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 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 발대식 개최
    현대자동차그룹 '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 발대식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디 리잘디 인도네시아 산업부 차관, 이주훈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HMID) 법인장, 인도네시아 국립대 및 반둥공과대 관계자, 대학생·그룹 임직원 멘토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H-점프스쿨'은 미래역량을 갖춘 청년인재 육 2025-10-02 16:40
  • 페라리, FMK와 합작법인 페라리코리아 설립
    페라리, FMK와 합작법인 '페라리코리아' 설립 페라리는 효성(FMK)의 합작법인 형태로 '페라리코리아(Ferrari Korea)'를 설립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한국 법인 설립은 주요 시장에서의 운영을 현지화하고 브랜드 기준을 통합하기 위한 페라리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다. 신규 법인은 양사 간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FMK와 페라리 고객 경험을 강화할 방침이다. 페라리코리아는 서울 청담동에 본사를 두고 국내에서의 전반적인 브랜드 운영을 총괄한다. 차량 수입 및 인증, 가격 책정, 재고 및 물류 관리,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딜러 네트워크 개발 및 관리 2025-10-02 16:16
  • 케이카, 추석에도 민생회복 응원…혜택 받고 중고차 구입하세요
    케이카, 추석에도 민생회복 응원…"혜택 받고 중고차 구입하세요" K Car(케이카)가 민생경제의 회복을 응원하는 의미로 중고차 구매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생회복, K Car가 응원합니다' 프로모션을 3~9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알뜰하고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월 8일부터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케이카는 이번 2차 프로모션 기간 동안 주요 생활 밀착형 인기 차량을 대상으로 180일간 보증 수리가 가능한 'KW6'를 무상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2025-10-02 15:15
  • 현대차그룹, 3분기 미국서 역대 최다 판매...하이브리드·전기차로 질주
    현대차그룹, 3분기 미국서 역대 최다 판매...하이브리드·전기차로 '질주' 현대차·기아가 올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 호조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국 관세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세액공제 일몰을 앞두고 친환경차 판매가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9월 현대차·기아의 미국 합산 판매량은 13만6510대로 전년동기대비 1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제네시스 포함)는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한 7만1003대, 기아는 같은기간 11.2% 늘어난 6만5507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4.9% 증가한 6857대로 조사됐다. 현 2025-10-02 15:01
  • 철수설 선 그은 한국GM…안에서는 외형 축소 착착
    '철수설' 선 그은 한국GM…안에서는 외형 축소 '착착'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 내 자동차 연구개발(R&D) 조직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의 실적이 매년 뒷걸음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신차 개발 프로젝트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R&D 인력 역시 3년 새 10% 이상 증발하며 GM 한국사업장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MTCK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5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2021년 6384억원을 정점으로 해마다 역성장 중이다. 3년 전과 비교하면 17.9% 급감했다. 2019년 설립된 GMTCK 2025-10-02 05:00
  • 완성차 5개사, 글로벌 판매량 6개월 연속 증가세...GM만 역성장
    완성차 5개사, 글로벌 판매량 6개월 연속 증가세...GM만 역성장 한미 자동차 관세 후속 협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내 완성차 5곳의 9월 글로벌 판매량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다만 한국GM만 미국 관세 여파에 생산 차질까지 겹치면서 유일하게 역성장을 기록했다. 1일 현대차,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 완성차 5곳의 글로벌 판매량은 68만3605대로 전년동기대비 5.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 일수 감소, 일부 부품사 파업 등의 기저효과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완성차 5개사의 내수 판매량은 10만5577대로 2025-10-01 19:04
  • GM한국, 9월 글로벌 판매량 2.3만대...전년비 39% 감소
    GM한국, 9월 글로벌 판매량 2.3만대...전년비 39% 감소 GM한국사업장은 9월 판매량이 내수 1231대, 수출 2만2492대로 총 2만3723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37.1%, 같은기간 해외 판매량은 39.2% 줄어든 수치다. 국내외 판매량이 큰 폭으로 줄면서 총 판매량도 지난해 9월대비 39.1% 감소했다. 해외 판매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1만5365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12대 판매되며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midd 2025-10-01 16:42
  • 기아, 9월 글로벌 판매량 26.8만대...전년비 7.3% 증가
    기아, 9월 글로벌 판매량 26.8만대...전년비 7.3% 증가 기아는 9월 글로벌 판매량이 국내 4만9001대, 해외 21만8782대, 특수 455대 등으로 총 26만8238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3% 증가한 수치다. 국내 판매량으로 보면 28.5%, 해외는 3.7% 늘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차종별 판매량은 스포티지가 4만9588대로 가장 많았고, 셀토스 2만7052대, 쏘렌토 2만393대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지난달 판매량은 8978대로 집계됐다. 승용은 레이 4003대, K5 3127대, K8 2159대 등 총 1만2354대로 나타났다 2025-10-01 16:23
  • 르노코리아, 9월 글로벌 판매량 8710대...내수 둔화 속 수출 증가
    르노코리아, 9월 글로벌 판매량 8710대...내수 둔화 속 수출 증가 르노코리아는 9월 판매량이 내수 4182대, 수출 4528대로 전년대비 소폭(1%) 늘어난 8710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6.5% 줄었다. 전체 판매량 가운데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3019대 팔려 선전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이 2592대로 9월 판매량의 약 86%를 차지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30대가 판매됐다. 이중 4기통 1.6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얹어 편안한 주행감이 특징인 1.6 GTe가 4 2025-10-01 16:08
  • 내수·수출 모두 웃었다...현대차, 9월 판매량 37.2만대로 전년비 8% 증가
    내수·수출 모두 웃었다...현대차, 9월 판매량 37.2만대로 전년비 8% 증가 현대자동차는 9월 판매량이 국내 6만 6001대, 해외 30만 6297대로 총 37만2298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3%, 해외 판매는 6.4% 증가한 수치로, 총 판매량은 8.3% 늘었다. 국내에서는 세단이 1만8517대로, 차종별로는 그랜저 5398대, 쏘나타 4787대, 아반떼 7675대 등으로 집계됐다. 레저용(RV)은 팰리세이드 4070대, 싼타페 5763대, 투싼 5130대, 코나 3586대, 캐스퍼 2144대 등 총 2만6475대 판매됐다. 포터는 5325대, 스타리아는 310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 2025-10-01 15:56
  • KGM, 9월 판매량 1만636대...전년비 39% 증가 최대
    KGM, 9월 판매량 1만636대...전년비 39% 증가 '최대' KG모빌리티(이하 KGM)는 9월 판매량이 내수 4100대, 수출 6536대 등 총 1만 636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월 판매량이 1만대를 넘어선 것은 올해 최대 기록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3%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올 누계 판매량도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수출은 지난 6월(6200대) 이후 3개월 만에 6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동월과 비교하면 2배(110.7%)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지난 달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 2025-10-01 15:47
  • BYD코리아, BYD Auto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 오픈
    BYD코리아, BYD Auto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 오픈 BYD코리아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BYD Auto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BYD Auto 부산 수영, 창원, 부산 동래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한 BYD코리아는 부산∙경남 지역의 4번째 거점으로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을 오픈하며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 BYD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DT네트웍스가 운영하는 BYD Auto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은 BYD Auto 스타필드마켓 일산 전시장에 이어 국내에 2번째로 오픈한 시티몰 타입 전시장 2025-10-01 14:27
  • 한경협, 추석 맞아 토마스의 집서 봉사
    한경협, 추석 맞아 '토마스의 집'서 봉사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장과 임직원 20여 명은 추석을 앞둔 1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92년 설립된 '토마스의 집'은 지역 쪽방촌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 350여 명에게 매일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협은 또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영등포구 '우리시장'에서 한과, 과일 등을 구입해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향후에도 우리시장을 통해 식자재를 구입해 토마스의 집, 서울다시서기종합지원 2025-10-01 14:09
  • GM 슈퍼크루즈 한국 상륙
    GM 슈퍼크루즈 한국 상륙 제너럴모터스(GM)가 상용화된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시스템 '슈퍼크루즈(Super Cruise)'를 1일 한국에 출시했다. 한국은 북미와 중국에 이어 GM의 슈퍼크루즈가 도입된 국가가 됐다. 슈퍼크루즈는 핸즈프리 상태에서 자동 차선 변경 기능을 추가한 GM의 첨단 주행 보조 기술(ADAS)이다.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도록 설계된 '아이온(Eyes On)' 기능 하에서 작동한다. 한국 2만3000㎞ 이상의 고속도로 및 주요 간선 도로에 이용 가능하다. 슈퍼크루즈에는 또 자동 차선 변경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 2025-10-01 11:47
  • 현대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개최...국내 최고 양궁대회 4회째 후원
    '현대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개최...국내 최고 양궁대회 4회째 후원 현대차그룹은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를 공식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는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 양궁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2016년 창설 이래 국내 양궁 선수들의 경기력 강화와 한국 양궁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타이틀 후원사는 현대자동차이며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이 공식 후원사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025 현대 세 2025-10-01 09:22
  • 월 136만원에 G90 탄다…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 국내 첫 출시
    "월 136만원에 G90 탄다"…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 국내 첫 출시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 상품을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이용할 경우 고객은 플래그십 세단 G90를 리스 월 납입금 최저 136만원부터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현대캐피탈 리스 상품의 월 납입금 167만원 대비 월 31만원이 낮다. 총 납입료로 환산하면 1850만원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G90 렌트의 경우 월 납입금 최저 148만원부터의 금액으로 차량을 탈 수 있다. 기존 현대캐피탈 렌트의 월 납입금 175만원보다 월 27만원이 낮은 것 2025-10-01 09:07
  • 현대모비스 자회사 모트라스 파업 중단  잠정합의안 마련
    현대모비스 자회사 모트라스 파업 중단 '잠정합의안' 마련 현대모비스 자회사인 모트라스 노사가 내년도 임금 협상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생산자회사인 모트라스 노조는 전날 진행된 16차 본교섭에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8만2000원 인상, 성과급(격려금 포함) 450%+1260만원, 상품권 30만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는 현대차 합의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노조가 만족할 정도의 협상안이다. 모트라스 노조는 지난달 24일·26일 주·야간 4시간씩 파업을 진행하며 현대차·기아의 생산에 직접적 2025-10-01 08:57
  • 기아, 추석 전 임단협 타결...기본급 10만원 인상·성과급 350%
    기아, 추석 전 임단협 타결...기본급 10만원 인상·성과급 350% 기아 노사가 2021년 임금협상부터 5년 연속 무파업으로 단체교섭을 타결했다. 30일 기아 노사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전체 노조원 2만5812명 중 2만135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 1만5601명(73.1%), 반대 5710명(26.7%)로 2025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조인식은 10월 1일 열린다. 지난 25일 기아 노사는 합의안을 통해 △2026년까지 500명의 엔지니어(생산직) 신규채용 △국내 오토랜드(공장)의 미래 사업장 전환 △안전한 일터 구축과 '미래변화 대응을 위한 노사공동 특별선언' 체결 2025-09-30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