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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보다 강했던 공포…사상 첫 이틀 연속 양시장 '동반' 서킷브레이커 반등의 마지막 희망으로 꼽혔던 SK하이닉스 실적도 투심을 되살리지 못했다. 시장 기대치를 밑돈 성적표에 콘퍼런스콜에서도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지 못하면서 결국 국내 증시는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양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동반 발동되는 초유의 상황을 맞았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현재 증시를 과매도 국면으로 판단하며 추가 급락보다는 변동성 완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2026-07-29 23:25 -
증시 급락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강화…투자금 20% 제한 검토 정부가 최근 증시 급락의 원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규제를 한층 강화한다. 개인별 투자한도를 설정해 특정 상품으로의 자금 쏠림을 막고, 과도한 거래를 억제하기 위한 거래비용 부과와 모의거래 의무화도 추진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이 참석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F4)를 열고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 2026-07-29 21:46 -
레버리지 ETF 출범 두 달…하루 900번 발동한 VI, 코로나 넘는 변동성 덮쳤다 변동성 장이 투자자들을 덮쳤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변동성완화장치(VI) 발동 횟수가 급증하고 있다.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이후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는 장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준을 뛰어넘는 변동성 국면에 진입했다. 개별 종목의 주가 급등락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인 VI가 최근 두 달간 집중적으로 발동되면서 투자자들의 체감 변동성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1월 2일~7월 29일) 국내 증시에서 VI는 총 8만3834건 발동됐다. 지난해 연간 발동 2026-07-29 18:41 -
바이오 ETF 신상품 쏟아지는데…이달 수익률은 '비명' 바이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선점을 위한 운용사들의 경쟁이 본격화됐지만 성적표는 초라하다. 공통 편입 종목과 비중이 높은 바이오주의 급락이 ETF 전반의 수익률을 끌어내린 영향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 ETF는 총 9종이다. 이 가운데 2종은 이달 새롭게 상장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각각 21일과 28일 '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ETF'와 'MIDAS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를 출시하며 바이오 ETF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상품 출시에 2026-07-29 17:54 -
책임론 커지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이억원 "배수 조정도 살펴볼 것"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레버리지 배수 하향 조정과 전문투자자 제한 등 추가 규제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금융당국이 그동안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왔던 배수 조정까지 검토 대상에 올리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규제를 한층 높이는 모습이다. 이 위원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추가 보완책과 관련해 "레버리지 배수 조정 문제는 지금 2배가 너무 크니까 그것을 좀 낮추는 것이 어떠냐는 것인데 변동성 완화라는 부분에서는 2026-07-29 16:30 -
급락장에도 레버리지 담은 개미…ETF가 보여준 '반등 베팅' 국내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받는 동안 개인투자자들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보다 레버리지 ETF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60~70% 급락한 조정 국면에서 개인들은 레버리지 ETF를 꾸준히 사들였다. 급락을 매수 기회로 판단한 개인들의 반등 베팅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이날까지 국내 ETF 수익률 상위권에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와 TIGER 200선물인버스2X 등 인버스 ETF가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를 비롯한 2026-07-29 16:22 -
'검은 수요일' 현실화…SK하이닉스 최대 실적에도 반도체주 '와르르' '검은 화요일'에 이어 '검은 수요일'이 현실화됐다.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투자심리를 되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과 실적 기대치 하회가 맞물리면서 국내 반도체주가 일제히 무너졌고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나란히 장중 10% 넘게 급락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동반 발동됐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026-07-29 16:09 -
8월 증시는 괜찮을까…이틀 연속 폭락 코스피, 향후 전망에 쏠리는 눈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8월 증시로 향하고 있다.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의 급락(-7.72%)에 이어 이날도 43.17포인트(6.12%) 내린 662.68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지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처음이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주식시장의 모든 종목 거래가 20분간 중단된다. 이번 급락의 중심 2026-07-29 16:00 -
[마감시황] SK하이닉스 실적 실망에 투매 확산…코스피 6% 급락,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 코스피가 SK하이닉스 실적 실망감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며 6% 가까이 급락했다. 장중 낙폭이 10%를 넘어서며 5200선까지 밀린 코스피는 기관 매수세에 낙폭을 일부 줄였지만 반도체주 중심의 투매와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6228.52까지 오르며 상승 출발했지만,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장중 5262.77까지 떨어졌다. 2026-07-29 15:41 -
[속보] 코스피, 360.42p(5.98%) 내린 5663.24 마감 코스피, 360.42p(5.98%) 내린 5663.24 마감 코스닥, 43.17p(6.12%) 내린 662.68 마감 2026-07-29 15:35 -
[특징주] HD건설기계, 실적 발표에 낙폭 축소…1%대 약세 HD건설기계가 장중 12% 넘게 급락했다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낙폭을 줄이며 1%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1분 기준 HD건설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1.55%) 내린 1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에는 10만7100원까지 떨어져 12% 이상 급락했지만 오후 1시 20분경 실적 발표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이다. HD건설기계는 이날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4342억원, 영업이익 24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92.0% 증 2026-07-29 14:32 -
[특징주] 한미약품, 중국 현지 법인 실적 부진에 17%대 약세 한미약품이 중국 현지법인 실적 부진 영향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6만4500원(17.22%) 내린 3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미약품은 19% 넘게 하락하며 30만20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전날 한미약품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한미약품 중국 법인인 북경 한미의 실적 부진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한미약품은 전날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4672억원, 영업이익 13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26-07-29 14:15 -
[食전食후]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사상 첫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 코스피가 5300선대로 주저앉았다.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폭락장을 연출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동반 발동됐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72.52포인트(11.16%) 내린 5351.14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65.45포인트(1.09%) 상승한 6089.11에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며 낙폭을 확대했다.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코스닥시장에서는 낮 12시 19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매매가 20분간 중단됐다. 이 2026-07-29 13:37 -
[속보] 삼성전자, 9%대 급락…20만원선 붕괴 2026-07-29 13:08 -
[속보] 코스피·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이틀 연속 2026-07-29 12:52 -
[속보] 코스피·코스닥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2026-07-29 11:05 -
[속보] 코스피, 장중 5700선까지 후퇴…코스닥 5%대 급락 2026-07-29 10:57 -
[속보] 코스피, 1%대 약세…5900선으로 밀려 2026-07-29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