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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AG, 만타이 레이싱 지분 67%로 확대…고성능 모델 강화 포르쉐AG는 만타이 레이싱 지분을 기존 51%에서 67%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만타이와의 협력을 통해 양산차 성능 개선부터 한정판 모델, 트랙 주행 경험까지 고성능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만타이 레이싱은 창립자인 올라프 만타이가 1996년에 설립한 독일의 모터스포츠 팀이자 포르쉐의 GT 레이싱 파트너다. 2020년부터 포르쉐와 911과 718, 바이작 패키지가 적용된 최신 타이칸 터보 GT 등 총 9종의 만타이 키트를 공동 개발했다. 포르쉐는 이번 지분 확대를 통해 만타이를 포함한 '퍼포먼스', 2026-10-13 09:55 -
"소리로 예술을 경험하다"…현대차, 영국 테이트 모던서 현대 커미션 전시 현대자동차가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함께 소리를 통해 다양한 감각을 경험할 수 있는 현대미술 전시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에서 '현대 커미션: 타렉 아투이: 홀드(Hold)' 전시를 13일(현지시간)부터 내년 4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2014년부터 이어온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올해는 레바논 출신 작가이자 작곡가인 타렉 아투이가 11번째 작가로 참여한다. 타렉 아투이는 세계 각지의 전통 악기와 음악을 연구하며 청각뿐 아니라 촉각 2026-10-13 09:53 -
[아주초대석] 동근태 스타트럭 대표 "독일식 '큰 옷' 벗었다"…한국형 벤츠트럭으로 승부 "과거에는 독일 본사의 운영 원칙과 시스템에 맞춰 움직였다면 지금은 한국 시장에 맞는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지난 1년은 스타트럭코리아가 한국 친화적인 회사로 바뀐 시간이었다." 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는 최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아주경제와 만나 회사 출범 후 1년간의 가장 큰 변화로 한국화(化)를 꼽았다. 독일 본사의 글로벌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데서 벗어나 국내 상용차 고객의 요구와 시장 상황을 빠르게 반영하는 조직으로 체질을 바꿨다는 얘기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스타트럭코 2026-10-13 06:00 -
[아주초대석] "친환경 상용차, 정책 지원 필요"…완성차 시장 30년 전문가 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는 30년 넘게 완성차 시장에 몸담아온 전문가다. 승용차부터 상용차까지 다양한 시장을 경험하며 판매와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자동차 산업 전반의 변화를 지켜봤다. 최근에는 국내 상용차의 친환경 전환이 기술보다 정책과 인프라에 가로막혀 있다고 진단했다. 동 대표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스타트럭코리아를 이끌고 있다. 스타트럭코리아는 효성그룹 계열사 에프엠케이(FMK)와 독일 다임러트럭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국내에 수입·판매한다. 기존 2026-10-13 06:00 -
현대차, 분기 영업이익 기아에 밀릴 듯…매출도 6년 만에 '뒷걸음질' 현대자동차가 분기 실적에서 기아에 밀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때 그룹 실적을 주도했던 현대차가 기아에 수익성 우위를 내주는 데다 매출마저 6년 만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성장세에 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2조3758억원, 2조4060억원으로 현대차가 기아보다 302억원 적다. 최근 10년 동안 현대차의 분기 영업이익이 기아에 뒤처진 때는 2020년 3·4분기와 2025년 4분기 등 세 차례에 불과하다. 현대차는 외형 성장의 척도인 2026-10-12 19:19 -
[2026 파리모터쇼] 르노그룹 "일상을 함께하는 車"…新 전동 콘셉트카 공개 르노가 일상생활에 최적화한 차량을 앞세워 미래 전동화 비전을 제시했다. '안방'인 프랑스에서 혁신 기술을 집약한 콘셉트카와 함께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전동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르노는 12일(현지시간) '2026 파리모터쇼' 프레스데이에 맞춰 진행한 브랜드 콘퍼런스에서 이같은 전략을 발표하고 콘셉트카 3종과 주요 전동화 모델을 선보였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그룹 회장은 "전동화와 AI를 비롯한 기술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2026-10-12 18:00 -
현대차, 30년 만의 대기록…인도 누적 판매 1000만대 육박 현대자동차가 인도 진출 30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 달성을 앞두고 있다. 1998년 현지 판매를 시작한 이후 현지 맞춤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을 앞세워 판매 기반을 넓힌 결과다. 11일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에 따르면 현대차는 1998년 인도 시장에 판매를 시작한 이후 올해 3분기까지 누적 988만4960대를 판매했다. 판매 추세를 고려하면 연내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의 인도 진출은 1996년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후 2년 뒤인 1998년 첸나이 공장에서 첫 모델로 쌍트로를 2026-10-11 10:39 -
[시승기] 더 크고, 더 대담해졌다…'패밀리 SUV' 5세대 투싼의 진화 투싼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차체는 더 커졌지만 움직임은 한층 가벼워졌다. 현대자동차가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선보인 '디 올 뉴 투싼'은 넉넉해진 실내 공간에 높아진 출력과 효율, 날렵한 주행감을 더했다. '패밀리 SUV'로서의 실용성은 유지하면서도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7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김포시까지 왕복 약 100km를 달려보니 가장 먼저 느껴진 건 이전과 달라진 볼륨감이었다.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60mm, 전폭은 40mm, 휠베이스는 2026-10-09 09:00 -
"신차로 반전 이룰까"…럭셔리 수입차 판매 부진 속 회복 시험대 국내 럭셔리 수입차 시장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주요 럭셔리 브랜드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업계에선 잇따른 신차 출시를 통해 반등을 모색하고 있지만 회복 전망은 불투명하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포르쉐·람보르기니·페라리·롤스로이스·벤틀리 등 럭셔리 수입차 5개 브랜드의 국내 판매량은 총 7611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335대)보다 18.5%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로 포르쉐는 657 2026-10-09 06:00 -
[2026 국정감사] 테슬라 "FSD 안전성 검증 협조"…BYD "개인정보 최소한만 이전" 테슬라코리아와 BYD코리아 대표가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율주행 안전성과 개인정보 보호 문제 등에 대한 질의를 받았다. 테슬라코리아는 첨단 주행 보조기능인 감독형 FSD(완전자율주행)의 안전성 검증 문제가 쟁점이 됐다. 서영득 테슬라코리아 대표는 자동차규칙 특례조항을 활용해 FSD를 검증받을 계획이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의 질의에 "적극적으로 국토교통부와 협조해 검증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테슬라코리아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2026-10-08 19:13 -
"굉음과 함께 등장한 슈퍼카"…람보르기니, 한국서 고성능 신차 2종 공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고성능 신차 2종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했다. 기존 내연 엔진의 강렬함에 탄소섬유 소재를 활용한 경량화 기술과 전동화 시스템을 더해 주행 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람보르기니 코리아는 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람보르기니 데이 코리아 2026'을 개최하고 '우루스 SE 퍼포만테'와 '레부엘토 SV'를 선보였다. 두 모델은 기존 차량의 2026-10-08 17:00 -
"넥쏘 일본 택시로 달린다"…현대차, 일본 수소전기차 점유율 두 자릿수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로 일본 택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기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주행거리와 내구성을 앞세워 수소전기차 택시 보급 확대를 꾀하고 있다. 현대차는 일본 택시 사업자를 중심으로 디 올 뉴 넥쏘 추가 공급을 타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일본에 넥쏘를 출시한 이후 택시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현재 넥쏘는 일본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일본에서 판매된 디 올 뉴 2026-10-08 10:28 -
"게임 속에 현대차 오프로드 전기차 뜬다"…더 크루 모터페스트서 확인 현대차는 게임 개발사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더 크루 모터페스트'에서 콤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이터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더 크루 모터페스트는 하와이를 배경으로 다양한 차량을 운전하며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다. 현대차는 게임 속 오프로드 탐험을 주제로 한 시즌 11의 대표 차량으로 크레이터 콘셉트를 선보였다. 크레이터 콘셉트는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HATCI)가 디자인한 오프로드 전기 SUV 콘셉트카다. 현대차의 오프로드 특화 2026-10-08 09:27 -
"열관리 부품도 OK"…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서 공급망 확대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 한온시스템이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을 통해 자동차 열관리 부품 공급망을 강화한다. 한온시스템은 이달부터 티스테이션에 열관리 제품 공급 체계를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의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고객과의 접점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초 열관리 애프터마켓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연이은 행보다. 티스테이션에선 한온시스템의 컴프레서와 콘덴서 등 교체 수요가 높은 열관리 부품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시장 2026-10-08 09:08 -
현대로템, 이집트 신행정수도 수소전기트램 공급 추진…해외 진출 '시동' 현대로템이 이집트 신행정수도에 수소전기트램을 공급하기 위한 첫발을 뗐다. 현대로템은 지난 7일 서울 더그랜드롯데에서 열린 '한-이집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이집트 터널청(NAT)과 신행정수도 수소전기트램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카멜 알 와지르 이집트 교통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완중 주이집트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MOU 체결에 따라 현대로템은 이집트 신행정수도에 수소전기트램을 공급하는 2026-10-08 08:54 -
[단독] 기아 광명 EVO플랜트 연말 셧다운…EV3·EV4 자동화 설비 확충 기아가 전기차 생산 거점인 광명 EVO플랜트의 조립라인 자동화 공사에 들어간다. 연말부터 약 3주간 생산라인을 일시 중단하고 설비 공사를 진행해 내년 전기차 생산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이날 광명 오토랜드 EVO플랜트의 셧다운 공사에 합의했다. 공사 기간은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다. 이 기간 광명 EVO플랜트 생산라인을 멈추고 자동화 공사를 진행한다. 전기차 수요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연말에 공사를 시작해 내년 초부터 안정적인 양산 체계를 갖춘다는 2026-10-07 17:37 -
국내 출시된 BMW 6대 중 1대 전동화…"올해 누적 판매 1만대 돌파" BMW 코리아가 올해 들어 국내 전동화 모델 판매 1만대를 넘어섰다. 순수전기차 판매가 전년보다 50% 이상 늘어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BMW 코리아는 올해 1~9월 국내에서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누적 판매량이 1만335대를 기록했다. 순수전기차는 6681대로 전년 동기보다 약 56% 증가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654대가 판매됐다. 전체 전동화 모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늘었다. 같은 기간 BMW 전체 판매량 5만7929대 가운데 전동화 모델 비중은 약 18%를 2026-10-07 10:03 -
현대차·기아, 유럽서 xEV 전략 제시…"미래車는 기술의 연결" 현대자동차·기아가 유럽 시장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현대차·기아는 5일(현지시간)부터 독일에서 열린 ‘아헨 콜로키움 2026’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아헨 콜로키움은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연구기관, 부품사, 대학, 산업 전문가가 미래 자동차 기술과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유럽 대표 자동차 기술 콘퍼런스다. 현대차·기아는 기조연설과 기술 세션, 기술 전시, 차량 시승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미래 성장 전략과 차세대 핵심 기술을 글 2026-10-07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