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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부산~홍콩 노선 운항 시작…첫 편 탑승률 98% 이스타항공은 부산~홍콩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발과 홍콩발 첫 편 탑승률은 98%를 기록했다. 이스타항공의 부산-홍콩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 출발해 홍콩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12시 10분(이하 현지시각) 도착하고, 홍콩국제공항에서 오전 2시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6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스타항공의 홍콩 노선은 야간 항공편을 선호하는 현지 여행객 특성상 외국인 승객 비중이 높다. 이번 부산~홍콩 노선 역시 첫 편 평균 외국인 비중이 8 2026-10-26 09:26 -
대한항공 예약·발권 시스템 운영사서 개인정보 유출 정황…"유출 규모 확인 중" 대한항공의 예약·발권 시스템 운영사에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정확한 피해 규모와 유출 경위는 조사 중이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글로벌 항공 IT 시스템 운영사 '아마데우스'로부터 자사 시스템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됐다는 내용을 통보받았다. 아마데우스는 항공사와 호텔, 여행사, 기타 여행 관련 산업에서 활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IT 기업이다. 이번 사고는 아마데우스 시스템 계정의 로그인 인증정보를 이용한 비인가 접 2026-10-23 21:43 -
대한항공·아시아나, 파리行 비행기 변경·환불 수수료 면제 프랑스 전역에서 대규모 시위가 폭력 사태로 격화하면서 인천~파리 노선을 운영 중인 국적 대형항공사(FSC)들이 항공권 변경 및 환불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1일 이전 구매한 파리 도착 항공권의 환불 및 변경 위약금을 면제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이다. 다만, 예약 변경으로 발생한 차액은 승객이 부담해야 한다. 다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인천~파리 노선을 운영 중인 트리니티항공은 아직 항공권 환불·변경 수수료 면제 계획이 없다. 2026-10-22 14:33 -
"일본 소도시 여행 뜬다"…제주항공, 히로시마·시즈오카 탑승객 40% 이상↑ 제주항공의 일본 중소도시 노선 탑승객이 크게 늘고 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히로시마와 시즈오카와 같은 일본 중·단거리 소도시 여행 수요가 확대된 영향이다. 19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9월 제주항공 인천~히로시마 노선 탑승객은 18만40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만9000여명)보다 42% 증가했다. 인천~시즈오카 노선도 17만8000여명으로 전년 동기(12만6000여명) 대비 41% 늘었다. 두 노선의 공급석 증가율은 각각 21%, 12%로 집계됐다. 다른 일본 중소도시 노선도 2026-10-19 10:20 -
146명 태웠는데 긴급회항…대한항공 여객기, 무슨 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엔진계통 이상으로 회항했다. 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2분쯤 김해공항에서 이륙한 다낭행 대한항공 KE2093편에서 엔진 계통 이상 신호가 발생했다. 이 해당 여객기는 경남 거제 앞바다 상공에서 연료 일부를 소진한 뒤 김해공항으로 회항했다. 당시 여객기 안에는 146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대한항공은 같은 기종의 대체 항공기를 투입해 이날 오후 4시쯤 다낭으로 다시 출발했다. 대한항공 측은 승객들에 적절한 보상을 2026-10-16 09:03 -
파라타항공, 초대 LA지점장에 에어프레미아 출신 브라이언 김 선임 에어프레미아 초대 로스앤젤레스(LA) 지점장을 지낸 브라이언 김이 파라타항공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지점장은 LA 지점 설립과 함께 내년 5월 노선 취항에 맞춰 현지 운항 기반을 구축한다. 파라타항공은 미국에 LA 지점을 설립하고 에어프레미아 출신 브라이언 김을 초대 지점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지점장은 20년 이상의 항공업계 경력을 보유한 미주 시장 전문가다. 2022년부터 에어프레미아 초대 LA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신규 취항에 필요한 현지 운항 및 지상조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영업· 2026-10-16 08:34 -
대한항공 3분기 매출 5조 '역대 최대'…영업익 12% 증가 대한항공이 고유가 상황 속에서 올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15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5조44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421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1.9% 늘었다. 매출 증가율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낮은 것은 고유가에 따른 유류비 부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당기순이익은 92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19억원)의 10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3분기 말 원·달러 환율 하락 효과 등이 영향을 미쳤다. 2026-10-15 16:45 -
이코노미보다 높다…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석이 탑승률 앞서 에어프레미아의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가 미주 서부 노선에서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비즈니스석보다 낮은 운임으로 넓은 좌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거리 여행객과 출장객의 수요를 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에어프레미아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자체 탑승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LA 노선의 와이드 프리미엄 탑승률은 83.2%로 이코노미 클래스(80.1%)보다 3.1%포인트 높았다. 샌프란시스코 노선 역시 와이드 프리미엄 탑승률이 81.2%로 이코노미 클래스(78.2%)를 3.0% 2026-10-15 08:30 -
파라타항공, 6호기 도입 계약 완료…중국·미주 노선 확대 '속도' 파라타항공이 국제선 노선 확대를 위한 여섯 번째 항공기 도입을 완료했다. 파라타항공은 14일 에어버스 A320-200 항공기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기의 등록기호는 HL8788로, 국내 반입 이후 내부 개조와 정비, 관계 당국의 관련 절차 등을 거쳐 운항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항공기가 도입되면 파라타항공의 기단은 A320-200 3대와 A330-200 3대 등 총 6대로 늘어난다. A320-200은 국내선과 일본·중국 등 중·단거리 노선에 주로 투입할 계획이다. 파라타항공은 지난해 9월 상업 운항 2026-10-14 09:28 -
대한항공, 美 '2026 마젤란 어워즈' 8관왕…"서비스 경쟁력 입증" 대한항공은 미국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위클리'가 주관하는 '2026 마젤란 어워즈'에서 금상 5개를 포함해 총 8개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항공사 종합 부문의 국제항공사와 서비스, 항공 서비스 요소 부문의 일등석과 공항 라운지, 기내 식음 서비스 등 5개 항목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 기술 솔루션과 비즈니스석, 친환경 지속가능 항공사 등 3개 항목에서는 은상을 받았다. 마젤란 어워즈는 전 세계 여행 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서비스, 마케팅, 디자인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2026-10-14 09:05 -
트리니티항공, 에바항공과 인터라인 협력…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트리니티항공이 대만 국적 항공사인 에바항공과 인터라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노선망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각사가 운항하는 노선을 하나의 여정으로 연계해 판매한다. 트리니티항공 승객은 유럽 주요 도시에서 인천을 거쳐 타이베이로 이동하거나, 김포·대구·부산·제주 등 국내 주요 공항에서 출발해 타이베이·가오슝을 경유, 에바항공이 운항하는 중국·필리핀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에바항공 승객은 타이베이·가오슝 등 대만 주요 공항 2026-10-13 15:15 -
제주항공, 올해 탑승객 1000만명 돌파… 국적 LCC 중 처음 제주항공이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먼저 올해 누적 탑승객수 1000만명을 달성했다. 12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9월 제주항공 탑승객은 국내선 364만2355명, 국제선 648만6204명으로 총 1012만8559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895만5957명)보다 13.1% 증가한 수치다. 제주항공은 올해 역대 최단기간 1000만 탑승객 달성과 함께 1~9월 역대 최대 탑승객수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일본과 중국 노선에서 증편과 신규 취항을 이어가며 탄력적인 노선 운영에 나선 결과다. 제주항 2026-10-12 10:10 -
'LA 취항 4주년' 에어프레미아, 국적사 노선 점유율 20% 돌파 에어프레미아가 LA 취항 4년 만에 국적사 노선 점유율 20%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10월 29일 인천~LA 노선의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올해 9월까지 총 75만9277명을 수송하며 취항 이후 평균 15.8%의 국적사 여객 점유율을 기록했다. 1년차 12.9%였던 국적사 여객 점유율은 2년차 14%, 3년차 15.3%로 꾸준히 상승했다. 4년차에는 20.8%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외국 국적 탑승객 비중도 매년 높아졌다. 1년차 40.2%에서 2년차 41.1%, 3년차 47.2%로 상승했고 4년차에는 49.6%를 2026-10-12 09:10 -
[기로 선 K-항공] 밑 빠진 LCC 물 붓기 언제까지…한진도 非한진도 생존 시험대 항공업계가 시장 재편을 앞둔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가 생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이미 장기간 실적 부진이 이어지며 재무 체력이 약화한 데다 내년 3개 항공사가 합쳐진 '공룡 LCC' 출범까지 예고됐다. 이에 모회사 지원으로 버티는 LCC 경영 행태가 더 고착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1분기까지 국내 항공업계는 대대적인 재편이 이뤄진다. 오는 12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한 뒤 내년 3월 진에어도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을 흡수합병한다. 기존 11개 항공사가 대형항 2026-10-11 18:00 -
[기로 선 K-항공] 저성장·고비용 뉴노멀...'천수답 경영' 한계 직면 국제선 여객 수요가 회복기를 지나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국내 항공업계의 성장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국제 유가와 환율 변동성이 커진 데다 고금리 부담까지 이어지면서 비용을 통제하기는 어려워진 반면 여객 증가세에 기대 외형을 키우는 전략은 한계에 부딪치는 모습이다. 수요가 늘기만을 기다리는 '천수답 경영'에서 벗어나 수익성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연간 항공 여객 수는 1억2479만3082명으로 전년 대비 2026-10-11 18:00 -
"하늘 위에서 즐기는 무료 와이파이"…아시아나항공 스타링크 써보니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아시아나항공 항공편은 스타링크가 적용된 기체였다. 이륙에 앞서 스타링크 서비스 안내가 나오자 승객들은 휴대폰을 들고 기내 와이파이를 살폈다. 비행기 탑승 모드로 변경한 후 설정을 열자 '플라이아시아나닷컴(wifi.flyasiana.com)'이 사용 가능한 네트워크에 떴다. 연결하자 '지상만큼 빠른 초고속 스타링크 와이파이를 무료로 경험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링크 복사 버튼이 화면에 나타났다. 링크를 선택함과 동 2026-10-07 18:00 -
'통합 진에어' 출범 속도전…베트남 경쟁위원회 기업결합 승인 완료 한진그룹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3사의 통합을 위한 해외 경쟁당국 심사가 마무리되면서 내년 3월 '통합 진에어' 출범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다. 진에어는 에어부산·에어서울과 안전·운항·서비스 등 분야별 통합 작업을 진행하며 출범에 대비하고 있다. 진에어는 지난 2일 우리나라의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베트남 경쟁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 최종 승인을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은 지난 8월 21일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경쟁당국에 2026-10-07 15:04 -
넥센타이어, 호주 전역에 유통망 구축…물류센터 신설 넥센타이어가 호주 시장에서 공급 역량을 대폭 확대했다. 넥센타이어는 7일 서호주 최대 거점 도시 퍼스(Perth)에 물류센터를 추가 신설했다고 밝혔다. 기존 거점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 동부 주요 도시 3곳에 있다. 이번 신설로 공급망을 서부 지역까지 확대하며 전국 단위 유통망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호주 내 유통상과 소비자에게 한층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 체계를 제공하게 됐다. 현지 재고 관리 효율화를 통해 물류 소요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시장 수요 변화에 즉각 대응하는 수급 유 2026-10-07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