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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살생부에 오른 동전주들③] 주식병합에도 '주가 반토막' TS트릴리온…시총 200억도 깨졌다 탈모 샴푸 브랜드 'TS샴푸'로 알려진 TS트릴리온은 지난 2~3년간 어수선한 시간을 보냈다. 창업주와 경영진 간 경영권 분쟁이 2년간 이어졌다. 지난해 9월 분쟁이 마무리되면서 새 최대주주(디에스조합)가 등장했지만 두 달여 만에 다시 최대주주(이제이앤피)가 바뀌었다. 회사가 어수선한 사이 주가는 급락했다. 올해 초 3000원대였던 주가가 하락하자 주식병합도 했지만 효과는 없었다. 이달 들어 주가는 600~700원을 오간다. '동전주' 상장폐지 사정권이다. 14일에도 주가가 8%대 급락하며 시가총액이 코 2026-07-14 15:37:19 -
[속보] 코스피, 49.90p(0.73%) 오른 6856.83 마감 코스피, 49.90p(0.73%) 오른 6856.83 마감 코스닥, 15.38p(1.92%) 내린 783.98 마감 2026-07-14 15:34:29 -
[특징주] 레메디, 상장 이틀째 약세…17%대 하락 상장 이틀째를 맞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레메디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17% 넘게 하락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8분 기준 레메디는 전 거래일보다 3780원(17.18%) 내린 1만8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2만3000원에 출발해 장 초반 2만315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매도세가 확대되며 하락 전환했다. 레메디는 상장 첫날인 전날 공모가(2만700원) 대비 6.28%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상장 이틀째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데다 코스닥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도 위축 2026-07-14 15:20:40 -
토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연말까지 연장 토스뱅크가 외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며 기존 은행 중심이던 외환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토스뱅크는 해외송금 수수료 3900원 면제 혜택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장은 올해 1월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이후 꾸준히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맞춰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7개 송금 가능 통화에 적용 중인 수수료 면제 혜택을 연말까지 이어가며 향후 추가되는 통화에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한다. 송금 가능 통화도 확대된다. 일본 엔화(JPY)·베트남 동(V 2026-07-14 15:19:08 -
대출 조이자 보류지도 선별…잠실은 팔리고 수색은 낮췄다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 나오는 보류지 시장에서도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대출 규제 강화로 현금 동원력이 중요해진 가운데 핵심 입지 신축 보류지는 40억원 안팎의 고가에도 대부분 소화된 반면, 일부 단지는 유찰 끝에 가격을 낮춰 재매각에 나서고 있다. 14일 서울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전날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전용 84㎡ 보류지 1가구에 대한 재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선정한다 2026-07-14 15:17:50 -
대출 셧다운 정말 오나…전면 중단보다 '선별 관리' 은행권의 가계대출 연간 목표가 사실상 소진 단계에 접어들면서 하반기 ‘대출 셧다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요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줄이고 대출모집인 접수를 잇달아 중단하자 신규 대출 창구가 아예 닫히는 것 아니냐는 불안도 번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금융당국이 부여한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는 KB국민은행 0.59%, 신한·하나·NH농협은행 0.70%, 우리은행 0.71%다. 은행들이 금융감독원과 조율한 연간 목표치까지 남은 금액은 약 95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 2026-07-14 15:13:04 -
[부동산 정책 대토론] 김윤덕 국토장관 "주택공급 확대 의견 경청…부동산 대책에 반영"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공급 확대 방안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부동산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4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주택공급 확대방안 경청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저와 국토부 공무원들은 인사말만 빼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여러분들의 말을 진심으로 잘 듣겠다”며 “곧 있을 정부의 부동산 문제 발표에 잘 반영해서 이번에는 정말로 부동산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2026-07-14 15:12:14 -
얼라인, JB·BNK 합병 검토 공개 제안…"8월 7일까지 검토 여부 밝혀달라" 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에 양사 합병 가능성을 공식 검토해 달라고 공개 제안했다. 독립이사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합병의 전략적·재무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오는 8월 7일까지 검토 착수 여부를 회신해 달라는 내용의 공개 주주서한을 양사에 발송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IFC홀에서 '금융업 신규 캠페인 론칭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장 합병을 추진하라는 것이 아니라 양사 이사회가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검토 2026-07-14 14:35:13 -
새마을금고, 금소법 도입 선제 대응…소비자보호 체계 정비 새마을금고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도입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법 의무 적용에 앞서 자발적으로 시스템을 정비해 소비자 신뢰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상호금융업권의 금소법 도입에 대비해 실시한 컨설팅을 최근 마무리했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말 법무법인 율촌에 금소법 도입 컨설팅을 맡겼다. 이후 약 6개월간 개별 금고와 관련 부서 의견을 수렴해 거버넌스와 내부 규 2026-07-14 14:26:35 -
상반기엔 풀고 하반기엔 조이고…실수요자 울리는 '뒷북 총량관리' 연초 공격적으로 대출을 늘리던 은행들이 하반기 들어 돌연 대출 문턱을 높이는 '뒷북 총량 관리'가 올해도 반복되고 있다. 연간 가계대출 목표를 예상보다 일찍 소진하면서 신규 접수 중단과 한도 축소가 잇따르자 실수요자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9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정책성 대출 제외)은 총 648조3607억원으로, 작년 말(644조9700억원)보다 3조3907억원 증가했다. 이는 연간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치(약 4조3 2026-07-14 14:25:58 -
[특징주] STX그린로지스,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에 이틀째 '上' STX그린로지스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해협 봉쇄에 따른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 STX그린로지스는 전 거래일 대비 760원(29.92%) 오른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강한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번 강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 재개 방침을 밝히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2026-07-14 14:10:19 -
[특징주] 캠시스,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매수세 몰리며 급등 전자부품 제조기업 캠시스가 2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급등세를 나타냈다.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잠정 실적 발표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캠시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오후 1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61원(20.93%) 오른 151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879원에 장을 시작한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매수세가 집중되며 상승 폭을 빠르게 키웠다. 이날 강세는 흑자전환에 성공한 2분기 잠정 실적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6-07-14 14:02:23 -
[특징주] SK디앤디, 재무구조 개선 추진에 하한가…자산 매각·유상증자 검토 SK디앤디가 자산 매각과 유동화,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소식에 14일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0분 현재 SK디앤디는 전 거래일 대비 3310원(29.95%) 내린 7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디앤디가 재무구조 개편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SK디앤디는 전날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와 자금조달 환경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만기도래 차입금 상환 재원과 유동성, 성장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를 위해 자산 2026-07-14 13:49:02 -
[특징주] 한성기업·모나미, '애국 매수' 열풍 지속…모나미 상한가 한성기업과 모나미가 상장폐지 우려 속 '애국 매수' 열풍이 이어지면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 기준 한성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370원(14.73%) 오른 1만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610원(29.90%) 오른 26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시장에서는 코스피 상장 유지 기준 강화로 상장폐지 우려가 제기된 두 기업을 살리자는 개인 투자자들의 '애국 매수'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달부터 유가증 2026-07-14 13:41:58 -
[食전食후] 코스피, 장중 5% 급락에 6400선까지 털썩…개인 매도에 약세 코스피가 장중 한때 5% 가까이 급락하며 6400선까지 밀려났다.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낙폭을 일부 만회했지만 개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지며 6600선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6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1.83포인트(-2.67%) 내린 6625.10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6769.06(-0.56%)에 출발해 장 초반 6979.92(2.54%)까지 오르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지만 이후 매도세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장중 6448.86까지 밀렸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358.0 2026-07-14 12:53:18 -
해외투자 늘며 개인 외환법규 위반 4년 연속 증가 해외투자와 해외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신고·보고 의무를 지키지 않아 제재받은 개인이 4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외국환거래법규 위반 건수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개인 위반은 오히려 늘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환거래법규 위반 조치 건수는 총 1072건으로, 전년 1137건보다 65건 감소했다. 이 가운데 과태료 부과는 629건, 경고는 350건이었으며 93건은 수사기관에 통보됐다. 거래 당사자별로는 기업이 631건으로 58.9%를 차지했고 개인은 441건으로 41.1%였다. 개인 조치 건수 2026-07-14 12:00:00 -
오세훈, 국무회의서 규제완화안 서면 전달…李 "공급 부족 원인 보고하라" 서울시가 국무회의에서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를 중심으로 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정부에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시 정비사업 추진 현황과 공급 부족 원인을 별도로 보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전 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 배석자로 참석했다. 오 시장의 국무회의 참석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11개월 만이자 5선 당선 이후 처음이다. 오 시장은 당초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와 주택 공급 확대 필요성을 직접 설명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별도 발언 기회를 얻지는 2026-07-14 11:51:52 -
트러스톤운용, 태광산업에 공개주주서한…배당성향 40%·5대1 액면분할 요구 태광산업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 경영진과 독립이사회에 공개주주서한을 보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배당성향을 오는 2030년까지 40%로 높이는 로드맵과 5대 1 이상의 액면분할을 촉구하는 한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운용은 14일 태광산업 경영진과 독립이사회에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 재검토를 요구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경영진과 독립이사회에 각각 30일 2026-07-14 11: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