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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장관, 장진호 전투 美참전용사 노먼 보드 별세에 조전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6·25전쟁 미국 참전용사로 장진호 전투에서 활약했던 노먼 보드 한국전 참전용사회 조지아주 레이 데이비스지부 회장의 별세 소식을 듣고 현지 유가족에게 조전을 보냈다. 1일 보훈부에 따르면 권오을 장관은 조전을 통해 "노먼 보드 회장님은 6·25전쟁에 참전해 장진호 전투 등 혹독하고 치열한 전장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싸운 영웅"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아울러 "고인께서는 전후에도 한국전 참전용사회 레이 데이비스지 2025-08-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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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전투부사관 178명 임관…국방부장관상에 정민규 하사 육군이 1일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올해 2기 민간·장기 복무·현역·예비역 과정 육군 부사관 임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임관한 신임 부사관 178명은 민간 과정과 장기 복무 과정 12주, 현역 과정 8주, 예비역 과정 3주 동안 교육훈련을 이수했다. 또 제식·사격·유격훈련·각개전투·분소대 전투 등 야전에서 즉각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전투기 술과 지휘 능력 등을 익혔다. 임관식에는 6·25전쟁 참전용사인 배병섭(9 2025-08-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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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올해 분단 80년…트럼프 리더십에 큰 기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올해로 분단 80년, 전쟁이 끝난 지 72년이 되는 해다.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에 큰 기대를 건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장관실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와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기울인 노력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분쟁과 갈등 전쟁이 아니라 평화와 공존과 안정을 추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불안정한 평화를 공고한 평화로 만드는 데 트럼프 대통 2025-08-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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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수출 투자 세제지원 확대…연구개발비 최대 30% 공제 방위사업청은 1일 '글로벌 공급망 진입 및 안정화 기술'을 '신성장·원천기술'에 추가해 연구개발과 시설 투자 비용까지 세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진입·안정화 기술'은 방산물자 등으로 지정된 무기 체계 및 해당 구성품을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조·개발·성능 개량·양산하기 위해 설계·제작·조립·인증 등을 하는 기술을 뜻한다. 방사청은 기획재정부와 협의로 지난해 2월 처음으로 방위 산업 2025-08-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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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입항 함정 화재 12시간만에 초진…1명 국군수도병원 이송 진해에 입항 중이던 2600t급 해군 상륙함(향로봉함)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2시간 만에 초진이 완료됐다. 해군은 1일 새벽 3시 45분께 초진을 마쳤으며, 잔불 제거와 잠재 화재 유무 확인 등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피해 인원 3명 중 화상 환자 1명(부사관)은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며, 연기를 흡입한 2명(병사)은 병원 진료 후 회복돼 부대로 복귀했다. 앞서 해군은 전날 오후 3시 49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 입항 중이던 해군 상륙함 보조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5-08-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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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개성공단 폐쇄, 정부 대표로서 사과…다시 신발 끈 맬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31일 "개성공단이 닫히고 난 뒤의 피해에 대해 정부 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당국자로서는 처음으로 관련 기업인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이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장관실에서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단과 만나 "대표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자이자 민족주의자라고 생각한다. 이건 전적으로 정부 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개성공단은 2003년 6월 첫 삽을 뜬 뒤 한때 북한 노동자 5만5000여명과 남측 노 2025-07-3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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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상륙함, 진해 입항 중 화재…환자 2명 발생 해군 상륙함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조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군은 31일 "이날 오후 3시 49분경에 진행 군항에 입항 중이던 상륙함 '향로봉함' 보조기관실(발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 중"이라고 밝혔다. 항로봉함에는 승조원 등 180여명이 탑승 중이었고, 화상 및 호흡곤란 환자 2명이 발생했다. 화상환자 1명은 해양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해군은 "함장과 도선사를 제외한 모든 장병은 함정에서 이탈했다"며 "가용한 모든 전력을 투입해 화재 진화 중"이라고 밝혔 2025-07-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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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이한열·박종철 열사, 아직 유공자 아냐…민주유공자법 추진"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31일 “민주유공자법을 빨리 제정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관이 되고 나서 굉장히 놀란 게 젊은 시절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유명을 달리한 이한열·박종철 등 열사들이 유공자가 아니란 것”이라며 “이분들에게 보상은 됐지만 명예를 찾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유공자법은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외의 민주화 운동에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도 2025-07-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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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北침투 은폐 의혹..."백령도 방공레이더 야간엔 껐다" 북한 무인기 탐지를 위해 백령도에 배치된 국지방공레이더가 지난해 하반기 일정 기간 비정상적으로 운용됐다는 군 내부 증언이 나왔다. 비상계엄 선포에 앞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평양 무인기 작전’이 아군에 노출하지 않도록 레이더를 변칙 운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 주장이다. 31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군 관계자 제보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백령도 주둔 해병대 6여단에 국지방공레이더를 주간에만 운용하라는 지시가 하달됐다. 북한의 2025-07-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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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지난 3일 군사분계선 넘어온 北 남성 귀순 의사 확인" 지난 3일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온 북한 민간인 남성의 귀순 의사가 정부 조사에서 확인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3일 중서부 전선에서 MDL을 넘어온 북한 주민과 관련해 통일부는 정부합동정보조사에 참여해 귀순 의사를 확인했고, 귀순 이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 이상 구체 사항에 대해선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3일 오전 3~4시쯤 우리 군이 중서부 전선 MDL 일대 하천에서 미상 인 2025-07-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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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한·미연합훈련 진행' 보도에 "사실 아닐 것…NSC서 점검" 다음 달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변동 없이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조정 가능성을 열어뒀다. 정동영 장관은 31일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종전 계획대로 훈련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 같다"고 답하며 조정 여지가 있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통일부와 국방부가 '원팀'임을 강조하며 "각 부서의 존재 이유가 다 다르니까 잘 조정해 내는 것이 국가안보회의(NSC)의 역할" 2025-07-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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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손기정' 일장기 말소사건, 8월의 독립운동 선정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남자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가슴에 붙어있던 일장기를 삭제한 ‘일장기 말소사건’을 ‘2025년 8월의 독립운동’으로 선정했다고 31일 전했다. 3·1 운동 이후 일본은 민심을 달래고 식민통치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정치’를 표방하며 한국인이 경영하는 한글 신문을 허가했다. 그러나 기사 내용은 사전 검열 체제 아래 두어 수정·삭제가 가능하도록 관리했고, 1930년대 중반 중& 2025-07-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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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美국방장관과 첫 통화…"확장억제 심화·조선협력 확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하고,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확장억제 협력을 심화하는 한편 조선 등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규백 장관은 이날 "국민주권정부의 첫 번째 국방장관으로서 지난 70여년간의 한·미동맹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며 "한·미동맹은 피로 맺어진 동맹으로, 바퀴의 양 축과 같이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헤그 2025-07-3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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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유리한 환경 조성됐다는 자신감으로 담화 내" 우리 정보 당국은 최근 연이어 나온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대남·대미 담화가 북한 측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국가정보원이 이같이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북한 스스로 핵 능력이 강화됐고, 러시아에 군을 파병하는 등 뒷배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훨씬 유리한 전략적 환경이 조성됐고, 자신감을 갖고 있는 측면에서 2025-07-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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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국방차관, 폭염 속 의무사 등 응급의료 현장점검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국군의무사령부, 국군외상센터, 의무후송항공대 등 군 의무지원 주요 현장을 찾아 응급의료체계와 지원 태세를 확인했다. 30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이날 먼저 의무사 지휘통제실을 찾아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응급의료체계 현황과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절차를 확인하고 의료종합상황센터 상황 조치 훈련을 점검했다. 이어 국군외상센터와 의무후송항공대에서 의무후송전용헬기, 구급차, 호이스트 등 장비와 주요 시설을 점검하며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과 치료가 진행되 2025-07-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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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지방정부와 국내 체류 동포 지원 협력 강화 재외동포청이 증가하는 국내 귀환 동포들의 지역 정착 기반 구축을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동포청은 30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본청에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국내 귀환 동포의 지역사회 정착 및 체류 지원을 위한 △국내 체류 동포 대상 정책 및 사업 발굴·실시 △교육·적응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초자치단체의 재외동포 분야 역량 강화 △지역별 거주 동포 현황 및 실태조사 △기초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정책 및 사업 추진을 위 2025-07-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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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청소년, 해병대 여름 캠프 첫 참가…미·독 등 6개국 참여 올해 해병대 여름 캠프에 미국·독일 등 재외동포 청소년 10여 명이 처음으로 참가했다. 해병대는 30일 "지난 28일부터 경북 포항 일대에서 전국 중고생과 대학생, 일반인, 재외동포 청소년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 해병대 캠프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예년과 달리 재외동포 희망자에 대한 참가 신청을 최초로 받았다"며 "미국·독일·말레이시아·캐나다 등 6개국 10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캠프 수료식 후 모국 문화 2025-07-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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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초소형 정찰위성 등 민군 우주개발사업 관리 일원화 추진" 방위사업청이 내년 발사될 초소형 정찰위성을 포함해 민·관·군의 여러 조직이 참여하는 우주개발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관리 절차 일원화를 추진한다. 30일 방사청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민군 다부처 우주개발사업관리 표준절차 수립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민군 다부처 우주개발사업의 대표 사례로는 무게 100㎏ 안팎의 위성 30여기를 2030년까지 확보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는 초소형위성체계 개발사업이 꼽힌다. 이 사업에는 방사청·우주항공청·해 2025-07-30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