC)를 글로벌 산학연 협력 거점으로 육성한다. 송도에 입주한 외국대학의 연구 역량과 인재를 국내 산업과 연결해 외국인투자와 글로벌 기업 유치를 촉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인천글로벌캠퍼스 산학협력 활성화 간담회와 IGC 네비게이터 데이 2026을 개최했다. IGC는 동북아 교육허브를 목표로 2009년부터 인천 송도에 조성된 외국대학 공동캠퍼스다. 현재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 등 5개 외국대학이 입주 2026-07-30 06: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증시 급락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강화…투자금 20% 제한 검토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증시 급락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강화…투자금 20% 제한 검토 外 증시 급락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강화…투자금 20% 제한 검토 정부가 최근 증시 급락의 원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규제를 한층 강화한다. 개인별 투자한도를 설정해 특정 상품으로의 자금 쏠림을 막고, 과도한 거래를 억제하기 위한 거래비용 부과와 모의거래 의무화도 추진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이 참석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F4)를 2026-07-29 21:57
  • [옮기고 합치고…커지는 반발] 농협 지방 이전에 2500억 든다…노조 농업인 지원 축소 불가피
    [옮기고 합치고…커지는 반발] 농협 지방 이전에 2500억 든다…노조 "농업인 지원 축소 불가피" 농협중앙회의 지방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이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농협 이전은 막대한 비용만 발생할 뿐 경제 효과가 미미하며 농업인 지원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농협노조는 29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농협중앙회 본사 지방 이전 저지 결의대회'에서 "농협은 정부가 만든 기관이 아니라 농업인들이 만든 협동조합"이라며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잣대를 그대로 들이대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 2026-07-29 16:36
  • [옮기고 합치고…커지는 반발] 발전사 이어 항만공사도 통합론…4대공사 노조 경쟁력 약화 불 보듯
    [옮기고 합치고…커지는 반발] 발전사 이어 항만공사도 통합론…4대공사 노조 "경쟁력 약화 불 보듯" 정부가 공공기관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면서 기관 통폐합과 기능 재편, 지방 이전 등을 둘러싼 반발이 커지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산하 발전사 통합이 추진된 데 이어 4대 항만공사 통합론까지 거론되면서 노동계는 "공공기관 효율화만 앞세운 획일적 개편은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반대 수위를 높이고 있다. 29일 항만업계에 따르면 정부 안팎에서는 부산항만공사(BPA), 인천항만공사(IPA), 울산항만공사(UPA),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등 4대 항만공사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2026-07-29 16:33
  • 나프타 대란 재발 막을까…산업부, 석화 원료·제품 비축 방안 검토
    '나프타 대란' 재발 막을까…산업부, 석화 원료·제품 비축 방안 검토 정부가 나프타를 비롯한 석유화학 원료·제품의 비축 방안을 검토한다. 중동 불안 등 비상 상황에서 핵심 원료 공급이 끊길 가능성에 대비해 비축 대상과 규모, 공공·민간의 역할을 아우르는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29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최근 '석유화학산업 공급망 안정화 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정부는 당시 중동전쟁을 계기로 국내 공급망의 취 2026-07-29 16:33
  • LNG값 상승에 한전 전력구입비 경고등…하반기 실적 둔화 우려
    LNG값 상승에 한전 전력구입비 '경고등'…하반기 실적 둔화 우려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상승분이 국내 발전원가에 반영되면서 한국전력의 전력구입비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최근 국제 LNG 가격까지 다시 오르면서 한전의 하반기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월 SMP 전년比 10.5% 상승…사흘 연속 140원대 29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육지의 일별 가중평균 계통한계가격(SMP)을 단순 평균한 결과 1㎾h당 132.57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9.96원보다 10.5%, 지난달 같은 기간의 113 2026-07-29 16:28
  • 청년 10명 중 6명 20년 뒤 한국 더 나빠질 것…국민 최대 현안은 주거
    청년 10명 중 6명 "20년 뒤 한국 더 나빠질 것"…국민 최대 현안은 '주거' 청년 10명 중 6명은 20년 뒤 우리나라의 경제·사회 상황이 지금보다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일반 국민과 청년층 모두 현재 가장 심각한 문제로 부동산·주거 불안을 꼽았다. 기획예산처는 29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박홍근 장관 주재로 미래전략자문회의를 열고 일반 국민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만 19세 이상 일반 국민 1000명과 만 19~34세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웹서베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획처는 조사 2026-07-29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