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12월로 연기…합리적 방향 마련에 최선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12월로 연기…"합리적 방향 마련에 최선" 국내 1위 간편결제 사업자 네이버파이낸셜과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합병 절차가 기존 9월에서 12월로 3개월 연기됐다. 두나무는 6일 정정공시를 통해 주식교환 일정 변경에 따라 주주총회 예정일을 기존 8월 18일에서 11월 19일로, 주식교환일은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각각 변경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말 한 차례 일정을 늦춘 데 이어 두 번째로 연장을 신청한 것이다. 합병 일정이 연기된 가장 큰 배경으로는 규제 당국과의 협상이 꼽힌다. 이번 딜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공정거 2026-07-06 16:44
  • [신용 잃은 신용평가] 국민 절반이 900점↑…무너진 신용평가
    [신용 잃은 신용평가] 국민 절반이 900점↑…무너진 신용평가 국민 절반이 신용점수 900점 이상에 몰리면서 개인신용평가회사(CB) 신용점수의 변별력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고신용자가 늘어나면서 신용점수만으로는 차주의 위험도를 가려내기 어려워졌고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유리한 대출 조건을 받는다'는 공식도 흔들리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점수 900점 이상 인구는 2283만명으로 전체 중 45.1%에 달했다. NICE신용평가도 900점 이상이 2380만4368명으로 47.9%를 차지한다. 이 같은 신용점수 상향 평준화는 정책금융 2026-07-06 15:00
  • 금융위, 한국형 포용금융 모델 설계 착수
    금융위, '한국형 포용금융 모델' 설계 착수 금융위원회가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 감독총괄분과의 첫 회의를 열고 한국형 포용금융 발전 모델 설계에 본격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민간분과장을 맡은 강경훈 동국대학교 교수는 현재 우량 담보·고신용 중심의 자금공급 구조로 인해 혁신기업과 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이 보장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포용금융이 단순한 사회적 약자 보호를 넘어 국가 혁신 생태계를 유지하는 핵심 성장 전략"임을 강조했다. 이규복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글로벌 은행이 포용금융을 "개인·기 2026-07-06 15:00
  • [신용 잃은 신용평가] 압구정 아파트 있어도 대출 불가는 옛말…씬파일러 문턱 낮아진다
    [신용 잃은 신용평가] "압구정 아파트 있어도 대출 불가"는 옛말…씬파일러 문턱 낮아진다 앞으로는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주부나 사회초년생도 대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포용금융 기조에 발맞춰 금융권이 비금융 정보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경쟁에 뛰어들고 있어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번 주 열리는 포용금융 회의에서 '신용평가체계 개편'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의 전통적인 신용등급 체계를 거론하며 "잔인하다" "약탈적 금융"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한 데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금융당국은 기존 소득 2026-07-06 15:00
  • 포용금융 현장 넓히는 우리자산신탁…주거취약계층에 새 보금자리
    포용금융 현장 넓히는 우리자산신탁…주거취약계층에 새 보금자리 우리자산신탁이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개선을 지원하며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 우리자산신탁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한 'With우리 하우징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지난 29일 완공 기념 헌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보수, 도배·장판 교체, 안전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해 11월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비 2억원을 지원했다. 이후 8개월 동안 전농동 청년주택 리츠사업장과 정 2026-07-06 14:45
  • 전액손실 독일 부동산 펀드, 법정 분쟁으로 확대 조짐
    '전액손실' 독일 부동산 펀드, 법정 분쟁으로 확대 조짐 전액 손실이 확정된 독일 해외부동산 펀드 분쟁이 결국 법정으로 번졌다. KB국민은행 등 주요 판매사들이 자율배상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하나은행 투자자들이 판매사를 상대로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 투자자들은 지난 1일 '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 229호'(트리아논펀드) 공모펀드의 불완전판매를 주장하며 하나은행을 상대로 손해배상 조정을 신청했다. 청구액은 투자금에서 이미 지급된 배당금 등을 제외한 손해액의 70%다. 해당 펀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피스빌딩 트리아논 2026-07-06 14:30
  • 페달 오조작 사고 막는다…KB금융, 고령운전자 740명에 안전장치 지원
    페달 오조작 사고 막는다…KB금융, 고령운전자 740명에 안전장치 지원 KB금융그룹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에 나선다. KB금융그룹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전국 단위의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금융과 경찰청이 국민 생활 안전 분야 협력을 위해 추진 중인 통합안전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의 2025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는 4만5873건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다. 이로 인한 사망자 역시 2026-07-06 14:12
  • KB금융, K-로봇 뒷받침…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 후원
    KB금융, 'K-로봇' 뒷받침…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 후원 KB금융그룹이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인재 육성을 본격화한다. KB금융은 자사가 후원한 국내 최초 실증형 로봇 경진대회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가 지난 3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상용화 수준과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경진대회다. KB금융은 이번 대회에 총 3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후원했다. 대회는 지난 2~3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 2026-07-06 13:53
  • SBI저축은행, 나신평 이어 한신평도 A…업계 첫 5년 연속 유지
    SBI저축은행, 나신평 이어 한신평도 'A'…업계 첫 5년 연속 유지 SBI저축은행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와 등급전망 '안정적'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주 나이스신용평가에서도 기업신용등급 'A'를 받은 데 이어 한국신용평가에서도 동일한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SBI저축은행은 단일 저축은행 최초로 국내 주요 신용평가기관에서 5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를 유지하게 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업계 최상위 수준의 시장 지위와 양호한 자본비율 및 유동성, 유사시 교보생명그룹의 지원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6-07-06 11:16
  • 코인을 넘어 금융으로…코인원, 한투와 새 브랜드 캠페인
    '코인을 넘어 금융으로'…코인원, 한투와 새 브랜드 캠페인 코인원이 하반기를 맞아 2026 브랜드 캠페인 '코인을 넘어 금융으로'를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총 3개 파트로 구성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젝트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공개된 '새로운 달' 영상은 가상자산 업계 유행어 '투 더 문(TO THE MOON)'을 모티브로 거대한 금융 생태계의 전환점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영상에는 코인원과 최근 주주사로 합류한 한국투자증권·OKX가 함께하는 '금융 혁신 연합'이 등장해 새로운 투자 시대의 서막 2026-07-06 09:55
  • 네이버페이·KB알다까지…크플, 대환대출 비교채널 확대
    네이버페이·KB알다까지…크플, 대환대출 비교채널 확대 온투금융 플랫폼 '크플'이 개인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의 대출 비교 플랫폼 입점을 확대했다. 크플을 운영하는 온투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크플 개인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이 지난 3일부터 네이버페이와 KB알다 대출비교서비스에 신규 입점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카카오페이에 이어 네이버페이와 KB알다에서도 비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크플 개인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은 고금리 대출을 낮은 금리의 대출로 전환하는 대환대출과 함께 차주의 신용도 2026-07-06 09:40
  • 신한은행, 하반기 경영전략 Wide & Deep 선포…디지털 전환 가속화
    신한은행, 하반기 경영전략 'Wide & Deep' 선포…디지털 전환 가속화 신한은행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연수원에서 임직원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회의에서 하반기 핵심 메시지로 'Wide & Deep'을 제시했다.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는 'Wide'로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고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Deep'으로 고객 관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핵심 고객기반 확대 △신한 '슈퍼SOL'과 비금융 플랫폼을 활 2026-07-06 09:38
  • KDB생명, 채널별 맞춤형 퀵윈 전략 수립…하반기 본격 추진
    KDB생명, 채널별 맞춤형 '퀵윈' 전략 수립…하반기 본격 추진 KDB생명이 하반기 영업 목표 달성과 시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영업 전략을 점검하고 소비자 보호 중심의 영업 체계 강화에 나섰다. KDB생명은 지난 3일 '2026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채널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김병철 KDB생명 대표는 개회사에서 금융 시장의 변동성과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불확실성을 짚으며, 상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과 본사가 합심하여 계약서비 2026-07-06 09:15
  • 토스뱅크 체크카드 가입자 1000만명 돌파…누적 결제 31억건
    토스뱅크 체크카드 가입자 1000만명 돌파…누적 결제 31억건 토스뱅크 체크카드 보유 고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30일 기준 체크카드 순수 보유 고객 수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2021년 10월 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 만이다. 누적 결제 건수는 31억건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결제가 89.5%를 차지했고 온라인 결제는 10.5%였다. 결제 업종별로는 시내버스·지하철·택시 등 교통이 2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편의점(18.3%), 온라인 쇼핑·간편결제(10.5%), 일반음식점(7.0%), 커피전문점(5.1%) 순이었다. 연령 2026-07-06 09:04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3000달러선…美현물 ETF 자금 유입에 반등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3000달러선…美현물 ETF 자금 유입에 반등 비트코인이 6만달러 아래로 밀렸던 약세를 딛고 다시 6만3000달러대를 회복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데다 미국 금리 부담이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89% 오른 6만3694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은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34% 상승한 1788.64달러에 거래됐으며, 바이낸스(BNB)도 2.54% 상승한 590.84달러를 2026-07-06 08:21
  • 신규 대출 제한에 막차 수요 몰렸나…대출 한도조회·대출 실행 최고치
    신규 대출 제한에 '막차' 수요 몰렸나…대출 한도조회·대출 실행 최고치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이후 대출비교플랫폼의 한도조회와 대출 실행액이 오히려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의 대출 규제와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거나 규제 전에 대출을 실행하려는 '막차'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대출 한도조회 건수는 2만2702건으로 6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11일 우리은행과 KB국민카드 등이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 일부 신용대출 상품 노출을 중단한 이후에도 대출 2026-07-05 16:00
  • KB금융 차기 회장 레이스 개막…6人 후보 면면 보니
    KB금융 차기 회장 레이스 개막…6人 후보 면면 보니 KB금융그룹의 차기 사령탑을 정하는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연임에 도전하는 가운데 그룹 핵심 부문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대형 시중은행장 출신 외부 인사와 익명 후보까지 포함되면서 치열한 6파전 구도가 만들어졌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3일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6명을 확정했다. 내부 후보는 양종희 회장, 이재근 KB금융 글로벌사업부문장, 이창권 KB금융 미래전략부문장, 이환주 국민은행장 등 2026-07-05 15:00
  • 다시 뛰는 연체율…카드사 건전성 경고등
    다시 뛰는 연체율…카드사 건전성 '경고등' 카드업계의 연체율이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여기에 자금조달 환경까지 악화하면서 카드사들의 수익성 방어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올해 1분기 평균 연체율(1개월 이상)은 1.32%로, 지난해 말(1.26%) 대비 0.06%포인트 상승했다. 부실채권 정리 영향 등으로 지난해 2분기부터 하락세를 보이다가 올 들어 다시 반등한 것이다. 카드사별 2026-07-05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