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여파…美 주가지수 선물·亞증시 동반 하락세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여파…美 주가지수 선물·亞증시 동반 하락세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이란 공습으로 중동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일제히 출렁이고 있다. 2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한국시간 오후 3시 기준 S&P500 선물은 0.95% 하락한 6823.25를 기록했다. 나스닥100 선물은 1.14%, 다우존스 선물은 0.92% 하락하고 있다. 아시아 증시도 이번 주 첫 개장일인 이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1.64% 하락하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는 1.79% 하락 중이다. 동남아 증시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2026-03-02 15:04
  • 日 산업계 중동발 쇼크에 비상… WTI 12% 급등해 8개월 만에 75달러 돌파
    日 산업계 '중동발 쇼크'에 비상… WTI 12% 급등해 8개월 만에 75달러 돌파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촉발된 중동 정세의 긴박함이 일본 산업계와 경제 전반을 강타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 2기 출범 후 향후 경제 정책 방향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불확실성이 커지는 양상이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저녁(일본시간 2일 오전) 시작된 거래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장중 배럴당 75달러 선을 돌파하며 약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약 12% 급등한 수치로, 공급 불안이 2026-03-02 09:50
  • 日 해운 3사, 호르무즈 운항 중단… 이란 해군 전 선박 통행 금지 통고
    日 해운 3사, 호르무즈 운항 중단… 이란 해군 "전 선박 통행 금지" 통고 미국과 이란의 충돌 속에 닛폰유센(NYK), 상선미쓰이, 가와사키기선 등 일본 해운 3사가 중동 에너지 수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중단을 전격 결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선미쓰이(MOL)는 주변 해역을 항행 중인 자사 관리 선박이 이란 해군으로부터 "어떠한 선박도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을 금지한다"는 통고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상선미쓰이는 현재 페르시아만으로 향하던 선박의 진입을 차단하고, 해당 구역 내에서 출항 예정이던 액화천연가스( 2026-03-01 23:35
  • 2월 아시아 증시, 1998년 이후 최고 수익률…韓 증시 두각
    "2월 아시아 증시, 1998년 이후 최고 수익률…韓 증시 두각" 2월 아시아 증시가 기술주 중심 자금 유입에 힘입어 1998년 이후 최고 월간 수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MSCI Asia Pacific Index)는 이달 약 7% 상승해 지수 산출이 시작된 199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미국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의 수익률도 3개월 연속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주요 시장 가운데서는 한국 코스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코스피는 이달 약 20% 상승했고, 연초 이후로는 2026-02-28 10:50
  • [뉴욕증시 마감] 급등락 끝 혼조...엔비디아 호실적에도 AI 랠리 제동
    [뉴욕증시 마감] 급등락 끝 혼조...엔비디아 호실적에도 AI 랠리 제동 엔비디아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뉴욕증시가 급변동성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AI 랠리를 이끌어온 반도체주는 급락한 반면 금융과 일부 소프트웨어 종목은 반등했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05포인트(0.03%) 오른 4만9499.2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7.27포인트(0.54%) 하락한 6908.86, 나스닥종합지수는 273.69포인트(1.18%) 떨어진 2만2878.3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의 변동성을 2026-02-27 08:35
  • 라가르드 ECB 총재, 조기 사임설 일축 임무 완수 위해 임기 말까지 시간 필요
    라가르드 ECB 총재, 조기 사임설 일축 "임무 완수 위해 임기 말까지 시간 필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내년 10월까지인 자신의 임기를 채우겠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조기 사임설을 일축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유럽의회에서 "디지털 유로화는 내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임무의 요소 중 하나이다"며 "나의 기본적인 생각은 물가 안정과 금융 안정, 그리고 온·오프라인, 도소매를 모두 아우르는 디지털 형태의 견고한 유로화를 구축하고 이를 공고히 하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나의 임기 말까지 2026-02-26 19:36
  • 우에다 BOJ 총재 4월 경제지표 확인 전이라도 금리 인상 가능
    우에다 BOJ 총재 "4월 경제지표 확인 전이라도 금리 인상 가능"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추가 금리 인상 시점과 관련해 4월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단관)' 결과를 반드시 기다릴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에다 총재는 26일 보도된 요미우리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오는 3월과 4월 예정된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언급하며 "그때까지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치밀하게 점검해 의사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장이 금리 인상의 가늠자로 주목해 온 4월 1일 단관 지표에 대해 "중요한 정보인 것은 맞지만, 반드시 단관을 2026-02-26 14:04
  • IMF 연준, 올해 1회 금리 인하 예상…관세·이민단속 부정적 영향 경고
    IMF "연준, 올해 1회 금리 인하 예상"…관세·이민단속 부정적 영향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한 차례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25일(현지시간) 발표한 미국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연말 기준금리는 3.25~3.50%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기준금리는 3.50~3.75%로, IMF는 연준이 올해 안에 이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본 것이다. 올해 미국 성장률은 2.4%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달 세계경제전망(WEO)에서 제시한 전망치와 동일한 수준이다. 지난해 미국의 성장률은 2.2%였다. IMF는 금리 결정의 주요 지표인 개인소비 2026-02-26 09:24
  • [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나스닥 1.26%↑
    [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나스닥 1.26%↑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전반을 끌어올렸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3%(307.65포인트) 오른 4만9482.1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1%(56.06포인트) 상승한 6946.1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6%(288.40포인트) 오른 2만3152.08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 대형 기 2026-02-26 07:54
  • 中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항셍지수도 0.7%↑
    中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항셍지수도 0.7%↑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25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흐름을 이어받으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관세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진 것도 투자심리를 지탱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9.82포인트(0.72%) 오른 4147.23, 선전성분지수는 184.30포인트(1.29%) 상승한 1만4475.87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는 28.34포인트(0.60%) 뛴 4735.89에 문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46.55포인트(1.41%) 오른 3354.82을 기록했다. 기술 및 2026-02-25 17:24
  • 다카이치, 일본은행 인사에 리플레파 전면 배치… 4월 금리 인상설 꺾이나
    다카이치, 일본은행 인사에 '리플레파' 전면 배치… '4월 금리 인상설' 꺾이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정부가 일본은행(BOJ)의 정책 결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책위원회 심의위원 후보로 자신의 경제 부양 철학을 대변할 강경 '리플레이션(통화 재팽창)파' 인사들을 전면 배치했다. 이는 지난 16일 다카이치 총리가 우에다 가즈오 총재와의 회동에서 금리 인상에 대해 사실상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일부 외신의 보도와 궤를 같이하는 대목으로, 향후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및 독립성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인사안을 중·참 양원 2026-02-25 15:21
  • [뉴욕증시 마감] 앤트로픽發 AI 공존 기대감에 반등…나스닥 1.05%↑
    [뉴욕증시 마감] 앤트로픽發 'AI 공존' 기대감에 반등…나스닥 1.05%↑ 앤트로픽이 주요 기술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과의 공존 기대감이 확산하며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반등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0.44포인트(0.76%) 오른 4만9174.50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52.32포인트(0.77%) 상승한 6890.0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6.40포인트(1.05%) 뛴 2만2863.682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소프트웨어 업종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투매가 이어진 배경에는 AI가 기존 2026-02-25 08:12
  • 바이낸스, 이란으로 2.5조 유출 의혹… 발견 직원 해고 논란
    바이낸스, 이란으로 2.5조 유출 의혹… "발견 직원 해고 논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2조 원이 넘는 자금이 이란의 테러 연관 법인으로 흘러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이란 국적자들이 1500여 개의 바이낸스 계좌에 접근해 총 17억 달러(약 2조4582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 내부 조사단은 이 같은 자금 흐름을 파악해 즉각 경영진에 보고했으나, 경영진은 수주 뒤 조사에 참여한 직원 최소 4명을 고객 정보 취급 관련 사규 위반을 이유로 해고하거나 정직 처리했다. 2026-02-24 19:39
  • 다카이치, BOJ 추가 금리 인상에 제동...3월 미일정상회담 앞두고 통화 정책 엇박자?
    "다카이치, BOJ 추가 금리 인상에 제동"...3월 미일정상회담 앞두고 통화 정책 엇박자?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일은) 총재를 만난 자리에서 일은의 추가 금리 인상 움직임에 대해 명확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16일 우에다 총재와 가진 약 15분간의 회동에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대해 난색을 보였다. 관계자들은 당시 다카이치 총리의 태도가 지난해 11월 있었던 직전 회담 때보다 훨씬 완고했다고 전하며, 이를 총선 승리를 통해 정권 기반을 공고히 한 총리가 자신의 경제 철학인 '리 2026-02-24 17:11
  • [종합] 트럼프 대법원 판결 악용 땐 더 큰 관세…232조 관세 추가 확대 검토
    [종합] 트럼프 "대법원 판결 악용 땐 더 큰 관세"…232조 관세 추가 확대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내놓은 10%의 글로벌 관세가 24일(현지시간) 발효된 가운데, 그는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을 빌미로 기존 무역 합의를 번복하려는 국가에 대해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한 추가적인 품목별 관세 부과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어떤 나라든 대법원의 터무니없는 결정으로 '장난을 치려' 한다면, 특히 수년 심지어 수십년간 미 2026-02-24 15:23
  • [종합] 상호관세 위법 따른 트럼프의 새 글로벌관세 발효…각국 예의주시
    [종합] '상호관세 위법' 따른 트럼프의 새 글로벌관세 발효…각국 예의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새로 도입한 10% 글로벌 관세가 미국 동부시간 24일 오전 0시 1분(한국 시간 24일 오후 2시 1분)을 기해 발효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했던 관세가 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자 같은 날 무역법 122조를 적용해 150일간 전 세계를 대상으로 10%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이튿날 1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발효된 포고문에는 10%만 반영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통 2026-02-24 14:48
  • 트럼프, 글로벌 관세 10% 발효…15% 인상 시점은 미정
    트럼프, '글로벌 관세' 10% 발효…15% 인상 시점은 미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새로 도입한 10%의 글로벌 관세가 24일 오전 0시1분(미 동부시간·한국 시간 오후 2시1분)을 기해 발효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했던 관세가 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자, 무역법 122조를 적용해 150일간 전 세계를 대상으로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이튿날에는 이를 1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인상 시점은 제시하지 않았다. NBC뉴스에 따르면 미 관세 2026-02-24 14:09
  • 美 1월 엔화 레이트 체크, 베선트 주도...동맹 안정 위해 미 경제력 총동원
    美 1월 '엔화 레이트 체크', 베선트 주도..."동맹 안정 위해 미 경제력 총동원" 지난 1월 엔화 가치 급락 당시 미국 금융 당국이 단행한 '레이트 체크(Rate Check, 환율 조사)'는 일본 측의 요청이 아닌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주도로 이루어졌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의 '정치적 공백'으로 인한 시장 불안이 글로벌 경제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과 가까운 한 당국자는 "당시 레이트 체크는 실제로 시장 개입 전 단계였으며, 일본 측의 요청이 있었다면 엔화 매수·달러화 2026-02-24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