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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IRP 가입자 52만명 돌파…적립금 8조8000억원 한국투자증권의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수익률 경쟁력과 디지털 투자 인프라를 앞세워 연금 투자 수요를 빠르게 흡수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투자증권은 1분기 기준 IRP 가입자가 52만30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증권업권 내 가장 많은 수준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연금 조직을 재정비하고 퇴직연금과 함께 개인형 연금 자산까지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가입자 수는 가파르게 증가했다. 지난해 말 47만3000여 명에서 3개월 만에 약 2026-04-20 10:38 -
[특징주] 실적발표 앞둔 SK하이닉스, 기대감 속 3%대 상승 SK하이닉스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7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4000원(3.01%) 오른 11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 배경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실적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HBM 수요 급증으로 1분기 실적이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가는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액이 55조8000억원으 2026-04-20 10:32 -
[특징주] 한화비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8%대 강세 한화비전이 8%대 강세다.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한화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7.69% 오른 8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한화비전의 1분기 매출액을 전분기보다 4% 감소한 4427억원, 영업이익은 4% 증가한 185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매출 4217억원·영업이익 181억원)를 웃돌고 키움증권의 기존 예상치(4027억원·80억원)를 크게 넘어서는 수준 2026-04-20 10:15 -
[특징주] 상폐위기 벗어난 삼천리자전거, 장초반 20%대 급등 상장폐지 위기를 벗어난 삼천리자전거가 20일 장 초반 20%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오전 9시 5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25원(29.94%) 오른 57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집중되며 가격제한폭에 근접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거래소가 지난 17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삼천리자전거의 상장 유지를 결정하면서 거래가 재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1월 12일 현직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에 2026-04-20 10:08 -
정은보, AOSEF 연차총회 참석…거래소 간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정은보 이사장이 오는 22일 '2026 아시아·오세아니아거래소연맹(AOSEF)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이번 AOSEF 연차총회에 참석해 아시아 주요 거래소 대표들이 자본시장 발전 방향 및 거래소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글로벌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차 총회에 앞서 21일 홍콩에서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증시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아태지역 금융허브인 홍콩에서 2026-04-20 09:34 -
[개장시황] 코스피, 기관 '사자'에 상승 출발…코스닥은 하락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실적 시즌 기대감이 맞물리며 국내 증시가 변동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3.29포인트(0.21%) 오른 6205.21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0포인트(0.36%) 오른 6213.92에 출발한 뒤 외국인 매도세에 장 초반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지수는 기관 매수세에 오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quo 2026-04-20 09:21 -
[속보] 코스피, 22.00포인트(0.36%) 오른 6213.92 출발 코스피, 22.00포인트(0.36%) 오른 6213.92 출발 코스닥, 2.94포인트(0.25%) 내린 1167.10 출발 2026-04-20 09:01 -
키움證 "현대건설, 원전 수주 기대 반영…목표주가 54%↑" 키움증권은 20일 현대건설에 대해 원전 수주 모멘텀과 수익성 개선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3만9000원에서 21만4000원으로 54%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원전 수주가 예상되며 제한적인 수준의 착공이 시작될 것"이라며 "여전히 소형 모듈식 원자로(SMR)와 대형원전 모두에 대한 원청사의 자격을 지니고 있는 만큼 밸류에이션에 대한 프리미엄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 2026-04-20 08:49 -
메리츠證 "LG이노텍, 올해 최초 가변조리개 탑재 기대…목표주가 19.4%↑" 메리츠증권은 20일 LG이노텍에 대해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고객사 전략과 가변조리개 신규 탑재 효과에 힘입어 안정적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9만4000원에서 43만원으로 19.4%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2026년 및 2027년 영업이익이 각각 39.2%, 9.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낮은 기저 효과에 더해 광학솔루션 사업부는 고객사의 공격적인 출하 전략과 가변조리개 도입에 따른 ASP( 2026-04-20 08:36 -
메리츠證 "POSCO홀딩스 리튬 가치 재평가 기대…목표주가 상향" 메리츠증권은 20일 POSCO홀딩스의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이차전지·인프라 부문 방어와 리튬 사업 가치 재평가 가능성을 반영한 결정이다.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POSCO홀딩스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5662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0.4% 감소한 수준으로 컨센서스를 약 5.0% 하회한다. 그는 “실적 저점은 통과했다”고 평가했다. 인프라 및 이차전지 소재 부문은 향후 실적 방 2026-04-20 08:23 -
신한證 "삼성SDI, ESS 성장·배터리 체질 전환에 목표가↑" 신한투자증권은 20일 삼성SDI에 대해 북미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 고성장과 EV→ESS 중심의 사업 체질 전환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기존 39만5000원에서 5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유틸리티용 ESS 설치량이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하는 등 구조적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고, 선제적인 라인 전환을 통해 ESS 중심 성장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중장기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1 2026-04-20 08:19 -
IBK증권 "이마트, 본업 회복·G마켓 편출 효과 기대…목표가↑" IBK투자증권은 20일 이마트에 대해 G마켓 편출 효과와 본업 회복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4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1분기 부진한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본업 회복과 G마켓글로벌의 편출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남 연구원은 "할인점 및 트레이더스 기존점 성장에 따라 이익 증가가 2026-04-20 08:07 -
[아주증시포커스] 코스피 급등 국면…외인·기관 vs 개인 투자전략 갈렸다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코스피 급등 국면…외인·기관 vs 개인 투자전략 갈렸다 -코스피 급등 국면에서 외국인·기관은 반도체 대형주를 집중 매수한 반면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서며 투자 전략이 엇갈림. -이달 코스피는 22.55% 상승했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상승장을 주도. -외국인과 기관은 메모리 가격 반등과 AI 수요 확대 기대에 반도체주를 대거 순매수. -개인은 지난달 저가 매수했던 반도체주를 매도하고 다양한 종목으로 분산 투자함. -증권가는 반도체 업황 개 2026-04-20 08:00 -
증시 랠리에 ETF도 질주…'1조 클럽' 66→85개로 늘었다 상장지수펀드(ETF)의 ‘대형화’ 흐름이 뚜렷하다. 증시 활황 속 순자산 1조원 이상, 이른바 ‘1조 클럽’ ETF 숫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1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말 66개였던 순자산 1조원 이상 ETF는 지난 15일 기준 85개로 증가했다. 같은 날 코스피 지수는 6091.39를 기록하며 중동 전쟁 이후 한 달여 만에 6000선을 탈환했다. 중형급 ETF의 성장도 이어지고 있다. 순자산 5000억원 이상 ETF는 같은 기간 125개에서 160개로 늘었다. 증시 상승과 함께 ETF로 자금이 빠르게 2026-04-19 18:00 -
코스피 급등 국면…외인·기관 vs 개인 투자전략 갈렸다 코스피 급등 속 투자 주체별 전략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추가 상승에 베팅한 반면,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선 모습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피는 22.55% 상승했다. 상승 흐름은 대형주가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50개 기업 주가를 지수화한 코스피50은 26.44% 올랐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1조6564억원, 1조432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 역시 SK하이닉스(1 2026-04-19 17:57 -
전쟁 직전 수준으로 회복한 국내 증시…금값은 여전히 '박스권' 금은 ‘안전자산’이라는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중동발 전쟁 리스크에도 금값이 상승하는 대신 하락하면서다. 시장에서는 전쟁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금리 인하로 이어지며 오히려 금값 상승 압력이 거세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19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 기준 국제 금 가격은 온스당 4786.65달러를 기록했다. 전쟁 직전인 2월 28일(5280.5달러)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이번 달 들어서는 4700~4800달러대의 박스권에서 제한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위험자산인 2026-04-19 15:30 -
종전 기대감에 돌아온 시총 '1조 클럽'…코스피도 6000선 탈환 중동 전쟁 여파로 감소했던 국내 증시 ‘1조 클럽’ 상장사 수가 주가 반등과 함께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우선주 포함)는 총 377곳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253개, 코스닥 124개다. 시가총액 10조원 이상 상장사는 76곳이다. 시가총액 상위는 삼성전자(약 1263조원)를 필두로 SK하이닉스(약 804조원), 삼성전자우(약 118조원), 현대차(약 110조원), LG에너지솔루션(약 98조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SK스퀘어,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 2026-04-19 13:30 -
상폐 회피 '꼼수'에 칼 빼든 금감원…"합동대응으로 추적 엄단" 금융감독원이 상장폐지 회피를 노린 불법행위에 대해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한계기업들이 퇴출 요건을 피하기 위해 횡령·분식회계·시세조종 등 각종 위법 행위를 반복해온 만큼, 조사·공시·회계 부서가 연계하는 합동 대응으로 ‘좀비기업’의 적시 퇴출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18일 금융감독원은 △허위 자기자본 확충 △매출액 또는 자기자본 과대계상 △악재성 미공개 정보 이용 △단기 시세조종 등 그 동안 조치한 한계기업의 상장폐지 회피 목적의 불공정거래 및 회계부정 사례 2026-04-1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