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삼성전자, 베트남에 2.2조원 규모 반도체 테스트 공장 건설 추진"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약 15억 달러(약 2조2000억원)를 투자해 반도체 테스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26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반도체 테스트 공장을 짓는다는 내용의 제안서를 현지 당국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반도체 테스트는 조립과 패키징을 마친 반도체를 출하하기 전 결함 여부를 확인하는 최종 공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새 공장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약 60㎞ 떨어진 산업단지에 들어선다. 공사는 이미 시작됐으며 2027년 11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5-27 14:42:06
  • "빈 살만, 트럼프 '아브라함 협정' 참여 압박에 격분…'NO' 100번 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 협정인 '아브라함 협정' 참여를 압박하자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종전 담판과 맞물려 지난 23일 사우디를 비롯한 주요 중동국 정상들과의 전화회의에서 아브라함 협정 참여를 제안했다. 그러나 빈 살만 왕세자는 이 요구에 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빈 살만 왕세자가 이번 통화로 더욱 "격분"했다 2026-05-27 14:18:10
  • 라이칭더, 유럽에 대만해협 지지 요청…"평화는 세계 문제"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유럽에 대만해협 안정 지지를 요청했다. 중국을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권위주의에 맞선 민주 진영의 연대를 강조하며 유럽과의 안보·공급망 협력 확대를 촉구했다. 27일 대만 총통부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타이베이에서 열린 유럽상무협회(ECCT) 주최 ‘2026 유럽의 날 만찬’에 참석했다. 그는 슈만 선언을 언급하며 “평화는 당연한 것이 아니며 연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라이 총통은 대만해협 문제를 국제 안보 현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대만 2026-05-27 14:08:21
  • 젠슨 황, TSMC 회장과 만찬…대만 공급망에 연 1500억달러 지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웨이저자 TSMC 회장 겸 CEO와 타이베이에서 만찬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현지 생산 생태계와의 밀착 행보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27일 대만 공영방송 PTS와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만찬은 전날 저녁 타이베이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양사 주요 임원들도 동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는 같은 날 낮 인터뷰에서 이번 저녁 식사를 “TSMC가 엔비디아를 위해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구체 2026-05-27 13:53:59
  • 요미우리 아베 감독, 딸의 챗GPT 상담이 사임까지 이어져 일본 프로야구 최고 명문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아베 신노스케 감독이 딸 폭행 혐의로 체포되고 하루 만에 사임한 사건은 아사히신문이 27일자 조간 1면에서 다룰 정도로 야구계를 넘어 일본 사회 전반에 적지 않은 충격을 줬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또 하나 주목받은 것은 야구도, 구단도 아닌 챗GPT였다. 사건이 경찰 신고로 이어지는 과정에 챗GPT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검색과 상담에 쓰이던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위기 상황에서 이용자를 전문기관으로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한 것이다. 아베 2026-05-27 13:48:14
  • 中, 6월부터 피로 운전 단속…4시간 운전 뒤 20분 휴식 의무화 중국이 장시간 연속 운전에 대한 단속 기준을 명확히 했다. 6월1일부터 자동차 운전자가 4시간을 넘겨 계속 운전한 뒤 20분 이상 쉬지 않으면 ‘피로 운전’으로 분류된다. 4시간 이상 운전을 전면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연속 운전 뒤 휴식을 의무화하는 방식이다. 27일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가 발표한 ‘자동차 운전자 피로 운전 인정 규칙’이 6월1일부터 전국에서 시행된다. 새 규칙은 피로 운전 여부를 운전 시간, 운전 행위, 신체 상태, 운행 이력 등을 종합해 판단하도 2026-05-27 13:35:02
  • 메모리 빅3, 모두 시총 '1조달러 클럽' 진입…AI가 바꾼 글로벌 기업지도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에 메모리 반도체주가 급등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가 모두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500조원) 클럽에 진입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6일(현지시간) AI 메모리 랠리에 힘입어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6일 먼저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한 데 이어 이날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까지 합류하면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빅3가 모두 1조 달러 기업이 됐다. SK하이닉스는 27일 국내 2026-05-27 11:21:27
  • 이란, 경제 숨통 원하지만 트럼프 승리는 경계…대미 협상 '이중 목표' 이란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제재 완화는 얻어내되, 핵 문제에서는 크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것이다. 경제난이 깊어진 만큼 동결 자산(제재로 해외에서 묶인 자금) 해제와 원유시장 복귀가 필요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정치적 승리를 안겨줄 만큼의 핵 양보는 피하려는 계산이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란 당국자들과 아랍권 중재자들은 이란의 대미 협상 전략을 이같이 설명했다. 이란은 서방이 동결한 자산 약 1000억달러 가운데 일부를 되 2026-05-27 10:50:32
  • USTR 대표 "글로벌 10% 관세, 7월 만료 후 다시 부과 가능"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글로벌 10% 관세'가 오는 7월 법적 시한이 만료된 뒤에도 재부과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이날 미국외교협회(CFR) 행사에서 "해당 법조문을 보면 (관세가) 언제 만료되는지는 나와 있지만, 언제 다시 할 수 있는지는 나와 있지 않다"며 재부과가 법적으로 가능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글로벌 10% 관세 재부과를 실제로 추진할지 여부 2026-05-27 10:44:19
  • '스페이스X' 상장 앞두고 테슬라 합병설 재점화 스페이스X의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전기차와 우주개발이라는 사업 성격은 다르지만, 두 회사 모두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연산 자원, 전력 확보를 핵심 과제로 안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약 2주 뒤 나스닥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CNBC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머스크의 AI 기업 xAI와 합병했으며, 당시 비상장 시장에서 1조2500억달러(약 1700조원)의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테슬라 시가 2026-05-27 09:49:09
  • SK하이닉스, '시총 1조달러 클럽' 진입…삼성전자 이어 국내 두 번째 미국 반도체주 급등 영향에 SK하이닉스가 27일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500조원) 클럽에 진입했다. 27일 오전 9시 14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만9000원(10.33%) 오른 22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도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2만1500원(7.19%) 오른 32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companiesmarketcap.com)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1조640억 달러로 집계됐다.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는 12위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2026-05-27 09:30:55
  • [속보] SK하이닉스 '시총 1조 달러' 첫 돌파 SK하이닉스 '시총 1조 달러' 첫 돌파 2026-05-27 09:23:48
  • "나토, 7월 정상회의에 韓·日·호주·뉴질랜드 초청 추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오는 7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4개국(IP4) 정상을 초청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닛케이아시아는 27일 튀르키예 정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나토 동맹국들 사이에서 7월 6~8일 앙카라에서 열리는 연례 정상회의에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과 국방장관을 초청하는 데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국 정상과 국방장관 초청을 위한 최종 조율이 진행 2026-05-27 08:24:30
  • 美우주군, 스페이스X에 3조원대 군사용 우주 데이터망 계약 미국 우주군이 스페이스X에 군사용 우주 데이터망 구축을 맡겼다. 전 세계 군사 센서와 무기체계를 저궤도 위성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미사일방어 구상 ‘골든돔’과도 맞물려 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우주군은 스페이스X와 22억9000만달러(약 3조1000억원) 규모의 우주 데이터 네트워크(SDN) 백본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SDN 백본은 군사 센서와 무기체계 사이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고 빠르게 전송하는 위성통신망이다. 계약은 고정가격 방식으로 체결됐 2026-05-27 08:05:57
  • 마이크론, 장중 시총 1조달러 돌파…HBM 수요에 주가 급등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장중 한때 시가총액 1조달러를 사상 처음 넘어섰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램 수요가 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론 주가는 이날 장중 한때 19.3% 급등했다. 주가 급등의 직접적인 계기는 UBS의 목표주가 상향이다. UBS는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기존 535달러에서 1625달러로 올렸다. 로이터는 이 목표주가가 마이크론을 분석하는 46개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다고 전했다. 마이크론은 미국 최대 2026-05-27 07:15:49
  • 트럼프, 악천후 예보에 캠프데이비드 방문 연기…각료회의는 백악관서 개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악천후 가능성을 이유로 캠프데이비드 방문을 연기했다. 각료회의는 예정대로 열되 장소만 백악관으로 바꾸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내일 악천후 가능성을 고려해 각료회의를 백악관에서 열고, 캠프데이비드 방문 일정은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안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장소 변경은 예고됐던 날씨 변수에 따른 것이다. CBS방송은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회의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지 2026-05-27 07:08:34
  • 中 왕이 부장 "이란 문제 하루아침에 해결 안 돼…서로 다가서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이란을 둘러싼 갈등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다며 미국과 이란 등 당사국들이 서로 양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이행을 두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협상 지속과 확전 방지를 강조한 것이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당사국들이 휴전 의지를 유지하고 서로 한 걸음씩 다가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동에 가능한 한 빨리 평화가 돌아오길 2026-05-27 06:57:08
  • 트럼프 "모든 검사 결과 완벽"…80세 앞두고 건강 우려 일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 이상 우려를 직접 일축했다. 다음달 80세가 되는 트럼프 대통령은 6개월 검사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인근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예방 차원의 6개월 건강검진과 치과 진료를 받았다. 병원에 머문 시간은 약 3시간이었다. 그는 검진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6개월 건강검진을 막 마쳤다”며 “모든 검사 결과가 완벽했다”고 밝혔다. 2026-05-27 06:5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