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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중동전쟁 직격탄...1분기 영업익 전년比 56.2% 급감 HMM이 중동 전쟁 여파로 해상운임이 대폭 하락하며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HMM은 13일 올해 1분기 매출 2조7187억원, 영업이익 26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60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448억원 감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 영업이익은 56.2% 줄었다. 중동 사태로 인해 매출 손실과 연료비 원가 상승의 직격탄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해 1분기 평균 1762p에서 올해 1분기 1507p로 2026-05-13 15:41:16
  • 조선·전력기기 훈풍에 HD현대 역대급 실적...매출 100조 목표 순항 HD현대가 정기선 회장 체제 아래 조선·전력기기·에너지 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새로 썼다. 친환경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과 북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가 본격화되며 오는 2030년 매출 목표인 100조원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HD현대는 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조6019억원, 영업이익 2조83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120.4% 증가했다.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기준 최대 2026-05-13 15:36:47
  • '공간 혁신' 이마트·'해외 약진' 롯데마트…대형마트 1분기 '훈풍' 고물가와 내수 침체 장기화 속에서도 대형마트업계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냈다. 이마트는 점포 공간 혁신과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의 선전에 힘입어 14년 만에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롯데마트도 해외 사업 호조, 내실 다지기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이마트는 13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17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이후 14년 만에 달성한 1분기 최대 실적이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 역시 9.7% 늘어난 1463억원으로 8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 2026-05-13 15:36:03
  •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성장 속 '오가노이드·CRDO 전략'으로 글로벌 공략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바이오 학회에서 차세대 항암신약 개발 플랫폼을 앞세워 고객 확보에 나섰다. 실적 성장세와 맞물려 위탁개발(CDO) 경쟁력 강화 전략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단백질·항체 공학 서밋(PEGS) 보스턴'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접점을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PEGS 보스턴은 25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단백질·항체 의약품 학회로, 최신 2026-05-13 15:22:44
  • SK, 리터당 30원 주유소 '전쟁 지원금'...정유업계 "출혈경쟁 악화 우려" SK에너지가 중동 전쟁과 최고가격제 시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 주유소를 대상으로 ℓ당 30원 추가 지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업황 불확실성에 시달리는 정유업계는 출혈 경쟁 초래를 우려하면서도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이다. 13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SK에너지는 지난 3월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매월 200억원 규모로 ℓ당 30원 사후 정산 지원과 월간 100만원 정액 지원을 시행 중이다. 해당 지원은 최고가격제 종료 시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정유사별 대응 방식은 엇갈리는 분위기다. 현재 HD현대 2026-05-13 15:03:39
  • '내실 집중' 제약 업계, R&D 힘주고 조직 재정비에 분주 약가 인하 압박과 자본시장 경색,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외형 확장보다 내실 다지기에 무게를 싣고 있다. 최근 업계에선 흩어져 있던 조직과 자산을 다시 묶고, 연구개발(R&D)과 상업화 역량을 한 축으로 재배치하는 움직임이 뚜렷해졌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한정된 자원을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투입해 생존력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약가 인하 기조가 이어지며 제네릭(복제약) 중심 업체들의 채산성 우려가 커졌 2026-05-13 14:56:36
  • 공영홈쇼핑, '긴급 판로지원 119 센터' 개설...고유가 피해기업 지원  공영홈쇼핑이 재난·재해 등으로 판로가 막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전담창구를 마련했다.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긴급 판로지원 119 센터'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그동안 수해 피해 기업 돕기, 운영이 중단된 우체국 쇼핑몰 입점 기업 전용관 개설 등 공적 판로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센터 개설로 긴급한 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처하고 대응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 2026-05-13 14:43:34
  • LF몰, 챗GPT에 들어갔다…TPO 맞춰 상품 추천 LF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패션 쇼핑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LF는 오픈AI의 챗GPT에 자사몰인 LF몰 앱을 출시하고, 대화형 쇼핑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객이 챗GPT에서 시간·장소·상황(TPO), 스타일, 구매 목적 등을 입력하면 LF몰 내 상품을 추천받는 식이다. 현재는 조건 기반 상품 추천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LF는 향후 고객 선호 브랜드, 가격대, 스타일 데이터를 반영한 개인화 추천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AI 기반 추천 쇼핑을 시작으로 이미지 인식 스 2026-05-13 14:40:39
  •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택배·글로벌이 실적 견인 CJ대한통운이 택배 물량 증가와 글로벌 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2145억원으로 7.4% 늘었다. 택배 사업을 담당하는 O-NE부문은 매출 96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10.5%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주7일 배송 서비스 매일오네(O-NE)와 새벽·당일배송 확대가 물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1분기 O-NE부문 전체 물동량은 전년 2026-05-13 14:22:33
  • '40살 신라면' 조용철 농심 대표 "2030년 그룹 매출 7조 이상 목표" 농심 신라면이 출시 40년 만에 누적 매출 20조 원을 돌파하며 국내 식품업계의 새 역사를 썼다. 단일 식품 브랜드가 누적 매출 20조 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 라면 업계는 물론 식품 산업 전체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든 성과다. 농심은 2030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60%로 늘려 그룹 매출을 7조원 이상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농심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1986년 출시 이후 40년간 쌓아온 신라면의 성과와 글로벌 비전을 발표했다. 1986년 10월 '사나이 울리는 매운맛'이 2026-05-13 14:00:01
  • "보훈이 비즈니스 밑거름"···코트라, 전 세계 보훈사적지 보존으로 국가 브랜드 높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전 세계 해외 조직망을 통한 국외 보훈사적지 보존 활동에 나선다. 역사적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보훈 기반 비즈니스 여건' 조성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코트라는 13일 국가보훈부와 국외 보훈사적지의 보존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서울지방보훈청 박정모홀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1950년 9월 서울 탈환작전 당시 중앙청 옥상의 인공기를 걷어내고 가장 먼저 태극기를 게양한 2026-05-13 14:00:00
  • 정용진 회장 "다시 성장" 선언 현실화…이마트 14년만에 1분기 최대 영업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연초 신년사에서 선언한 ‘다시 성장하는 해’가 첫 분기부터 숫자로 입증됐다. 이마트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783억원을 기록하며 14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트레이더스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갈아치웠고, 스타필드 마켓 리뉴얼 효과도 수치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13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17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매출은 7조1234억원으로 1.3% 줄었으나 수익성은 뚜렷하게 개선됐 2026-05-13 13:55:20
  • GS, 중동 전쟁 특수에 1분기 영업익 62.15% 증가…GS칼텍스가 '효자' ㈜GS는 2026년 1분기에 매출액 6조8424억원, 영업이익 1조2586억원, 당기순이익 826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은 5.47%, 영업이익은 62.15%, 당기순이익은 230.02%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 9.88%, 영업이익은 56.68%, 당기순이익은 183.6% 증가했다. 호실적은 정유 계열사인 GS칼텍스가 견인했다. GS칼텍스는 1분기 매출 13조347억원, 영업이익은 1조636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310% 급증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석유제품 가격이 오 2026-05-13 12:06:34
  • 삼성전자 노조, 가처분 2차 심문 출석…"적법하게 쟁의행위 할 것"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사후조정에서도 최종 결렬된 가운데 삼성전자 노조가 13일 열린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2차 심문에 참석했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의 최승호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수원지법에서 열리는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두 번째 심문 기일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 앞에서 "정당하게 파업권을 얻은 만큼 적법하게 쟁의행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위법한 쟁의행위를 어디까지 볼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그는 "사측은 협박이나 폭행 등 2026-05-13 10:59:53
  • 효성벤처스, 바이오·뷰티·공간 컴퓨팅 스타트업에 투자 단행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바이오·뷰티·공간 컴퓨팅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딥테크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효성벤처스는 지난 12일 뷰티 솔루션 기업 'AAC홀딩스'와 인공지능(AI)기반 신약 플랫폼 기업 '아임뉴런'에 대한 투자를 집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산업용 공간 컴퓨팅 기업 '딥파인'에도 투자를 집행했다. 아임뉴런은 AI 기술을 활용해 신약 물질 전달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아임뉴런의 약물 전달 플랫 2026-05-13 10:38:01
  • 엘앤에프, CIS케미칼과 손잡과 양극재 리사이클링 시스템 강화한다 엘앤에프가 지난 7일 CIS케미칼과 LFP(리튬인산철)∙NCM(니켈·코발트·망간) 리사이클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전라남도 광양 소재 CIS케미칼 광양 공장에서 진행됐으며, 엘앤에프 신사업개발센터장 주재현 상무와 CIS케미칼 김영만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LFP 및 NCM 배터리를 대상으로 양극재 생산부터 배터리 회수, 원료 재투입에 이르는 전 주기를 연결하는 국내 순환경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재활용 원료(Feedsto 2026-05-13 10:03:26
  •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익 199억...2년만에 흑자 전환 티웨이항공이 올 1분기 199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8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3일 전자공시시스템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1분기 매출액 6122억 원, 영업이익 199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분기 만에 흑자 전환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시장 수요에 기반해 유연한 공급 전략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운항 체계를 구축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면서 "국내선과 일본, 대만 등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꾸준한 2026-05-13 09:57:40
  •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으로 사후조정 무산…마지막까지 대화 하겠다" 삼성전자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어렵게 마련한 사후조정이 노조의 결렬 선언으로 무산됐다"며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협상 과정에서 정부가 노사 양측 입장을 반영해 다양한 조정안을 제시하며 협의를 지원했지만, 노조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조의 결정은 협상 타결을 기다려온 임직원과 주주, 국민들에게 큰 걱정과 불안을 끼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핵심 쟁점이었던 성과급 제도와 관련해서는 노조의 요구가 협상 2026-05-13 09: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