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스님도 가입 줄 섰다"…5대 시중은행 이달에만 ETF 12조 판매 '역대 최대' 증시 상승세와 함께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민 재테크'로 자리 잡으면서 은행권 자금도 ETF로 쏠리고 있다. 5대 시중은행의 ETF 판매액은 이달 들어서만 12조원에 육박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 중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ETF 판매액은 이달 들어 22일까지 총 11조82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이달 12조원 돌파가 확실시된다. 증시 활황으로 은행 ETF에 뭉칫돈 2026-05-27 14:58:56
  • 기업은행, 저소득·저신용자 지원 '신용 재도약 프로그램' 가동 IBK기업은행이 저소득·저신용자의 경제적 재기를 위해 '신용 재도약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도권 금융 진입, 위기극복, 신용회복 등 3개 부문을 지원하는 포용금융으로 추진된다. 제도권 금융 진입 부문으로는 7월까지 정책서민금융 상품(햇살론)의 비대면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저축은행 등 2금융권 대출 차주의 금리 부담을 낮추는 대환대출 상품도 출시한다. 중저신용자 지원을 위한 중금리신용대출도 준비 중이다. 위기 극복 부문으로는 단기 연체·부실 우 2026-05-27 14:55:32
  • 미소금융 출연에 전용 대출까지…은행권, 포용금융 경쟁 격화 은행들이 포용금융 상품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정부가 연일 저신용자 지원을 강조하면서 미소금융 출연 확대와 취약계층 대출 상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과 미소금융재단 추가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미소금융재단은 비영리 목적으로 설립돼 금융지주의 출연금은 사실상 기부금으로 여겨진다. 그런데도 재단 추가 출연을 검토하는 것은 포용금융을 효율적으로 실천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신용도를 따질 수밖에 없는 일반 금융사와 달리 미소금융재단에서는 2026-05-27 14:51:27
  • KB금융, 리벨리온과 업무협약…AI·금융 생태계 구축 KB금융그룹은 리벨리온과 인공지능(AI)·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양종희 KB금융 회장과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리벨리온은 AI 연산용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술로 주목받는 반도체 설계회사다. 최근에는 금융위원회의 국민성장펀드 기업으로 낙점되며 2500억원을 지원받았다. KB인베스트먼트가 2022년 리벨리온의 시리즈A에 투자하면서 KB금융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리벨리온은 2023년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 2026-05-27 14:50:45
  • [특징주] 아모텍, MLCC 성장 기대감에 강세…장중 5%대 올라 아모텍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사업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가 인공지능(AI)향 광 네트워크 시장 확대와 MLCC 매출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오후 2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550원(5.24%) 오른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3만48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아모텍은 장중 한때 3만5950원까지 오르며 강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주가 상승은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MLCC 사업 2026-05-27 14:47:29
  • 여신협회장 숏리스트 박경훈·윤창환·이동철…'1강 없는' 3파전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숏리스트가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윤창환 여신금융산업 3.0 AI·AX 전략센터장,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 3명으로 확정됐다. 정통 금융 관료 출신 후보가 없는 데다 뚜렷한 ‘1강’ 구도도 형성되지 않으면서 최종 후보 선출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2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1차 회의를 열고 입후보자 5명에 대한 서류 심사를 거쳐 박 전 대표와 윤 센터장, 이 전 대표를 면접후보군으로 선정했다. 김상봉 한 2026-05-27 14:43:43
  • [특징주] '황제주' 등극한 LG이노텍, 하락세 전환…목표주가는 상향 '황제주' 반열에 오른 LG이노텍이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8분 기준 LG이노텍은 전거래일 대비 0.19% 내린 106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는 23.61% 급등한 106만8000원으로 장을 마쳐 이른바 '황제주'(주가 100만원)에 등극했다. LG이노텍은 인공지능(AI) 기판 공급 부족 수혜 기대감 속에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줄상향하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12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동원 2026-05-27 14:32:56
  • [단독]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증권가는 '임직원 투자제한'…공무원은 '무제한' 투자 가능 국내 최초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등장하면서 공직자 투자 규제의 사각지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해당 상품을 사실상 개별 주식과 유사한 위험상품으로 보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공무원에 대해서는 아직 별도 제한 규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앞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공직자 규제 필요성을 검토하고 내부 논의를 진행했지만 해당 ETF가 신규 상장한 현재까지 별도 제도 개선안은 내놓지 않은 상태다. 공직자는 현행 공직 2026-05-27 14:29:25
  • 국토부 "이르면 29일까지 철도 복구…사고조사위도 출범"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로 수도권 철도 운행이 이틀째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르면 오는 29일 밤까지 시설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고용노동부의 작업 재개 승인 여부와 노후 구조물의 가변성 때문에 정상 운행 시점이 주말 이후로 밀릴 가능성도 점쳐진다.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27일 오전 사고 현장 브리핑을 통해 "철도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구조물 안전성 점검, 강관 비계 및 거더 제거, 전차선 복구 순으로 단계적 수습을 추진하고 있다"며 2026-05-27 14:15:23
  • ETF 시가총액 '500조 시대' 열렸다…400조 돌파 42일만  코스피가 8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도 사상 첫 시가총액 5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달 시총 400조원을 넘어선 이후 불과 42일 만에 100조원이 추가로 불어났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 기준 국내 증시에 상장된 1131개 ETF의 시가총액 합계는 508조1696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ETF 시장 시가총액이 5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2년 10월 ETF가 국내 증시에 처음 도입된 이후 약 24년 만이다. 특히 지난달 15일 400조원을 돌파한 이후 한 달 반 만에 다시 100조원 가 2026-05-27 14:09:27
  • [食전食후] 코스피, 반도체 랠리·레버리지 ETF 열풍에 4%대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미국 반도체주 급등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에 힘입어 4% 넘게 급등세다. 코스피200선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며 투자심리가 크게 달아오른 모습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6.25포인트(4.18%) 오른 8383.76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4.61포인트(2.42%) 오른 8242.12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빠르게 확대했다. 장 초반에는 8450.26까지 치솟으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기도 2026-05-27 13:23:35
  • 보험사 1분기 순익 4조4817억원…생보 40%↑·손보 12%↓ 올해 1분기 보험사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의 투자손익 증가가 업계 실적을 견인했다. 반면 손해보험사는 금리상승 여파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보험회사(생명보험사 22개·손해보험사 30개)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4조48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3896억원) 증가했다. 이 기간 생명보험사의 순이익은 40.6%(6862억원) 증가한 2조3761억원을 기록했다. 예실차손실로 보험손익이 868억원 감소했지만, 2026-05-27 12:00:00
  • [특징주] 녹십자, 큐레보 매각 계약 소식에 6%대 강세 GC녹십자가 미국 관계사 큐레보 백신의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 매각 소식에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28분 기준 녹십자는 전 거래일 대비 9100원(6.35%) 오른 15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C녹십자는 이날 미국 관계사 큐레보 백신이 일라이 릴리와 발행 주식 전량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릴리는 큐레보 지분 전체를 인수하고, 큐레보가 개발 중인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아메조스바테인(CRV-101)’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2026-05-27 11:38:09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사전교육 몰렸다"…금투협 교육원 접속 지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첫날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 투자자가 대거 몰리며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 교육원 측은 서버 증설 등 사전 대응에 나섰지만 예상보다 많은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신규 진입이 어려워졌다는 설명이다.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 첫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P)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해당 상품은 기초자산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구조다. 현행 규정상 일 2026-05-27 10:57:58
  • LH, '서울서리풀사업단' 신설…2029년 주택공급 앞당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서리풀지구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주택 공급 시점을 앞당긴다. LH는 27일 서울 서리풀지구의 2029년 주택 공급을 목표로 '서울서리풀사업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직은 1급 사업단장(PM)이 총괄하는 프로젝트형 조직으로, 보상 업무를 맡는 보상팀과 지구계획·인허가·설계를 담당하는 단지 사업팀으로 구성됐다. 사업단은 보상과 지구계획 수립 간 연계성을 높이고,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단계별 시차를 최소화해 사업 기간을 2026-05-27 10:36:57
  • 우리은행, 2조원 규모 대장-홍대 광역철도 금융조달 주도 우리은행이 2조원 규모의 대장-홍대 광역철도 사업 금융 조달을 주도한다.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 확충 사업에 금융 지원을 맡으며 대형 공공 인프라 사업 참여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우리은행은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금융약정식을 열고 국가 핵심 인프라 사업의 자금 조달을 총괄하는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대장-홍대 광역철도는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역을 잇는 약 20km 구간의 서북부 핵심 광역교통망이다. 개통 시 대장신도시에서 여의도까지 약 25분, 광화 2026-05-27 10:30:57
  • [특징주] 이마트, 장 초반 약세…4%대 하락 이마트 주가가 4%대 하락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7분 기준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4.10%(3800원) 하락한 8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의 마케팅 논란에 대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섰지만, 이마트 주가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처음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보고서도 나왔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16만7000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했다. 2026-05-27 10:25:28
  • [특징주] 삼성전기, MLCC 가격 상승 사이클 기대에 52주 신고가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요 확대 기대에 힘입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가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오전 10시 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만4000원(2.80%) 오른 16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66만원에 거래를 시작한 삼성전기는 장중 한때 178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 강세는 MLCC 업황이 본격적인 슈퍼사이클에 진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2026-05-27 10: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