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전담반서 부문별 고용대책 준비…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마련
    일자리전담반서 부문별 고용대책 준비…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마련 지난달 취업자수가 17개월만에 하락 전환하고 청년층 고용 불안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지원과제를 추가로 발굴한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17일 정부서울청상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을 주재하고 △최근 고용상황 및 향후 일자리전담반 운영계획 △청년일자리 추가 보완과제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안) 등을 논의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4만명 감소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에 여파로 내수 심리 2026-06-17 09:00
  • 美는 동결 무게, 韓은 인상 가시권…한미 금리차 향방 주목
    美는 동결 무게, 韓은 인상 가시권…한미 금리차 향방 주목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하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금리 방향성이 엇갈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가 실리는 반면 한국은 다음 달 금리 인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향후 한·미 금리차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연준은 16~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취임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주재하는 첫 통화정책회의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6-06-17 07:54
  • 김정관 산업장관, UAE서 원유 공급망·원전 협력 강화 논의
    김정관 산업장관, UAE서 원유 공급망·원전 협력 강화 논의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유 공급망 안정화와 원전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양국은 원유 공동 비축 협력과 제3국 원전 시장 공동 진출 방안도 논의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6일 UAE를 방문해 원유 수급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원전·플랜트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응해 에너지 공급망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에 이어 UAE를 찾아 중동 3개국 일정을 소화했다. 김 장관은 이날 아 2026-06-16 18:30
  • 해남 솔라시도 찾은 구윤철 한국 대표 신성장 거점 육성…K-GX로 뒷받침
    해남 솔라시도 찾은 구윤철 "한국 대표 신성장 거점 육성…K-GX로 뒷받침"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솔라시도는 대한민국의 대표 신성장 거점"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녹색기술 융합기지로 키워내기 위해 한국형 녹색대전환 전략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국토공간 대전환'을 통해 초광역 경제·생활권 조성에 나섰다. 수도권 1극체제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전 국토를 넓고 고르게 활용하는 지방균형 국가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지역별 특색을 고려해 맞춤형 성장엔진을 발굴하고 앵커기업을 유치해 미래 먹거리로 2026-06-16 18:00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26명 추가 인정...유·사산 피해 산모 4명 포함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26명 추가 인정...유·사산 피해 산모 4명 포함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가 26명 늘어나 누적 6037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피해가 새롭게 인정된 26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을 결정하고 기존 피해 인정자 가운데 피해등급이 확정되지 않았던 35명에 대한 피해등급도 새로 결정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49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101명을 심의한 결과 61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신규 피해 인정자 26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이 결정됐으며, 피 2026-06-16 17:16
  • 최임위,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 착수...노사 공방 본격화
    최임위,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 착수...노사 공방 본격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의 핵심 쟁점인 업종별 구분 적용 논의가 시작되면서 노사가 다시 정면충돌했다. 경영계는 숙박·음식업 등 영세 업종의 지불 여력을 고려한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저임금 노동자 차별이라며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적용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논의했다. 경영계는 업종별로 생산성과 임금 지급 능력 차이가 뚜렷한 만큼 단일 최저임금 적용이 한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류기정 한국경 2026-06-16 16:49
  • 유가 안정세에도 최고가격제 종료는 신중...정부 상황 더 봐야
    유가 안정세에도 최고가격제 종료는 신중...정부 "상황 더 봐야" 정부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타결 이후에도 석유 최고가격제 종료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국제유가가 정부가 제시한 종료 기준 아래로 내려왔지만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와 중동산 원유의 국내 도착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최고가격제 종료 여부와 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1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종전 협상이 타결됐다고는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과 등 일부 주요 사안에 대해 아직까지 미국과 이란 2026-06-16 16:36
  • 기부하고 소비 늘려 농가 살린다…농진원, 국산 양파 촉진 캠페인 진행
    "기부하고 소비 늘려 농가 살린다"…농진원, 국산 양파 촉진 캠페인 진행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국산 양파 소비 촉진 상생 캠페인을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국내산 양파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양파 가격이 하락하면서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양파 소매 가격은 kg당 2071원으로 평년 대비 10.5% 하락한 상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당분간 가격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농진원은 임직원이 조성한 사랑 나누기 성금을 활용해 양파 주산 2026-06-16 16:15
  • 취약계층 AI 바우처·무료 법률상담통화…국민제안 예산 3813억 확정
    취약계층 AI 바우처·무료 법률상담통화…국민제안 예산 3813억 확정 국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다음해 정부 예산에 반영하는 국민참여예산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 취약계층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과 무료 법률상담 통화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사업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내년도 국민참여예산 요구액이 3800억원을 넘어섰다. 기획예산처는 16일 2027회계연도 국민참여예산으로 16개 부처에서 총 43개 사업, 3813억원을 예산 요구했다고 밝혔다. 사업 수는 지난해보다 2.9배, 예산 요구액은 12.8배 증가했다. 국민참여예산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정부가 검토해 예산안에 반 2026-06-16 16:00
  • 무보·은행권, 수출금융 지원 확대 맞손...상생무역금융 고도화
    무보·은행권, 수출금융 지원 확대 맞손...상생무역금융 고도화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은행권과 손잡고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수출금융 지원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상생 무역금융을 확대하고 지역 수출기업 지원 기반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무보는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3회 '은행나무포럼'을 열고 9개 무역보험기금 출연 은행과 산업통상부, 금융위원회 관계자들과 수출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은행과 함께 나누는 무역보험'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은행나무포럼은 2026-06-16 15:29
  • 구윤철 부총리 민생물가 안정 위해 가용수단 총동원
    구윤철 부총리 "민생물가 안정 위해 가용수단 총동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및 비상경제본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생물가 안정을 정부의 1번 국정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재정, 세제 지원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뜻을 같이 했으나 당분간 한국 경제에 영향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구 부총리는 할인 지원을 비롯해 납품 단가 인하 등의 방안을 추진하며 하반기에 긴급 할당 관 2026-06-16 14:50
  • 시중 통화량 6개월째 증가세…반도체·증시 자금 유입
    시중 통화량 6개월째 증가세…반도체·증시 자금 유입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기업 예치금 증가와 주식 투자 대기자금 유입 영향으로 시중 통화량이 6개월 연속 늘었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평균 광의통화량(M2·평잔 기준)은 4153조9000억원으로 전월보다 25조3000억원(0.6%)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 등이 포함되는 M1 외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 2026-06-16 12:00
  • 1년 만에 또 끼임사고...노동부, 아워홈 제조공장 8곳 기획감독
    1년 만에 또 끼임사고...노동부, 아워홈 제조공장 8곳 기획감독 고용노동부가 최근 하청업체 노동자 끼임사고가 발생한 아워홈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과 노동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기획감독에 착수한다. 노동부는 16일부터 최근 사고가 발생한 아워홈 용인2공장을 비롯한 제조공장 8개소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노동 분야 통합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지난 8일 용인2공장에서 발생한 하청업체 노동자 끼임사고에 따른 조치다. 사고는 이날 오후 2시 5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 작업장에서 발생했다. 근로자 황모 씨 2026-06-16 11:30
  • 중노위, 한화오션 웰리브 노조 사용자 인정…급식업체와 교섭 응해야
    중노위, 한화오션 '웰리브 노조 사용자' 인정…"급식업체와 교섭 응해야" 한화오션이 사내 하청 급식 노동자와 교섭에 응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노란봉투법 이후 원청의 사용자성이 폭넓게 인정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15일 한화오션이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를 상대로 제기한 '교섭 요구 노동조합 확정 공고 이의신청 재심 신청'에 대해 기각을 결정한 초심을 유지했다. 다만 초심에서 판단을 미뤘던 한화오션의 하청 웰리브에 대한 사용자성은 인정했다. 중노위는 "한화오션이 해당 근로조건을 실질적·구체적으로 지배&m 2026-06-16 11:07
  • 반도체 넘어 車·배터리까지...산업부, 제조업 산업안보 점검 확대
    반도체 넘어 車·배터리까지...산업부, 제조업 산업안보 점검 확대 정부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에 이어 기계·배터리·자동차 등 주력 제조업으로 산업안보 점검 범위를 넓히고 있다. 주요국의 수출통제와 핵심광물 확보 경쟁이 심화하면서 공급망 리스크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산업통상부는 16일 서울 강남구 무역안보관리원에서 기계·배터리·자동차 업종의 주요 기업 및 유관 협회와 함께 제2회 '민관 산업안보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요국은 국가안보를 이유로 첨단기술과 핵심 제조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6-06-16 11:00
  • EU 철강 빗장 걸리나...정부, 쿼터 협상 총력전
    EU 철강 빗장 걸리나...정부, 쿼터 협상 총력전 유럽연합(EU)의 신(新)철강 수입관리 제도 시행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와 철강업계가 대EU 수출 물량 확보를 위한 막판 대응에 나섰다. EU가 무관세 수입 물량을 기존보다 절반 가까이 줄일 예정인 만큼 국내 철강업계의 시장 접근성 악화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 산업통상부는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한국철강협회 및 주요 철강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EU 철강 쿼터 협상 진행 상황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EU는 2018년부터 운영해 온 철강 2026-06-16 11:00
  • 美 통상압박 커지자...정부, 통상 네트워크 확대 속도
    美 통상압박 커지자...정부, 통상 네트워크 확대 속도 미국의 통상 압박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몽골·모로코 등 신흥시장과의 통상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미 의존도를 낮추고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부는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57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주요 통상협정 추진 현황과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CEPA),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2026-06-16 11:00
  • 정부, 수출입은행 투자 문턱 낮춘다…벤처·중기 출자 확대
    정부, 수출입은행 투자 문턱 낮춘다…벤처·중기 출자 확대 정부가 한국수출입은행의 투자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수출입은행의 직접·간접 투자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16일 열린 제26회 국무회의에서 '한국수출입은행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오는 24일 시행되는 개정 한국수출입은행법의 후속 조치다. 개정법은 수은의 직접투자 시 대출·보증 연계 의무를 폐지하고 간접투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수은의 2026-06-16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