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23만원·하이닉스 165만원…반도체주 급락 원인 뭐길래
    삼성전자 23만원·하이닉스 165만원…반도체주 급락 원인 뭐길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장 초반 6~9%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단일 악재보다는 국내외 반도체 업황과 투자심리 악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장 초반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 넘게 하락한 23만7000원까지 밀렸고, SK하이닉스 역시 165만9000원까지 떨어지며 8% 이상 급락했다. 두 종목 모두 지난달 기록했던 신고가 대비 낙폭이 크게 확대됐다. 시장에서는 먼저 최근 AI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된 영향이 컸다는 분석 2026-07-28 10:06
  • 환율, 위험 회피 심리에 1470원대로 상승
    환율, 위험 회피 심리에 1470원대로 상승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70.5원이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3원 내린 1465.2원에 거래됐다. 위험회피 심리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37% 오른 101.51을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62.83포인트(0.51%) 상승한 5만2210.0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026-07-28 09:27
  • 정부, 청년·제조업 고용 회복방안 마련…3분기 중 종합대책 발표
    정부, 청년·제조업 고용 회복방안 마련…3분기 중 종합대책 발표 청년 고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청년 일자리 회복 대책을 마련한다. 제조업 고용 둔화에도 대응하기 위해 3분기 중 종합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28일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회의를 열고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과 제조업 고용동향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중동지역 긴장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6월 취업자수 증가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청년·제조업 등 취약부문·부진업종 중심의 2026-07-28 09:00
  • 무보, 유럽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1억$ 지원…리버스팩토링 첫 사례
    무보, 유럽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1억$ 지원…리버스팩토링 첫 사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국내 기업의 유럽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1억 달러(약8000만 유로) 규모의 무역보험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스페인 통신사가 삼성전자 모바일 단말기 구매에 필요한 금융을 조달할 때 무역보험을 활용하는 구조다. 은행은 무역보험을 담보로 수입자의 대금 결제 기간을 연장해 스페인 통신사는 국내 기업 제품을 구매할 때 유동성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수출기업은 해외 거래에서 수출 대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는 무보가 수입자의 매입채무 유동화를 지 2026-07-28 08:49
  • 집값 더 오른다…주택가격 기대심리 4년 10개월 만에 최고
    집값 더 오른다…주택가격 기대심리 4년 10개월 만에 최고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소비자 기대 심리가 4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주택가격CSI는 127로 전월 대비 7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21년 9월(128)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올랐다. 이흥후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최근 주택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 기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며 "대출 금리 상승, 시중 2026-07-28 06:00
  • [내년 예산안 미리보기] 의무지출 50조 깎는다지만 법개정 첩첩산중…구조조정 실효성 시험대
    [내년 예산안 미리보기] 의무지출 50조 깎는다지만 법개정 첩첩산중…구조조정 실효성 시험대 정부가 내년 50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지난해 27조원에 이어 구조조정 규모를 대폭 늘려 확보한 재원을 인공지능(AI)과 미래 산업, 민생 분야 등에 재투입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구조조정 대상에 연금과 복지, 지방교부금 등 법률에 근거를 둔 의무지출이 포함되면서 실제 감축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국회에서 법을 개정하지 않고는 실질적인 삭감이 어려운 만큼 이번 구조조정 성공 여부는 예산 편성보다 입법 과정에서 정해질 전망이다. 27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기획처는 각 부처에 내년도 예산 요 2026-07-27 18:30
  • [내년 예산안 미리보기] 성장 마중물 100조 미래대응기금…중복투자 차단이 관건
    [내년 예산안 미리보기] '성장 마중물' 100조 미래대응기금…중복투자 차단이 관건 내년도 예산안에는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추가 세수를 미래 성장동력에 투자하기 위한 '미래대응기금'이 포함될 전망이다. 다만 기존 정책기금과 중복, 세수 변동성에 따른 재원 확보 문제는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27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반도체 호황으로 예상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해 청년세대와 성장동력, 지방, 인재 등에 투자하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할 방침이다. 기금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중심 2026-07-27 18:29
  • [내년 예산안 미리보기] 반도체가 채운 500조 세수…800조 슈퍼예산, 재정절벽 부르나
    [내년 예산안 미리보기] 반도체가 채운 500조 세수…800조 슈퍼예산, 재정절벽 부르나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내년 나라 곳간을 사상 최대 규모로 불릴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500조원을 웃도는 국세수입을 바탕으로 총지출 800조원 이상의 ‘슈퍼예산’을 편성한다. 다만 반도체 기업 실적에 기대어 늘어난 세수를 안정적인 재원으로 보고 경직성 지출까지 확대하면 업황이 꺾인 뒤 재정절벽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내년도 국세수입은 기존 전망치인 412조원을 크게 웃도는 500조원+α로 예상된다. 총지출은 올해 본예산보다 10% 이상 늘어난 800 2026-07-27 18:29
  • 정부, 국가 농업AX플랫폼 구축 박차…전남광주통합특별시 컨소시엄 최종 선정
    정부, 국가 농업AX플랫폼 구축 박차…'전남광주통합특별시 컨소시엄' 최종 선정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국가 농업 인공지능전환(AX) 사업을 이끌어갈 민간 파트너가 최종 확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국가 농업AX플랫폼 사업의 민간참여자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대동을 비롯해 대동애그테크, LG CNS, 아트팜 영농조합법인, 대영 GS 등 기업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등 총 7개의 기업 및 지방정부가 참여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민간참여자 공모를 진행했 2026-07-27 17:28
  • 고유가·강달러에도 원화 나홀로 강세…FOMC가 분수령
    고유가·강달러에도 원화 '나홀로 강세'…FOMC가 분수령 1560원대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로 내려오면서 향후 흐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달러 강세 등 원화 약세 요인에도 달러 수급 여건 개선에 힘입어 원화 가치가 오히려 강해지는 모습이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1.9원 오른 1468.5원이었다. 이날 하락 출발한 환율은 달러 매수세와 외국인 주식 매도 등이 겹치며 상승했다. 최근 환율은 지난 24일 약 두 달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2026-07-27 16:46
  • 서울 가도 계층 이동 어려워졌다…OECD가 진단한 상경 효과 약화
    서울 가도 계층 이동 어려워졌다…OECD가 진단한 '상경 효과' 약화 지방을 떠나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주하면 소득은 높아질 수 있지만, 이를 통한 계층 이동 효과는 젊은 세대일수록 약해졌다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분석이 나왔다. 수도권으로 옮겨갈 수 있는 가능성마저 부모의 경제적 여건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이슈 브리프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OECD 한국경제보고서 2026' 제4장을 소개했다. OECD는 수도권에 경제적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 교육 및 각종 서비스가 집중되면서 지역 간 격차가 2026-07-27 16:24
  • 주가 악재 되나...삼성전자 성과급 최대 6억 vs 0원 노노갈등 터진 이유
    주가 악재 되나...삼성전자 성과급 "최대 6억 vs 0원" '노노갈등' 터진 이유 삼성전자의 특별경영성과급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사업부별 성과급 격차와 노조 협상 방식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서 노사 갈등을 넘어 '노노갈등'까지 불거지는 양상이다. 최근 방송된 KBS '추적 60분'에는 '성과급 계급사회, 나만 가난해지고 있다?' 편이 방송됐다. 해당 방송은 삼성전자 특별경영성과급 도입 이후 DS(반도체)와 DX(디바이스경험) 부문 간 성과급 격차, 사업부별 보상 차이, 노조 운영 방식 등을 조명하며 내부 갈등이 심화된 배경을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최 2026-07-27 16:10
  • 청년 일자리 수도권 집중·중장년 재취업 질 저하…생애 전반 노동시장 격차
    청년 일자리 수도권 집중·중장년 재취업 질 저하…생애 전반 노동시장 격차 학력과 지역에 따른 노동시장 격차가 청년부터 고령층까지 각 생애 단계에서 나타났다. 청년층에서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수도권·고학력자에게 집중된 반면 중장년층은 퇴직 후 일자리의 질이 떨어졌고 고령층은 제도적 보호가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7일 발간한 '고용패널을 활용한 노동시장 심층분석' 보고서에서 청년패널과 고령화고용패널, 고령화연구패널을 활용해 청년부터 고령층까지 생애주기별 노동시장 참여와 일자리의 질을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 2026-07-27 15:26
  • 최저임금에 뿔난 노사, 3년 만에 이의제기…실제 재심의 가능성은 낮아
    최저임금에 뿔난 노사, 3년 만에 이의제기…실제 재심의 가능성은 낮아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노동계와 소상공인업계가 나란히 이의를 제기했다. 노동계는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를 보호 대상에서 배제했다고 반발한 반면 소상공인업계는 3.7% 인상률조차 감당하기 어렵다고 맞서면서다. 다만 최저임금제 시행 이후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져 재심의가 이뤄진 전례가 없는 만큼 실제 재심의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나온다. 27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이의제기 의사를 밝혔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 2026-07-27 15:17
  • 하이닉스 믿고 2배 베팅 5.5억→OO억으로... 레버리지 풀베팅의 최후
    "하이닉스 믿고 2배 베팅" 5.5억→OO억으로... 레버리지 '풀베팅'의 최후 반도체주 상승장을 믿고 공격적인 레버리지 투자에 나섰던 한 개인 투자자가 한 달 만에 평가자산이 절반 이상 줄어든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이닉스 레버리지 때문에 인생 망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지난해 10월 2억원으로 투자를 시작, 올해 3월까지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소부장 종목 등에 투자하며 자산을 4억원까지 불렸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화장품과 백화점, ESS, 반도체 소부장 등으로 수익을 이어가며 평가금액이 최고 5억5000 2026-07-27 15:02
  • 中 창신 500% 폭등…삼성·SK 넘을까? 향후 주가 전망 보니
    中 창신 500% 폭등…삼성·SK 넘을까? 향후 주가 전망 보니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CXMT)가 증시 상장 첫날 폭등했다. 다만 국내 온라인에서는 "거품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향후 AI 메모리 시장 경쟁 구도에도 관심이 쏠렸다. 27일(현지시간) 중국 증시에 상장한 창신메모리는 장중 공모가 대비 약 500% 넘게 급등하며 거래됐다. 급등세에 힘입어 시가총액도 단숨에 중국 증시 1위를 기록했다. 창신메모리는 중국의 대표 D램 반도체 기업으로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 속에서 중국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아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AI 서버용 메모리와 2026-07-27 13:45
  • 기후부·육군, 병영 자원순환 강화…고품질 재활용자원 확보 맞손
    기후부·육군, 병영 자원순환 강화…고품질 재활용자원 확보 맞손 정부와 육군이 군부대 내 자원순환 체계 강화에 나선다. 장병들의 분리배출 실천을 확대하고 고품질 재활용자원 확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세종시 청암빌딩에서 육군본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6년 처음 시작된 협력사업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군 장병들이 병영생활 속에서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와 교육을 강화하는 데 초 2026-07-27 12:00
  • 우분, 발전 연료로…정부,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개발에 298억 투입
    우분, 발전 연료로…정부,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개발에 298억 투입 정부가 그동안 대부분 퇴비로 활용해 온 가축분뇨(우분)를 발전 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우분을 고체연료로 만들어 전기와 열을 생산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서울 중구 써밋원서울역점에서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생산 및 이용 기술개발'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개발(R&D) 추진 계획을 공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경지 감소와 퇴비 과잉 살포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동 2026-07-2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