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단 규제에 누더기 된 주담대 대환…5대銀, 5개월 만에 취급액 96%↓
    잇단 규제에 누더기 된 주담대 대환…5대銀, 5개월 만에 취급액 96%↓ 정부가 6·27 대책 이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규제를 조였다 풀기를 반복하자 대환대출이 급감했다. 규제 강화로 대환 문턱이 단기간 높아진 한편 은행이 새 규제를 전산 시스템에 반영하고자 신청을 막은 탓이다. 연말까진 은행도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해야 해 대환 신청은 계속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지난달 1~29일 사이 취급한 주담대 대환대출액(비대면 기준)은 총 148억원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6& 2025-11-03 17:00
  • 460조 격전지…시중은행, 퇴직연금 놓고 연말 영업 전쟁
    460조 격전지…시중은행, 퇴직연금 놓고 연말 '영업 전쟁' 연말을 앞두고 퇴직연금 시장을 둘러싼 시중은행 간 자금 유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퇴직급여 정산과 세액공제 수요가 몰리는 시기인 만큼 1위 타이틀을 놓고 은행들의 막판 영업전에 불이 붙었다. 3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적립금 459조4625억원 중 은행권 적립금은 총 241조418억원(52.4%)으로 집계됐다. 퇴직연금 계좌이동 실물이전 제도 시행 이후 증권사 등으로의 '머니무브' 우려가 있었으나, 기존 고객 기반과 강력한 자산관리( 2025-11-03 16:00
  • 개미들 모여라…카뱅, 주식 개설 서비스에 키움증권 추가
    개미들 모여라…카뱅, 주식 개설 서비스에 키움증권 추가 카카오뱅크가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에 키움증권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출시한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제휴 증권사의 개설 혜택을 비교하고 간편하게 계좌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키움증권과의 제휴로 카카오뱅크에서 주식계좌를 만들 수 있는 주요 증권사는 키움증권을 비롯해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총 8곳으로 늘어났다. 이번 입점은 4월 카카오뱅크와 키움증권의 업무협약( 2025-11-03 10:25
  • 우리FIS 아카데미, 금융 IT 취업 성공 사례 이어가며 6기 교육생 모집
    우리FIS 아카데미, 금융 IT 취업 성공 사례 이어가며 6기 교육생 모집 우리에프아이에스의 우리FIS 아카데미(이하 우리FISA)가 6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우리FISA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첨단‧디지털 분야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우리 FIS가 운영하는 금융 IT 인재 양성과정으로, 청년들에게 금융권 실무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 중이다. 이번 6기 과정은 △AI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총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올해 12월 30일부터 2026년 6월 25일까지 약 6개월간 총 960시간의 집중 교육이 진행, 우리금융그룹 현업 전문가의 멘 2025-11-03 10:0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업토버 불발에 박스권…10만9000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업토버 불발에 박스권…10만9000달러서 거래 ‘업토버(Uptober·10월 상승장)’ 흐름이 깨지며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있다. 3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11만40달러) 대비 0.18% 내린 10만98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때 11만1134달러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만9523달러까지 내려가며 11만 달러에서 등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박스권에 갇힌 것은 이렇다 할 반등 요인이 없는 영향이 크다. 비트코인은 매년 10월에 가격이 오른다는 이른바 2025-11-03 08:30
  • 3분기 최대 실적에도 충당금 쌓는 금융지주...왜?
    3분기 '최대 실적'에도 충당금 쌓는 금융지주...왜? 주요 금융지주가 부실에 대비하기 위해 비용으로 처리하는 대손충당금 적립을 늘리고 있다. 계열사의 부동산 사업과 가계대출 축소가 리스크로 남아있어 충당금을 훗날 이익 여유분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로부터 이자장사 지적을 거두기 위해 일부 이익을 충당금으로 설정한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의 3분기까지 대손충당급 적립액은 5조66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최근 지방 경기침체가 커 2025-11-02 18:00
  • 규제 강화·대출 한파에…10월 은행권 일반 주담대 65%↓, 신용대출은 쑥
    규제 강화·대출 한파에…10월 은행권 일반 주담대 65%↓, 신용대출은 쑥 지난달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 증가세가 뚜렷하게 둔화했지만, 신용대출은 1조원 넘게 뛰며 가계대출을 끌어올렸다. 대출 규제 강화와 은행의 대출 총량 관리로 문턱이 높아진 주택담보대출 대신 신용대출을 우회로로 택한 결과다. 이러한 자금 수요 쏠림 현상은 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30일까지) 은행권의 주택 구입 목적 일반 주담대는 9월 말 대비 7000억원 증가에 그쳤다. 지난 9월 2조원의 상승 폭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65% 줄어든 수준이다. 31일 대출분을 반영한다 2025-11-02 16:01
  • 전작은 완판, 이번엔 잠잠…새마을금고 카드 세대별 소비 성향이 갈라
    "전작은 완판, 이번엔 잠잠"…새마을금고 카드 세대별 소비 성향이 갈라 새마을금고와 하나카드의 다섯 번째 상업자표시전용카드(PLCC) ‘MG+W 하나카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출발을 보이고 있다. 전작인 ‘MG+S 하나카드’가 완판 행렬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두 카드의 엇갈린 흥행 배경에는 세대별 소비 성향 차이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출시된 MG+W 하나카드는 출시 2주가 지났지만, 발급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 한 영업점 관계자는 “발급량이 현저히 적으며, 관련 2025-11-02 15:46
  • KB금융, 현대백화점과 금융·유통 프리미엄 시장 공략
    KB금융, 현대백화점과 금융·유통 프리미엄 시장 공략 KB금융그룹이 서울 강남구 종합자산관리센터 KB 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 압구정에서 현대백화점그룹과 '고객 경험 혁신 및 금융·유통 시너지 협력 모델 구축'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박병곤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협약에 따라 △고객 기반 확대·고객 접점 △제휴 상품·서비스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2025-11-02 13:19
  • [이서영의 재테크루] 가을 나들이, 하루만 탈 건데…원데이 보험이 답일까
    [이서영의 재테크루] 가을 나들이, 하루만 탈 건데…'원데이 보험'이 답일까 요즘 단풍이 절정이라 여행길에 오르시는 분들이 많죠. 렌터카를 빌리거나 가족, 연인과 교대운전을 하실 일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이럴 때 유용한 게 바로 '임시운전자 특약'과 '원데이 자동차보험'입니다. 두 상품 모두 단기 운전자용이지만, 누가 언제 가입하느냐에 따라 보장과 비용이 달라집니다. 임시운전자 특약은 차량 소유자가 가입합니다. 일정 기간 동안 운전면허를 가진 누구나 차를 운전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혀주는 방식이에요. 하루부터 최대 60일까지 가입할 수 있고, 1일 기준 보험료는 2025-11-0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