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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가격 인상 '신호탄'…버거업계, '1호 낙인' 부담 덜고 추격 인상할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버거업계에서 올해 첫 가격 인상 사례가 나왔다. 원가 부담을 견디다 못한 버거킹이 선제적으로 가격 조정을 단행하면서 그간 ‘눈치싸움’을 벌이던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인상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은 12일부터 와퍼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폭은 버거 단품 200원, 사이드 메뉴 100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와퍼는 7200원에서 7400원으로, 프렌치프라이는 2200원에서 23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버거킹 2026-02-11 15:25:10 -
정용진표 '본업 경쟁력' 통했다...이마트, 작년 영업익 585% 껑충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가 지난해 본업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수익성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고물가와 소비 둔화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체질 개선과 원가 혁신이 실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마트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28조9704억원, 영업이익은 322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84.8% 증가했다. 외형은 소폭 줄었지만, 수익성은 대폭 개선된 셈이다. 이마트는 통합 매입을 통한 원가 절감 효과로 가격 경쟁력 2026-02-11 15:24:58 -
현대백화점, 작년 영업익 전년비 33.2%↑…면세점은 첫 연간 흑자 현대백화점이 대규모 신규 점포 투자에도 지난해 영업이익을 30% 이상 끌어올렸다. 백화점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맞물린 결과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2303억원, 영업이익 378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2% 늘었다. 실적 개선을 이끈 축은 백화점 부문이다. 지난해 백화점 부문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935억원으로 전년보다 9.6% 증가했다. 더현대 광주, 더현대 부산, 경북 경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신규 점 2026-02-11 14:35:23 -
엠로,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 오픈…솔루션 데모부터 구매 진단까지 제공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엠로 홈페이지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대폭 개선해 방문자들이 엠로의 구매 솔루션 및 서비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글로벌 통합 구매 플랫폼 ‘케이던시아(Caidentia)’의 주요 기능을 개발 구매부터 업체 소싱 및 계약 관리, 협력사 관리, 데이터 분석에 이르기까지 구매 프로세스별로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매 업무 2026-02-11 14:32:57 -
인텔리빅스-빌드엠파트너스, '행동하는 AI' 기반 차세대 빌딩안전 플랫폼 구축 인텔리빅스는 시설경비 및 빌딩 종합관리 전문기업 빌드엠파트너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기술 기반의 차세대 빌딩안전관리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영상 감시를 넘어, 인텔리빅스의 독보적인 ‘행동하는 안전 AI 에이전트’ 기술을 빌딩 관리 현장에 이식하는 데 있다. 양사는 인텔리빅스의 △행동하는 안전AI인 VLA 엔진 'VIX 2.0' △자율형 안전 운영체제 ‘Gen AMS’ △현장 지휘 안전 AI 에이전트 ‘VIXA’를 결합해 AI 통 2026-02-11 14:20:29 -
[한영훈의 게임 돋보기] '총맛' 끝났다…국내 슈팅, '운영 규칙' 경쟁으로 재편 국내 슈팅 게임의 승부 기준이 바뀌었다. 예전엔 총을 쏘는 손맛(타격감·반동·조준감)이 평가의 출발점이었다. 지금은 운영 규칙이 1차 평가 기준이 됐다. 규칙을 어떻게 설계했고, 공정성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지키며, 업데이트를 얼마나 빠르게 반복하느냐가 성패를 가른다. 넥슨이 퍼블리싱(유통‧운영)하는 ‘아크 레이더스’는 최근 출시된 슈팅 신작 가운데 가장 큰 초기 반응을 확인한 작품이다.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동시접속 최고치는 48만1966명을 기록했다 2026-02-11 14:15:11 -
두산에너빌, 한국남부발전에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과 올해 첫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는 발전소 2곳에 가스터빈 3기를 공급한다. 경상남도 하동군에 1000MW급으로 조성되는 하동복합발전소에 가스터빈 2기, 경 2026-02-11 13:57:00 -
현대엘베, 설 전 파트너사에 100억 규모 대금 조기 지급 현대엘리베이터가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엘리베이터 설치·유지보수와 부품공급사 등 280여개 파트너사다. 통상 월말에 지급해 오던 것에서 10일이상 앞당겨 연휴 전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이같은 결정은 파트너사들의 명절 전 자금수요가 일시 집중되는 점을 고려했다. 직원 상여금, 원자재 대금 결제 등 파트너사들의 유동성 부담 지원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매년 설 2026-02-11 13:56:45 -
티파니앤코, 전설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 유산 담은 에나멜 워치 컬렉션 공개 189년의 역사를 지닌 하이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앤코(Tiffany & Co.)가 쟌 슐럼버제(Jean Schlumberger)의 탁월한 주얼리 디자인과 하우스의 워치메이킹 유산을 기리는 에나멜 워치를 선보인다. 1962년 최초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식스틴 스톤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신제품은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 다이아몬드 다이얼과 티파니 블루® 파요네 에나멜 또는 화이트 에나멜 회전 링, 18K 옐로 골드의 시그니처 크로스 스티치 모티프가 조화를 이룬다. 이러한 디자인의 중 2026-02-11 13:50:48 -
폭스바겐그룹 "전기구동시스템 500만대 생산…전동화 전략 결실" 폭스바겐그룹이 총 500만대의 전기 구동 시스템을 생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헝가리 죄르, 독일 카셀과 주펜하우젠, 중국 톈진 소재 공장들이 함께 이뤄냈다. 그룹 차원의 기술력과 생산 네트워크의 역량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 지역에 걸쳐 체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전동화 전략의 결실이다. 특히 폭스바겐그룹 컴포넌트의 역량 네트워크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중 독일의 카셀 공장은 올해에만 전기 구동 시스템 생산량을 전년 대비 약 24% 늘리며 85만대 이상의 생산 실적을 기록했다. 토마스 2026-02-11 13:49:41 -
이성훈 SKH 부사장 "향후 10년 난이도 차원 달라… AI로 R&D 패러다임 전환" 이성훈 SK하이닉스 부사장이 반도체 기술 난이도가 전례 없이 높아지는 향후 10년을 대비해 연구개발(R&D)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사람 중심의 기존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반 개발 체계를 도입해 '개발 케이던스'를 지켜내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사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6 기조연설에서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며 향후 10년의 기술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의 본질은 타이트 마켓에서 제때 좋은 제품을 내놓는 것"이라며 "기술 난 2026-02-11 13:47:16 -
[르포] "AI가 먼저 보고 처리한다"…45년 에스원 관제의 진화 "이곳이 저희 관제의 핵심이자 시작점입니다" 수원에 위치한 에스원 관제센터 이곳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중앙 벽면을 가득 채운 큐브형 대형 모니터였다. 화면에는 출동 차량의 위치와 이동 수단, 출동 유형, 지역별 날씨, 지사별 출동 현황이 아이콘으로 표시돼 실시간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중앙을 기점으로 양쪽 측면에는 실시간 뉴스가 상시 송출되고 있다. 재난·사고 속보가 발생하면 관제가 먼저 이를 인지해 고객처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센터 상황은 크게 3분 2026-02-11 13:38:13 -
폴스타, 올해 신차 2종 韓 출시…"4000대 판매 목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EV) 브랜드 폴스타가 올해 한국 시장에 2개 차종을 추가하며 지배력 확대에 나선다. 폴스타코리아는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며 신차 2종 출시 계획과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신차 2종은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폴스타3'와 플래그십 SUV '폴스타5'다. 폴스타3는 오는 2분기, 폴스타5는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폴스타코리아는 올해를 '프리미엄 투 럭셔리' 원년으로 삼아 제품 라인업 확장, 브 2026-02-11 13:38:06 -
일본 TOP5 워크웨어 공식매장, 아에르웍스 4호점 오픈 국내 첫 일본 TOP5 워크웨어 플랫폼 아에르웍스(AER Works)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4호점을 오픈했다. 이는 부산 녹산점, 수원 권선점, AK플라자 금정점에 이은 8개월 만에 오픈으로 지역별 거점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 초월은 광주·이천·용인을 잇는 수도권 동남부 산업 축의 요충지로, 제조·물류·건설 현장이 밀집한 지역이다. 아에르웍스 광주 초월점은 경강선 초월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유니클로·노브랜드·ABC마트 등 대형 리테일 2026-02-11 13:35:29 -
팬오션, 2025년 4분기 영업익 1304억...전년比 18.8%↑ 팬오션은 2025년 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9% 하락한 1조4763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상승한 130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기존 주력 부문인 드라이벌크 부문은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 확대로 작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지만 컨테이너 부문은 운임 하락의 여파로 영업이익이 감소며 다소 저조했다. 반면, 선제적으로 확장해 온 비벌크 부문이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 부문은 신조 인도 완료에 따른 본격적인 수익 창출로 영업 2026-02-11 13:02:12 -
엄기천 신임 배터리협회장 "차세대 기술로 中에 뒤처진 K-배터리 명예 회복"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이 11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중국에 내준 글로벌 배터리 주도권 회복을 위해 차세대 기술에 승부수를 던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엄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26년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국 대비 원가 경쟁력이 낮아 일반적인 개선을 넘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소재사 최초의 협회장으로서 영광스럽지만 어깨가 무겁다&qu 2026-02-11 12:32:38 -
송재혁 삼성전자 CTO "IDM 장점 살려 차세대 HBM 리더십 이끌 것"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기술 로드맵을 강조하며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한 기술 전략을 제시했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패키지를 아우르는 통합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송재혁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6 기조연설에서 '제타플롭스 시대를 넘어, 다음 단계는(Beyond ZFLOPS:What’s Next)'을 주제로 강연하며 삼성전자의 중장기 기술 로드맵을 설명했다. 그는 AI 확산으로 메모리 성능과 전 2026-02-11 12:21:31 -
LG전자, 순천만 갯벌에 '마린 글라스' 적용…블루카본 생태계 복원 실증 LG전자가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협력해 해양 생물의 생장을 돕는 기능성 신소재 ‘마린 글라스(Marine Glass)’를 활용한 갯벌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LG전자는 11일 전남 순천시청에서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 및 탄소중립 공동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석 LG전자 HS기능성소재사업실장과 노관규 순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순천만 갯벌 2026-02-11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