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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민의힘, '연임 개헌 없다' 밝혔으니 개헌 논의에 참여하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의사를 공식적으로 부인한 만큼 진지한 개헌 논의로 전환할 때가 됐다"며 국민의힘의 전향적 협조를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개헌추진단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이 개헌 이야기를 여러 번 하며 야당이 제기하는 걸림돌을 명확히 정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개헌 논의를 언급할 때마다 이 대통령을 향해 '연임 개헌'을 포기하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26-09-20 11:18 -
김승원 사퇴에…野 "의혹 수사 계속"·與 "수사기록 유출 규명" 범야권에서는 19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하자 '만시지탄'이라며 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은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6명의 장관 후보자 중 2명이 사퇴하면서 청와대 인사 시스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김 후보자 사퇴 발표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장관의 시간은 끝났고 수사의 시간이 시작됐다"며 "주가조작, 국민 생체실험, 가족 조합 모두 제대로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2026-09-19 12:36 -
李 "공소취소권 삭제" 요청에…전운 짙어지는 국회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진행한 기자회견을 두고 여야가 극도로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호평한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국정 실패에 대한 반성과 국정기조 전환의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혹평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이 국회에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안'상 공소 취소권을 빼달라고 요청한 것과 관련해 특검법안 처리 과정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된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이날 이 대통령 기자회견이 2026-09-18 19:15 -
김민석, 추미애 '21억 컨설팅' 의혹에 "적정성 들여다볼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6·3 지방선거 당시 21억원 규모 정치컨설팅 계약 논란과 관련해 "당의 공적 지원금이기 때문에 계약 가격의 적정성을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추 지사는 "근거 없는 논란에 유감"이라며 즉각 반박에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민주당TV) '민티07'에 출연해 "우리 당의 후보와 관련된 계약이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칙적으로는 당의 후보든 개인이든 사적 2026-09-18 18:18 -
李 기자회견 본 국민의힘…"국정 실패 반성·기조 전환 의지 없어" 국민의힘이 18일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국정 실패에 대한 반성과 국정기조 전환의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입을 모아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대통령의 진심이 드러난 기자회견이었다. '국민이 뭐라고 하든 좌파들과 손잡고 내 갈 길 가겠다'는 선언이었다"고 꼬집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핵심 지지층마저도 마음을 돌렸기 때문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며 "핵심지지층 2026-09-18 18:11 -
민주당 곳곳서 李 기자회견에 공감…"당도 더 겸손하게 경청"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끝난 뒤 "더 겸손하게 경청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며 청와대와 보폭을 맞췄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이날 이 대통령 기자회견이 끝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자회견을 보는 내내 이 대통령과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이었다"며 "당도 더 겸손하게 경청하면서 민생을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병도 원내대표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생 회복, 개혁, 통합에 대한 대통령님의 확고한 의지를 거듭 확인 2026-09-18 14:40 -
與, 청년당사 '허브123' 마련…"청년 목소리 반영"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마포구 합정역 부근에 청년 시민당사(가칭 '허브123')을 마련한다. 청년들이 마음껏 의견을 표출하고 당이 관련 정책을 입안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민석 대표가 청년 세대에 대한 의견을 종합하고 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했다"며 "여러 여건을 조사해 합정역 쪽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허브123' 명칭에 10대, 2 2026-09-18 11:59 -
임이자, 정부 예산안·미래대응기금 '직격'…"해괴한 재정 운용" 임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8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미래대응기금 내 여유자금을 두고 '역주행', '모순' 등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국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과 관련해 신중하고 정밀한 재정 운용을 촉구했다. 그는 "연준이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세계 경제가 다시 고금리 긴축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며 "금리가 오르면 가계의 이자 부담이 커 2026-09-18 11:53 -
김남희 "檢 인권보호자 역할 과도하게 제한해선 안돼"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당 내에서 강하게 충돌했던 '성폭력범죄처벌법 개정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검사의 인권 보호자 역할을 과도하게 제한해 국민 피해가 생기는 상황은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8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나와 "검사가 수사를 하라는 게 아니다. 피해자 면담을 예외적인 경우에 증거로 쓰는 것을 '검사가 수사했다'고 말하는 건 억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범여권에서는 검찰 수사권 폐 2026-09-18 10:34 -
국민의힘 "김승원 임명 강행하면 성난 민심이 李 덮칠 것" 국민의힘이 18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는 순간 성난 민심이 대통령을 덮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자격 없는 후보자가 검증 없는 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의 재판을 없애는 법무부 장관이 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것을 언급하면서 "(김 후보자) 관련 의혹은 단 하나도 해소되지 않았고 2026-09-18 10:01 -
與에서도 '미래대응기금' 우려…"지방교부세 감소 여부 살펴야" 여당 내에서 미래대응기금 신설이 지방정부의 재정 불안정성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17일 국회에서 개최한 미래대응기금 관련 지방정부 재정 현안 점검 세미나에서는 미래대응기금 신설로 인해 지방교부세가 감소하는 문제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졌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인 염태영 의원은 "국가 재정 변화가 지방재정의 불안정으로 이어진다면 부담은 지방정부와 지역주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지방정부가 실질적인 재정 2026-09-17 19:09 -
국민의힘, 강릉 조직위원장 공모 대신 보궐선거 공천 추진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강원 강릉시 조직위원장 공모를 중단하고 내년 4월 예정된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과 연계하기로 했다. 조강특위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조강특위 위원장인 정희용 사무총장은 회의가 끝난 뒤 "강릉시는 내년 4월 보궐선거가 예정된 점을 고려해 별도의 조직위원장 선정 대신 보궐선거 공천 절차와 연계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조강특위는 강릉시 공천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 2026-09-17 18:29 -
국민의힘, 수시 원서접수 먹통 공세…張 "교육부 장관 사퇴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발생한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먹통 사태와 관련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당 대표 직속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이번 사태의 진상을 명백히 규명할 방침이다. 장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수시 원서접수 먹통 사태 긴급 간담회'를 열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현재 방식으로 수능을 치르는 마지막 해인 만큼 수험생이 최대로 몰릴 것이란 예상이 있었다"며 접속자 폭주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일 2026-09-17 18:16 -
與, '농지 전수조사' 보완 추진…21일 당정협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한 농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추석 전까지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여권 지지율 하락이 계속되자 민심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농해수정책조정위원회는 17일 공지를 통해 오는 21일 국회에서 농지 전수조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윤준병 의원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해 농지조사 결과 공유, 농지 처분과 이행강제금 등에 대한 보완책을 논의할 2026-09-17 17:37 -
국민의힘, '사전투표 폐지' 선거법 개정안 당론 채택 국민의힘이 사전투표 폐지와 각 투표소에서 바로 개표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김태규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7일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당론으로 채택된 선거법 개정안에는 이 밖에도 유권자 수 만큼 투표용지 인쇄, 모든 투표 과정 모니터링, 상임 선거관리위원 규모 확대, 선관위원에서 법관 배제 등 내용이 담겼다. 다만 사전투표를 폐지하고 본투표 일수를 하루로 유지할지, 이틀로 늘릴지는 소관 상임위 논의 등을 거쳐 정하 2026-09-17 17:23 -
與 "청년·신혼부부 등 맞춤형 주택 공급…주거복지세 전환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부동산 민심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신혼부부, 고령층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주거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말 일몰되는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를 '지방주거복지세'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남근 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거복지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부동산) 세제 개편부터 발표되다 보니 세제 정책으로 부동산에 대응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산 측면이 2026-09-17 15:05 -
한병도 "정책 국감 만들어야…망신 주기식 증인 신청엔 불응"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다시 민생에 박차를 가할 시간이 왔다"며 내달 예정된 국정감사를 '정책 국감'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야당의 발목잡기식 정치 공세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기국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강조했듯 전쟁을 치른다는 각오로 입법의 고삐를 조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국토교통부와 국방부를 끝으로 국무위원 인사청문회가 모두 마무리됐다"며 "그런 2026-09-17 14:39 -
개혁신당 이기인 "지도부 비례 공천 없다…전략 거점 경기 남부"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총선에서 당 지도부의 비례대표 공천을 배제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경기 남부지역을 당의 전략 거점으로 삼고 천하람 원내대표와 이주영 의원도 이 지역에 출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17일 국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쇄신안을 발표했다. 이 위원장이 발표한 첫 쇄신안의 핵심은 역대 지도부, 주요 당직자, 지난 총선 비례대표 출마자들의 비례대표 공천 제한이다. 이에 따라 역대 지도부의 선출·지명직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지난 총선 비례대 2026-09-17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