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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 자사주 1만주 추가 매입… "책임경영 강화"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가 자사주 1만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3일 자사주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8282만원 규모다. 정 대표는 지난해 3월 유상증자 참여(우리사주 3만7540주)를 비롯해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해오고 있다. 이번 신규 취득으로 총 6만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정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주가 부양과 사업 체질 개선 및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주기 위한 취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25-04-07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