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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버라이즌 밀어내고 '다우지수' 편입…AI 빅테크 비중 확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미국 대표 우량주 지수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에 편입된다. 통신주 버라이즌은 지수에서 빠진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디지털 광고를 중심으로 한 초대형 기술주의 존재감이 다우지수 안에서도 더 커지게 됐다. CNBC에 따르면 S&P글로벌은 23일(현지시간) 알파벳 A주가 오는 29일 장 시작 전부터 다우지수에 편입된다고 밝혔다. 알파벳은 버라이즌을 대신해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에 이름을 올린다. 발표 이후 알파벳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약 1% 상승했다. S&P글로벌 2026-06-24 10:35:23 -
36개국 여론조사서 응답자 76% "트럼프 못 믿어"…美 신뢰도도 '흔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신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악시오스는 퓨리서치센터가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를 인용해 지난 2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영국, 독일, 프랑스, 한국, 일본 등 36개국 성인 4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76%가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23%에 그쳤다. 미국 자체에 대한 인식도 부정적이었다. 응답자의 57%는 미국을 부정적으로 본다고 답했고 2026-06-24 10:08:34 -
포비스 마자르, 서울투자진흥재단과 MOU…佛·유럽 기업 유치 '협력'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포비스 마자르(Forvis Mazars)의 한국 파트너십 법인(새빛회계법인) 및 프랑스 본사가 서울시 외국인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인베스트서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비스 마자르는 이를 통해 프랑스 및 유럽 기업의 서울 진출과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주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테크(Viva Tech) 기간 중 파리에 위치한 포비스 마자르 프랑스 본사에서 18 2026-06-24 10:01:04 -
캐나다 조달청장 "韓·獨 잠수함 모두 요건 충족…경제 혜택이 관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수주전이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후보 업체들이 제시한 투자·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혜택이 최종 심사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사 캐나디언프레스(CP) 등에 따르면 스티븐 푸어 캐나다 국방조달 담당 국무장관은 두 후보가 제안한 잠수함이 모두 해군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며 정부는 각 제안이 가져올 경제적 혜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푸어 장관은 전날 기자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두 적격 후보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 2026-06-24 09:46:00 -
"FCC가 출연자 통제" ABC 여론전…트럼프식 방송규제 논란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갈등을 빚어온 ABC방송이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조사에 맞서 시청자 지지를 호소하는 광고 캠페인에 나섰다. FCC가 ABC 토크쇼와 산하 지역 방송국 면허 문제를 잇달아 문제 삼자, ABC가 공개 여론전을 통해 대응에 나선 것이다. 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ABC는 최근 FCC에 반대 의견을 내달라는 내용의 TV 광고와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ABC는 광고에서 “FCC가 ‘더 뷰’에 어떤 사람이 출연할 수 있는지 통제하려 한다”며 시 2026-06-24 09:35:43 -
美법률기업, 트럼프 행정부 앤트로픽 AI 수출통제에 소송 미국의 한 법률기술(리걸테크) 기업이 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에 대한 외국인 접근을 제한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지침에 반발해 연방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리전 리걸테크는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소송을 내고,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이 지난 12일 앤트로픽의 최상위 AI 모델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한 외국 국적자의 접근을 차단하도록 한 지침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리전은 소장에서 BIS의 지침 2026-06-24 08:58:52 -
美상무장관, 中 로봇 수입 규제 시사…"미국서 로봇 생산해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중국산 로봇 수입에 대한 추가 규제 가능성을 내비쳤다. 23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전날 비공개로 열린 기업 임원 회의에서 미 상무부가 중국 정부의 보조를 받는 로봇 수입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검토가 끝나면 강한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스페이스X, 보스턴 다이내믹스,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지멘스, 로크웰 오토메이션 등 10여개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미국 당국은 중국의 국가 지원을 받는 로봇 산업을 국가안보 차원의 위협 2026-06-24 08:18:24 -
젤렌스키, 우크라 재건회의 불참…폴란드와 '역사 갈등' 외교전 비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의 역사 갈등이 정상급 외교 일정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총리는 오는 25~26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회의에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번 불참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무장조직인 우크라이나 2026-06-24 06:55:34 -
종전 성과 내세운 트럼프에 싸늘한 여론…美 52% "이란전 가치 없어"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전쟁을 사실상 끝냈지만, 미국 내 여론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전쟁과 합의 성과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입소스가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행동이 비용과 이익을 고려할 때 가치가 있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24%에 그쳤다. 가치가 없었다는 응답은 52%로 절반을 넘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성인 126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차범위는 ±3%포인트다. 전쟁 이 2026-06-24 06:49:37 -
한국 증시, MSCI 선진국행 또 불발…발목 잡은 '원화 환전'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이 또 불발됐다. 정부가 외환시장 개방과 공매도 재개 등 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MSCI는 외국인 투자자가 체감하는 시장 접근성이 아직 선진국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MSCI는 2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년 연례 시장분류 결과에서 한국을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 명단에 올리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국은 중국·인도 등과 함께 신흥국 지수에 남게 됐다. MSCI는 한국 시장당국의 제도 개선 조치를 인정하면서도 글로벌 기 2026-06-24 06:45:15 -
美상원, 트럼프 대이란 군사행동 제동…50대 48로 결의안 통과 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행동을 제한하는 전쟁권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이란 전쟁과 후속 협상을 둘러싼 의회 내 반발이 공화당 일부로도 번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표결이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가디언 등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을 이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찬성 50표, 반대 48표로 가결했다. 공화당에서는 수전 콜린스 메인주 상원의원과 빌 캐시디 루이지애나주 상원의원, 리사 머 2026-06-24 06:00:13 -
[북중미 월드컵] 트럼프, 결승전 간다…우승팀에 트로피 전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 참석해 우승팀에 트로피를 전달할 전망이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아침 프로그램 ‘폭스 앤드 프렌즈’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결승전을 즐기고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은 다음 달 19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FIFA는 공식적으로 이 경기장을 ‘ 2026-06-24 05:46:29 -
[뉴욕증시 마감] 나스닥 2주 만에 최대 낙폭…AI·반도체주 동반 급락 뉴욕증시가 기술주 매도세에 일제히 하락했다. 인공지능(AI) 관련주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나스닥지수는 2% 넘게 밀렸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7포인트(0.09%) 내린 5만1666.8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7.33포인트(1.44%) 하락한 7365.46, 나스닥종합지수는 579.56포인트(2.21%) 떨어진 2만5587.04에 마감했다. 이날 시장의 부담은 기술주에 집중됐다. 최근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 기술주와 2026-06-24 05:37:10 -
트럼프 "IAEA 사찰단 투입될 것"…이란 부인 정면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이란 핵시설 사찰 재개를 압박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후속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사찰단 복귀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과 악시오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리딩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IAEA 사찰단의 이란 방문 시기에 대해 “그들은 적당한 시기에 현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IAEA 사찰 계획을 부인한 데 대해 &ld 2026-06-24 05:32:42 -
선박 수백척 묶였던 호르무즈…IMO, 1만1000명 대피 작전 착수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 발이 묶인 선박 수백 척과 선원 약 1만1000명을 이동시키기 위한 대규모 작전에 착수했다. 23일(현지시간) IMO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IMO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선원 1만1000명 이상을 위한 대피 계획 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이란과 오만 등 역내 연안국, 미국, 해운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필요한 안전 보장을 확보했으며, 작전을 지 2026-06-24 05:26:48 -
브렉시트 10년, 영국의 후회?…EU 재가입론 확산 영국이 유럽연합(EU)을 떠나기로 결정한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10년을 맞으면서 탈퇴 결정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커지고 있다. 2016년에는 51.9%가 EU 탈퇴를 선택했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잘못된 결정이었다는 응답이 과반을 넘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재가입 요구도 확산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과 여론조사 업체 유고브 등에 따르면 유고브가 지난 9일 발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7%는 “영국이 EU를 탈퇴한 것은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답했다. “탈퇴가 옳았다”는 응답은 30%에 2026-06-24 05:20:25 -
호르무즈 숨통 트이자 유가 하락…WTI 3월 이후 최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수송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2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일부 유조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해협 통항을 재개한 데다 미국이 이란산 원유 제재를 한시적으로 유예한 영향이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1.05% 내린 배럴당 77.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0.88% 하락한 배럴당 73.21달러에 마감했다. WTI는 3월 2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고, 2026-06-24 05:07:46 -
스위스서 이란 협상 주도한 밴스, 차기 대권 입지 강화하나 스위스에서 이란 종전 후속 협상을 주도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두고 외신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이은 차기 대권 유력 주자로서 외교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는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이란, 파키스탄, 카타르 등 4개국 회담에 참가한 한 미국 대표단 관리를 인용, 밴스 부통령이 주말 새 이어진 회담에서 '큰 진전(great progress)'을 이루고 귀국했다고 전했다. 폭스는 또 아직 미국과 이란이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평화 2026-06-24 0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