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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폴리실리콘 가공품에 15% 관세…최저수입가도 도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와 태양광 산업에 쓰이는 폴리실리콘과 관련 가공품에 15% 관세를 부과한다. 저가 수입품 유입을 막기 위해 제품별 최저수입가격도 도입했다.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폴리실리콘과 관련 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12월 4일 미 동부시간 오전 0시 1분부터 시행된다. 15% 관세 대상은 폴리실리콘을 녹여 굳힌 잉곳과 이를 얇게 자른 웨이퍼, 태양전지, 태양광 모듈 등이다. 한국과 일본, 대만, 유럽연합(EU), 스위스, 리히텐 2026-08-07 07:41:24 -
[뉴욕증시 마감] 호르무즈 긴장에 유가 4% 급등…SK하이닉스 ADR 5%↓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등 ‘적대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일부 기술기업의 실적과 전망이 높아진 시장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4.02포인트(0.85%) 내린 5만3885.1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3.52포인트(0.18%) 하락한 7710.0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2026-08-07 06:56:27 -
트럼프 "이란전쟁 곧 끝난다"…무기 재고 우려도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쟁 장기화로 미군 주요 무기 재고가 빠르게 줄고 있다는 우려도 반박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전쟁이 끝나면 유가가 다시 내려갈 것”이라며 “전쟁은 곧 끝날 것으로 본다. 오래 이어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협상에 관여하고 있으며 우리는 아주 잘하고 있다”며 “조만간 종전이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종전 협상이나 2026-08-07 06:48:53 -
이란 협상대표, 트럼프 조롱…"공격한다더니 또 취소, 쇼 외교" 이란의 대미 협상을 이끄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행보를 ‘쇼 외교’라고 비판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6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대규모 공격이 임박했다. 잠깐, 취소한다. 그들이 협상을 원한다’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끝없이 되풀이되는 보여주기식 외교”라고 밝혔다. 이어 “협박과 약속 파기, 가짜 뉴스를 지렛대로 삼는 것은 실패한 전략”이라며 “현실을 직시하고 약 2026-08-07 06:41:30 -
트럼프, '원정 출산' 아기 시민권 제한 재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원정 출산’으로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시민권을 주지 않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출생시민권 제한과 원정 출산 단속을 위한 행정명령 2건에 서명했다. 행정명령은 출산 목적으로 입국 목적을 속이고 미국에 들어온 여성이 낳은 자녀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지 않도록 했다. 일부 외교공관 직원과 미국 정부가 ‘적성 외국인’으로 분류한 사람의 미국 2026-08-07 06:34:02 -
호르무즈 해협 입구서 두 차례 폭발…이란 "적대적 표적 대응 작전" 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협 입구에서 두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 이란 측은 해협 입구에서 적대 세력에 대응하는 작전 중 폭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6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이날 밤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게슘섬 일대에서 두 차례 폭발음이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 입구에서 적대적인 것으로 판단한 표적을 무력화하는 작전을 벌였다”고 밝혔다. 다만 이란 측이 무엇을 표적으로 삼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선박이나 항공기, 2026-08-07 06:26:08 -
이란·오만, 호르무즈 '중앙항로 통항' 추진…입항은 이란 관리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의 항로 및 관리 방식 개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일정 기간 남·북측 항로를 이용한 뒤 모든 선박을 해협 중앙항로로 통합하는 방식이다. 6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에 따르면 양국은 선박이 걸프해역으로 들어갈 때는 이란 쪽 북측 항로를, 빠져나갈 때는 오만 쪽 남측 항로를 이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과도기가 끝나면 남·북측 항로 선박 통행을 중단하고 모든 선박이 해협 중앙항로만 이용하게 된다. 과도기 운영 기간과 중앙항로의 2026-08-07 06:17:51 -
예멘 휴전 '사실상 붕괴'…후티 공격에 정부군 38명 사망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정부군 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해 최소 38명이 숨졌다. 2022년 휴전 이후 양측 교전으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인명 피해다. 6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예멘 중부 마리브주와 동부 하드라마우트주에 있는 정부군 기지들을 공격했다. 현지 의료계 소식통은 정부군 병사 최소 38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계 방송 알하다스TV는 군 소식통을 인용해 사망자가 45명이라고 보도했다. 마리브주의 한 기지에서는 병사들이 아침 점호 2026-08-07 06:08:11 -
카자흐스탄, 카스피해 잇는 800km 고속도로 착공 카자흐스탄이 중국 접경 검문소와 카스피해 항구를 직접 연결하는 800km 길이의 고속도로 건설에 들어갔다. 러시아를 우회하는 중앙아시아 화물 노선에 도로망을 붙이는 사업이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3일 아스타나에서 화상 연결 방식으로 착공식을 열고 도로 세 곳의 공사 개시를 알렸다. 그는 이 도로가 완공되면 중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화물 운송 거리가 1000km 줄고 배송 기간도 3일까지 단축된다고 말했다. 새로 놓이는 구간은 망기스타우주 베이네우에서 세크세우일까지다. 세크세우일은 아랄해 2026-08-06 17:46:09 -
소프트뱅크 1분기 순익 3조1400억원…인텔 투자가 실적 견인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주가 급등에 힘입어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이날 2026회계연도 1분기(2026년 4~6월)에 3473억엔(약 3조14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202억3000만엔(약 1조90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전년 동기보다는 약 18% 감소했다.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은 인텔 지분이었다. 소프트뱅크는 보유 중인 인텔 주식에서 1조3000억엔의 평가이 2026-08-06 17:32:20 -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닮은 태양…역대 최고 해상도 관측 성공 역대 가장 선명한 태양 표면 사진이 공개됐다.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미세한 소용돌이까지 포착되면서 태양폭풍의 비밀을 밝힐 새로운 단서가 제시됐다. CNN과 AP통신에 따르면 국제 연구진은 하와이 마우이섬에 있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다니엘 K. 이노우에 태양망원경을 이용해 태양의 가시 표면인 '광구'를 지금까지 가장 선명하게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 결과는 6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실렸다. 연구진은 원래 망원경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태양을 촬영했지만, 분석 과 2026-08-06 17:21:52 -
외교부, 대북정책 온도차 질문에 'NSC가 조율 창구' 외교부가 대북정책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 간 조율을 거쳐 추진된다고 6일 밝혔다. 외교부와 통일부가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내놓은 답이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NSC를 중심으로 유관 부처들 간 긴밀한 조율 아래" 한반도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북한 호칭 변경이 한미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물음에도 안보 현안 역시 같은 절차를 거친다는 설명을 되풀이했다. 질문이 이어진 것은 이틀 사이 두 장관의 2026-08-06 16:57:44 -
"32명 내려주세요"…46도 폭염에 비행기서 벌어진 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항공기 이륙이 어려워지자 항공사가 승객들에게 보상을 제시하며 다음 항공편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다. 6일 AP통신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은 지난달 2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을 출발하려던 항공편의 승객들에게 자발적으로 좌석을 양보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현지 기온은 화씨 114도, 섭씨로 약 46도까지 올랐다. 현지 방송 FOX5는 승무원이 이미 탑승한 승객 가운데 32명에게 자발적으로 내려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아메리 2026-08-06 16:40:14 -
트럼프, 美 무기 재고 바닥 보도에 "무기 충분…정보 유출자에 장기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의 무기 재고가 급감했다는 보도를 정면 반박하며 관련 정보를 흘린 내부 인사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은 엄청난 양의 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특히 일부 종류 무기는 더욱 그러하다"며 "필요에 따라 대량의 무기가 생산돼 미국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산업체들은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공장과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다"며 "이 같은 반역적 주장을 흘린 정보 유 2026-08-06 16:24:52 -
[종합] 미중 무역전쟁 다시 불붙나…美, 이번에는 폴리실리콘 관세 15% 추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을 한 달여 앞두고 미중 간 무역·기술 갈등이 다시 격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이 세계 시장을 장악한 폴리실리콘에 관세와 최저수입가격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중국은 드론 관련 제품의 대미 수출 심사를 강화하고 미국 기업과 단체를 제재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르면 6일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폴리실리콘 조사 결과와 후속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행정부 당국자들은 수입산 폴리실 2026-08-06 15:52:10 -
[종합] 이란, 호르무즈 '입항 선박 관리권' 확보 수순…오만과 새 항로 합의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상선의 새 안전 항로 위치에 합의했다. 최종안이 확정되면 이란은 걸프해역으로 들어오는 선박을 관리할 권한을 갖게 될 전망이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양국이 지난 두 달간 진행한 협상에서 새 항로의 구체적인 좌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항로 안전성과 법적 문제, 안보 상황, 환경에 미칠 영향 등을 검토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논의 중인 방안은 걸프해역으로 들어오는 선박이 이 2026-08-06 15:50:10 -
"전사하면 1억원"…러시아 뒤흔든 '검은 과부' 결혼 사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러시아군 전사자에게 지급되는 사망보상금을 노린 이른바 '검은 과부' 사기가 러시아 사회의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입대 직전 군인과 위장결혼한 뒤 남편이 전사하면 유족 보상금을 가로채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러시아 의회에서도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 CNN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전사 보상금을 노린 결혼 사기가 확산하면서 유가족들이 재산과 보상금까지 모두 빼앗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 2026-08-06 15:11:57 -
"트럼프, 美 미사일 재고 급감에 헤그세스 질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쟁으로 미군의 핵심 미사일 재고가 급감한 문제를 놓고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 2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내각회의 도중 헤그세스 장관에게 무기 재고 부족 문제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헤그세스 장관에게 탄약 부족 문제가 이미 해결된 줄 알았다며 자신이 심각한 재고 상황을 제대로 보고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불만 2026-08-06 14:5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