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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걱정 없는 농업"…정부 "7월까지 재생에너지 로드맵 마련" 정부가 농업·농촌의 에너지 구조를 재편해 ‘기름값 걱정 없는 농업’ 구현에 나선다. 재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자립을 농가 소득까지 연결하는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업·농촌 에너지 대전환 전략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농촌 에너지 자립, 농업 에너지 전환, 농업·농촌 자원의 활용을 통한 국가 에너지 전환 기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2026-05-08 17:00:00 -
박홍근 장관 "태양광산업 생태계 회복 위해 중앙-지방 협력 강화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8일 "태양광 산업 생태계 회복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진천의 국내산 태양광 셀 제조기업 한화 솔루션 큐셀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간담회에서 박 장관은 태양전지(셀)와 모듈 등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베란다 태양광 보급사업을 두고 '에너지 공급망 확보',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햇빛소득마을 등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약 6000 2026-05-08 14:00:00 -
한·베 비즈니스 포럼서 녹색경제 협력 본격화…EPMA·KOVECA, 2030 로드맵 착수 베트남 친환경제품 제조업협회(EPMA)와 한베트남경제문화협회(KOVECA)가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녹색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의 경제사절단 공식 일정 중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응우옌 반 탕 베트남 재무부 장관이 임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경제, 스마트농업, 친환경 산업, 넷제로(Net Zero) 전환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하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별 협력 2026-05-08 13:30:51 -
美 법원 '글로벌 관세' 무효 판결에도…韓 직접 영향은 제한적일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가 1심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미국의 통상 정책이 변곡점을 맞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이미 마무리된 한·미 관세 협상과 대미 투자 등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8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미국 연방국제통상법원 재판부는 7일(현지시간) 무역법 122조에 기반해 전 세계 무역 상대국에게 부과한 10%의 글로벌 관세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했다. 직접 승소한 원고는 워싱턴주와 일부 수입업체들이다. 법원은 적용 범위를 다른 주와 전체 2026-05-08 11:41:37 -
18년간 복지 지출 130조 늘었지만…"공공 비중 OECD 평균 하회" 우리나라의 복지 지출이 18년간 130조원 이상 증가했지만 예산 대부분이 연금 지급에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재정의 쏠림으로 공공사회복지 지출 비중이 선진국 평균을 하회하면서 재정이 필요한 분야에 충분히 활용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나라살림연구소의 '사회복지 분야 재정의 흐름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26년까지 사회복지 재정 지출은 33조4000억원에서 165조9000억원으로 132조5000억원 증가했다. 연구소는 올해 기준 사회복지 분야 세부사업 344개 2026-05-08 11:26:32 -
3월 경상 흑자 373억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날고 여행수지도 웃었다 (종합)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지난 3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54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 흑자를 기록했다. 중동 전쟁에도 반도체 수출이 방어하면서 흑자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경상수지는 373억3000만달러(약 54조40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다. 월간 기준 직전 최대인 지난 2월 231억9000만달러를 한 달 만에 훌쩍 훌쩍 뛰어넘었다. 올해 들어 3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737억8000만달러 2026-05-08 10:41:01 -
외산 비중 높은 태양광 인버터 공급망 강화…기후부, 협의체 발족 정부가 업계와 외산 비중이 높은 태양광 인버터에 대한 공급망을 보호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및 OCI파워 등 국내 인버터 제조업계와 함께 '태양광 인버터산업 발전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 태양광 인버터는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된 직류(DC) 전력을 교류(AC)로 변환하는 핵심 설비다. 발전 효율과 계통 안전성, 전력품질 등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태양광 인버터 대부분이 외국산인 것이 2026-05-08 09:30:00 -
구윤철 "부동산 실수요 중심 재편"…임대사업자 특례 조정도 검토 정부가 부동산 시장이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되는 전환기에 진입했다고 평가하면서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특례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은 과열 양상에서 벗어나 실거주자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출규제와 토지거래허가제로 투기적 매수가 차단되고, 주택가격 상승 기대도 낮아지고 있다"며 "투자 패러다임도 부 2026-05-08 08:53:08 -
3월 경상수지 373억달러 흑자…역대 최대 반도체 수출 호조로 지난 3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373억달러를 웃돌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석유제품, 화공품도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역대 최대 흑자에 보탰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3월 경상수지는 373억3000만달러(약 54조4271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35개월 연속 흑자로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흐름이다. 지난 2월 231억9000만달러 흑자를 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뒤 300억달러를 넘기며 큰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항목별로는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350억7000 2026-05-08 08:14:11 -
가습기살균제 배상체계 전환 본격화...정부, 시행령 개정 앞두고 피해자 의견 수렴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 배상체계 전환을 앞두고 피해자 의견 수렴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국가 주도 손해배상 체계로 바뀌는 만큼 실제 보상 기준과 지원 범위를 둘러싼 논의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일 오후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전부개정안 설명회를 열고 피해자들과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은 오는 10월 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손해배상금 신청서류 2026-05-08 06:0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종합] 트럼프, 방중 전 이란 종전협상 매듭짓나…일주일내 협상 타결 시사 外 트럼프, 방중 전 이란 종전협상 매듭짓나…일주일내 협상 타결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방문 전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매듭지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 불발 시 군사 압박을 강화하겠다고 경고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고, 갖지 않을 것"이라며 "그 2026-05-07 22:07:18 -
[최고가격 딜레마] 점차 커지는 손실보전 부담…비축유 방출 시점 미정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시행 중인 비축유 방출 정책 종료 시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후 대응 방향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국제유가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유업계 손실보전 부담까지 커지면서 정책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도 확산하고 있다. 정부가 석유류 최고가격제와 비축유 방출이라는 단기 처방에 의존해온 상황에서 출구전략 부재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 역시 커지는 분위기다. 실적 호조 속 누적되는 내수 손실…"예비비 한계론" 7일 업계에 따르면 정유 4사(SK이노베 2026-05-07 19:00:00 -
[최고가격 딜레마] 석유최고가격 세 번째 동결…제도 장기화 우려도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있는 정부가 5차 최고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석유제품 가격이 동결된 것은 지난 2차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국제유가 상승과 누적 인상 요인 등 상승 여력이 크지만 물가 부담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다만 가격 인상 요인이 쌓인 상황에서 동결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재정 부담은 확대되는 모양새다. 정부의 출구 전략도 마뜩치 않은 상황에서 상황 장기화 우려도 짙어지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오는 8일 0시부터 적용할 5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L(리터)당 보통 2026-05-07 19:00:00 -
문신학 산업차관 "삼바·삼전 파업 우려 커…M.AX, 절박한 심정에서 진행"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7일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M.AX)와 관련해 "다른 국가의 기업들과 경쟁에서 뒤쳐지고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노사 모두 공동 인식을 가지고 협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전면 파업을 진행하고 삼성전자 노조도 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특정 기업의 사안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국내 산업에 미치는 우려가 크다"며 2026-05-07 19:00:00 -
"긍정이 가져다준 1등, 노후 준비 끝"…314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조회 주목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편인데, 복권을 살 때도 매번 '이번에는 뭔가 될 것 같아!'라고 생각하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5월 2주 차인 7일 제314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91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291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매주 취미삼아 소액으로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편인데, 복권을 살 2026-05-07 18:55:00 -
농사 안 지으면 농지은행 위탁 필수…농지법 위반시 처분 명령 의무화 소유자가 직접 경작하지 않는 상속·이농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에 의무적으로 위탁 임대하도록 하는 농지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통과했다. 또 농지법 위반 적발 시 지방자치단체가 예외 없이 처분명령을 내려야 한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농지 전수조사를 뒷받침하고 농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기 위한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은 비농업인 소유 농지 관리를 위해 상속인이나 이농자가 소유할 수 있는 농지 상한(1만㎡) 2026-05-07 18:43:59 -
총리실 소속 북극항로위원회 신설 기틀 마련…범부처 지원 강화 이재명 정부가 역점사업으로 내걸었던 북극항로 개척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소속의 북극항로위원회가 신설되며 연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싣는다. 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안',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과 '해운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북극항로 개척은 해수부의 주요 정책 사업 중 하나다. 앞서 해수부는 북극항로추진본부를 출범하는 등 정책 추진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북 2026-05-07 18:43:14 -
정부, 농협법 개정 관련 농민단체 의견 수렴…"우려 사항 보완할 것" 농협 개혁을 추진 중인 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선거 과열과 비용 증가우려에 대해 보완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김종구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aT센터에서 농업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 3월 11일과 4월 1일 당정 협의를 통해 발표한 농협 개혁방안과 주요 농정 현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노만호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윤일권 농민의길 상임대표 △오세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 2026-05-07 17:4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