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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싱스, 이케아 매터 기기와 간편 연동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가 글로벌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 의 스마트홈 신제품 25종과 한층 강화된 연결성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케아가 이달 초 출시한 스크롤 휠 리모컨을 비롯, 스마트 전구, 플러그, 온습도·공기질·모션·도어·누수 감지 센서 등 25종의 신제품에 스레드(Thread) 기반의 '매터(Matter)' 표준이 지원된다. 그간 이케아 기기는 이케아의 스마트 제품 전용 허브에 먼저 연결한 뒤 스마트싱스 허브에 한번 더 연결해야 2026-04-21 08:00:00 -
[아주초대석] hy 중앙연구소, 반세기 연구 성과…'소재 경쟁' 시대 연다 hy 중앙연구소가 반세기 동안 축적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중심의 연구 전환에 속도를 낸다. 단순 유산균 제품을 넘어 기능성 소재와 바이오 영역까지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1976년 설립된 중앙연구소는 발효유 생산에 필요한 균주를 해외에 의존하던 시기에 ‘유산균 국산화’를 목표로 출발했다. 약 20년에 걸친 연구 끝에 한국형 비피더스균 ‘HY8001’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하면서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산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연구소는 균주 확보와 데이터 2026-04-21 06:00:00 -
[아주초대석]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 "유산균은 무한한 미생물 생태계… 정신 건강 치료제 도전할 것"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산업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체지방 감소, 면역, 피부 개선 등 구체적인 기능을 내세운 제품들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유산균이 단순 보조 성분을 넘어 ‘기능성 소재’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50년간 균주 연구를 이어온 hy 중앙연구소는 이런 변화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연구기관으로 꼽힌다. 1976년 설립된 hy 중앙연구소는 식품업계 국내 최초 기업 부설 식품 연구소다. 출발은 유산균 국산화였다. 2026-04-21 06:00:00 -
[재계 남방 순행길] 중동 리스크 '동병상련'···에너지 동맹 강화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이 5박 6일간 인도·베트남 순방에 나선 가운데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한 대규모 경제사절단과 손잡고 중동 리스크에 대응할 '남방 에너지 벨트' 구축과 에너지 동맹 강화에 민관이 역량을 총결집한다. 20일 정부와 재계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인도 매체와 인터뷰하면서 "한국과 인도 모두 원유·가스 등 에너지 수급 중 상당 부분을 중동 지역에 의존하고 있다"며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를 공동으로 모색하는 일도 양국이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할 공 2026-04-21 05:00:00 -
美 원전 규제 'Part 53' 발효…두산에너빌리티, SMR 파운드리 수혜↑ 미국의 차세대 원전 규제 개편이 본격화되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SMR(소형모듈원자로) 시장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 수혜를 넘어 '위탁생산(파운드리)' 역할을 맡으며 공급망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분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차세대 원전 인허가 규정 'Part 53'을 확정하고 오는 4월 29일부터 시행한다. 기존에는 대형 원전 위주의 복잡한 허가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위험 정보 기반 체계로 전환돼 SMR 같은 신기술의 승인 속도가 빨라 2026-04-21 05:00:00 -
[재계 남방 순행길] 수조원대 보따리 장전...'세일즈 외교' 반대급부 관심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에 맞춰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주요 신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미·중 대립과 중동 전쟁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 고조 속에 성장 잠재력이 큰 제3지대 시장을 거점 삼아 글로벌 경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 20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 순방은 19~24일 진행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후 오찬을 겸해 진행되는 한·인도 경제인 대화에 참 2026-04-21 05:00:00 -
[재계 남방 순행길] 日, 동남아 독식 견제 위한 교두보…기업별 맞춤형 투자 눈길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을 계기로 재계의 남방 전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인도와 베트남은 각각 거대 소비시장, 생산거점으로서 중요한 지역이다. 현지에서 먼저 영향력을 넓혀온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한국 기업은 투자에 속도를 내며 존재감을 키울 전망이다. 20일 산업계에 따르면 주요 그룹들은 이미 인도·베트남을 동남아 시장의 교두보로 삼고 생산, 판매, 공급망에 걸친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인도는 삼성과 SK, 현대자동차그룹 등이 중장기 거점으로 삼고 공을 들여 2026-04-21 05:00:00 -
[재계 남방 순행길] 내수 공룡 印, 수출 전초 베트남...미중 의존도 완화 키맨 재계에선 이번 인도·베트남 경제사절단이 미래 생산과 시장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세일즈 외교 성격이 짙다고 본다. 이번에 양국을 찾는 한국 경제사절단은 200명 규모인데 2023년 베트남을 방문한 경제사절단 규모도 200여 명에 달했던 점을 고려하면 글로벌 사우스에 대한 재계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는 15억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인구와 세계 4위 경제 규모, 연 7% 경제성장을 하는 글로벌 핵심 시장이다. 특히 중위 연령이 28세에 불과한 매우 젊은 인구구조를 갖추고 있어 구 2026-04-21 05:00:00 -
포스코, 인도 JSW와 600만t 규모 일관제철소 건설…5.3조 투자 포스코가 인도 1위 철강사 JSW스틸과 손잡고 인도에 대규모 일관제철소 건설에 나선다. 고성장·고수익 시장 인도에 생산 거점을 마련해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글로벌 철강 공급망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포스코는 인도 현지에서 JSW스틸과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사잔 진달 JSW그룹 회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자얀트 아차리야 JSW스틸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합작 투자는 2026-04-20 19:50:15 -
"이제는 로봇 관절이다"…삼성·LG, 가전 넘어 산업용 로봇 사업 확대 현대모비스, HL만도와 같은 국내 자동차 부품사들은 물론, 삼성과 LG전자 등 전자업계도 로봇 부품 사업에 투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로봇 구동의 핵심인 '액추에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부품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과 LG는 단순히 가전용 로봇을 넘어 제조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산업용 로봇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일 삼성전자 자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의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 한해 동안 레인보우로보틱스로부터 매입한 물량 규모는 2026-04-20 18:06:03 -
[포스트 HBM 대전] 삼성 이어 SK하닉도 참전...韓美 AI 메모리 솔루션 경쟁 격화 SK하이닉스가 차세대 AI 메모리로 꼽히는 '소캠(SOCAMM)' 양산에 본격 돌입했다.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 대응 제품을 앞세워 AI 인프라 경쟁에서 주도권 확보에 나선 것이다. SK하이닉스는 20일 엔비디아 '베라 루빈' 플랫폼에 최적화된 소캠2 192GB 제품을 양산한다고 밝혔다. GPU 아키텍처와 연계해 설계된 메모리로, 초거대 AI 모델 구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병목을 줄이고 처리 성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소캠은 저전력 D램(LPDDR)을 서버용 모듈로 재구성한 메모리다. GPU 2026-04-20 18:05:21 -
[포스트 HBM 대전] SK하이닉스, 엔비디아향 소캠2 양산 돌입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중앙처리장치(CPU)용 차세대 메모리로 꼽히는 '소캠(SOCAMM)'을 양산한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소캠 양산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기존 서버용 메모리(ECC DDR) 시대가 저물고 교체형(RDIMM)과 일체형(온보드)의 장점을 모두 갖춘 차세대 메모리 시대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에 최적화된 소캠2 192GB 제품을 본격 양산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초거대 AI 모델 학습·추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모리 2026-04-20 18:05:04 -
SK하이닉스, AI 시대 협력사와 동반성장 전략 제시 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 함께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동반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동반성장협의회(협의회)는 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 함께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협력 관계를 굳건히 다져 나가기 위해 2001년 결성한 협의체다. 매년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 현황과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있으며, AI 시대 대응을 위한 협업 방향성과 주요 이슈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2026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rsqu 2026-04-20 18:03:05 -
과자·소주·옷 팔던 기업들, K-뷰티에 눈돌리는 이유 과자와 소주, 옷을 파는 기업들까지 잇따라 K-뷰티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인구 감소로 본업만으로는 성장 한계가 뚜렷해지자 마진율이 높고 해외 확장성이 큰 화장품 산업에서 새 돌파구를 찾으려는 움직임이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오는 24일 서울 성수동에 약 2000평 규모의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를 열고, 2층에 ‘무신사 뷰티’의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 온라인에서 주목받은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2026-04-20 17:47:37 -
삼성바이오로직스, 美암학회 첫 참가… CRO·CDO 기술력, '조기 록인' 노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최대 암 학회 중 하나인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처음 참가한다. AACR이 상대적으로 초기 개발 단계인 전임상·초기 임상 단계 연구 성과 발표가 집중되는 행사인 만큼,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경쟁력을 알리고 초기 개발 단계에 있는 고객 확보에 나서려는 전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꼽히며 올해는 140여개국의 암 관련 연구자 및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 2만200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 2026-04-20 17:47:22 -
[유통가 뉴스픽] 더본코리아 '마라백' 도쿄 상륙…백종원표 '한국식 마라'로 일본 공략 외 “AI로 공급망 판 바꾼다”…CJ대한통운,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 ‘MODEX 2026’ 참가 CJ대한통운은 자사의 미국법인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LA)가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인 ‘MODEX 2026’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1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행사에는 11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제조·유통·물류 등 약 5만명의 산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방문했다. CJ대한통운은 개별 홍보관을 열고 CJLA의 물류 사업 현황과 글 2026-04-20 17:45:32 -
[제약·바이오 뉴스픽]현대바이오, 전립선암 임상 식약처 승인 외 현대바이오, 전립선암 임상 식약처 승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의 범용 환경 정상화제 '페니트리움'을 활용한 전립선암 병용요법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승인에 따라 21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5월 중순 임상 개시 모임(SIV)을 거쳐 환자 모집과 투약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병용 임상은 약효 감소 현상 원인을 암세포 변이뿐 아니라 종양 미세환경의 물리적 방 2026-04-20 17:42:29 -
"오프라인은 체험, 온라인은 할인"…유통가 어린이날 특수 선점 경쟁 5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어린이날 특수’ 선점에 나섰다. 오프라인은 체험형 아트 행사와 대형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온라인은 일찌감치 달아오른 완구·의류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할인에 돌입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타운 월드파크 광장에서 ‘키즈 아트 스테이션’을 연다. 1979년부터 이어온 어린이 미술대회를 전면 리뉴얼한 행사다. 실력 경쟁보다 창작의 즐거운 경험 2026-04-20 17: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