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타리카 대선서 30대 우파 여성 후보 페르난데스 승리…중남미 우파 바람 이어져
    코스타리카 대선서 '30대 우파 여성 후보' 페르난데스 승리…중남미 우파 바람 이어져 코스타리카 대통령 선거에서 우파 여당인 국민주권당(PPSO) 소속 라우라 페르난데스 후보가 승리했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개표율 81.24% 기준 페르난데스 후보는 48.94%를 득표, 33.02%를 얻은 국민해방당(PLN) 알바로 라모스(42)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라모스 후보는 패배를 인정했다. 페르난데스 당선인은 현직 로드리고 차베스 대통령의 정치적 후계자로 평가받는 인물로, 현 정부에서 기획경제정책부 장관을 지냈다. 이번 선거에서는 마약 밀매와 연계된 강력 범죄에 대한 강경 대응을 핵심 2026-02-02 15:48
  • [종합] 자민당, 총선서 과반 크게 웃돌 듯…日언론, 여당 압승 전망
    [종합] "자민당, 총선서 과반 크게 웃돌 듯"…日언론, 여당 압승 전망 오는 8일 치러지는 일본 총선을 앞두고 집권 자민당이 중의원(하원) 과반을 크게 웃도는 의석을 확보하며 여당이 압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아사히신문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약 37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인터넷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거전 중반 판세를 분석한 결과, 자민당이 중의원 전체 465석 가운데 단독으로 과반(233석)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일 보도했다. 연립 여당인 일본유신회와 합산할 경우 여당 전체 의석이 300석을 넘길 가능성도 제기됐다. 분석에 따르면 자 2026-02-02 15:02
  • 트럼프 유엔 재정 문제 쉽게 해결 가능…美 분담금 납부 여부는 언급 안 해
    트럼프 "유엔 재정 문제 쉽게 해결 가능"…美 분담금 납부 여부는 언급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UN)이 회원국들의 분담금 미납으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문제를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다만 미국이 유엔에 미지급한 수십억 달러의 분담금을 실제로 납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폴리티코와의 짧은 통화에서 "만약 그들(유엔)이 트럼프에게 와서 그에게 말한다면, 나는 모두에게 돈을 내도록 할 것이다. 마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돈을 내 2026-02-02 11:29
  • 美정부 부분 셧다운 오는 3일 해소 전망…이민정책 개혁 놓고 갈등은 지속
    美정부 부분 셧다운 오는 3일 해소 전망…이민정책 개혁 놓고 갈등은 지속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둘러싼 반발로 촉발된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이 내주 해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민 단속을 담당하는 국토안보부(DHS) 개혁을 둘러싼 여야 간 갈등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원 공화당을 이끄는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1일(현지시간) NBC뉴스 인터뷰에서 공화당 단독으로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최소 화요일(2월 3일)까지는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존슨 의장은 다만 의원들을 워싱턴으로 복귀시키 2026-02-02 10:53
  • 日 총선, 자민당 압승 전망…3분의 2 차지 가능성까지
    日 총선, 자민당 압승 전망…3분의 2 차지 가능성까지 오는 8일 치러지는 일본 총선을 앞두고 집권 자민당이 중의원(하원) 과반을 크게 웃도는 의석을 확보하는 등 여당이 압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아사히신문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약 37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인터넷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거전 중반 판세를 분석한 결과, 총 465석 중 자민당 단독으로 과반 의석(233석)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일 보도했다. 연립 여당인 일본유신회와 합산할 경우 여당 전체 의석이 300석을 넘길 가능성도 제기됐다. 분석에 따르면 자민당은 2026-02-02 09:38
  • 트럼프 이란과 합의 기대…가장 강력한 함정들 가까운 곳에 배치
    트럼프 "이란과 합의 기대…가장 강력한 함정들 가까운 곳에 배치"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 작전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합의에 이르길 기대한다"며 외교적 해법에 대한 기대를 거듭 피력했다. 다만 강력한 미군 전력을 중동에 배치한 사실을 거론하며 군사적 압박도 병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1일(현지시간) NBC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이란 최고지도자의 발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그러면 당연히 그렇게 말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란 최고지도 2026-02-02 09:30
  • 트럼프 그린란드 협상 시작…모두에게 좋은 합의 될 것
    트럼프 "그린란드 협상 시작…모두에게 좋은 합의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싼 덴마크와의 협상과 관련해 "좋은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유럽 정상들과 접촉했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협상을 시작했다"며 "모두에게 좋은 합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가안보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정말로 매우 중요한 합의"라며 "우리는 그 부분에서 합의를 이룰 것이라고 본다 2026-02-01 16:26
  • 美 셧다운 위기…트럼프-민주당, 이민단속 제한 막판 조율
    美 셧다운 위기…트럼프-민주당, '이민단속 제한' 막판 조율 미국 연방정부의 이민단속 중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시민 총격 사건에 미국 민주당이 세출법안 패키지 통과를 거부하면서, 28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정부의 부분 일시 업무정지(셧다운)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이민단속 요원에 대한 제한 조치에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지면서 극적인 막판 타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슈머 원내대표는 셧다운을 막기 위해 협상을 2026-01-29 20:12
  • 美 콜비, 日 외무·방위 차관 연쇄 회담…동맹 방위비·美 국방전략 협의
    美 콜비, 日 외무·방위 차관 연쇄 회담…"동맹 방위비·美 국방전략 협의" 한국에 이어 일본을 방문한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전쟁부) 정책담당 차관이 28일 일본 외무성과 방위성 차관을 잇달아 만나 방위비 증액 등을 협의했다. 2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콜비 차관은 전날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약 45분간 만났으며 방위성을 방문해 야마토 다로 방위성 사무차관 등과도 40분간 회담했다. 복수의 일본 정부 당국자는 콜비 차관이 이번 방일 회담에서 일본 측과 동맹국의 방위비 증액이나 최근 미국 정부가 공개한 새 국방전략(NDS) 내용 등을 협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2026-01-29 11:33
  • 트럼프 주방위군·해병대 배치에 7100억원 투입…월 1330억원 소요
    "트럼프 주방위군·해병대 배치에 7100억원 투입…월 1330억원 소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주요 도시에 주방위군을 배치하면서 매달 1300억원에 달하는 재정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주방위군과 해병대를 미국 각지에 배치하는 데 지난해 말 기준 총 4억9600만 달러(7100억원)가 소요됐다고 밝혔다 이를 연간 흐름으로 환산하면 주방위군 배치가 계속될 경우 매달 9300만 달러(1330억원)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6월 이후 범죄 2026-01-29 10:22
  • 러 푸틴·젤렌스키 회담 거부 안 해…모스크바 오면 안전과 작업 여건 보장
    러 "푸틴·젤렌스키 회담 거부 안 해…모스크바 오면 안전과 작업 여건 보장"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 가능성을 공식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성과를 전제로 한 회담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이날 러시아 국영방송 기자 파벨 자루빈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의 접촉을 절대 거부하지 않지만, 그런 회담은 잘 준비돼야 하고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내는 것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은 2026-01-29 09:16
  • 블랙이글스, 韓공군기 처음으로 日서 급유…日 한일 방위협력 매우 중요
    블랙이글스, 韓공군기 처음으로 日서 급유…日 "한일 방위협력 매우 중요" 한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일본 항공자위대 기지에서 급유 지원을 받았다. 28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블랙이글스가 이날 일본 항공자위대 오키나와현 나하 기지에서 급유했다. 항공자위대가 한국 공군 항공기에 급유를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이글스 항공기들은 이날 강원 원주 기지를 출발해 오전 10시께 나하 기지에 차례로 도착했으며, 현장에서 조종사들과 일본 항공자위대 대원 간 교류도 이뤄졌다. 미야자키 마사히사 일본 방위성 부대신은 "우리나라(일본)를 둘러싼 안전보장 환 2026-01-28 17:30
  • 美국무, 베네수에 다른 방법 실패 시 무력 사용 가능
    美국무, 베네수에 "다른 방법 실패 시 무력 사용 가능"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베네수엘라 과도 정부가 미국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을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추가적인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음을 경고할 계획이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28일 예정된 상원 외교위원회 베네수엘라 청문회를 앞두고 미국 국무부가 공개한 모두발언 원고에서 "다른 방법이 실패할 경우 최대한의 협력을 확보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럴 필요가 없기를 바라지만, 우리는 미국 국민에 대한 책임과 이 반구( 2026-01-28 16:55
  • 트럼프, 위기 국면서 지지층 결집 나서…중간선거 지면 모든 성과 잃게 될 것
    트럼프, 위기 국면서 지지층 결집 나서…"중간선거 지면 모든 성과 잃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관세 부과 등 집권 1년 차 성과를 내세우며,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지금까지의 성과를 모두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주 클라이브의 호라이즌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연설에서 "만약 우리가 중간선거에서 지면 우리가 지금 말하는 수많은 것들, 수많은 자산들, 수많은 감세 조치들을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간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정말 2026-01-28 11:28
  • 3월 예비선거 앞두고 反 이슬람 경쟁하는 텍사스 공화당 
    3월 예비선거 앞두고 '反 이슬람' 경쟁하는 텍사스 공화당  “정치인들이 우리나라로 무슬림 수백만명을 데려왔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테러와 범죄에, 텍사스에 자신들의 불법 도시를 세워 샤리아법을 적용하려 한다. 나는 그 꼴을 못 본다.” 이번 예비선거에서 텍사스주 법무장관에 출마한 애런 라이츠 후보의 광고 영상이다. 현지 매체 텍사스 트리뷴은 26일(현지시간) 기사에서 예비선거(프라이머리)를 앞두고 안티 이슬람 수사(修辭)가 공화당 후보들 사이에서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 정치인들은 저마다 안티 무슬림을 기치로, 샤리아법(이 2026-01-28 09:35
  • 프랑스, 15세 미만 SNS 사용 금지 법안 하원 통과
    프랑스, 15세 미만 SNS 사용 금지 법안 하원 통과 프랑스 하원이 15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27일(현지시간) 통과시켰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하원은 전날인 26일 회의를 시작해 장시간 토론을 벌인 끝에 자정을 넘겨 찬성 130표, 반대 21표로 해당 법안을 가결했다. 법안은 상원으로 이송됐으며, 상원에서도 통과될 경우 공포 절차를 거쳐 입법이 완료된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에서 이 법안의 하원 통과를 환영하면서 프랑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 2026-01-27 15:52
  • [종합] 트럼프, 이민단속 역풍에 수습 나서…책임자 교체·연방 조사 수용
    [종합] 트럼프, 이민단속 역풍에 수습 나서…책임자 교체·연방 조사 수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밀어붙이던 '무관용 이민 단속'이 자국민 사망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그는 집권 2기 최우선 과제로 밀어붙이던 불법 이민 단속 과정에서 미국인이 숨지는 참사가 잇따르자 책임자 교체 등을 통해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이민 정책 지지율은 물론 국정 수행 지지율까지 최저치로 추락하며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백악관에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오늘 밤 톰 호먼을 미네소타로 파견한다. 그는 이 지역에 관여해 2026-01-27 15:35
  • 8년 만의 방중 英 스타머 총리 미·중 어느 한 곳 선택할 필요 없어
    '8년 만의 방중' 英 스타머 총리 "미·중 어느 한 곳 선택할 필요 없어" 영국 총리로는 8년 만에 첫 중국 방문을 앞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미국과 중국 가운데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영국이 가장 가까운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희생하면서 중국과의 관계 강화를 모색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나는 종종 국가들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요구를 받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며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진행할 때도 모두가 미국과 유럽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2026-01-27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