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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집인 주담대 특별한도 5000억원 추가 배정 신한은행이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추가로 배정했다. 모집인 접수를 한시적으로 확대하면서 청년층과 실수요자의 대출 접근성을 높이는 조치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모집인 채널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특별 한도로 총 5000억원을 배정했다. 오는 18일부터 2500억원을 우선 배정하고, 다음 달 2일부터 나머지 2500억원을 추가로 공급한다. 대상은 만 39세 이하 개인 고객이다. 앞서 신한은행이 지난 1일 재개한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접수는 신청이 몰리면서 이튿날인 2 2026-09-17 16:13 -
캠코펀드 3조원 신규 조성…주택 1만8000호 공급 목표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3조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한다. 사업성이 있지만 자금난 등으로 사업이 멈춘 PF 사업장을 정상화해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7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캠코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펀드 조성 계획을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0월 운용사 모집을 시작해 12월 운용사 선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3조원 규모 신규 펀드를 조성할 2026-09-17 16:02 -
금감원 소비자보호 1년…체계 세웠지만 '소비자 체감'은 과제 금융감독원이 지난 1년여 동안 추진한 금융소비자 보호 성과를 공개했다. 민원·분쟁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고 사전예방적 감독체계를 마련했지만 단기 실적 중심의 영업 관행과 늘어나는 민원·분쟁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금감원은 17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성과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민원·분쟁 과정에서 확인한 문제를 제도 개선으로 연계한 사례가 2026-09-17 16:00 -
SBI저축은행, 카카오페이·KCB와 맞손…"중저신용대출 확대 " SBI저축은행이 카카오페이,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중저신용자 금융 공급 확대에 나선다. SBI저축은행은 카카오페이, KCB와 '중저신용자 금융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신용정보만으로는 신용도를 충분히 평가하기 어려운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SBI저축은행은 카카오페이의 대안신용평가 모형인 '카카오페이 스코어'를 여신 심사 전략에 활용하고, KCB의 신용평가 인프라와 연계해 심사 역량을 강화한다. 카 2026-09-17 15:57 -
수은, 충북 전략산업에 3년간 5조원 공급…반도체·바이오 등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충청북도의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3년간 5조원 규모를 공급한다. 수은은 충청북도와 '충청권 성장엔진 육성과 지역 균형성장 지원을 위한 포괄적 금융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은과 지자체 간 금융·행정 협력을 통해 지역 핵심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대규모 프로젝트와 연계한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은은 충북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등 2026-09-17 15:42 -
신정법 과징금 손보는 금융위…신한·라이나 제재도 낮아지나 금융당국이 신용정보법 과징금 산정 체계를 손질한다. 동양생명에 대한 과징금이 금감원 단계의 1400억원대에서 금융위 의결을 거쳐 70억원대로 줄어든 데 이어 제도 개선까지 추진되면서 신한라이프와 라이나생명에 대한 제재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 ‘신용정보법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신용정보법 위반행위의 특성을 반영한 별도 산정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행 과징금은 전체 매출액의 3%를 법정 상한으로 두고 위반행위의 중 2026-09-17 15:12 -
韓 언론 접점 넓히는 바이낸스…'우회 영업' 논란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가 국내 언론을 상대로 홍보 활동을 확대하면서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의 국내 영업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직접적인 고객 유치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아니지만 국내 투자자를 염두에 둔 간접 마케팅으로 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올해 들어 국내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 서비스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자료를 잇달아 배포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거래소 고팍스의 최대주주로서 경영 정상화에 주력해왔다면 최근 2026-09-17 15:02 -
신한은행, '모두의 AI' 카카오 컨소시엄 금융 파트너로 참여 신한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모두의 AI' 사업에 카카오 컨소시엄의 금융 분야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두의 AI'는 국민이 일상에서 인공지능(AI)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과 서비스를 AI와 연결하는 정부 사업이다. 과기부는 사업 수행을 위해 총 3개의 주관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 중 신한은행은 카카오 컨소시엄에서 금융 분야 AI 서비스 발굴을 맡는다. 카카오톡의 고객 접점과 LG유플러스의 AI 모델·통신 인프라 역량에 신한은행의 금융 2026-09-17 15:01 -
새마을금고, 제주 소상공인·기업에 150억원 특별보증대출 새마을금고가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대출을 지원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제주 소상공인 희망전환 특별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0억원을 특별출연하면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15배인 15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제주지역 41개 새마을금고가 보증서를 2026-09-17 15:00 -
토스, 오아시스에 300억원 지분투자…새벽배송 전용관 오픈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신선식품 새벽배송 업체 오아시스와 손잡고 커머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토스쇼핑에 오아시스마켓 전용관을 열고 3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도 단행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오아시스와 커머스 전속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토스쇼핑에 '오아시스마켓 전용관'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전용관은 토스쇼핑 내 별도 탭 형태로 운영된다. 토스쇼핑이 특정 판매자에게 상시 전용 탭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용관에서는 오아시스마켓이 직접 매입·판매하는 신선식품 약 7000 2026-09-17 14:58 -
[美 연준발 긴축 파장] 금융권 조달비용 '경고등'…취약차주 부담 커진다 미국이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미국발 긴축 장기화에 국내 물가와 주택가격 상승 등 대내 요인까지 겹치면서 금융회사의 신규 조달과 차환 비용이 높아지고, 취약차주의 원리금 상환 부담도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AAA급 은행채 1년물 금리는 연 3.965%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3년 11월 말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6월 말과 비교하면 22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2026-09-17 14:58 -
IBK기업은행, 취약 미혼·한부모가정에 16억원 지원 IBK기업은행은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취약 미혼·한부모가정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On-IBK 함께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사업에 총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생계·보육(아이돌봄) 등 3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거 분야에서는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 협력해 1대1 주거 컨설팅, 이사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한다. 각 가정의 상황을 고려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을 돕 2026-09-17 14:54 -
신한금융, 우즈벡 금융기관에 최대 2억달러 지원 추진 신한금융그룹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잇따라 금융협력에 나서며 중앙아시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신한금융은 지난 14~15일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 및 카자흐스탄 국영 개발금융그룹 바이테렉과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와 협력계약을 맺고 현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최대 2억 달러 규모의 자금지원 한도 설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지 투자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하고 인프라·신재생에너지 분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참여도 추진한다. 이번 2026-09-17 14:54 -
금감원 "보이스피싱 피해 43%↓…ETF·보험 판매관행 과제"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을 통해 분쟁조정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등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단기실적 중심의 상품 판매와 법인보험대리점(GA) 불법 영업 등은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꼽고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일반 금융소비자, 금융업계·유관기관 및 외부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성과 대국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 이후 추진한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 등 소비자보호 강화 2026-09-17 14:00 -
BNK금융, 자회사 CEO 선임 손질…은행 임추위 권한 강화 BNK금융그룹이 지주 회장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승계 체계를 대폭 손질한다. 특히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후보 추천 권한을 강화하고 자회사 CEO 선임 과정에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금융지주와 자회사 9곳의 경영승계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의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계획 적정성 점검 및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선안은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을 거쳐 마련됐 2026-09-17 11:22 -
우리금융, 생산적금융 25.3조 공급…연간 목표 116% 조기 달성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생산적금융 연간 목표를 조기 초과 달성했다. 앞으로 지방·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자금 공급과 투자를 확대한다. 17일 우리금융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 주재로 ‘9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전날 열고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8월까지 생산적금융 부문에서 투자 1조5000억원, 융자 23조8000억원 등 총 25조3000억원을 공급했다. 이는 올해 목표 대비 116.3%, 5개년 목표 대비 35.7% 수준이다. 투자 부문에서는 국 2026-09-17 10:55 -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점유율 42%…군 급여이체 1년 새 14배 하나은행이 올해 처음 진출한 나라사랑카드 사업에서 발급 점유율 40%대를 기록했다. 카드 발급을 계기로 현역병 급여이체 고객도 빠르게 늘면서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 말 기준 제3기 나라사랑카드 누적 발급 시장에서 약 4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제3기 나라사랑카드 사업자로 선정돼 올해부터 카드 발급과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기존 사업 경험이 없는 신규 사업자지만 사업 초기부터 전산과 운영 체계를 2026-09-17 09:57 -
삼성생명, 소비자보호 히어로 9명 선정 삼성생명은 서초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고객을 지키는 약속, 신뢰로 잇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제2회 ‘금융소비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컨설턴트, 고객 패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소비자보호 실천 사례와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비자보호에 기여한 임직원과 컨설턴트 9명이 ‘소비자보호 히어로’로 선정됐다. 고객 권익 보호뿐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과 금융피해 예방 등 현장에서 소비자보호를 실천한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는 2026-09-17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