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땡큐 SK하이닉스'…코스피, 381p 뛰어 6800선 단숨에 탈환 천당과 지옥을 오간 이틀이었다. 지난 19일 급락한 국내 증시가 20일 급반등했다. 이틀간 등락률은 12%, 등락 폭은 700포인트를 넘는다. 미국발 장기국채 금리 쇼크에 짓눌렸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6800선을 회복했다. 전날 지수 급락을 촉발했던 반도체 대형주도 10%가량 급등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1.41포인트(5.89%) 오른 6852.58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5.80% 폭락하며 6400선까지 밀려났던 낙폭을 단숨에 모두 회복한 수치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3.23% 오른 6680.34로 출 2026-08-20 18:41:16
  • [오프더레코드] "연초 이직철도 아닌데…" ETF 인력 이탈하는 한투운용에 무슨 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최근 운용·상품·마케팅 부문 인력들의 이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산운용 분야는 업(業)의 특성상 이직이 잦지만 통상 연초에 인력 이동이 많은 편입니다. 연중에는 한창 영업 드라이브를 걸어야 할 때여서 이직이 덜한 편입니다. 이 때문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최근 인력 이탈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게 업계 얘기입니다. 한투운용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운용·상품·마케팅 관련 인력 5명 가량이 회사를 2026-08-20 18:21:58
  • '우대금리'에 청년 재무상담 17배 폭증…완료까지 '5주' "우대금리를 받으려고 온라인 재무상담을 신청했는데 상담 완료까지 5주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날씨도 덥고 직접 찾아가기보다는 온라인으로 받는 게 편해서 신청했습니다." 청년미래적금 우대금리를 계기로 청년 재무상담 신청이 평소 대비 17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라는 직접적인 유인이 신청 증가에 영향을 미친 가운데 청년층의 잠재된 재무관리 수요도 함께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온라인 상담 신청 건수 2026-08-20 18:00:00
  • [AJU+MONEY] 내년 1월 나오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LTV 80%라는데 빌라 사볼까"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보금자리론'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이 크다. 이 상품은 생애 첫 주택으로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를 구입하려는 무주택 청년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이다. 대출한도인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80%까지 주어져 종잣돈이 없는 청년들에겐 내 집을 마련할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포인트가 있다. 금융기관이 인정하는 주택가격이 실제 매매가격이 아닌 감정평가액이라는 점이다. 감정평가액이 실제 매매가보다 낮으면 기디했던 대출을 다 받기 어려 2026-08-20 17:49:10
  • 카드론, 두 달 연속 감소세…대환대출·현금서비스는 증가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영향으로 국내 카드사들의 카드론 잔액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반면 대환대출과 현금서비스, 결제성 리볼빙 잔액은 일제히 증가하면서 취약차주의 상환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삼성·신한·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NH농협카드)의 7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795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42조9093억원) 대비 1136억원 감소한 규모다. 카드론 잔액은 지난 5월 사상 최대치 2026-08-20 17:32:28
  • 합병가액 '시가' 대신 '공정가액' 적용…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상장법인의 합병가액을 특정 시점의 시장가격이 아닌 기업의 실질가치를 반영한 ‘공정가액’으로 산정하도록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배주주 등이 합병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주가를 낮추는 이른바 ‘주가 누르기’ 유인을 차단하고 일반주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합병가액 산정기준 변경 등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지난 5월 14일 정무위원회와 2026-08-20 17:31:29
  • 청소년 봉사활동 찾기 쉬워진다…카뱅에서 검색부터 신청까지 카카오뱅크가 자사 앱에서 봉사활동을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는 '봉사활동 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통해 자원봉사 관련 공공서비스를 카카오뱅크 앱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1365자원봉사포털'과 'e청소년 청소년자원봉사 Dovol',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VMS)' 등 3개 서비스의 봉사활동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만 14세 이상 카카오뱅크 고객은 각 사이트를 별도로 방문하 2026-08-20 17:29:02
  • 미래에셋증권, 4호 IMA 출시…1000억원 선착순 모집 미래에셋증권이 네 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하고 1000억원 규모 모집에 나선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IMA 4호’를 출시하고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1000억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 중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미래에셋 IMA 4호는 만기 3년의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최근 시장금리 상승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등 금리 환경을 반영해 성과보수 기준이 되는 기준수익률을 기존 연 4%에서 연 5%로 높였다. 2026-08-20 17:18:22
  • [글로벌 장기금리 쇼크] 국고채 30년물 사상 최고…한국에도 '채권 자경단' 등장하나 국내 국고채 30년물 금리가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기준금리 인상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상승세다. 글로벌 장기금리와 물가 불확실성, 국채 공급 부담이 한꺼번에 겹치며 장기물에 '기간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19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798%, 10년물은 4.337%, 30년물은 4.721%를 기록했다. 지난달 1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후와 비교하면 3년물은 5bp(1bp=0.01%포인트) 하락한 반면 10년물은 4bp 올랐고 30년물은 25bp 급등했 2026-08-20 17:10:00
  • [글로벌 장기금리 쇼크] '운신의 폭' 좁아진 한은…금리 올리기도, 내리기도 어렵다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운신 폭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물가와 환율, 가계부채를 생각하면 기준금리를 다시 내리기 어렵지만 2000조원을 넘어선 가계빚과 자영업자 등 취약 차주의 부실을 감안하면 추가 인상도 부담스럽다. 기준금리를 동결하더라도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에 국내 시장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사실상 긴축 효과가 이어질 수 있다. 금리를 올려도, 내려도, 그대로 둬도 부담인 상황이다. 한은은 지난달 16일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렸다.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강화되고 2026-08-20 17:05:00
  • [글로벌 장기금리 쇼크] 美 금리 충격에 '빚 2000조' 韓경제 흔들…실물로 번지는 고금리 미국발 장기금리 쇼크가 2000조원 넘는 가계빚과 대규모 기업 차환 부담을 안고 있는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를 압박하고 있다. 국내 국고채 금리가 치솟으면서 회사채와 은행채 금리가 동시에 오르고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다시 7%에 가까워지고 있다. 금리 상승이 장기화하면 가계 소비와 기업 투자를 짓누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영업자·한계기업·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취약 부문의 부실을 다시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2019조8000억 2026-08-20 17:00:00
  • [AJU+MONEY] 금보다 더 꾸준한 구리...투자상품 뭐가 있을까? 금 가격이 부담스러운 투자자라면 구리도 눈여겨볼 만하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확대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공급 제약까지 겹치면서 구리 가격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같은 구리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라도 현물과 선물 등 기초자산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2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 현물 기준 구리 가격은 톤(t)당 1만4850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초보다 18.13% 오른 수준이며 역대 최 2026-08-20 17:00:00
  • [AJU+MONEY] "가점 낮아도 필요하다"…2030 '청포자' 늘어도 청약통장 필요한 이유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2030세대가 늘고 있다. 청약 가점이 낮아 당첨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른바 '청포자'(청약포기자)들이다. 하지만 특별공급과 가입기간, 소득공제 등을 고려하면 청약통장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는 2577만3825명으로 6월 대비 6만209명 줄었다. 올해 초에 비해선 41만282명이나 감소했다. 가입자 감소는 통장에 가입해도 당첨될 확률이 낮다고 판단한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2026-08-20 16:55:56
  • [AJU+MONEY] '한달새 11.9%' 오른 금값...지금 투자할까? 좀 더 기다릴까? 올해 초 금값은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금 시세(선물)는 1월 29일 온스당 5594.82달러로 한 달 만에 28%가량 뛰었다. 하지만 이후 금값은 7월 말까지 온스당 4100달러로 추락했다. 속락하던 금값이 최근 다시 뛰고 있다. 8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낮아진 데다 한국은행도 13년 만에 금 투자에 나섰다는 소식에 개인들의 금 투자 열기도 되살아날 조짐이다. 물론 경계심리도 여전하다. 미국 장기국채 금리 상승 등 금값을 다시 끌어내릴 변수도 남아 있는 등 투자 2026-08-20 16:36:08
  •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5%대 급등…하루 만에 6800선 회복 코스피가 전날 5% 넘게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5% 넘게 급등하며 6800선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의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등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이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되살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도 2% 가까이 오르며 반등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1.41포인트(5.89%) 오른 6852.5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09.17포인트(3.23%) 오른 6680.34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2026-08-20 16:32:34
  • 김윤덕·오세훈 회동에도 용산공원 '평행선'…법안 처리 유보 변수로 용산공원 주택공급 등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의 첫 담판이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끝났다. 공원 본체부지 활용 등 핵심 전제부터 이견이 뚜렷해 구체적인 절충안을 마련하기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다만 여야가 양측의 협의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일부 주택 공급 법안 처리를 한 주 미루면서 향후 협상의 변수로 떠올랐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다음 주 다시 만나기로 한 가운데 핵심 의제에서 어느 정도 접점을 찾을지가 관건이다. 20일 국토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 2026-08-20 16:23:17
  • 용산공원 vs 서울시 대체부지…'공급규모냐 속도냐' 평행게임 용산공원을 주택 공급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정부와 서울시가 맞서면서 양측이 내놓은 후보지의 공급 규모와 사업 절차, 착공 가능성 등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검토하는 용산공원 내 부지는 서울시가 제시한 공원 밖 국유지보다 면적이 4배가량 크지만 특별법 개정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장교숙소 5단지와 군인아파트, 옛 방위사업청 부지 등을 중심으로 청년·신혼부부 주택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 용산공원 전체가 아니라 이미 건물이 들어선 부지를 2026-08-20 16:15:57
  • "개발 15년 앞당긴다" 새만금 '공공개발·AI·재생에너지' 마스터플랜 청사진 정부가 새만금 개발 완료 시점을 기존 2050년에서 2035년으로 15년 앞당긴다. 민간 투자를 기다린 뒤 순차적으로 매립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이 기업 수요가 예상되는 땅을 먼저 조성하는 방식으로 개발 전략도 전면 수정한다. 새만금 산업용지는 현재 12.1㎢에서 37.5㎢로 대폭 확대하고, 한 곳에 집중됐던 산업 거점은 로봇·인공지능(AI), 첨단기계, 수소, RE100 산업을 담당하는 4개 거점으로 재편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원 규모 투자도 새 기본계획에 반영해 이르면 내년 3월 AI데이터센터 착공에 2026-08-20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