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저축은행·상호금융 순익 뛰었지만…기업대출 연체율 8%대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이 76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내며 4년 만에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민간 중금리대출과 기업대출 취급이 늘어난 가운데 유가증권 관련 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다만 연체율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다시 상승하면서 건전성 관리에는 경고등이 켜졌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765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8% 증가했다. 반기 기준으로는 2022년 상반기 이후 2026-08-28 09:16:23 -
1분에 119건 적립…토스뱅크 '외화 모으기' 이용 급증 토스뱅크는 외화 모으기 서비스를 통해 최근 한 달간 분당 119건꼴로 외화가 적립됐다고 28일 밝혔다. 정기적으로 모으기, 이자 달러로 모으기, 외화 저금통 등 외화 모으기 서비스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근 한 달간 적립 건수를 분석한 결과다. 특히 지난달 30일 출시한 자동환전 외화보통예금 상품 ‘외화 저금통’의 이용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일평균 저금 건수는 출시 첫 주보다 4주차에 6배 이상 증가했다. 통상 신상품 출시 직후 이용이 집중되는 것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적립 건수가 늘어난 2026-08-28 09:08:41 -
[속보] 코스피, 65.83p(0.95%) 내린 6846.54 출발 코스피, 65.83p(0.95%) 내린 6846.54 출발 코스닥, 2.42p(0.29%) 내린 835.23 출발 2026-08-28 09:03:39 -
토큰증권 장내시장과 장외 플랫폼 '불편한 동거'…신종증권시장 개설 시점 미뤄지나 11월 개설을 목표로 추진돼 온 한국거래소 신종증권시장의 개설 시점이 미뤄질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비금전신탁수익증권 장외거래중개업 본인가를 준비 중인 컨소시엄과 거래소 신종증권시장이 사실상 유사한 상품을 두고 경쟁하는 구조인 데다, 아직 시장에 공급될 상품이 많지 않아 장내시장이 먼저 열릴 경우 초기 유동성이 한쪽으로 쏠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11월 16일 신종증권시장 개설을 목표로 관련 시스템 개발 등 막바지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 2026-08-28 08:52:20 -
[마켓 프리뷰] 엔비디아발 훈풍에도 코스피 7000선 앞두고 '눈치보기' 전망 엔비디아와 세일즈포스의 호실적에 미국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전날 이미 엔비디아발 호재가 상당 부분 반영된 데다 미국 장기금리와 국제유가가 상승한 만큼 코스피가 단숨에 7000선을 돌파하기보다는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간밤인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와 세일즈포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11.16포인트(1.57%) 오른 2만6541.35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55.29포인트(0.72%) 상승한 773 2026-08-28 08:19:54 -
토스, 우리금융저축은행과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출시 토스가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개인사업자 대출 시장 공략에 나선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손잡고 토스 소호스코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 ‘비타WON은 토스에서 단독 판매하는 비대면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기존 개인신용평가시스템에 토스의 대안신용평가모형인 소호스 2026-08-28 08:15:06 -
유안타證 "S-Oil, 하반기 정유업황 강세에 실적 모멘텀 확대…목표주가 17.1%↑" 유안타증권은 28일 S-Oil에 대해 하반기 정제마진 강세와 원유 도입비용 개선으로 실적 모멘텀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5000원에서 20만5000원으로 17.1%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훨씬 강한 정유업황으로 주주가치 상승의 선순환에 안착하고 있다"며 "하반기 실적 개선과 재무 부담 축소, 배당 확대가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S-Oil의 하반기 영업이익은 3조원으로 상반기 2조4000억원 대비 크게 2026-08-28 08:15:0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위로…美 기술주 강세에 투심 회복 비트코인이 8만달러선을 회복했다.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미국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살아난 데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 유입이 이어진 영향이다. 2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14% 오른 8만260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일주일간 상승률은 10.40%를 기록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올랐다. 이더리움은 1.00% 상승한 2514달러에 거래됐고, 리플(XRP)은 3.39% 올랐다. 솔라나는 9.18% 급등한 109 2026-08-28 08:13:13 -
두나무, 비자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맞손 두나무가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와 손잡고 차세대 결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나무는 비자와 스테이블코인 및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금융·결제 시장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시간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션락에 있는 비자 글로벌 마켓 서포트 센터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오경석 두나무 대표와 올리버 젠킨 비자 글로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기술력과 비자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 2026-08-28 08:10:46 -
[아주증시포커스] 연기금 리밸런싱 두달…SK하이닉스·네이버 사고 삼전·SK스퀘어 팔았다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연기금 리밸런싱 두달…SK하이닉스·네이버 사고 삼전·SK스퀘어 팔았다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리밸런싱을 재개한 지 두 달 동안 대규모 매도세 없었어 -연기금은 SK하이닉스와 네이버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반면 삼성전자와 SK스퀘어 비중은 줄여 -리밸런싱 재개 이후 최근까지 연기금의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1조7995억원 순매수) -이어 네이버(2969억원), SK이노베이션(2254억원), 에쓰오일(2169억원), 셀트리온(2055억원), SK텔레콤(1912억원), DB손해보 2026-08-28 07:30:00 -
"상장사 9월 15일까지 자료 제출해야" 금감원, 감사인 지정제도 온라인 설명회 금융감독원이 감사인 지정제도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12월 결산 상장사 등의 지정기초자료 제출을 안내한다. 28일 금감원은 지정기초자료 제출 시기인 9월 1일부터 15일까지에 맞춰 ‘감사인 지정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부터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유튜브와 기관별 홈페이지에 감사인 지정제도 안내 동영상과 설명자료를 게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지정기초자료 작성 요령과 2026-08-28 06:00:00 -
다음달 열리는 거래소 애프터마켓…ETF 거래는 빠질 듯 다음달 문을 여는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오후 4∼8시)에서 상장지수펀드(ETF) 등 상장지수상품(ETP)은 거래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2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애프터마켓 도입을 위한 시행세칙 개정안을 마련하면서 ETP를 거래 제외 상품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개정안이 확정되면 투자자들은 애프터마켓에서 일반 주식은 사고팔 수 있지만 ETF와 ETN 등 ETP 거래는 할 수 없게 된다.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14일부터 정규장이 끝난 뒤인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거 2026-08-27 20:41:05 -
대출 문턱 더 낮춘다…당국, 중금리대출 70% 총량서 제외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중저신용자 대출에 대한 총량규제 규정을 완화한다. 중·저신용자 대출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자금이 서민층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취지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은행이 취급하는 민간중금리대출의 70%를 가계대출 총량 산정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8.13 부동산 대책으로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2배 확대한 만큼 연간 총량 한도를 재조정한 것이다. 기존에는 민간중금리대출 취급액의 30%만 총량 관리에서 제외됐다. 1000만원의 중금리대출을 취급하는 경우 가계대 2026-08-27 19:48:11 -
국민성장펀드, 로봇·K-콘텐츠 집중 육성…1.6조 지원 국민성장펀드가 휴머노이드 로봇과 K-콘텐츠 등 첨단전략사업 7개 기업에 총 1조6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원익로보틱스와 CJ포디플렉스 등 총 7건의 사업에 대한 지분투자와 저리대출 지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국민성장펀드의 누적 승인·결성 규모는 총 31건, 17조9000억원으로 늘었다. 1~8월 중 지방 투자 비중은 42.5%로 집계됐다. 우선 국민성장펀드는 원익로보틱스의 전북 완주 로봇핸드 생산공장과 인공지능 전환(AX)센터 신축 2026-08-27 19:27:38 -
[AJU+MONEY] 또 바뀌는 부동산세제...'단독명의 vs 공동명의' 절세효과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마련하거나 살던 집을 팔고 더 비싼 주택으로 갈아타려는 부부라면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게 '명의'다. 지금까지는 공동명의가 대표적인 절세 방법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정부가 최근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공동명의와 단독명의 중 어떤 게 나은 지 셈법이 복잡해졌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여당은 이달 초 내놓은 부동산 세제개편안에 대한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과세기준, 장기보유 세액공제를 당초 원안보다 완화하는 쪽이 2026-08-27 18:30:43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반환소송 1심 승소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지난 2월 발생한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에서 잇따라 승소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90단독 김유성 판사는 이날 빗썸이 이용자 A씨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소송가액은 1억9400만443원이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빗썸이 다른 이용자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도 빗썸 측 손을 들어줬다. 해당 사건의 소송가액은 498만9990원이다. 이에 따라 빗썸 2026-08-27 18:13:33 -
[AJU+MONEY] 1300원대 환율에 ETF 투자 희비…'H'가 수익률 결정했다 개인투자자 A씨와 B씨는 지난달 1일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했다. A씨는 'KODEX 미국S&P500(H)', B씨는 'KODEX 미국S&P500'을 각각 선택했다. 똑같은 자산을 기초로 한 투자상품이지만 두 사람 수익률은 엇갈렷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A씨 누적 수익률은 +2.46%인 반면 B씨 수익률은 -8.69%였다. 수익률 차이를 만든 건 '(H)'였다. 위험회피를 뜻하는 '헤지(hedge)'다. 8월 들어 원·달러 환율이 하락 2026-08-27 18:09:33 -
KB금융 회장 후보에 양종희·이재근·권광석…9월 11일 최종 확정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양종희 KB금융 회장을 포함해 총 3인으로 좁혀졌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7일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 대상자 심층 인터뷰를 거쳐 최종 숏리스트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후보로는 양종희 회장과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선정됐으며, 외부 후보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이 이름을 올렸다. 회추위는 압축된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다음달 11일 2차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후,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이번 경 2026-08-27 17:3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