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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최고가격제, 물가 0.6%p 낮춰…농축수산물·석유류 가격관리 강화" 정부가 9월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6%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추정했다. 물가 상승률이 2%대로 내려왔지만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불안 요인이 남아 있는 만큼 농축수산물 수급과 석유류 가격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2일 이주섭 재경부 민생경제국장 주재로 물가관계부처회의 및 민생침해 범정부 합동대응반 회의를 열고 9월 소비자물가 동향과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민생침해 행위 대응 현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 올라 8월 상승 2026-10-02 08:16:34 -
[속보] 9월 소비자물가 2.9% 상승…생활물가 2.5%↑ 2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올랐으며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2.7% 뛰었다. 같은 기간 생활물가지수는 2.5% 올랐으며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3% 하락했다. 2026-10-02 08:00:00 -
[상보] 9월 소비자물가 2.9%↑…2개월만에 2%대 재진입 2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20.43(2020=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하며 2개월만에 2%대로 돌아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 물가지수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지난해 9월보다 2.8% 올랐다. 또 전체 458개 품목 중 401개 품목을 기반으로 작성한 근원 물가지수인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1년새 2.7% 뛰었다. 소비자들의 구입빈도가 높고 지출비중이 높아 가격 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품목을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 2026-10-02 08:00:00 -
10월 국고채 5조원 축소…재정증권 발행 안 한다 10월 국고채 발행 물량이 당초 계획보다 5조원 줄어든다. 정부는 시장 상황을 지켜보면서 필요할 경우 국채 발행 물량을 추가로 줄이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10월 국고채·재정증권·원화표시 외평채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10월 국고채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12조원을 발행한다. 30년물 경과종목과 지표종목 간 교환 방식으로 5000억원을 추가 발행하며 비경쟁 인수 물량은 전문딜러(PD)와 일반인의 권한 행사 여부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연물별 경쟁입찰 규모는 2 2026-10-01 17:52:11 -
김성환 기후장관 "내년부터 재생에너지 10GW 이상 확대…AIDC 전용요금제 설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내년부터 연간 10GW 이상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 100GW 달성을 위해 태양광을 중심으로 보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전력 사용에 대응해서는 별도의 전용 전기요금제 도입을 추진한다. 김 장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후부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40GW에 조금 못 미친다"며 "앞으로 60GW가량을 더 해야 하는 2026-10-01 16:45:03 -
[프로필] 재경부 신임 1차관에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정책·금융 전문가 재정경제부 신임 1차관에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발탁됐다. 권 신임 차관은 정책 경험과 금융 실무능력을 갖춘 '경제통'으로 불린다. 1968년생인 권 차관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의 외화자금과, 증권제도과, 금융제도과 등을 거쳤으며 금융위가 출범한 이후에는 자산운용과장·은행과장 등 요직을 지냈다. 이후 금융위의 주요 보직으로 꼽히는 금정라인에서 금융정책과장, 금융정책 국장을 맡아 근무했다. 또 상임위원, 사무처장을 지내며 정책 2026-10-01 16:35:36 -
[대미투자 시동] 美 진출 문 여는 K원전…웨스팅하우스와 경쟁서 협력으로 한국형 원전 APR1400의 기술과 수출 권한을 놓고 소송까지 벌였던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협력에 나선다. 지식재산권 분쟁과 해외 입찰 갈등으로 맞서온 양측이 미국 사업을 계기로 경쟁 관계를 넘어설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웨스팅하우스의 원전 설계·기술과 한국 기업의 시공·기자재 공급 역량이 결합하면 K원전의 글로벌 수주 경쟁력도 높아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APR1400 기술·수출권한 다툼…체코 입찰서도 충돌 1일 업계에 따르면 웨스팅 2026-10-01 16:19:52 -
충청권역 '바이오·모빌리티 일자리'로 묶는다…총 40억 투입 정부와 대전·세종·충북·충남이 행정구역을 넘어 바이오와 모빌리티 산업의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고 취업과 지역 정착까지 지원한다. 충청권을 하나의 일자리 생활권으로 묶는 초광역 일자리 사업에 총 40억원이 투입된다. 고용노동부는 1일 충북도청에서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충청남도와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역이음프로젝트는 개별 광역지방정부의 행정구역을 넘어 지역 간 산업과 인재를 연결하고 인재 양성부 2026-10-01 16:00:00 -
[대미투자 시동] 1기당 1조 '원전 기술료 족쇄' 풀까…K원전 수출 확대 기대감 대미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형 원전 APR1400의 미국 진출 가능성이 커지면서 원전 수출 때마다 1조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진 기술사용료 등의 부담도 줄어들지 관심이 쏠린다. 한·미가 APR1400의 미국 건설을 위한 타협협정(SA)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술사용료와 제3국 수출 조건까지 조정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일 한·미 양국이 공개한 공동 팩트시트에 따르면 양국은 '프로젝트 파워'를 통해 미국에 APR1400 2기와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 등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추진하는 포괄적 협 2026-10-01 16:00:00 -
[대미투자 시동] 김정관 "알래스카 LNG 합의는 검토뿐…美에 유감 표명"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투자를 둘러싼 미국 정부의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사업성을 검증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사업 검토에 필요한 구체적인 자료를 아직 받지 못한 데다 미국 측이 요구하는 투자 규모도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미투자 프로젝트 관련 백브리핑을 열고 "알래스카와 관련해 양국이 합의한 내용은 공동 팩트시트에 담긴 것이 전부"라며 "금액도 계속 바뀌고 있어 어느 정도가 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2026-10-01 16:00:00 -
N잡러·프리랜서 원천징수 3.3%→2.2% 추진…국세청, 현장 의견 청취 정부가 N잡러·프리랜서 등 인적용역소득자의 원천징수세율을 지방소득세 포함 3.3%에서 2.2%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세청은 현장 의견을 듣고 수수료 없는 세금 환급과 근로·자녀장려금 수급요건 개선 등 맞춤형 세정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적용역소득자 단체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세청과 국회의원이 처음 공동 주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임광현 국세청장과 주요 간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오기형·강민국· 2026-10-01 15:48:46 -
10월 되자 기온 '뚝'…난방비 월 3만 6000원 줄이는 방법 10월 첫날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난방기구를 찾는 가정이 늘어날 전망이다. 보일러부터 온수까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난방비 부담도 달라질 수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전날보다 크게 낮아지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난방비를 줄이는 방법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외출할 때 보일러를 완전히 끄기보다 '외출' 기능을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보일러를 껐다가 다시 2026-10-01 15:25:18 -
대미투자 첫발…재경부, 텍사스 발전소에 24억달러 송금 한국이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에 투입할 첫 투자금 24억 달러(약 3조2600억원)를 미국에 송금했다. 지난해 한미 관세협상에서 합의한 2000억달러 규모의 대미 전략투자가 실제 자금 집행 단계에 들어간 것이다. 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에서 추진되는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투자금 24억달러를 송금했다. 해당 사업은 미국 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223억달러 규모다. 재경부 관계자는 "미국 측의 공식 2026-10-01 14:30:13 -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산안법령 473건 위반…189건 사법처리·과태료 5억 지난 6월 폭발사고로 5명이 숨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 대한 고용노동부 특별감독 결과 473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폭발·화재와 위험물질 누출 관련 위반만 91건에 달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과 대전R&D캠퍼스를 특별감독한 결과 총 473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지난 6월 1일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데 따라 실시됐다. 사고 직후 노동부는 본부와 대전 2026-10-01 12:00:00 -
한강서 자취 감춘 '두드럭조개'…10월 멸종위기종 선정 한반도 고유종인 두드럭조개가 하천 개발과 강바닥 환경 변화 등으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과거 한강에서도 발견됐지만 1987년 채집 이후 추가 확인 기록이 없어 한강에서는 절멸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두드럭조개를 10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두드럭조개는 현재 금강과 섬진강 수계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이 확인되고 있다. 수질이 양호하고 물살이 빠르며 강바닥에 모래와 자갈이 섞인 곳에서 주로 산다. 성체는 아가미로 물속 2026-10-01 12:00:00 -
고령인구 1100만명 넘었다…10명 중 2명은 65세 이상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올해 1100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21.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인구 비중은 앞으로도 빠르게 늘어 2036년에는 30%, 2050년에는 40%를 넘어설 전망이다. 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112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 중 고령인구 비중이 23.9%로 남성(19.2%)보다 4.7%포인트 높았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고령인구 비중이 28.6%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북(27.6%), 강원(27.1%), 전북(26.7%), 부산(25.9%), 경남(23. 2026-10-01 12:00:00 -
부모 부양은 함께, 노후는 스스로…고령층 삶 만족도 34%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올해 1100만명을 넘은 가운데 고령층의 삶과 의식도 지난 10년간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부양을 가족만의 책임으로 보는 인식은 줄고 가족·정부·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스스로 생활비를 마련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고령자도 늘었다. 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 고령자 통계'의 '지난 10년간 고령자 의식변화'에 따르면 2024년 고령자의 53.4%는 부모 부양을 가족·정부·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2026-10-01 12:00:00 -
멧돼지 나타나면 AI가 자동 알림…북한산서 감시기술 시범 적용 멧돼지가 나타나면 인공지능(AI)이 영상에서 자동으로 찾아내 담당자에게 알려주는 감시기술이 개발됐다. 무인기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으로 위험지역을 살펴 출몰 신고에 앞서 멧돼지를 발견하고 현장 대응을 앞당기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멧돼지의 출몰·이동과 포획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AI 기반 감시기술을 최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야생 멧돼지 관련 출동은 2023년 649건, 2024년 589건, 2025년 494건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6 2026-10-01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