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임금 협상 평행선...勞 1만2000원 vs 使 동결
    최저임금 협상 평행선...勞 "1만2000원" vs 使 "동결" 내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노사 간 입장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인 시급 1만2000원 인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 반면 경영계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고려해 동결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두 번째 논의를 진행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 23일 열린 8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출했다.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16.3%(1680원) 2026-06-25 16:38
  • 구윤철, 우즈벡 투자장관 면담…AI·핵심광물 협력 확대
    구윤철, 우즈벡 투자장관 면담…"AI·핵심광물 협력 확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인공지능(AI), 핵심광물, 대규모 인프라 등 전략산업 분야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구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쿠드라토프 장관은 올해 9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한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앞서 한국·우즈베키스탄 간 경제협력 확대와 실질적 협력사업 성과 발굴을 위해 방한했다. 2026-06-25 16:00
  • 교육교부금 개편 논란에 박홍근 총액·1인당 금액은 유지
    교육교부금 개편 논란에 박홍근 "총액·1인당 금액은 유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교부금 총액과 학생 1인당 교부금은 줄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학령인구 감소에도 내국세와 연동돼 교부금이 자동 증가하는 현행 구조는 손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박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가 교부금을 줄이려 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최근 교육감협의회와 교장·교감단체 등을 중심으로 교부금 개편 중단 요구가 이어지면서 직접 진화에 나선 2026-06-25 15:30
  • 지난해 귀농가구 6%↑·귀어가구 5.6%↑…은퇴세대 유입 영향
    지난해 귀농가구 6%↑·귀어가구 5.6%↑…"은퇴세대 유입 영향" 지난해 귀농·귀어가구가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귀농 인구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가구는 8735가구로 전년(8243가구) 대비 6%(492가구) 증가했다. 귀농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1.33명으로 전년(1.30명) 보다 0.03명 많았다. 귀농가구주의 평균연령은 55.8세로 남자가 64.8%를 차지했다. 귀농가구의 77.8%는 1인가구, 15.4%는 2인가구로 파악됐다. 귀 2026-06-25 15:09
  • 국금센터 AI·석유·국채·통화정책…하반기 4대 변수 주목
    국금센터 "AI·석유·국채·통화정책…하반기 4대 변수 주목" 국제금융센터는 올해 하반기 세계경제가 중동발 공급충격과 고물가 부담에도 인공지능(AI) 투자 효과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금융시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인공지능(AI) 투자와 함께 석유위기, 국채시장 불안, 주요국 통화정책을 꼽았다. AI랠리 이어가지만…유가·국채금리 '복병' 박금철 국금센터 원장은 2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세계경제·국제금융시장 전망' 설명회에서 "올해 하반기는 고물가와 공 2026-06-25 15:08
  • 서학개미 질주에 대미 금융자산 1조 달러 돌파…美 쏠림 더 심해졌다
    '서학개미' 질주에 대미 금융자산 1조 달러 돌파…美 쏠림 더 심해졌다 지난해 미국 증시 강세와 '서학개미'의 해외 주식 투자 확대에 힘입어 우리나라의 대미 금융자산이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전체 대외금융자산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미국 쏠림 현상이 한층 뚜렷해졌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준비자산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대외금융자산은 2조4396억 달러로 1년 전보다 3448억 달러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1조1492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2026-06-25 14:01
  •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제 본격 준비...정부·업계 시범사업 돌입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제 본격 준비...정부·업계 시범사업 돌입 정부가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들과 손잡고 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제도 도입을 위한 첫 현장 검증에 착수했다. 2027년 제도 시행에 앞서 실제 생산공정에서 인증기준을 검증해 해외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인증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6곳과 한국환경공단이 참여하는 '배터리 재생원료 생산 인증제도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새빗켐, 성일하이텍, 에코프로씨엔지, 오르타머티리얼즈, 포스 2026-06-25 14:00
  • 일하는 저소득 192만 가구에 장려금 1.8조…가구당 최대 330만원
    일하는 저소득 192만 가구에 장려금 1.8조…가구당 최대 330만원 일하는 저소득 가구 192만곳에 근로·자녀장려금 1조8000억원이 지급된다. 국세청은 2025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25일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근로소득만 있는 192만 가구로, 지급 규모는 1조8087억원이다. 장려금별로 근로장려금은 179만 가구에 1조6475억원, 자녀장려금이 13만 가구에 1612억원 지급된다. 지난해 12월 이미 지급한 상반기분 5533억원을 포함하면 2025년 귀속 반기분 장려금은 총 204만 가구, 2조3620억원 규모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근로자·자 2026-06-25 13:38
  • 하반기 쟁의 조정 급증 가능성…중노위, 사건 처리 기준 등 논의
    하반기 '쟁의 조정' 급증 가능성…중노위, 사건 처리 기준 등 논의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원·하청 교섭 관련 사건의 노동위원회 접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앙노동위원회가 중간점검에 나섰다. 하반기 원·하청교섭 과정에서 조정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건 처리 기준과 지방관서 협업 방안을 정비하기 위한 것이다. 중노위는 25일 전국 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전국 노동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3월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의 현장 적용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원·하청 교섭의 현장 2026-06-25 13:30
  • 한중 FTA 원산지 증명 절차 간소화…K-콘텐츠 中 유통경로 확대 강조
    한중 FTA 원산지 증명 절차 간소화…'K-콘텐츠 中 유통경로 확대' 강조 한국과 중국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원산지 증명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합의했다. 문화콘텐츠 협력을 확대하고 서비스·투자 협상은 가속화한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리청강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와 제7차 한·중 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발효 12년 차를 맞은 한·중 FTA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관세, 무역기술장벽, 지식재산권, 경제협력 등 분과별 이행위원회에서 제기된 주요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양국 2026-06-25 12:00
  • 노동부, 내달 20일까지 E-9 1만2600명 접수…제조업 9000명 최다
    노동부, 내달 20일까지 E-9 1만2600명 접수…제조업 9000명 최다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6~20일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해 2026년도 3회차 외국인노동자(E-9)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3회차 신규 고용허가 규모는 전체 1만2630명이다. 업종별로 제조업이 9020명으로 가장 많고 농축산업 1906명, 어업 1196명, 건설업 394명, 서비스업 114명 순이다. 업종별 초과수요가 발생할 경우 정부는 탄력배정분 1만명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9 비전문취업 외국인력은 내국인 구인난이 심한 중소기업과 농어촌 현장의 인력 공백을 메우는 핵심 제도다. 특히 제조업 배정 2026-06-25 12:00
  • 기후위기 적응정보 플랫폼 구축 확대...농축식품·보건 데이터 추가
    기후위기 적응정보 플랫폼 구축 확대...농축식품·보건 데이터 추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데이터 통합 작업이 본격 확대된다. 정부는 올해 농축식품과 보건 분야까지 연계 범위를 넓혀 기후 적응정보 제공 체계를 강화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26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국가 기후위기 적응연구 협의체' 제8회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국가 기후위기 적응정보 통합플랫폼'의 구축 현황과 활용 방안, 향후 데이터 연계 확대 방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행사에는 환경, 기 2026-06-25 12:00
  • 조정원, 편의점 5개사 가맹본부 소집… 중도해지 위약금 관행 개선 당부
    조정원, 편의점 5개사 가맹본부 소집… "중도해지 위약금 관행 개선 당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편의점 가맹점주의 중도해지 위약금 부담 완화를 위해 편의점 본부들과 자율 개선에 나선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공정거래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조정원 심의실에서 편의점 업종 분쟁예방을 위한 가맹본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편의점 가맹점사업자에게 전가되는 과중한 중도해지 위약금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자율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간담회에는 BGF리테일, GS리테일, 코리아세븐, 이마트24, 씨스페이시스 등 편의점 5개사 분쟁조정 2026-06-25 12:00
  • 박홍근 교육교부금, 매년 증액할 것…1인당 교부금도 확대
    박홍근 "교육교부금, 매년 증액할 것…1인당 교부금도 확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5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두고 "교부금 총액이 예년보다 줄어드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과거의 장기적인 증가 추세를 충분히 고려해 전체 초중등 예산 규모가 축소되거나 위축되는 일 없이 매년 증액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 1인당 교부금도 매년 늘려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또 학교 재정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겠다고 설명했다. 교부금은 기존에 내국세 상 2026-06-25 11:37
  • 한수원, 체코 원전 협력지역서 글로벌 봉사활동...문화·스포츠 교류 확대
    한수원, 체코 원전 협력지역서 글로벌 봉사활동...문화·스포츠 교류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현지에서 신규 원전 사업 협력이 추진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와 스포츠 교류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접점을 넓혔다. 한수원은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경주시 유소년 축구단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2026 체코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해 지난 16일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틴나트 블타보우와 트레비치 일대에서 한국문화 체험과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봉사단은 틴나트의 아동·청소년센터에서 K-팝과 태권도, 국악, 한복 체험, 전통놀이 등을 소개하는 2026-06-25 11:13
  • 정책금융, 한미 조선협력 지원 속도…구윤철 조선 생태계에 호혜적 투자
    정책금융, 한미 조선협력 지원 '속도'…구윤철 "조선 생태계에 호혜적 투자" 한미 조선협력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금융기관과 국내 조선 3사가 손을 잡았다. 정부는 미국 조선업 재건과 국내 조선 생태계의 해외시장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정책금융 지원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한미전략투자공사와 정책금융기관, 국내 조선 3사가 ‘한미 조선협력투자의 효과적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미전략투자공사,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정책금융 2026-06-25 11:00
  • 농식품부, 농촌 출신 대학생·대학원생에 2학기 등록금 대출…전액 무이자
    농식품부, 농촌 출신 대학생·대학원생에 2학기 등록금 대출…"전액 무이자" 정부가 농촌 출신 대학생·대학원생의 학자금대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학점 등 자격요건을 충족한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무이자 대출 지원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농어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균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학기 농촌출신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어업인 자녀 등의 고등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농촌출신 대학생 학자금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거나 농 2026-06-25 11:00
  • 해수부, 어선 불법 증·개축 뿌리뽑고 조선소 체계적 육성 시동
    해수부, 어선 불법 증·개축 뿌리뽑고 조선소 체계적 육성 시동 어선의 불법 증·개축을 근절하고 어선 조선소를 체계적으로 키우기 위해 해양당국이 어선 건조·개조업 등록제도를 오는 26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해양수산부는 25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어선 건조·개조업 등록을 위한 시설·장비 기준'을 고시했다. 지난해 12월 어선법 개정으로 어선 건조·개조업 등록제도가 시행됐으나 기존 어선 조선소의 안정적인 등록을 위해 1년 간의 유예기간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운영 중인 어선·개조 업체가 영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2026-06-2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