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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 곳 잃은 돈…요구불예금 회전율 두 달째 하락 은행권의 요구불예금 회전율이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내외 불확실성과 증시 변동성 확대가 겹치면서 가계와 기업이 투자와 소비 등 자금 집행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갈 곳을 잃은 시중자금 일부는 금리가 오른 정기예금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예금은행의 요구불예금 회전율은 21회로 집계됐다. 전월 23.1회보다 2.1회 감소한 수치로 지난 2월(19.1회)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예금 회전율은 평균 잔액 대비 인출 금액의 비율로, 일정 기간 예금이 몇 차 2026-08-10 16:00:00
  • 청약시장, 서울 21.2대1·지방 2.8대1…지역도 평형도 갈렸다 최근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서울과 지방의 경쟁률이 7배 넘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에서도 지역과 단지에 따라 청약 성적이 크게 엇갈렸으며, 면적에 따른 수요도 다르게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청약시장이 단순한 지역 양극화를 넘어 주택형에 따른 ‘초선별’ 양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공개 데이터를 기준으로 지난 7월 1~31일 일반공급(특별공급, 무순위·임의공급, 취소 후 재공급 등 제외) 접수를 마친 아파트 가운데 주택형별 공급 가구와 신청 건 2026-08-10 15:59:38
  • IBK기업은행, 서울시와 AX 핀테크 기업 발굴 나선다 IBK기업은행이 서울시와 손잡고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서울특별시, 서울핀테크랩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6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서울 소재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상 신산업 분야에 해당하면 창업 10년 이내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스타트업 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기업은행 2026-08-10 15:57:39
  • "팔자니 안 팔리고, 세놓자니 세금"…마포·성동 집주인 '진퇴양난' 마포·성동구 등 한강벨트의 비거주 1주택자들이 세제개편 이후 보유와 매도, 실거주를 놓고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실거주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는 확대되는 반면 비거주자는 세 부담이 늘어난다. 대출 규제로 매수세까지 제한돼 팔기도, 세를 놓기도 쉽지 않다는 반응이다. 10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일대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비거주 1주택자의 매각·실입주 문의가 늘고 있다. 총 3885가구 규모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전용 59㎡ 2026-08-10 15:53:52
  •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경영계획 상시 점검…실질적 성과 만들어야"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경영계획은 한 번 세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점검하고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각 자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그룹의 자본과 고객, 사업역량을 '원펌(One-Firm)' 관점에서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에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와 집행 간부 등이 참석해 연초 수립한 경영계획 2026-08-10 15:34:39
  • [속보] 코스피, 40.89p(0.65%) 오른 6299.66 마감 코스피, 40.89p(0.65%) 오른 6299.66 마감 코스닥, 55.66p(6.97%) 오른 854.47 마감 2026-08-10 15:34:37
  • [줄어든 PF, 커진 부실] PF 줄였는데 건전성은 악화…저축은행·상호금융 '경고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으로 금융권의 익스포저는 크게 줄었지만 상호금융과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부실 우려 자산 비중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PF 몸집을 줄이는 과정에서도 2금융권의 건전성 부담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부동산 경기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시장금리와 공사비 부담까지 겹치면서 부실 우려 사업장의 정상화도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상호금융업권의 PF자산 유의이하비율은 29.8%로 지난해 말(25.3%)보다 4.5%포인트 상승했 2026-08-10 15:10:00
  • [줄어든 PF, 커진 부실] PF 4.5조 줄었는데 부실여신은 1.7조 증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외형은 축소되고 있지만 사업장 부실 위험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방에 집중됐던 경·공매 사업장의 부담도 수도권에서 커지면서 PF 부실 정리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3월 말 PF 익스포저는 169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조5000억원 줄었다. 그러나 사업성 평가 결과 유의(C)·부실우려(D) 여신은 16조4000억원으로 오히려 1조7000억원 늘었다. 2분기 금융권 경·공매 추진 PF 사업장 잔액도 분기 평균 기준 11 2026-08-10 15:00:00
  • 배재규 한투운용 대표 "레버리지로 당장 돈 벌려 하지 마라…투자는 '방향과 시간'"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최근 변동 장세 속 레버리지 투자에 나선 투자자들에게 거듭 경고했다. 단기적인 수익을 좇기보다 미래 성장산업에 장기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10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반도체+ 전략산업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상장 기념 투자 세미나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당장 돈을 버는 방법으로 싼 주식이나 레버리지에 투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배 대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도입) 하지 않는 것이 최선 2026-08-10 14:54:20
  • 증시 급락에 잘나가던 ETF도 '휘청'…고점 대비 순자산 100조원 증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최근 증시 급락의 직격탄을 맞았다. 올해 상반기 증시 강세를 타고 사상 최대 수준까지 몸집을 불렸던 ETF 시장은 불과 한달 반 만에 순자산 총액이 100조원 넘게 줄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내 ETF 순자산 총액은 431조500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22일 기록한 532조9748억원과 비교하면 101조4746억원 감소했다. ETF 시장 규모가 고점을 찍은 지 불과 한달 반 만에 100조원 넘게 줄어든 것이다. 이 기간(6월 22~8월 7일) 순자산이 1조원 이상 줄어 2026-08-10 14:54:07
  • [특징주] 에이비온, iRAC™ 핵심 원천기술 美 특허 등록에 '上' 에이비온이 차세대 면역항암 플랫폼의 핵심 원천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9분 기준 에이비온은 전 거래일 대비 194원(29.98%) 오른 841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에이비온은 이날 차세대 면역항암 플랫폼 '인터페론 베타 항체 접합체(iRAC™)'의 핵심 원천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에이비온이 독자 개발한 인터페론-베타 변이체(IFN-β Mutein)와 암세포를 표적하는 2026-08-10 14:49:31
  • KB캐피탈, 중고차 시장 상생 앞장…매매사업조합과 맞손 KB캐피탈이 중고차 시장 상생을 위해 매매사업자와 협력한다. 검증된 매물 정보를 KB차차차에 제공해 중고차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줄이고, 플랫폼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KB캐피탈은 지난 7일 경기도1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인천엠파크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중고차 시장 상생 및 KB차차차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캐피탈은 양 조합 회원사가 등록한 차량 가운데 실차주 여부와 실제 거래 이력이 확인된 매물 정보를 KB차차차에 연계할 계획이다. 2026-08-10 14:30:14
  • DL이앤씨 박상신 대표, 폭염 현장 점검…"35도 넘으면 작업 멈춘다"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DL이앤씨가 냉방 휴게시설과 보건버스 운영, 작업시간 조정, 스마트 온열질환 예방 시스템 등을 통해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DL이앤씨는 10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전국 건설현장의 혹서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에는 박상신 대표이사가 직접 천안 성성 현장을 찾아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폭염 속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관계자들에게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근 2026-08-10 14:17:16
  • [특징주] 대한광통신, 美 광트랜시버 규제 기대감에 강세…18%↑ 대한광통신이 미국의 중국산 광트랜시버 수입 규제 추진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8분 기준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2090원(18.24%) 오른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만3430원까지 오르며 17.19%의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상승세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중국산 광트랜시버 수입 제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광트랜시버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앞서 로 2026-08-10 14:01:15
  • 우리은행, 알뜰폰 혜택 강화…청년 요금제 가입하면 체감 통신비 0원 우리은행이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네이버페이와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해 사실상 통신비 부담을 0원 수준으로 낮췄다. 우리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이 8월 한 달간 청년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대폭 낮춰주는 '쓰고, 받고 최종혜택가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청년드림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달 중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Npay) 3만원을 지급하고, eS 2026-08-10 14:00:41
  • [食전食후]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상승폭 축소…코스닥은 5%대 급등 코스피가 장 초반 2% 넘게 상승한 뒤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5% 넘게 급등하며 85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장 초반 급등세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3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68포인트(0.31%) 오른 6278.4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47.56포인트(0.76%) 오른 6306.33에 출발한 뒤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워 6394.06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외국인의 2026-08-10 13:47:02
  •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수수료 분급제, 보험업 '머니게임' 바로잡을 것"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보험설계사 판매수수료를 장기간 나눠 지급하는 수수료 분급제가 단기 실적 중심의 보험 영업 관행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은 신 의장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대부분의 보험회사들이 가입 고객에 대한 유지서비스는 소홀히 하면서 신계약 매출실적을 위해 과도한 수수료·시책 경쟁과 설계사 확보 경쟁을 벌여왔다”고 말했다고 10일 밝혔다. 신 의장은 이 같은 경쟁으로 불완 2026-08-10 13:44:52
  • 4050에 몰린 국민성장펀드…2차는 청년 문턱 낮추나 정부가 국민의 모험자본 투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내놓은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첫 판매에서 완판됐지만 투자금은 40~50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투자액은 전체의 13% 수준에 그쳤다. 10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판매된 1차 국민참여성장펀드 가입자는 총 3만38명, 가입액은 약 5989억원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50대 투자액이 은행 1042억원, 증권사 1274억원 등 총 2316억원으로 전체의 38.7%를 차지했다. 40대도 총 1706억원을 투자해 2026-08-10 13:3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