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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人터뷰]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유행 좇는 '오픈런 투자'는 백전백패…500m 더 파는 소신 있어야" LB인베스트먼트는 하이브, 노타 등을 초기 발굴한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VC)이다. 지난해 8개 기업을 기업공개(IPO) 시장에 데뷔시킨 데 이어 올해도 무신사를 포함해 총 8개사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2년 만에 전체 포트폴리오의 13%에 달하는 16개 기업을 시장에 올리는 기록이다. 이러한 성과를 이끄는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올해로 35년차를 맞은 베테랑이다. 박 대표는 여전히 매주 투자사 대표들과 조찬 모임을 하고 해외 글로벌 VC 리더들을 직접 만나 현장을 지키고 있다. 박 대표가 시장에 던진 화 2026-05-25 18:00:00
  • 코스피 日 거래대금 50조 육박…증시 자금 절반 반도체 대형주에 몰렸다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면서 이달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50조원에 육박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삼성전자우와 SK스퀘어를 포함한 4개 종목의 거래대금 비중이 전체 코스피의 약 48%를 차지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22일까지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48조4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종전 최고 기록이던 지난 2월 32조2338억원을 3개월 만에 넘어섰다. 증시 상승 기대감과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이 맞물리며 투자자 매수세 2026-05-25 18:00:00
  • [르포] '5.5조' 압구정3구역 현대건설 품으로…한강변 하이엔드 재편 본격화 현대건설이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총 공사비만 5조5610억원에 달하는 거대 프로젝트를 확보함에 따라, 그간 한강 알짜사업장을 두고 각축전을 펼쳐온 대형 건설사들의 강남권 정비사업 판도 재편도 가시화하는 모습이다. 뙤약볕 속 운동장까지 인산인해…과반 성원 채우며 시공권 확보 25일 오후 총회가 열린 서울 강남구 압구정고등학교 안팎은 섭씨 25도를 훌쩍 웃도는 초여름 날씨만큼이나 열기로 뜨 2026-05-25 17:34:16
  •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시대 개막…삼전·닉스 수급 쏠림 주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시장에 상장된다. 반도체 랠리로 투자심리가 달아오른 가운데 고수익을 노린 개인 자금이 추가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장은 '삼전·닉스' 중심의 수급 변화와 단기 변동성 확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 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KB·신한·한화·키움·하나자산운용 등 8개 운용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 2026-05-25 17:00:00
  • 토스, 오픈AI와 '실전 워크숍' 개최…향후 오픈AI와 공동 해커톤 추진 토스가 오픈AI와 함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실전 워크숍을 진행하며 사내 AI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섰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최근 오픈AI와 공동으로 'AI 협업 세션'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스가 매주 운영 중인 사내 AI 학습 프로그램 'AI 서프 데이'의 특별 회차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픈AI 전문가 강연과 직원 대상 미니 해커톤으로 구성됐다. 우선 오전에 진행된 전문가 강연은 개발자와 비개발자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 개발자 세션에서는 오픈AI 2026-05-25 16:22:11
  • '농심천심' 가치 실천…NH농협금융, 영농철 맞아 농가 지원 NH농협금융지주가 영농철을 맞아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2일 사업전략부문 임직원들이 세종시 전동면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인력난을 겪는 농촌 지역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장경일 조치원농협 조합장과 박상필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등 관내 직원 30여명도 합류해 일손을 보탰다. 홍순옥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농업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농심천심(農心天心) 2026-05-25 15:30:41
  • [단독] "보이스피싱 통장묶기 해결 빨라진다"…금감원, 비대면 시스템 구축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피해금 유입 등으로 계좌가 지급정지된 이용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비대면 이의제기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앞으로는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은행 앱에서 이의제기 신청과 소명자료 제출이 가능해지고 접수된 건은 원칙적으로 5영업일 내에 처리된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현재 은행권을 중심으로 지급정지 계좌 이의제기와 관련한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은행 앱 내 메뉴를 신설해 지급정지 이의제기 신청서와 소명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2026-05-25 15:19:42
  • NH금융타운 조성 마무리 수순…계열사 집결해 시너지 강화 NH농협금융지주가 서울 서대문 일대에 계열사를 집결시키며 이른바 'NH금융타운' 구축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주요 계열사와 사업 부서를 한곳에 모아 업무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르면 6월 서울 용산에 위치한 농협카드 고객행복센터(고객상담센터)를 서대문 NH농협타워로 이전한다. 서울 시내 여러 곳에 분산돼 있는 계열사와 사업 부서를 서대문 일대로 재배치하기 위한 일환이다. NH농협타워는 서대문역과 접해 있는 상업용 오피스 빌 2026-05-25 15:08:53
  • 스타벅스 논란에 카드사도 촉각…제휴 전략 재점검 움직임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해서 텀블러도 사고 제휴카드까지 만들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소비를 줄여보려고 해요.” 스타벅스의 ‘탱크데이(Tank Day)’ 마케팅 논란 이후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스타벅스와 제휴를 맺은 카드사들도 여론 흐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당장 대규모 카드 해지나 이용 감소가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브랜드 이미지 변화가 제휴 상품 운영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스타벅스와 제휴를 운 2026-05-25 15:06:24
  • 국민성장펀드 은행권 줄줄이 완판…당국, 하반기 2차 공급 검토 금융위원회가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내놓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배정 첫날부터 주요 은행 창구에서 동이 나는 등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웠다. 예상을 뛰어넘는 투자 열기에 금융당국은 하반기 추가 물량 공급을 조기 검토하는 등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에 배정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가입 한도는 판매 개시일인 지난 22일 당일에 대부분 소진됐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AI·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방산 등 미래 첨단전략산 2026-05-25 14:58:09
  • 月 1건도 못 판 N잡 설계사…새 채널 실효성 물음표 보험사들이 부업형 'N잡 설계사'를 새 영업채널로 키우고 있지만 실제 판매 실적은 미미한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완전판매 우려는 예상보다 크지 않았지만 활동량 자체가 많지 않아 보험사들이 기대한 채널 확장 효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N잡 설계사는 1만7591명이며 이 중 실적이 있는 자는 1만3205명(75.1%)이다. 4명 중 3명이 영업에 나선 셈이지만 전체 모집 건수는 5만502건에 그쳤다. 재적인원 기준 1인당 연간 2.9건, 유실적자 2026-05-25 14:44:04
  • [르포] "성과급 나오면 집부터"…거래량 뛰는 이천, 신축 신고가 “2월 이후 임대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 기숙사에서 나와 원룸 전월세나 신축 아파트 매매를 알아보는 직원들이 많다.” 22일 찾은 경기 이천시 중리지구.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차로 10분 남짓 떨어진 이곳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과 입주 예정 단지들로 분주했다. 공사 중인 단지 주변으로 작업 차량들이 오갔다. 최근 이천 부동산 시장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과 함께 빠르게 움직이는 분위기다. 특히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출퇴근 수요가 몰리는 중리지구와 이천역 일대를 중심으로 2026-05-25 13:51:40
  • 'GTX 철근 누락' 후폭풍… 정비사업 판도 변수로 서울 압구정·성수·여의도·목동 등 핵심 정비사업 수주전이 줄줄이 예정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가 도시정비사업 수주전 판도에 변수로 부상했다. 당장 현대건설이 수주한 사업지부터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조합 차원에서 공문을 보내 '불안감 달래기'에 나서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정비사업지에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자 조합들이 잇따라 공지와 설명에 나서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서울 은평구 대조1구 2026-05-25 13:40:00
  • [일문일답]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남들 다 외면할 때, 500m 더 파고드는 소신이 진짜 VC" 경력 35년차의 베테랑이자 LB인베스트먼트를 이끄는 박기호 대표는 여전히 일주일에 수차례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나 조찬을 나누고 홀로 해외 벤처캐피탈(VC)을 방문해 글로벌 트렌드를 흡수하는 대표적인 현장형 최고경영자(CEO)다. 2년 연속 8개사 상장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둔 박 대표를 만나 현 벤처 생태계의 진단과 투자 철학을 일문일답으로 풀었다. -35년차 베테랑인데도 여전히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계신데. "해외 글로벌 트렌드를 보면 직급이 높아지고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 2026-05-25 12:00:00
  • 국토부, 빈집철거지원사업 온라인 시스템 도입..."신청 확대 기대" 개인 소유의 빈집 철거 비용을 지원하는 '빈집철거지원사업'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해진다고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철거 후 부지를 일정기간 공공활용(주차장, 텃밭 등) 하는 조건으로 시·군·구에서 직접 시행한다. 그간 소유자가 빈집 소재지 시·군·구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했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빈집 소유자들이 신청에 불편을 겪었다. 지방정부 담당자가 소유자를 일일이 찾아내어 철거 의사를 확인하고 안내해야 하는 등 행 2026-05-25 11:00:00
  • "AI 공격은 AI로 막는다"…금융당국, 금융권 망분리 전면 재설계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인공지능(AI)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보안 목적의 AI 활용에 한해 망분리 규제를 완화하고, 향후 일부 금융회사에는 망분리 규제를 전면 해제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기로 했다. 동시에 금융AI보안연구소 신설과 AI 보안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통해 금융권의 AI 기반 보안체계 구축도 본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고성능 AI 관련 금융권 보안위협 대응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권 대응방안을 공개했다. 간담회에는 금융감 2026-05-24 12:00:00
  •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취임…"연준 독립성 유지·개혁 추진" 강조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신임 의장이 22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취임 직후 연준의 독립성과 개혁 필요성을 동시에 강조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 속에서 어떤 통화정책 기조를 보일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워시 의장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취임 선서식에서 “연준의 사명은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을 촉진하는 것”이라며 “지혜와 명확성, 독립성과 결단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목표를 추구할 때 인플 2026-05-23 12:59:26
  • [안선영의 아주-머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하루 최대 60% 손실 가능"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민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으면서 조만간 출시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국내 증시를 이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투자종목이 생긴다는 점은 반가운 일이지만, 하루 최대 60% 손실이 가능하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단일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27일부터 국내 증시에 상장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ETF 상품도 이 2026-05-23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