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트럼프, 팸 본디 법무장관 경질 발표 트럼프, 팸 본디 법무장관 경질 발표 2026-04-03 06:36:48 -
美, 냉장고 등 철강 완제품 25% 일괄 관세…韓수출기업 부담 커질까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알루미늄·구리 함량이 높은 파생제품에 대해 제품 가격 기준 25%의 관세를 일률적으로 부과한다고 알렸다. 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철강 관세 조정 포고령에 서명했다. 이는 제품에 포함된 철강 등의 함량 비중에 따라 '50% 관세'를 부과하는 기존 부과 방식이 아닌 파생 완제품 가격에 25%의 관세를 일괄 적용하는 방식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세탁기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수출하는 한국 기업들이 영향을 받을 2026-04-03 06:23:07 -
日 통일교 해산 명령에도 활동 지속 움직임…새 단체 추진 가정연합 해산 절차가 시작됐지만 일본 내 종교활동은 다른 형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전 간부와 신자들이 새 임의단체 설립을 준비하고 있어서다. 2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전 간부와 신자들은 기존 교리를 바탕으로 활동할 새 단체 구성을 검토 중이다. 대표로는 호리 마사이치 전 일본 가정연합 회장이 거론된다. 앞서 지난달 4일 도쿄고등재판소는 가정연합에 대한 1심 해산 명령을 유지했다. 법원은 고액 헌금 유도와 영적 불안을 자극하는 권유가 장기간 이어졌다고 2026-04-02 17:55:19 -
트럼프, 마크롱 또 공개 조롱…이란전 압박하며 나토 회의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또다시 공개 조롱하며, 이란 전쟁을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균열을 드러냈다. 백악관 부활절 오찬에서 마크롱 부부를 희화화한 데 이어, 프랑스가 호르무즈 해협 대응에 즉각 동참하지 않았다는 점을 거론하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의론까지 꺼냈다. 2일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 부활절 오찬에서 마크롱 대통령을 거론하며 “아내에게 아주 험하게 대우받는다”는 취지로 말한 뒤 “그는 2026-04-02 17:45:10 -
미중 일방주의 속 유럽 정상들, 다카이치 총리 만나러 잇따라 '일본행'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일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에서 "프랑스는 일본과 가치 및 원칙을 공유하는 특별한 파트너"라고 강조했으며, 마크롱 대통령 역시 "혼란스러운 세계 속에서도 양국은 국제법에 기반한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언론은 양국 정상이 이번 회담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주의적 행보인 '돈로주의'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제법 기반의 가치 공 2026-04-02 17:36:03 -
中, 호르무즈 항행 차질 책임 美·이스라엘로…"군사행동 중단해야"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 항행 차질의 책임을 미국과 이스라엘에 직접 돌리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행동이 사태의 근원이라고 규정했고, 즉각적인 군사행동 중단과 휴전을 촉구했다. 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호르무즈 해협 항행이 막힌 근원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불법적인 군사행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사적 수단으로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고, 충돌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ld 2026-04-02 17:30:39 -
외신 "이란전서 '천궁-Ⅱ' 활약…K-방산, 글로벌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 이란 전쟁을 계기로 한국 방위산업의 경쟁력이 부각되자 유력 외신이 이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이 한국 방산업계의 힘을 보여줬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방산업체들의 성과와 경쟁력을 상세히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국산 방공 시스템 '천궁-Ⅱ'는 이번 전쟁 전까지 실전 경험이 없었지만,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30기 중 29기를 요격하며 성능을 입증했다. NYT는 이를 두고 한국 방산업체들이 글로벌 무기 시장의 핵심 플 2026-04-02 17:10:25 -
장외서 외면받는 오픈AI, 앤트로픽은 웃돈에도 자금 유입 오픈AI가 지난 3월 말 신규 투자 유치에서 1220억달러(약 183조원)를 끌어오며 기업가치 8520억달러(약 1278조원)를 인정받았지만, 장외시장 분위기는 정반대다. 비상장 주식 거래 시장에서는 오픈AI 지분 매수세가 둔화했고, 자금은 경쟁사 앤트로픽으로 옮겨가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장외 플랫폼 넥스트라운드캐피털의 켄 스마이스 창업자는 최근 몇 주 동안 헤지펀드와 벤처캐피털 등이 내놓은 오픈AI 주식 6억달러어치(약 9000억원)를 소화할 매수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백 곳의 2026-04-02 17:09:26 -
트럼프 '2~3주 대이란 강공' 발언에…네타냐후 교감설 재점화 이란 전쟁 종전에 무게를 싣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추가 군사 행동 방침을 밝히면서, 또다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교감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아랍 주요 매체 알자지라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향후 2~3주간 이란을 강하게 타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는 이스라엘이 설정한 군사 작전 일정과 대체로 맞아떨어지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공습 목표의 절반 이상을 이미 2026-04-02 16:27:55 -
트럼프, 추가 공세 예고 뒤 A-10 공격기 증강…대이란 압박 확대 조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2~3주간 이란 추가 타격을 예고한 가운데, 미군이 중동에 A-10 공격기 증강에 나섰다. 해상로와 이란 연안 거점 압박 수위를 더 높이려는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일 에어앤스페이스포스 매거진에 따르면 미군은 현재 중동에 배치된 A-10 공격기 12대에 더해 18대를 추가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 기체는 영국 레이큰히스 공군기지를 거쳐 이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A-10이 이번 전쟁에서 이란 선박과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 공격 임무에 활용되고 있다고 보도 2026-04-02 16:03:42 -
이란 "항복할 때까지 전쟁"…트럼프 추가 공세에 항전 선언 이란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향후 2~3주간 강한 타격’ 예고에 정면 대응했다. 미국의 추가 공세에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항복이 강요되는 한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전쟁 종료 기대보다 장기 소모전 우려가 다시 커지는 흐름이다.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군 통합지휘기구인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의 에브리함 졸파가리 대변인은 반관영 타스님통신을 통해 성명을 내고 "미국과 이스라엘을 상대로 더 광범위하고 더 파괴적인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2026-04-02 15:47:01 -
"걸프국, 호르무즈 긴장 장기화에 송유관 다변화 검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장기화되면서 걸프 국가들이 원유·가스 수출 경로 다변화를 위한 송유관 다변화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일(현지시간) 걸프 지역 정부와 에너지 업계가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할 수 있는 신규 송유관을 비용과 정치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수송 차질 위험을 줄일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80년대 이란-이라크 ‘유조선 전쟁’ 당시 건설된 사우디의 1200㎞ ‘동서 송유관’은 현재 하루 700만 배럴의 2026-04-02 15:38:31 -
中 함정, 3월말 대한해협 지나 동해 항행…'日 미사일 배치 반발' 관측 일본의 장거리 미사일 배치를 둘러싼 중일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해군 함정들이 대한해협 동수로(일본명 쓰시마 해협)를 잇달아 통과해 동해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에 따르면 해상자위대는 지난달 29일 중국 해군 정보수집함 1척이 쓰시마섬 남서쪽 약 80㎞ 해역을 항해하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함정은 쓰시마섬 남쪽과 동쪽을 거쳐 동해 방향으로 이동했다. 이어 중국 해군 미사일 구축함 2척과 보급함 1척으로 구성된 함대, 또 다른 미사일 구축함 1척이 지난달 30∼31일 2026-04-02 15:02:39 -
[종합] 트럼프, 종전 대신 '2~3주 강공' 선언…이란전 휴전 기대에 찬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장 기대와 달리 휴전 신호 대신 향후 2~3주간 추가 공세 방침을 꺼내 들었다. 전쟁 종료보다 공세 지속에 무게가 실리면서 장기화 우려도 다시 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워싱턴 DC 백악관 크로스홀에서 열린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에 걸쳐 이란에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이란을 석기 시대로 되돌려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사적 목표를 매우 빨리 달성할 단계에 와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종전 선언 2026-04-02 14:42:09 -
베트남 거점 효성비나케미칼의 시련...누적 적자에 모회사 인공호흡기 부착 효성그룹의 베트남 화학 계열사인 효성비나케미칼이 2025년에도 대규모 손실을 이어가며 누적 결손금이 21조5660억동(약 1조2469억원)으로 확대됐다. 자본 확충과 부채 감축을 통해 재무구조를 일부 개선했으나 감사인은 여전히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중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모회사인 효성그룹은 최소 15개월간의 재정 지원을 약속하며 소생에 나섰다. 2일 베트남 현지 언론사 응어이꽌삿(관찰자)에 따르면 효성비나케미칼은 지난해 재무보고서에 4조2080억 동(약 2430억 원)의 순손실을 2026-04-02 14:32:35 -
英, 2일 호르무즈 해협 대책 회의 주재…한국 등 35개국 참여, 미국은 '제외' 영국이 이란에 의해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 재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요 동맹국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날 미국을 제외한 35개국이 참여하는 회의를 2일 열고 해협 통항 재개를 위한 외교·군사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공동 대응의 일환으로 각국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스타머 총리는 "이번 회의는 35개국을 모아 항행의 자유를 회복하고, 발이 묶인 선박과 선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며, 필 2026-04-02 14:20:07 -
日 BOJ, 3월 단관(短観) 경제 조사 발표… 대기업 체감경기, '4분기 연속 개선' 일본은행(BOJ, 일은)이 1일 발표한 3월 '전국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이하 단관)' 결과, 일본 대기업 제조업의 체감 경기가 4분기 연속 회복세를 유지했다. 인공지능(AI) 관련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며 경제를 지탱했으나, 중동 정세 불안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며 향후 경기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가 깊어지는 양상이다. '단관(短観)'은 일은이 전국 약 9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3개월마다 실시하는 공식 조사다. 응답률이 99%를 상회할 만큼 압도적이며, 조사 후 약 한 달 내에 결과가 공표되 2026-04-02 13:47:20 -
선 넘은 이란에 분노하는 UAE…자국 내 이란인 비자 취소하고 환승 금지 중동 국가 중에서도 이란에 우호적이었으나 이란 전쟁 중 이란의 미사일 공격 등으로 막심한 피해를 본 아랍에미리트(UAE)가 미국을 도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UAE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해 달라며 로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UAE 당국자는 이란 정권이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의지가 있다고 전했다. UAE는 그동안 이번 전쟁 2026-04-02 13:4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