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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사상 최대 실적에 시간외 12% 급등…AI 메모리 랠리 재점화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실적에 마이크론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2% 넘게 급등했고, 반도체주 전반도 동반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2026회계연도 3분기 매출 414억6000만달러(약 63조5000억원), 조정 주당순이익(EPS) 25.11달러(약 3만8400원)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매출 356억9000만달러(약 54조6000억원), EPS 20.49달러(약 3만1400원)를 각각 16.2%, 22.6% 웃돌았다. 2026-06-25 08:46:52 -
美 대형은행 32곳, 연준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침체에도 자본 여력 충분" 미국 대형 은행 32곳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실업률 급등과 부동산 가격 급락, 대규모 대출 손실이 동시에 발생하는 가상 위기 상황에서도 은행권의 핵심 자본 비율은 규제 기준을 웃도는 것으로 평가됐다. 24일(현지시간) 연준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연준은 “올해 스트레스 테스트 대상 은행들이 심각한 경기침체를 견딜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실업률이 10%까지 오르고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39%, 주택 2026-06-25 07:52:22 -
트럼프, 나토 수장 앞에서 유럽 동맹 비판…"돈 아닌 충성 원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유럽 동맹국들을 공개 압박했다. 다음 달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동맹 결속을 다지려던 회동이었지만, 이란 전쟁을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갈등이 다시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뤼터 사무총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유럽 나토 회원국들이 이란 전쟁 과정에서 미국을 충분히 돕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 2026-06-25 07:46:41 -
오픈AI, 자체 AI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의존 낮춘다 오픈AI가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자체 설계 인공지능(AI) 칩 ‘할라페뇨(Jalapeño)’를 공개했다. 챗GPT와 코덱스 등 AI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추론 비용을 낮추고,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인프라 전략이다. 24일(현지시간) 오픈AI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할라페뇨는 대규모언어모델(LLM) 추론에 특화한 AI 가속기다. 추론은 이미 학습된 AI 모델이 이용자 질문에 답하거나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이다. 오픈AI는 이 칩을 “범용 반도체가 아니라 자사 서비스의 처 2026-06-25 07:13:12 -
[뉴욕증시 마감] AI주 부담에 나스닥 하락…유가 안정에 다우는 상승 뉴욕증시가 기술주 약세와 유가 하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관련주 고평가 우려가 이어지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내렸고,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항공·여행주 강세가 다우지수를 끌어올렸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2.06포인트(0.35%) 오른 5만1848.9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7.24포인트(0.10%) 내린 7358.22, 나스닥종합지수는 110.40포인트(0.43%) 하락한 2만5476.64에 마감했다. 이날 시 2026-06-25 07:02:43 -
마이크론, AI發 메모리 호황에 깜짝 실적…다음 분기 전망도 상향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인공지능(AI) 서버용 메모리 수요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직전 분기 실적과 다음 분기 전망을 내놨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이날 발표한 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서 매출 414억6000만 달러(약 63조5000억원)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358억5000만 달러(약 54조9000억원)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5.11달러(약 3만8433원)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 20.78달러(약 3만1806원)를 넘어섰다. 다음 2026-06-25 06:58:08 -
[종합] 美 국무부 "레바논군 통제 늘면 이스라엘 점령지도 축소"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미국·이란 종전 합의 이행의 변수로 떠오른 레바논 남부 문제와 관련해 레바논 정규군의 단계적 통제권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동을 순방 중인 루비오 장관은 이날 쿠웨이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있는 유일한 이유는 헤즈볼라가 그곳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과 드론을 발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레바논군과 합법적이고 주권을 가진 레바논 정부가 점차 더 많은 자국 영토를 2026-06-25 06:49:26 -
우크라 협상 대표성 놓고 '유럽 신경전'…E5, 베를린서 공동 대응 조율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폴란드 등 유럽 5개국(E5) 정상이 내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크라이나 지원과 유럽 방위 협력 강화를 재확인했다. 우크라이나 평화협상 참여 방식과 방위비 분담을 둘러싼 유럽 내부 이견이 커지는 가운데 주요국이 공동 대응 방향을 조율한 것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도날트 투스크 폴란 2026-06-25 06:40:30 -
네타냐후 "이란 공격, 美 허락 아닌 통보"…독자 행동 강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작전은 미국의 허락을 받은 것이 아니라 독자적으로 결정한 조치였다고 거듭 밝혔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이 제약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전략적 독립성을 강조한 것이다. 24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텔아비브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대상 행사에서 “우리는 작전 개시 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2026-06-25 06:29:51 -
美·이란, 핵사찰 놓고 다시 충돌…트럼프 "미국인도 참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에 투입될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에 미국 조사관이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레이 잉스트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사찰단을 이란에 투입하는 일을 서두를 것은 없다”면서도 “IAEA가 이란 내 고농축우라늄(HEU)을 찾기 위해 들어갈 때 미국 조사관들이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기자들과 만나 “IAEA 사찰단이 “적당한 시기”에 이란 핵 2026-06-25 06:20:09 -
美·이란 실무회담 30일 재개 유력…핵·제재 쟁점 조율 본격화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후속 실무회담이 이달 29일 또는 30일 스위스에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핵 문제와 제재 완화, 호르무즈 해협 관리 등 최종 합의의 핵심 쟁점을 다룰 협상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중동 걸프국을 순방 중인 루비오 장관은 이날 쿠웨이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술 협상팀이 29일이나 30일에 다시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협상팀이 여러 주제별 작업반으로 나뉘어 2026-06-25 06:12:07 -
이란 평화 중재로 존재감 부각 파키스탄, 경제적 이익 얻어낼까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상을 주도한 파키스탄이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탕평' 입지가 자국의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지를 두고는 시각이 엇갈린다. 로이터 통신은 23일(현지시간) 기사에서 "(미국과 이란의 협상 과정에서 보인) 파키스탄의 역할은 외교적 자산이 될 수 있겠지만, 경제적 성과는 아닐 것"이라며 "전문가들은 경제 발전이 보유 자금이 아닌 개혁에서 나온다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은 이번 회담에서 카타르와 더불 2026-06-25 05:00:00 -
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 안 한다고 알려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이란으로부터 호르무즈 해협 통행과 관련해 어떤 비용도 징수하지 않고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사실과 반대로 보도하는 말썽꾼 가짜뉴스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요구·수령하는 통행료, 보험료, 그 밖의 어떤 종류의 비용도 없다'고 미국에 알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이 통보가 거짓이라면 후 2026-06-24 21:49:23 -
[종합] 손정의 "AI 거품론은 신성모독…혁명은 이제 시작"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 회장이 인공지능(AI) 거품론을 "신성모독"이라고 일축하며 인공초지능(ASI)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4일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열린 소프트뱅크그룹 연례 주주총회에서 "사람들은 인터넷 때와 마찬가지로 AI도 거품인지 의문을 가질 수 있다"며 "그러나 지난 30년을 돌아보면 주요 인터넷 기업들은 엄청나게 성장했다. 이에 비하면 AI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거품이라고 부르는 것은 AI에 2026-06-24 17:51:53 -
12세 미만 아동도 안락사 허용한 네덜란드…'존엄한 죽음' 어디까지 네덜란드에서 12세 미만 아동에게 처음으로 안락사가 시행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존엄한 죽음'을 둘러싼 생명윤리 논쟁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일부 국가에서는 안락사 허용 범위를 점차 확대하는 반면, 다른 국가들은 완화의료와 돌봄 체계 강화에 무게를 두면서 각기 다른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소피 헤르만스 네덜란드 보건장관이 최근 의회에 보낸 서한을 통해 지난해 말 12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안락사 사례가 감독기구에 보고됐음을 밝혔다 2026-06-24 17:33:35 -
"美 제재 유예에 이란 원유 수익 확대…60일간 최대 4조7000억원" 미국이 이란 전쟁을 끝내기 위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면서 이란이 최대 수조원대 원유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지정학 리스크 자문업체 옵시디언 리스크 어드바이저스의 브렛 에릭슨 대표는 이란이 60일간의 제재 면제 기간 동안 하루 약 3740만~5100만 달러(약 576억~785억원)의 원유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추산했다. 그는 이란이 보유한 판매 가능한 원유를 모두 처분할 수 있다고 가정할 경우 전체 수입 2026-06-24 17:22:01 -
[북중미 월드컵] 日 팬들 32강 '숙소 전쟁'… 조 순위 따라 '경우의 수' 7곳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일본 축구대표팀 팬들이 항공권과 숙소 예약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일본이 토너먼트에 오르더라도 조별리그 최종 순위에 따라 첫 경기가 열리는 도시가 달라지는 탓이다. 특히 3위로 통과하면 다른 조 결과까지 지켜봐야 해 개최지를 가늠하기 어렵다. 현지 응원단은 항공권과 숙소를 확정하지 못하고, 일본 내 지방자치단체도 단체 응원 행사 준비에 애를 먹고 있다. 일본 대표팀은 한국시간 26일 오전 8시 스웨덴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본선 참가국 2026-06-24 16:40:54 -
"이란, 트럼프 '거래의 기술' 읽고 美 압박 전술에 대응" 이란 외교관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유의 예측 불가능한 협상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그의 저서 '거래의 기술'까지 참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란 협상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방식을 파악하기 위해 1987년 출간된 그의 저서 '거래의 기술'을 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책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동산 사업가 시절 활용한 협상 전략을 담은 것으로 극단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요구를 통해 상대를 불안하게 만들고 양보를 끌어내는 방 2026-06-24 16: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