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아시아나항공,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4.4배↑…3만4100원
    대한·아시아나항공,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4.4배↑…3만4100원 중동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격히 오르며 오는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4배 이상 급등하게 됐다. 대한·아시아나항공은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 3만4100원으로 책정한다고 6일 공지했다. 4월 적용 중인 7700원 대비 약 4.4배 오른 수준이다. 5월 유류할증료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환율 영향이 온전히 반영된 지난 3월 1∼31일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을 기준으로 산정됐는데, 2016년 현재 유류할증료 체계가 도입된 이후 최대 기록이다. 유류할증료는 항공 2026-04-06 16:51
  • [르포]쉴 새 없이 돌아가는 컨베이어… UPS 인천공항 허브 가보니
    [르포]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컨베이어"… UPS 인천공항 허브 가보니 "통관 후 수도권 익일 배송 OK."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UPS 인천공항 허브. 국제선을 타고 도착한 소포 박스가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쉼 없이 회전했다. 벨트 위에 올라간 소포 박스들은 바코드 리더기를 통과한 뒤 곧바로 엑스레이 시설로 이동했다. 바코드 인식과 이미지 캡처를 거쳐 종류별로 분류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90초에 불과했다. 모든 시스템은 하나의 자동화 라인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였다. 이곳에선 첨단 자동화 분류 시스템이 구축돼 시간당 최대 3750개 화물 패키지가 처리된다. 화 2026-04-03 17:58
  • 아시아나, 인천-부다페스트 노선 신규 취항
    아시아나, 인천-부다페스트 노선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은 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노선을 수·금·일요일 주 3회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취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세르더헤이 이슈트반 주한 헝가리 대사, 메드비지 이슈트반 주한 헝가리 문화원장, 김태성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부다페스트 항공편은 오후 12시 3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6시 5분 부다페스트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2026-04-03 14:04
  • 진에어, 부산~미야코지마·제주~홍콩 노선 취항
    진에어, 부산~미야코지마·제주~홍콩 노선 취항 진에어는 지난 2일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 각각 미야코지마와 홍콩 노선 신규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진에어가 단독으로 운항하는 부산~미야코지마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2시 45분에 출발해 현지에 오후 5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2회(목·일) 운항한다. '일본의 몰디브'라 불리는 비밀의 섬 미야코지마는 오키나와를 경유해야만 했으나, 이번 직항 개설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영남권 여행객들의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제주~ 2026-04-03 09:47
  • 우주 포트폴리오 확장…대한항공, 엑소트레일과 우주 궤도 수송선 사업 착수
    "우주 포트폴리오 확장"…대한항공, 엑소트레일과 우주 궤도 수송선 사업 착수 대한항공이 우주 궤도 수송선 사업에 착수하며 방산·우주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지난 2일 프랑스 우주 기업 엑소트레일과 우주 궤도수송선(OTV) 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OTV는 대형 우주 발사체에서 분리된 소형 위성들을 최종 목표 궤도로 정밀하게 수송하는 솔루션이다. 우주 수송 분야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에 해당한다. 위성을 목표 궤도에 투입한 이후에는 위성 궤도 수정, 수명 연장, 연료 보급 등 위성의 안정적인 운용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2026-04-03 08:59
  • 오늘부터 항공사 유류할증료 3배 넘게 인상…5월엔 더 오를 듯
    오늘부터 항공사 유류할증료 3배 넘게 인상…5월엔 더 오를 듯 중동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며 이달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전월 대비 최대 3배 이상 급등했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달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올해 2월 16일∼3월 15일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MOPS)'은 갤런당 326.71센트(배럴당 137.22달러)로 총 33단계 중 18단계에 해당한다. 전월 적용된 6단계에서 한 달 만에 12단계 뛰어오른 것이다. 현 유류할증료 체계가 도입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편도 2026-04-01 16:37
  • 페덱스, 우정사업본부와 EMS 프리미엄 협력 체결
    페덱스, 우정사업본부와 EMS 프리미엄 협력 체결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이하 페덱스)는 우정사업본부(이하 우체국)와 협약을 체결하고, 우체국 국제특송 서비스인 'EMS 프리미엄'의 글로벌 배송 역량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날부터 우체국 고객은 페덱스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페덱스 인터내셔널 프라이어리티(이하 IP) 및 페덱스 인터내셔널 프라이어리티 프레이트(이하 IPF)를 이용해 전 세계 22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으로 영업일 기준 1~3일 이내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2026-04-01 09:49
  • 이스타항공, 인천-홍콩 취항…중화권 노선 확대
    이스타항공, 인천-홍콩 취항…중화권 노선 확대 이스타항공은 전날 인천-홍콩 노선 운항 시작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하며 가는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10분 출발해 홍콩국제공항에 오후 10시 45분(현지시간) 도착한다. 또 돌아오는 편은 오전 12시 5분 출발해 오후 5시 10분 도착한다. 취항 기념으로 4월에는 인천-홍콩 항공편 기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먼저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 오르메르컴퍼니의 향수 브랜드 '파나띠꼬'와 함께 개발한 ‘홍콩 느와르 향'을 기 2026-04-01 09:19
  • 아시아나항공, 4~5월 국제선 4개 노선 운항 감편
    아시아나항공, 4~5월 국제선 4개 노선 운항 감편 아시아나항공이 4∼5월 국제선 4개 노선에서 왕복 기준 총 14회의 항공편 운항을 감편한다. 중동 전쟁에 따라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자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운영 효율화에 나선 것이다. 3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비운항되는 노선은 인천발 창춘 7회, 인천발 하얼빈 3회, 인천발 프놈펜·옌지 각 2회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소한의 감편을 시행한다"며 "대상 고객에게 변경 항공편 일정을 별도 안내하고, 인접 일자 대체 항공편 및 수수료 면제 2026-03-31 14:27
  • 제주항공, 인천~제주 주 2회 시범 운항
    제주항공, 인천~제주 주 2회 시범 운항 제주항공은 5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인천~제주 노선을 주 2회 일정으로 시범 운항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인천~제주 노선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5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5시 10분에 도착하며, 인천공항에서 오후 6시 5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후 7시 25분에 도착한다. 취항 첫날만 오전 시간에 운항하며, 이후 5월 30일까지는 화·토요일, 6월 1일부터는 월·금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제주항공의 인천~제주 노선 운항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여행객들 2026-03-31 13:52
  •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한항공도 백기...전사 비상경영 선포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한항공도 '백기'...전사 비상경영 선포 미국과 중동 전쟁 장기화로 저비용항공사(LCC)가 비상 경영에 돌입한 가운데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도 결국 전사 비상체제를 선언했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우기홍 부회장 명의의 사내 공지를 통해 4월부터 비상경영 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 부회장은 "회사 차원에서는 연료비 급증에 따른 원가 상승에 대비해 4월부로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고, 유가 수준별 단계적 대응 조치를 즉시 시행해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할 경 2026-03-31 11:17
  • 섬에어, 김포~사천 정기 노선 취항식...항공 간선망 노선 확대
    섬에어, 김포~사천 정기 노선 취항식..."항공 간선망 노선 확대" 섬에어는 30일 사천공항에서 '섬에어 김포-사천 취항식'을 개최하고 김포~사천 정기노선의 본격적인 운항 시작을 알렸다. 해당 노선은 이날부터 김포~사천을 매일 4회 왕복 운항하며, 수도권과 경상남도를 잇는 항공 인프라 역할을 한다. 김포발 사천행 비행기는 7시 20분, 10시 50분, 14시 20분, 17시 50분로 운항하며, 사천발 김포행 비행기는 9시 5분, 12시 30분, 16시 5분, 19시 35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사천공항 주관으로 열린 취항식에는 최용덕 섬에어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2026-03-30 17:43
  • 스위스항공, 아시아 최초 新기종 A350 도입…프리미엄 수요 늘 것
    스위스항공, 아시아 최초 新기종 A350 도입…"프리미엄 수요 늘 것" 독일 루프트한자그룹 산하 스위스항공이 프리미엄 전략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나선다. 신기종인 A350을 한국 노선에 도입하는 한편 차세대 프리미엄 콘셉트를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인다. 스위스항공은 30일 서울 용산구 소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향후 한국 시장 내 전략을 발표했다. 서울-취리히 노선에 최신 항공기 A350을 도입하는 게 핵심이다. 이 항공기는 '스위스 센스(SWISS Senses)'란 이름의 프리미엄 콘셉트로 꾸며졌다. 여기엔 객실 2026-03-30 15:14
  •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LCC 통합 올해 핵심 과제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LCC 통합 올해 핵심 과제" 진에어가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 완수를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박병률 진에어 대표는 26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교육훈련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LCC 3사 통합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완수해 나가고자 한다"며 "시스템과 인프라 통합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구성원 간 화학적 융합을 통해 안정적인 통합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진에어와 에어서울·에어부산 3사 합병은 내년 1분기를 목표로 추진된다. 박 대표는 지난 한 해에 대해 "(3사) 합병을 2026-03-26 16:35
  • 중동 전쟁 여파… 아시아나항공 비상경영 돌입
    "중동 전쟁 여파"… 아시아나항공 '비상경영' 돌입 중동 사태로 인한 고유가 여파로 티웨이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전날 임직원들에게 "국제유가 급등으로 항공유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전사 비용구조 전반을 점검하고 선제 대응하는 차원에서 비상경영에 돌입한다"고 공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6조1969억원, 영업손실 3425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이후 5년 만에 적자 전환이다. 송 대표는 "불요불급한 지 2026-03-26 16:06
  • 조원태 회장,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올해 통합 완료, 글로벌 톱 캐리어 도약
    조원태 회장,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올해 통합 완료, 글로벌 톱 캐리어 도약"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주사인 한진칼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하며 경영권 리스크를 털어냈다.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우호 지분이 결집하며 표 대결을 압도했다. 올해 예정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진칼은 26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찬성률 93.77%로 가결했다. 이날 한진칼 지분 5.44%를 보유한 4대 지주인 국민연금은 조 회장이 기업가치 훼손과 주주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를 들며 재선 2026-03-26 15:28
  • 올해 통합 완료…조원태 한진그룹회장,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
    "올해 통합 완료"…조원태 한진그룹회장,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지주사 한진칼의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됐다. 한진칼은 26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찬성률 93.77%로 가결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한진칼 지분 5.44%를 보유한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은 조 회장의 재선임에 반대표를 던졌다. 조 회장 측 지분(20.56%) 외에 조 회장의 우호 지분으로 분류되는 델타항공(14.90%)과 산업은행(10.58%) 등이 찬성했고, 총 15.52% 지분의 소액주주 중 상당수도 찬성표를 내면서 93.77% 찬성률로 재 2026-03-26 11:32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주총서 올해 통합으로 글로벌 톱 캐리어 도약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주총서 "올해 통합으로 글로벌 톱 캐리어 도약"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6일 열린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완수해 '글로벌 톱 캐리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한진빌딩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조 회장의 인사말을 대독했다. 조 회장은 이 인사말에서 지난해 경영 환경에 대해 "글로벌 관세 리스크와 지정학적 분쟁 장기화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특히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경영 환경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quo 2026-03-26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