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원산지 검증 대응 지원사업
    관세청,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원산지 검증 대응 지원사업 관세청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수출 기업의 원산지관리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원산지 관리 역량과 상대국의 검증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364개 기업을 지원한 가운데 올해는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미 수출 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원산지 검증 전문가인 관세사가 방문해 기업 맞춤형 원산지 관리 및 검증 대비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2026-02-02 12:10
  • 지난해 하반기 육상풍력 경쟁입찰 결과...156.28MW 규모 3개 사업 선정
    지난해 하반기 육상풍력 경쟁입찰 결과...156.28MW 규모 3개 사업 선정 2025년 하반기 육상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 총 156.28MW 규모로 3개 사업이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2025년 하반기 육상풍력 경쟁입찰 결과를 입찰 사업자에게 개별 통보했다고 밝혔다. 낙찰자는 발전공기업 등 재생에너지 의무공급사와 20년간 장기 계약을 맺고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번 육상풍력 경쟁입찰은 230MW 내외의 물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개 사업(176.28MW )이 입찰에 참여했다. 평가 결과 이중 총 합산 156.28MW 규모의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육 2026-02-02 12:00
  • 노동부 재직자 익명 제보 통해 적발한 체불임금 63.6억 중 48.7억 청산
    노동부 '재직자 익명 제보' 통해 적발한 체불임금 63.6억 중 48.7억 청산 노동 당국이 재직자 익명 제보를 바탕으로 상습 체불 의심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법 위반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9월 말부터 두 달여 동안 재직자 익명 제보를 바탕으로 상습 체불 의심 사업장 총 166개소에 대해 집중 기획 감독을 실시한 결과 152곳에서 551건의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2일 밝혔다. 이 가운데 노동부는 150개소(533건)은 시정지시하고 6개소(6곳)은 과태료를 부과했다. 8곳(12건)에 대해서는 즉시 범죄 인지했다. 구체적으로 118개소에서 총 4775명의 숨어있는 임금체불 63 2026-02-02 12:00
  • 광양 레미콘 민수시장 담합 적발…공정위 7개사에 과징금 22억
    광양 레미콘 민수시장 담합 적발…공정위 7개사에 과징금 22억 공정거래위원회는 광양지역에서 레미콘을 제조·판매하는 7개 업체가 거래처에 대한 판매 가격과 물량을 공동으로 결정하는 담합을 벌인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2억3900만원을 부과한다고 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제재 대상은 동양레미콘, 고려레미콘, 광현레미콘, 케이더블유, 서흥산업, 중원산업, 전국산업 등 7개사다. 이들은 일반 건설업체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민수 레미콘 거래 시장에서 가격 경쟁을 제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시멘트 및 운송비용 등 2026-02-02 12:00
  • 국가데이터처, 설 앞두고 매일 35개 성수품 물가 조사
    국가데이터처, 설 앞두고 매일 35개 성수품 물가 조사 국가데이터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의 민생안정대책에 필요한 자료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설 명절 일일물가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쇠고기와 조기 등 설 성수품을 포함해 총 35개 주요 품목이다. 과일·채소·쇠고기·달걀·조기 등 농축수산물 23개, 밀가루·두부·식용유 등 가공식품 5개, 휘발유·경유·등유 등 석유류 3개, 삼겹살·치킨 등 외식 4개 품목이 포함된다. 조사는 서울과 부산 등 7개 특 2026-02-02 12:00
  •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 272조원…해외 직구도 5.2%↑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 272조원…해외 직구도 5.2%↑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해외 직접 거래 규모도 더욱 커진 것으로 집계됐다. 2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연간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72조398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다 6.5% 늘어난 211조144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이쿠폰서비스(-27.5%) 등에서 감소했으나 음식서비스(12.2%), 음·식료품(9.5%),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30.5% 2026-02-02 12:00
  • [단독] 부산 개최 예정 통계학 올림픽, 돌연 잠비아로...데이터처 황당
    [단독] 부산 개최 예정 통계학 올림픽, 돌연 잠비아로...데이터처 '황당' 내년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제통계기구(ISI) 세계통계대회(WSC)가 주최 측의 추가 공적개발원조(ODA) 요구와 참가비 문제 등을 둘러싼 이견 끝에 개최지가 잠비아로 변경됐다. 2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내년 부산에서 열 예정이던 제66차 ISI 세계통계대회(WSC) 개최 장소가 잠비아 루사카로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통계학 분야 최대 행사로 꼽히는 ISI 세계통계대회는 1887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학술대회로 ‘통계학 올림픽’으로 불린다. 전 세계 111개국의 저명한 통계학자와 정부·국제기 2026-02-02 11:13
  • 산업부, 중견기업 R&D 지원사업 4건에 655억원 투입…지역발전·M.AX 지원
    산업부, 중견기업 R&D 지원사업 4건에 655억원 투입…지역발전·M.AX 지원 산업통상부는 지역발전과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M.AX)을 위한 중견기업 연구개발(R&D) 지원사업 4건을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중견기업 R&D 지원에 전년(548억원) 대비 20% 가량 늘어난 65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284억원) △중견-중소기업 상생형 혁신도약(252억원) △중견기업-공공연 기술혁신 챌린지(33억원) △중견기업 핵심연구인력 성장지원(13억원) 등이다. 특히 주요 사업에 지역 전용 트랙을 신설해 신규 과제의 60% 이상을 지역 중견기 2026-02-02 11:00
  • 산업부, 게임체인저 소부장 선점 위해 수요·공급기업 대형 협력 추진
    산업부, 게임체인저 소부장 선점 위해 수요·공급기업 대형 협력 추진 정부가 이른바 '게임체인저' 품목의 전후방 소부장 생태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태계 완성형 협력 모델을 신설한다. 지역을 중심으로 한 소부장 협력 생태계 구현을 위해서는 지역주도형 협력모델도 신설한다. 산업통상부 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소부장 협력모델 후보 모집을 위한 공고를 개시했다. 이번 공고를 통해 신설 유형인 생태계완성형 협력모델, 지역주도형 협력모델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소부장 협력모델을 통해 소부장 산업을 지원해왔다. 협력모델을 통 2026-02-02 11:00
  • 워시 쇼크에 환율 급등…1450원대 중반
    '워시 쇼크'에 환율 급등…1450원대 중반 원·달러 환율은 2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들면서 10원 넘게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1.5원 오른 1451.0원으로 출발해 1450원대에 머물고 있다. 지난주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된 이후 달러 가치가 오르고 금과 은,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 특히 워시 지명자의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이 부각되면서 미국 기준금리 2026-02-02 10:25
  • 김 수출 증가에 마른김 가격 역대 최고…1장당 150원 첫 돌파
    김 수출 증가에 마른김 가격 역대 최고…1장당 150원 첫 돌파 김 수출이 늘자 마른김 가격이 상승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정보에 따르면 마른김(중품) 소매가격은 지난달 하순 기준 10장당 1515원으로 집계됐다. 순별(旬別) 평균 소매가가 1500원을 넘어선 것은 최초다. 현재 가격은 2년 전 대비 50%가량 인상된 수준이다. 지난 2024년 초까지만 해도 장당 100원 수준을 유지하다 지난달 하순 장당 150원을 돌파한 것이다. 김 가격은 우상향 곡선을 그리다 2023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인상됐다. 연간 마른김 평균 소매가격은 2023년에 전년 2026-02-02 09:29
  • 역대급 설 대책에도 곳곳 변수…물가 안정·경기 진작 가능할까
    역대급 설 대책에도 곳곳 변수…물가 안정·경기 진작 가능할까 정부가 설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의 민생대책을 가동하며 물가 안정과 경기 진작을 목표로 내세웠다. 그러나 고용 둔화와 체감 경기 부진 등 복합 변수가 겹치면서 정책 효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정부의 설 민생대책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의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유통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앞서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만t의 성수품을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910억원을 투입하는 2026-02-02 06:00
  • [K-경제의 민낯] 올 성장률 IT 빼면 1.4%…한은 총재 금리인하 적절 수단 아니다
    [K-경제의 민낯] 올 성장률 IT 빼면 1.4%…한은 총재 "금리인하 적절 수단 아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기형적으로 기댄 ‘K자형 성장’ 회복세 속에서 한국은행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는 경제 전반에 무차별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통화정책만으로 성장의 양극화를 해소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한국은행은 당분간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하는 대신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해 취약 부문의 부작용을 완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1.8%다. 그러나 반도체를 포함한 정보통신(IT) 부문을 제외하면 성장률은 1.4%에 그칠 2026-02-02 05:00
  • [K-경제의 민낯] 반도체만 치고나가는 K 제조업…M.AX가 해결책 될까
    [K-경제의 민낯] 반도체만 치고나가는 K 제조업…M.AX가 해결책 될까 반도체와 조선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우리 경제의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철강·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과 내수 산업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제조업 전반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특정 산업에 성장 동력이 과도하게 쏠리는 구조가 장기화하면 산업 기반 약화는 물론 고용·지역경제 전반으로 충격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산업 구조 전환과 취약 업종에 대한 정책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지난해 2026-02-02 05:00
  • [K-경제의 민낯] 코스피는 5000인데, 민생은 경고음…경제 양극화 심화
    [K-경제의 민낯] 코스피는 5000인데, 민생은 경고음…경제 양극화 심화 정부가 양극화 해소를 목표로 확장 재정을 이어가고 있지만 반도체 등 일부 수출 주력 품목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견조한 수출로 대기업은 호황을 누리는 반면 내수 부진으로 중소기업은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향후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국면이 본격화되면 이 같은 'K자형 격차'가 더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다. 1일 국가데이터처가 내놓은 '2025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 규모별 제조업생산 2026-02-02 05:00
  • 긴장감 도는 시장…연준 인사 변수에 한은도 금리 동결 관망
    긴장감 도는 시장…연준 인사 변수에 한은도 금리 동결 관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면서 미 통화정책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한국은행도 당분간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워시 전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낙점했다. 워시 전 이사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비교적 비둘기파적 발언을 이어왔지만, 시장에서는 물 2026-02-01 17:44
  • [위클리 경제 스포] 고환율 속 연초 물가 오르나...경상수지 사상 최대 흑자 전망
    [위클리 경제 스포] 고환율 속 연초 물가 오르나...경상수지 '사상 최대' 흑자 전망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국가데이터처는 오는 3일 ‘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한다. 지난해 9월(2.1%) 이후 10월(2.4%), 11월(2.4%), 12월(2.3%)까지 4개월 연속 2%대를 이어온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에는 소폭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고환율 영향으로 석유류와 수입 농축산물 가격이 불안한 흐름을 보 2026-02-01 16:16
  • 트럼프 관세 압박에 통상·외교 총출동...대미 협상 총력전
    트럼프 관세 압박에 통상·외교 총출동...대미 협상 총력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압박으로 한·미 통상 환경에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외교·통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인사는 물론 연방 의회와 미국 업계 관계자 등을 두루 접촉하며 범정부 차원에서 전방위 설득전에 돌입한 모습이다. 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와 연방 의회, 미국 업계 관계자들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여 본부장은 전날 새벽 2026-02-01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