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28일 감사인 지정 자료 제출 온라인 설명회
    금감원, 28일 감사인 지정 자료 제출 온라인 설명회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감사인 지정 기초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유튜브와 유관 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28일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날 금감원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유튜브, 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인 지정제도 안내 동영상 및 설명자료를 게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12월 결산법인 2590여개(상장사 2510여개와 소유·경영 미분리 대형 비상장 주식회사 80여개), 상장사 감사인(40여개)의 지정 기초자료
    • 2024-08-28
    • 09:09:05
  • 하나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적분할 후에도 가치 유지… 목표가 37만5000원 유효
    하나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적분할 후에도 가치 유지… 목표가 37만5000원 유효"
    하나증권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부문 존속법인과 한화비전·한화정밀기계를 신설회사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로 분할하는 인적분할에도 존속법인 가치 훼손이 제한적이라며 목표 주가를 37만5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위경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 결정 이후 5개월이 지나는 동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36% 상승했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분기 지상방산 부문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실적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었고 부문 영업이
    • 2024-08-28
    • 09:04:07
  • [속보] 코스피, 1.34p(0.05%) 오른 2690.59 출발
    [속보] 코스피, 1.34p(0.05%) 오른 2690.59 출발
    코스피, 1.34p(0.05%) 오른 2690.59 출발 코스닥, 1.37p(0.18%) 오른 766.32 출발
    • 2024-08-28
    • 09:01:23
  • 미래에셋증권, 밸류업 통해 금융수출주로 도약
    미래에셋증권, 밸류업 통해 금융수출주로 도약
    미래에셋증권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수출주로 도약하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달성하고 자기주식 1억주 이상을 소각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연간 세전순이익 2000억원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고, 2021년에도 2432억원을 달성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2년 연속 세전순이익 2000억원대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포스트 차이나’로 떠오른 인도 투자 거점 확대를 위해 현지 9위
    • 2024-08-28
    • 09:00:37
  • 신한證 NHN, 큐텐 사태로 단기 불확실성 급증…투자의견 하향
    신한證 "NHN, 큐텐 사태로 단기 불확실성 급증…투자의견 하향"
    신한투자증권은 28일 NHN에 대해 큐텐 사태로 단기 투자심리가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 Buy)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큐텐 사태로 인한 미회수 채권 규모가 주당순이익(EPS)과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줄 만큼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불확실성 해소 이후 접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NHN의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5994억원, 영업이익은 4.4% 늘어난 285억원
    • 2024-08-28
    • 08:46:13
  • 한투證 한샘, 주택 거래량 환경 악화 영향 돌파구 필요
    한투證 "한샘, 주택 거래량 환경 악화 영향 돌파구 필요"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주택 거래량 환경 악화로 경기순환 주기를 타는 한샘이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리점 채널 위주 매출로 공헌이익률을 높이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투자 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누적 주택 거래량은 약 49만건이다. 이는 통계치 발표 이래 가장 적었던 지난해 상반기해 비해 7.7%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50만건을 넘기지 못하면서 역대 세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금융위원회에서 정한 가이드에 따라 오는 9월
    • 2024-08-28
    • 08:39:40
  • 현대차證 SK이노베이션, SK E&S 합병 주총 통과
    현대차證 "SK이노베이션, SK E&S 합병 주총 통과"
    현대차증권은 28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7일 주주총회를 통해 찬성률 85.8%로 SK E&S과 합병됐다. 합병 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주식매수 청구권 가격 수준에 근접했다”며 “대규모 주식매수청구권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적개선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SK E&S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64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4% 개선됐다.
    • 2024-08-28
    • 08:30:59
  • 기업형 장기민간임대주택 도입···2035년까지 10만 가구 공급
    기업형 장기민간임대주택 도입···2035년까지 10만 가구 공급
    정부가 오는 2035년까지 신(新)유형 민간장기임대주택과 복합개발 공공임대주택 총 15만 가구를 공급한다. 신유형 민간장기임대주택은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등 법인이 장기간 운영할 수 있는 모델로, 매년 1만 가구씩 10년간 10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일 발표한 '역동경제 로드맵'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서민·중산층·미래세대 주거안정을 위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방안'을 27일 발표했다. 민간도 100가구 이상·20년 이상 임대주택 공급 가능해
    • 2024-08-28
    • 08:14:47
  • [아주증시포커스] 환율 하락에 수출 악재 반영, 엔비디아도 못 살리는 우리 증시 外
    [아주증시포커스] 환율 하락에 수출 악재 반영, 엔비디아도 못 살리는 우리 증시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환율 하락에 수출 악재 반영, 엔비디아도 못 살리는 우리 증시 -한국 증시 부진은 한국 내수와 금융시장이 불안한 상황 속에 나타난 원화 강세로 AI 등 분야에서 미국 경제 호조의 낙수효과를 누리지 못한 영향. -증권가에선 환율 움직임에 따라 아예 반도체를 비롯한 '대미 수출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 -원·달러 환율이 추가 하락하면 대미 수출주를 피하고 내수 업종에 선별 투자를 추천. 엔비디아 호실적이라는 호재보다 환율이란 악재가 국내 증시 전반에 더 큰 영향을
    • 2024-08-28
    • 08:03:58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방향성 잃은 비트코인···5만9000달러까지 뚝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방향성 잃은 비트코인···5만9000달러까지 뚝
    방향성 잃은 비트코인···5만9000달러까지 뚝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 시세가 고꾸라지고 있다. 최근 금리인하 기대감을 두고 가격이 들썩이기도 했으나, 각종 글로벌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방향성을 잃은 모습이다. 28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하루 전과 비교해 6.37% 내려선 5만905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오전 6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면서 한때 5만8000달러 선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시가총액 2위인
    • 2024-08-28
    • 07:16:17
  • 2분기 은행 부실채권 비율 0.53%···3년 만에 최고
    2분기 은행 부실채권 비율 0.53%···3년 만에 최고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돼 회수가 어려운 대출금을 말하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대출상환능력이 떨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0.53%로, 3개월 전(0.5%)보다 0.03%포인트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6월(0.54%)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실채권 비율은 2022년 9월(0.38%)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뒤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부실채권 규모도 같은 기간 1
    • 2024-08-28
    • 06:44:11
  • 연체율 10년만 최고치…카드사, 부실채권 매각 서둘렀지만 역부족
    연체율 10년만 최고치…카드사, 부실채권 매각 서둘렀지만 역부족
    올해 상반기 카드사의 연체율이 약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앞서 카드사들은 부실채권을 꾸준히 매각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 힘을 쏟았지만 카드론 등 대출성 자산을 늘린 것에 대한 역풍을 맞았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2분기 카드업계 연체율은 1.69%로 전년 말 1.63% 대비 0.0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14년 말(1.69%) 이후 최대치다. 이런 상황 속 앞서 카드사들은 2분기 실적공개를 앞두고 부실채권 매
    • 2024-08-28
    • 06:00:00
  • 외국계 증권사 상반기 급여 2억… IB 업황 부진에 인력 효율화
    외국계 증권사 상반기 급여 2억… IB 업황 부진에 인력 효율화
    상반기 국내외 증권사 임직원 평균 급여 차이가 최대 1억원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으로 어림잡아도 외국계 증권사 근무 시 2배 가까운 임금을 받을 수 있어 국내 증권사들이 핵심 인력을 해외 증권사로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도이치증권은 올 상반기 임직원 급여가 1인당 평균 2억701만원을 기록해 국내외 증권사 연봉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골드만삭스 1억7438만원, 모건스탠리 1억7309만원, UBS증권 1억6453만원, 나틱시스증권 1억5381만원 등으로 상위 10개사
    • 2024-08-28
    • 06:00:00
  • 공사 지연에 사업 무산 위기 암초... AI 수요 높은 데이터센터, 건설사 고민도 커진다
    공사 지연에 사업 무산 위기 '암초'... AI 수요 높은 데이터센터, 건설사 고민도 커진다
    건설업계가 새 먹거리로 집중하는 데이터센터 사업이 지역주민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 건설 사업비가 수천억원에 달하는 데이터센터 공사가 첫 삽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기한 없이 미뤄지거나, 허가가 반려돼 사실상 백지화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시공·시행을 맡은 건설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김포시 구래동 데이터센터 건립사업은 지난달 김포시가 착공허가를 최종 반려하면서 무산 위기에 처했다. 사업 시행사(디지털서울2 유한회사)는 시를 상대로 행
    • 2024-08-28
    • 06:00:00
  • 브랜드 차별화 효과 톡톡....두산건설 상반기 수주·매출액 모두 1조원 넘었다
    브랜드 차별화 효과 톡톡....두산건설 상반기 수주·매출액 모두 1조원 넘었다
    두산건설이 올해 상반기 수주금액과 매출액 모두 1조원을 돌파했다. 선별적 수주와 브랜드 차별화 등의 전략이 주효하면서 외형과 내실 성장을 통해 건설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1조1438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526억원에서 올해 536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287억원에서 333억원으로 증가했다. 두산건설 관
    • 2024-08-28
    • 06:00:00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