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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 "4대 은행 가계대출 편중에 생산적 금융 확대 한계"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중심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 기업금융 등 생산적 금융 확대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0일 한국금융연구원 김석기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은행의 자산구조와 생산적 금융 확대 과제' 보고서를 통해 국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과 미국 JP모건, 일본 미쓰비시UFJ(MUFG)의 자산 구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국내 4대 은행의 총자산 대비 가계대출 비중은 평균 27.8%에 달했다. 이 2026-06-20 09:26:44 -
[안선영의 아주-머니] 연 최고 19.4%…청년미래적금, 최대로 활용하기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고금리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이 오는 22일 첫 가입 접수를 시작한다. 최고 금리는 연 7~8% 수준이지만 실질 가입 효과는 최대 20%에 육박해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이라면 활용 가치가 큰 상품이라는 평가다. 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은 3년 만기 고정금리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5%에 취급기관별 우대금리 2~3%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7~8%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은행 금리에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고려하면 실질 가입 효과는 일 2026-06-20 07:00:00 -
[주간증시전망] 9000선 안착 시험대…MSCI·마이크론·PCE에 쏠린 눈 코스피가 사상 처음 9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다음 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실적 모멘텀과 미국 물가지표, MSCI 시장 분류 리뷰 결과를 소화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이란 지정학 리스크 완화로 투자심리가 회복됐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기조가 확인된 만큼 시장의 관심은 다시 실적과 물가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42포인트(0.13%) 내린 9052.42에 거래를 마쳤다. 한 주(15~19일) 동안 코스피는 11.43% 상승한 반면 코스닥 2026-06-20 06:0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00% 확보 '초읽기'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00% 확보 '초읽기' 현대자동차그룹이 일본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9.65% 전량을 인수해 100%를 보유할 전망이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투자은행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약 9.65%를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수 금액은 3억2500만달러(약 5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檢,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증권사 3곳 압수수색 금융전문가 등이 2026-06-19 21:37:22 -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00% 확보 '초읽기' 현대자동차그룹이 일본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9.65% 전량을 인수해 100%를 보유할 전망이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투자은행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약 9.65%를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인수 금액은 3억2500만달러(약 5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분 구조는 현대차 28%, 기아 17.2%, 현대모비스 11.3%, 현대글로비스 11.2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22.6%, 소프트뱅크 9.65%다. 현대차그룹 2026-06-19 21:18:25 -
한은 총재 "올해 성장률 전망치 2.6%서 상향 조정"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한은이 지난달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 총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금융학회 정기학술대회 만찬 기조연설에서 "최근 잠정치 발표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1.7%에서 1.8%로 상향 조정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도 기계적으로라도 2.6%에서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물가 변동 영향을 제거하지 않은 명목 GDP 2026-06-19 20:32:32 -
[반도체 왕좌의 게임] "누가 진짜 대장주인가"…삼성전자·SK하이닉스 시총격차 단 '99조원' '9천피 시대'의 주역은 단연 반도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두 걸출한 대형주가 증시를 거침없이 끌어올리고 있다. 투자자들은 앞다퉈 두 회사 주식에 돈을 쏟아붓는 중이다. 두 회사의 시가총액 합계는 4000조원가량.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7399조원)의 절반이 넘는다. 시총 1위는 여전히 삼성전자다. 그런데 SK하이닉스의 추격이 매섭다. 두 회사의 시총 격차는 올해 초 500조원 가량에서 이제 100조원 밑으로 좁혀졌다. 최근 주가 상승률도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압도한다. 시장에선 올 하반기 2026-06-19 17:05:28 -
중소 선사 살린다…NH농협은행, 해양산업 금융지원 NH농협은행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해진공 추천기업 대상 금융지원 △국내 중소 선사 대상 운전자금 최대 20억원 이내 이차보전 금융지원 △해진공 발행 채권 인수를 통한 재원 조달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국가 기간산업인 해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대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선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해양기업의 금융 부담을 2026-06-19 16:31:48 -
캠코, 지방은행 부실채권 정리에 4100억 펀드 투입 캠코가 지방은행의 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자산 건전성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4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캠코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등 4개 지방은행 및 iM뱅크와 함께 '지방은행 금융안정 지원펀드 2호'의 성공적인 출범과 운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펀드는 지난해 조성된 1호 펀드에 이어 투자 규모를 더욱 확대한 것으로 캠코가 약정한 1500억원을 마중물로 5개 은행 등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해 총 410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펀 2026-06-19 16:23:49 -
우리금융, 국방부와 군 장병 복지 '맞손'…3년간 30억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19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부와 군 장병 및 가족 복지 증진을 위한 '우리 히어로'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은 향후 3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해 군 영웅 예우 및 복지 증진에 나선다. 앞서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2∼2025년 자체 사회공헌사업인 '우리 히어로' 프로그램으로 누적 1500여명의 군 장병 및 가족을 지원했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연간 약 60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순직 장병 가족, 공상 등으로 2026-06-19 16:19:30 -
[마감시황] 코스피, 9000선 지켰지만 하락 마감…코스닥 3%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가 장중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기관 매도세에 밀려 3% 넘게 하락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42포인트(0.13%) 내린 9052.4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25.05포인트(2.48%) 오른 9288.89로 출발해 장 초반 9300선을 돌파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약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조686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85억원, 1조2341억원을 2026-06-19 16:17:25 -
거래소 프리마켓 도입 1년 이상 미뤄진다…애프터마켓은 예정대로 추진 한국거래소가 거래시간 연장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프리마켓 도입 시점을 2027년 말로 연기하기로 했다. 반면 애프터마켓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9월 개설된다. 거래소는 19일 오후 주요 증권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거래시간 연장 일정 조정 방안을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등 해외 주요 거래소와의 유동성 경쟁에 대응하고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거래시간 확대를 추진해 왔다. 장기적으로는 24시간 거래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2026-06-19 16:14:23 -
[통계로 보는 부동산] 서울 집값 못 버틴 수요, 경기로…매매·전세가격 동반 '불꽃' 서울 아파트값 급등에 밀려난 실수요가 경기권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서울의 전세 수요가 줄지 않으면서 동북권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연초 대비 6~7%대까지 치솟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경기 일부 지역이 서울 못지않은 매매가 오름폭을 기록하는 가운데, 경기 남부권의 경우 매매 시장에 이어 전세 시장 불안도 이어지는 모양새다. 19일 KB부동산이 발표한 6월 3주(기준일 6월 15일) 주간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17%로 전주(0.16%)보 2026-06-19 15:52:33 -
[속보] 코스피, 11.42p(-0.13%) 내린 9052.42 마감 코스피, 11.42p(-0.13%) 내린 9052.42 마감 코스닥, 34.34p(-3.43%) 내린 966.59 마감 2026-06-19 15:35:17 -
메리츠금융 "14조 자산가 김병주 회장, 홈플러스 회생 책임져야"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 회생과 관련해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이 책임 있는 자금 지원에 나서야 한다"며 거듭 압박했다. 최근 추가 운영자금 지원을 둘러싸고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그룹 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메리츠 측은 김 회장의 보증 참여가 상식적인 요구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19일 메리츠금융그룹은 입장문을 통해 "홈플러스에 투자한 MBK 3호 펀드는 홈플러스 경영 실패에도 불구하고 약 1조2000억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된다"며 "3호 펀드의 2026-06-19 14:22:29 -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금융보안은 비용 아닌 미래 투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저축은행 업권의 금융보안 강화를 주문했다.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과 랜섬웨어 등 보안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보안을 비용이 아닌 미래 투자로 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9일 금융보안원과 함께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저축은행 CEO 금융보안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저축은행 CEO가 알아야 할 금융보안 이슈 및 정책 동향’을 주제로 열렸다. 최신 금융보안 정책과 침해 사례를 공유 2026-06-19 14:17:54 -
[특징주] 일정실업, 상장폐지 앞두고 정리매매 첫날 25%대 급락 섬유제품 및 인조가죽 제조·판매 기업 일정실업이 정리매매 첫날 25% 넘게 급락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5분 현재 일정실업은 전 거래일 대비 197원(25.29%) 내린 58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정실업은 지난 15일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면서 이날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갔다. 정리매매는 상장폐지 예정 종목의 투자자들에게 최종 매매 기회를 부여하는 절차다. 일반적으로 가격제한폭이 적용되지 않아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특징이 있다. 앞서 금융당국은 2026-06-19 14:08:06 -
'반도체 포모'에 삼전닉스 계좌 트는 개미들…주식활동계좌도 올들어 1000만개 늘었다 코스피가 '9천피' 시대에 진입하면서 개인들의 주식투자 열기도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증시 상승랠리를 주도하는 반도체주 관련 포모(FOMO·소외 공포감) 심리가 확산되면서 계좌 개설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개인들의 투자 열기에 힘입어 주식거래활동계좌 수도 올해 사상 처음 1억개를 돌파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가 종가 기준 8000선을 돌파한 지난달 26일부터 전날까지 개인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24조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7거래일을 제외하고 모두 순매수에 나 2026-06-19 14: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