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에서도 통했다…기아 스포티지, 獨 전문지 SUV 평가 1위
    "유럽에서도 통했다"…기아 스포티지, 獨 전문지 SUV 평가 '1위' 기아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의 비교 평가에서 경쟁 모델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23일 기아에 따르면 스포티지는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실시한 준중형 SUV 비교 평가에서 총점 541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독일 3대 자동차 전문지로 꼽힌다. 유럽 소비자들의 구매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권위 있는 평가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2026-07-23 09:13
  • [시승기] 덩치 잊게 하는 부드러운 주행…5세대 올 뉴 포드 익스페디션 타보니
    [시승기] "덩치 잊게 하는 부드러운 주행"…5세대 올 뉴 포드 익스페디션 타보니 "압도적인 덩치, 의외의 부드러움." 미국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포드 익스페디션이 5세대 완전변경모델로 돌아왔다. 육중한 차체와 여유로운 주행 감각을 토대로 미국식 풀사이즈 SUV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준다. 22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주차장에서 마주한 올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브랜드명처럼 '탐험(Expedition)'을 담은 차였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육중한 크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지하주차장에서 일반 도로로 빠져나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모험처럼 느껴졌다. 포드 익스페디션은 2026-07-23 00:00
  • 한국 또는 중국? GM노조 쟁점 떠오른 신차 배정 어디로?
    "한국 또는 중국?" GM노조 쟁점 떠오른 '신차 배정' 어디로? 한국GM 노동조합이 임단협에서 국내 배정을 요구하는 신차는 현행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잇는 차세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차종의 생산 거점이 한국과 중국에 분포한 만큼 향후 국내 배정 여부가 한국GM의 지속가능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 연구개발 조직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는 지난 4월부터 신규 차량인 '9B.2' 개발에 착수했다. 해당 차량은 현행 트레일블레이저와 유사한 소형 SUV로 2026-07-22 18:01
  • 7시리즈와 롤스로이스 틈새 공략...BMW, 25년만에 최상위 럭셔리 알피나 론칭
    "7시리즈와 롤스로이스 틈새 공략"...BMW, 25년만에 최상위 럭셔리 '알피나' 론칭 BMW그룹이 25년 만에 고액 자산가를 겨냥한 럭셔리 브랜드 '알피나'를 론칭한다. 알피나를 통해 BMW 최상단 라인인 7시리즈와 롤스로이스 사이에 존재하는 틈새 시장을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BMW코리아는 22일 "기존 BMW의 럭셔리 클래스를 넘어 그룹 내 최상위 럭셔리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알피나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알피나는 전 세계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절제된 품격의 럭셔리 브랜드로, BMW와 롤스로이스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전략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22 15:52
  • 팔수록 손해, 유럽보다 5000만원 싼 ES90…볼보의 승부수
    "팔수록 손해, 유럽보다 5000만원 싼 ES90"…볼보의 승부수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ES9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한국 출시가는 7000만원대 초반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다. E세그먼트(준대형 세단)이지만 가격은 D(중형), 품질은 F(대형) 세그먼트를 넘나드는 상품성으로 프리미엄 전기차(EV) 시장에서 테슬라와 독일 3사(BMW·벤츠·폭스바겐)의 아성을 뛰어넘겠다는 복안이다. 22일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서울 이태원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ES90' 출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ES90은 전동화 미래를 향한 2026-07-22 14:55
  • 현대차 파업에 수천억 손실…완성차 하투 본격
    현대차 파업에 수천억 손실…완성차 '하투' 본격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수천억원대 매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완성차업계에 '하투(夏鬪)'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2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이날부로 사흘째 하루 4시간씩 부분파업을 단행 중이다. 앞서 지난 13~15일엔 2시간씩, 20일부터 4시간으로 확대해 파업 수위를 높이고 있다. 오전조와 오후조로 나뉘는 기술직(생산직) 직원들이 각각 파업하기 때문에 실제 생산라인 가동은 올해 파업 기간 총 36시간이다. 이번 파업으로 인한 매출 손실액은 수천억원 2026-07-22 13:39
  • 중동 불확실성에 신시장 개척 사활...현대차, 14억 아프리카 정조준
    중동 불확실성에 신시장 개척 사활...현대차, 14억 아프리카 '정조준' 현대차그룹이 성장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14억명에 달하는 인구 규모를 자랑하지만 자동차 보급률은 1% 미만에 불과해 초기 시장 형성 단계다. 현지 생산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일본·중국이 선점한 시장에서 입지를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서아프리카 생산 거점으로 가나를 유력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2022년부터 가나 최대 항구도시 테마에서 반조립제품(CKD)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와 별도로 추가 생산시설을 2026-07-21 18:00
  • 전기차는 달리는 발전소…현대차, 글로벌 V2X 시장 본격 공략
    "전기차는 달리는 발전소"…현대차, 글로벌 V2X 시장 본격 공략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를 달리는 에너지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그룹은 차량과 전력을 연결하는 에너지 서비스(V2X) 통합 글로벌 브랜드 '올데이에너지(AllDayEnergy)'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V2X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양방향으로 연결해 충전비를 절감하고 필요할 때 외부로 전력을 공급해 추가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기술이다.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에 차량을 충전한 뒤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가정이나 전력망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현대 2026-07-21 10:29
  • 월드컵은 미래기술 무대…현대차, FIFA 27년 동행 재조명
    "월드컵은 미래기술 무대"…현대차, FIFA 27년 동행 재조명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27년간 이어온 FIFA와의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스페인 우승으로 막을 내린 이번 월드컵에서 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 지원에 그치지 않고 로보틱스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와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앞세운 로보틱스 마케팅을 펼쳤다. 아틀라스는 브라질과 노르웨이의 16강전 하프타임 무대에 등장해 유명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재현하 2026-07-21 09:36
  • 정의선 회장, 가나 아산테 왕국 방문
    정의선 회장, 가나 아산테 왕국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가나의 전통 왕국인 아산테 왕국을 방문해 국왕을 예방했다. 21일 아산테 왕국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정 회장은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등과 함께 지난 15일 가나 아산테주(州) 주도 쿠마 소재 만히아궁에서 아산테 국왕 오툼푸오 오세이 투투 2세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한국 최초 고유 자동차 모델 '포니' 모형과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의 자서전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왕은 이에 대한 답례로 아산테 왕국의 전통 직물인 켄테 천 2026-07-21 08:36
  • [단독] 현대차 中 생산차 2대 중 1대 해외로…수출기지 전략 통했다
    [단독] 현대차 中 생산차 2대 중 1대 해외로…"수출기지 전략 통했다" 현대자동차의 중국 법인 베이징현대가 내수 부진 속에서도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 지역 해외 법인의 생산 수출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중국 법인은 수출을 늘리며 현대차의 새로운 글로벌 수출 거점으로 거듭나는 모습이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중국 법인 베이징현대(BHMC)의 올해 상반기 총 판매량은 8만6347대다. 이 가운데 수출 물량은 4만285대로 전체의 46.7%를 차지했다. 상반기에 판매한 차량 2대 가운데 1대가 해외 시장으로 향한 셈이다.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2026-07-20 18:00
  • 현대차 노조, 부분 파업 4시간으로 확대…협력사까지 가세
    현대차 노조, 부분 파업 4시간으로 확대…협력사까지 '가세'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 속에 파업 수위를 한층 높였다. 여기에 주요 부품사가 파업에 동참하면서 생산 차질이 확대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이날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 네 번째 파업으로, 지난주 진행한 2시간 부분 파업보다 파업 시간이 두 배로 늘어났다. 오전조 생산직 조합원들은 오전 10시 50분부터 작업을 중단하고 퇴근하거나 공장 내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오후조 역시 오후 7시 30분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오는 22일까지 2026-07-20 17:40
  • AI 인재 지역 우선 채용…현대차, 전북대 계약학과 추진
    "AI 인재 지역 우선 채용"…현대차, 전북대 계약학과 추진 현대자동차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와 손잡고 피지컬 AI와 로봇, 수소에너지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계약학과 신설에 나선다. 새만금 일대에 추진 중인 9조원 규모 '새만금 AI 밸리' 사업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지역에서 우선 확보하고 미래 산업 공동연구를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현대차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와 '지역 성장엔진 연계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양오봉 2026-07-20 15:30
  • 200만대 금자탑…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새 역사
    "200만대 금자탑"…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새 역사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경매 사업 진출 25년 만에 누적 출품 차량 200만대를 돌파했다. 전국 경매 거점 확대와 온라인 비대면 경매 시스템 구축, 중고차 수출 시장 성장에 힘입어 국내 중고차 경매 업계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거래 통계 집계 결과 누적 출품 대수 200만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2001년 중고차 경매 사업을 시작한 현대글로비스는 2018년 누적 출품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어 2023년에는 150만대, 2026년 6월 200만대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2026-07-20 09:10
  • 美 징역 20년, 中 사형, 韓 6년…국민 10명 중 9명, 핵심 기술 처벌 강화
    美 징역 20년, 中 사형, 韓 6년…"국민 10명 중 9명, 핵심 기술 처벌 강화" 국민 10명 중 9명은 반도체 등 핵심기술 해외 유출에 대해 경제 안보 차원의 법체계를 신설해 엄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9일 전국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핵심기술 해외유출 대응 관련 대국민 인식 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2.5%는 핵심기술 해외유출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심각하다'고 답했다. 특히 '매우 심각'(9~10점)이 62.6%를 차지했고, '심각'(6~8점)이 29.9%,  2026-07-19 15:05
  •  대기업 10곳중 8곳, 올 하반기 투자 동결
    "대기업 10곳중 8곳, 올 하반기 투자 동결" 대기업 10곳 중 8곳은 올 하반기 투자 동결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대비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응답한 기업도 1곳에 불과했다. 인공지능(AI), 첨단산업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투자가 시급하지만 고금리·고환율·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 '3중고'가 여전히 기업 투자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하반기 투자계획'에 따르면 응답 기업(106개사 2026-07-19 14:12
  • 본사 파업도 벅찬데…완성차업계 덮친 원·하청 교섭 변수
    "본사 파업도 벅찬데"…완성차업계 덮친 '원·하청 교섭' 변수 현대자동차 등 주요 완성차 노조가 파업 수순에 돌입한 가운데 하청 노조와의 직접 교섭이 새로운 노사 변수로 부상했다. 노란봉투법 시행과 함께 노동위원회가 현대차에 원청의 사용자성을 일부 인정하면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본사 노조와의 임단협뿐만 아니라 하청 노조와의 교섭 가능성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전날 전국금속노조가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제기한 교섭 요구 사실공고 시정 신청을 일부 인용한 결정문을 양측에 송달했다. 지노위는 현대차가 구 2026-07-17 05:00
  • 로봇으로 승부수…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100% 자회사 추진
    "로봇으로 승부수"…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100% 자회사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 소프트뱅크 지분 전량을 확보해 보스턴다이나믹스를 완전 자회사 체제로 전환해 로보틱스 사업에 힘을 싣는다는 구상이다. 16일 현대차그룹은 소프트뱅크가 지난 2020년 계약에 따라 보유 중인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에 대한 풋옵션(보통주 매도청구권)을 최근 그룹에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차그룹 계열 주주사들은 지분 인수 의무가 발생함에 따라 내부 절차를 거쳐 인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은 H 2026-07-1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