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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지고 인도 뜬다"…K-철강 '포스트 차이나' 전략 시험대 세계 철강 수요 중심축이 중국에서 인도로 이동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의 해외 전략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철강 수요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중국 대신, 제조업 성장과 인프라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인도 시장에 대한 투자와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12일 세계철강협회(WSA)가 최근 발표한 단기 철강 수요 전망(SRO)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철강 수요가 전년 대비 0.3%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국 철강 수요 역시 올해 1.5% 감소할 것으로 예 2026-05-12 18:00:00
  • [단독] LCC 경영난에 진에어 너마저...무급휴직 조사 착수 국내 저비용 항공사 무급휴직 행렬에 진에어가 동참했다. 경영난 극복을 위해 입사 예정자 채용 일정까지 미루며 긴축 경영에 들어간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오는 13일까지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 수요 조사를 받고 있다. 대상은 인천 또는 김포 공항에서 출발하는 승무원이다. 휴직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이다. 앞서 진에어는 객실 승무원 입사 예정자 약 50명의 입사 일정도 하반기로 연기했다.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 최종 합격자는 약 100명이다. 이 가운데 절반은 이미 입사해 2026-05-12 17:38:03
  • 루닛, 1분기 매출 240억 '역대 최대'… 유상증자 성공까지 수익성 개선 가속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9억52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해외 시장 호조와 비용 효율화가 맞물리며 영업 손실은 35%, 현금 영업(EBITDA) 적자는 54% 줄어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주목된다. 루닛의 해외 매출은 전체의 97%인 232억원을 차지하며 전년보다 29% 급증했다. 암 진단 사업에서는 루닛 인사이트와 자회사 제품이 북미 최대 영상의학 사업자 라드넷과의 2026-05-12 17:36:50
  • 홈플러스 37개점 휴업 '전환배치' 번복에 노사 갈등 격화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잠정 휴업 점포 직원들에 대한 전환배치 계획을 사실상 보류하면서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직원·국민을 기만한 사기극”이라고 비판했고, 홈플러스 측은 상품 수급 차질로 당장 추가 인력을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회사는 휴업 점포 직원 중 근무 희망자를 타 매장으로 전환배치하겠다고 공언했으나, 돌연 ‘상품 납품 여건상 추가 인력 2026-05-12 17:31:37
  • 솔루엠, 카타르서 EV 충전 파워모듈 실증...여름철 안정성 확인 전기차 충전기가 중동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성능표의 숫자만으로는 부족하다. 섭씨 45도를 웃도는 폭염과 장비 내부까지 침투하는 미세 모래바람 등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솔루엠은 카타르 전력청(Kahramaa) 전기차 충전기 실증 사업(PoC)을 통해 이러한 중동 특수 환경 검증에 직접 나선다. 앞서 카타르 전력청 공공 부문 전기차(EV) 충전기 실증 사업 참여를 통해 중동 공공시장 진입의 첫발을 뗐다면, 이번에는 실제 현지 운용 데이터를 확보해 기술 경쟁력을 검증받겠다는 전략이 2026-05-12 17:30:00
  • bhc, 조지아주 첫 진출… 미국 7호 매장 오픈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bhc가 미국 조지아주에 첫발을 내디디며 북미 시장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bhc는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뷰포드에 미국 내 7호 점포인 ‘익스체인지 앳 귀넷점’을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조지아주 내 첫 번째 매장이자 미국 진출 이후 다섯 번째 가맹 점포다. 신규 매장이 위치한 귀넷 카운티는 현지 주거와 교육 환경이 우수해 인구 유입이 활발한 지역이다. 특히 대형 쇼핑·문화 복합단지인 ‘익스체인지 앳 귀넷’에 입점해 있어 쇼핑객과 2026-05-12 17:29:37
  • 코스맥스, 1분기 매출 6820억원 '역대 최대'…미중 법인 성장세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한국 법인의 안정적 성장 기조 속 미국과 중국 법인의 성장세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코스맥스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682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 증가한 530억원, 당기순이익은 312% 증가한 438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적의 기반은 한국 법인이 다졌다. 한국 법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 증가한 4232억원이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K-스 2026-05-12 17:23:50
  • 진에어, 1분기 영업익 576억원...전년비 1.1% 줄어 진에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423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2.6% 감소해 217억 원에 그쳤다. 진에어는 1분기 실적에 대해 "동계 성수기 해외 여행 수요 호조와 수요에 맞춘 전략적 노선 운영, 고효율 기재 투입으로 수익성 제고에 집중했다"면서 "다만 중동 전쟁을 비롯한 대외 요인으로 비용이 상승했고, 업계 경쟁 심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2분기에도 고유가, 고환 2026-05-12 17:22:58
  • 고물가에 '다이소'로 몰린다... 가성비 러닝템도 '품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에 지갑을 닫은 소비자들이 향하는 곳은 대형마트가 아닌 '다이소'다. 1000원짜리 물건을 팔아 '박리다매'를 하던 다이소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전문 스포츠 영역인 러닝용품까지 확장하며 진화하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의 지난해 매출액은 4조 5363억 원, 영업이익은 44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3%, 19.2%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6%를 기록하며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고물가 공포&# 2026-05-12 17:12:10
  • 태광그룹 세화미술관, 작가와 함께하는 참여형 전시 연계 프로그램 운영 이호진 이사장이 이끄는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의 세화미술관이 '기억의 실루엣: 형태, 이미지, 관점', '투명한 손, 움직이는 색' 작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참여형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7일에는 김예솔 작가의 '어쩌면 삐뚤게 세상에 낙서하기'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직접 드로잉에 참여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23일에는 정만역 작가의 '사운드 탐험, 나만의 소 2026-05-12 17:09:10
  • 분당차여성병원, 20주년 심포지엄…4개 세션서 의료 혁신 공유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은 오는 6월 28일 판교 차바이오 컴플렉스 대강당에서 개원 2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여성·소아 의료 혁신의 현재와 미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산부인과, 부인암, 난임, 소아청소년과 등 분야별 의료진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임상 성과와 연구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기조연설과 함께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부인암 치료 전략, 난임 치료, 소아 응급의료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성과가 2026-05-12 17:07:12
  • 기보, 농협은행과 중동피해 기업 금융 지원 맞손...中企 자금부담 완화  기술보증기금이 농협은행과 손잡고 미래전략산업과 중동전쟁 피해 기업을 금융 지원한다. 기보는 NH농협은행과 지난 11일 부산 본점에서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중동전쟁 등에 따른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포용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미래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중동전쟁 등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 2026-05-12 17:04:37
  • BBQ, 전국 취약계층에 치킨 나눔…4월 한 달간 2000마리 전달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달 전국 지역사회 이웃들을 대상으로 치킨 2000마리를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BBQ는 4월 한 달간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치킨 2000마리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에는 서울과 안양, 평택, 대전, 충남, 부산 등 전국 각지 가맹점주들이 참여했다. 주간보호센터와 행정복지센터, 보육원, 장애인협회 등에 직접 조리 2026-05-12 17:03:35
  • 메타비아, 유럽간학회서 비만치료제 'DA-1726' 임상 결과 공개 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는 비만치료제 'DA-1726'의 연구 결과가 유럽간학회 연례 학술대회 'EASL Congress 2026'에서 최신 임상 초록(LBA)으로 채택됐다고 12일 밝혔다. 유럽간학회(EASL)는 1966년 설립된 유럽 최대 규모의 간질환 연구 학회로, 올해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이번 포스터 발표에서는 메타비아 최고 의학책임자(CMO)인 크리스 팡이 DA-1726의 고용량 임상 1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는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약력학 2026-05-12 17:02:59
  •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익 1485억…전년비 26% 감소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식품사업 성장에 힘입어 1분기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바이오 사업 수익성 악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대한통운 제외 기준 매출 4조271억 원, 영업이익 1485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 줄었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7조1111억 원, 영업이익 238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늘었고 영업이익은 17.2% 감소했다. 식품사업은 해외 시장을 2026-05-12 17:01:40
  • 애경산업, 1분기 영업손실 16억…생활용품 수익성도 둔화 애경산업이 올해 1분기 외형 성장에도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영업손실을 냈다. 다만 회사 측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흑자 기조를 유지해 본업 수익성은 견조하다고 설명했다. 12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은 1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6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집계됐다. 화장품 부문은 매출 증가에도 적자로 전환했다. 1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은 5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 늘었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2026-05-12 16:57:58
  • 풀무원 창사 42주년 "AI로 신사업 찾고 글로벌 브랜드 통합" 풀무원이 창사 42주년을 맞아 AI 기반 신규 사업 확대와 글로벌 브랜드 체계 정비, 지속가능 식품 사업 강화 등을 미래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풀무원은 12일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창사 42주년 기념식을 열고 ‘신경영선언 실행 고도화’를 올해 핵심 경영 방향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지속가능식생활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기념식은 ‘사십이(사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창업 초기 이야기를 담은 영상 상영과 우수 조직원 시상, 미래 응원 메시지 2026-05-12 16:56:55
  • 여성 1인 기업 늘었는데...육아휴직 급여는 '사각지대' 전체 자영업자 중 여성 비율이 30%에 육박하는 등 여성들의 경제활동은 활발해지고 있지만, 정작 이들을 위한 '육아 안전망'은 느슨하다는 지적이 높다. 임금근로자에 비해 뒤떨어지는 육아 휴직 급여 수준으로 '여성 사장님'들이 임신과 동시에 폐업을 고민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본통계에 따르면 여성 중소기업 1인 종사자 규모 기업은 지난 2023년 기준 228만 개사로 전체 여성 중소기업의 82.1%를 차지한다. 이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수치다. 2026-05-12 16: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