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대미 투자 1호에 텍사스 가스복합발전소 유력…정부 "국회 보고 등 절차 진행" 정부의 첫 번째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정부는 국회 보고와 미국 측 협의를 거쳐 사업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7일 국회와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박정성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실무 협상단은 이날 오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대미 투자 협상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대미투자특별법에 따라 정부는 협상 체결 전 국회에 협상 결과의 개요와 규모, 향후 절차 등을 보고해 2026-09-07 18:36:47 -
송미령 "농업·농촌, 변화의 갈림길…20년 후 미래 위한 전략 세울 것" 농림축산식품부가 20년 후인 2045년을 목표로 농업·농촌의 미래상을 그리는 중장기 전략 수립에 나섰다. 청년농업인부터 생산자·소비자 단체, 민간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농업 경쟁력과 농촌 발전, 세대 전환을 위한 미래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7일 서울 명동에서 청년농업인, 농촌창업가, 한국농수산대학교 재학생, 생산자·소비자 단체, 민간 전문가, 농식품부 소속기관 새내기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5, 농업·농촌의 미래를 그리다' 2026-09-07 17:18:00 -
한·프 '전략산업대화' 신설…전기차·공급망 협력 강화 한국과 프랑스가 산업·통상·공급망과 경제안보 현안을 상시 논의하는 장관급 협의체를 신설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등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통상 애로 해소에도 나설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을 계기로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롤랑 레스퀴르 프랑스 경제·재정·산업·에너지·디지털 주권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산업·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번 회담을 2026-09-07 17:12:31 -
구윤철 부총리 "개각 관계없이 맡은 정책 차질 없이 추진해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세제개편안과 민생대책 등 최근 발표한 주요 정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빈틈없이 챙길 것을 주문했다. 구 부총리는 7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정경제부 차관과 각 실·국장,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정책 추진 상황과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구 부총리는 먼저 올여름 세제개편안과 추석 민생대책, 취약차주·청년일자리 대책, 국가계약체계 개편,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공 2026-09-07 16:05:45 -
"AI 결합 제조·국방·보안, 전략경제 핵심축으로"…재경부, 정책과제 모색 세미나 인공지능(AI)이 제조 현장과 국방·안보 영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제조·국방·보안을 전략경제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과제 모색에 나섰다. 재정경제부 전략경제자문단과 서울대 프라이빗 AI 이니셔티브(Private AI Initiative)는 7일 오후 2시30분 서울대 상산수리관 대강당에서 ‘AI 시대의 국방+제조+보안’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이 산업과 국방, 보안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쟁력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 2026-09-07 16:04:58 -
노동부,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강조…"실제 일한 만큼 보상해야" 정부가 포괄임금제 오남용을 막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의 근로시간 관리 실태를 살피고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7일 대전 유성구 대덕벤처타워에서 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대전 지역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중소·벤처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대전·청주 지역 지식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포괄임금 오남용 권역별 기획감독을 계기로 마련됐다. 노동부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포괄임금제와 고정OT 운 2026-09-07 16:00:00 -
체불 1546억 청산·건설업 사망 26→7명…노동부, 우수 공무원 포상 임금체불 청산부터 산업재해 예방,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사·감독까지 노동 현장에서 성과를 낸 공무원과 부서가 특별성과 포상금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노동·산업안전 분야 우수 공무원 24명과 우수 부서·팀 28곳을 대상으로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고용 분야에 이어 노동권익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 등에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포상하기 위한 자리다. 임금체불 대응에서는 대규모 청산 사례가 눈에 띄었다. 서울남부지청 홈플 2026-09-07 15:00:00 -
석유공사 노조, 가스공사 통합 추진에 반발…"국가 에너지 안보 위협" 한국석유공사 노동조합이 정부의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 통합 추진에 대해 "국가 에너지 안보와 공사의 미래를 위협하는 졸속 행정"이라며 공식 반발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 노조는 최근 성명을 내고 "국가 에너지 안보와 직결되는 중대한 결정을 추진하면서 당사자인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았다"며 "이번 통합안은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했을 뿐 아니라 국가 에너지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정부가 내세운 2026-09-07 14:38:54 -
정부, 추석 물가대책 추가 보강…농축수산물 할인·공급 더 늘린다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 지원과 수산물 공급 확대 등을 담은 추가 민생안정대책을 이번 주 내놓는다. 7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형일 재경부 1차관은 이날 서울 까치산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 수급 동향과 지난 1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정부는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8만3000t을 공급하고 1030억원 규모의 정부 할인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성수품 공급 규모는 평시의 1.6배 수준이다. 오는 16일부터 20일 2026-09-07 14:21:36 -
공시의무 반복 위반하면 과태료 최대 50% 가중…공정위, 제재 강화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회사가 공시의무를 반복해서 위반하면 과태료가 최대 50% 가중된다. 공시 지연이나 최초 위반 등에 적용됐던 과태료 감경 규정도 폐지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 등의 중요사항 공시의무 위반사건에 관한 과태료 부과기준'과 '대규모내부거래 등에 대한 이사회 의결 및 공시의무 위반사건에 관한 과태료 부과기준' 개정안을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반복적인 공시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를 강화 2026-09-07 12:00:00 -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27.8만명↑…제조업 15개월 만에 증가 전환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전년 동월보다 27만8000명 늘며 8개월 연속 20만명 후반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와 조선 등 수출 산업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 가입자는 15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노동부가 7일 발표한 '2026년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90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7만8000명(1.8%)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가입자가 28만명 늘며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를 이끌었다. 제조업은 2000명 증가했고 건설업은 70 2026-09-07 12:00:00 -
KDI "AI·반도체 중심 경기 개선 지속…가계소득 파급은 제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국내 경제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수출과 설비투자가 큰 폭으로 늘며 경기 회복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이 같은 온기가 가계소득과 소비로 충분히 확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KDI는 7일 발표한 '9월 경제동향'에서 "우리 경제는 AI 관련 투자와 밀접한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외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높은 증가세 2026-09-07 12:00:00 -
2분기 산업대출 30.6조원 증가…서비스업 대출 14분기 만에 최대 올해 2분기 산업대출금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서비스업 대출은 2022년 4분기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해 증가폭은 축소됐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2065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30조6000억원 늘었다. 1분기(30조8000억원)와 비교해 증가폭은 작아졌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은 증가 규모가 축소됐고 서비스업은 확대됐다. 제조업 대출은 전분기 11조원 증가에서 2분기 8조4000억원 증가로 작아졌다. 반기말 재무비율 관리 2026-09-07 12:00:00 -
한은 "금리 1%p 오르면 '영끌족' 연체확률 0.81%p 상승" 대출을 많이 받아 주택을 구입한 이른바 '영끌' 가구가 금리 상승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이들 가구의 연체확률이 0.81%포인트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구원 중 한 명이 연체할 경우 다른 가구원으로 신용위험이 번질 가능성도 기존 주택보유가구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한국은행은 7일 '가구DB를 이용한 가계부채 리스크 평가' BOK 이슈노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은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금리가 100bp(1bp=0.01%포인트), 즉 1%포인트 상승하면 고차 2026-09-07 12:00:00 -
지방투자에 보조금·펀드·세제 혜택…정부, '성장엔진' 키운다 정부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재정·금융·세제·인재·기술·인프라·제도 등 7개 분야에 걸쳐 지방투자를 지원한다. 지방정부는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성장엔진 육성계획을 연내 마련한다. 산업통상부는 7일 충북 오송 오스코에서 13개 지방정부와 산업기술진흥원, 산업연구원, 지역산업진흥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지방주도 성장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26일 대통령 주재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표 2026-09-07 11:00:00 -
환율, 23개월 만에 1330원대로 하락…상방 압력은 여전 원·달러 환율이 1년 11개월 만에 1330원대로 하락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34분 현재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39.5원이다. 이는 2024년 10월 4일(1331.3원)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대비 0.3원 내린 1350.1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8 내린 99.10을 기록 중이다. 달러 상승세에도 환율이 하락한 건 외국인투자자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수에 나선 2026-09-07 10:01:46 -
"온라인 리뷰, 이렇게 공개하세요"…공정위, 사용후기 정보공개 문답서 배포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소비자 사용후기를 게시하는 사업자는 후기 작성 권한과 게시기간, 평가 및 삭제 기준 등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공개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사업자의 제도 이해와 이행을 돕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사용후기 수집·처리 정보공개 문답서'를 마련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사용후기 정보공개 제도는 지난 7월 21일 시행된 개정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새롭게 도입됐다. 개정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를 하는 사업자 또는 2026-09-07 10:00:00 -
1350원도 밑돈 환율…"1300원대 초반까지 하락 가능" 원·달러 환율이 1년 2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향후 환율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수출 호조에 따른 기업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늘어난 데다 엔화 강세까지 겹치면서 원화 강세 압력이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환율이 1300원대 초반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4일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장중 1340원대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1350.4원으로 지난해 6월 30일(1350.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환율 2026-09-06 15: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