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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정점식 사퇴..."당 새로운 출발 필요"(종합) 6·3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 지도부인 송언석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사퇴했다. 송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직에서 사임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 결과에 담긴 국민의 뜻은 분명하다. 현명한 국민의 위대한 승리다. 어느 한 정당, 한 정파에 일방적으로 힘을 몰아주지 않았고 국민은 견제와 균형, 민주주의 원칙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쳐줬다"며 "국민의힘도 더욱 낮은 자세로 성찰하고 혁신하며 국민 속으로 다시 들어 2026-06-05 15:06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직 사퇴..."당도 새 출발 필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원내대표 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원내대표직에서 사임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서는 어느 한 정당이나 어느 한 권력에도 일방적인 힘을 몰아주지 않았고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쳐 줬다"며 "국민의힘에도 더 낮은 자세로 성찰하고 혁신하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라는 무거운 과제를 내줬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런 2026-06-05 14:37 -
혁신당, 선대위 공식 해단 "국민적 기대에 부응 못해…책임 통감" 조국혁신당은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위해 운영한 '파란개비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진행하며 "국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내란 세력이 정치적으로 부활했다며 이를 위한 민주 진영의 결집을 촉구했다. 혁신당은 5일 오전 국회에서 공식적인 해단식을 갖고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에 대한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서왕진 원내대표는 "평택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2026-06-05 11:44 -
장동혁, 투표지 부족 사태에 "선관위 국정조사·특검 추진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을 요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투표용지 사태는 선거의 공정성을 파괴한 것이다. 그 자체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 사태를 어떻게 귀결짓느냐에 따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미래가 좌우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qu 2026-06-05 11:27 -
범여권, 檢 수사권 전면 폐지·반복 출석요구 금지 등 형소법 제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범여권 의원들과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5일 검찰의 수사권과 수사지휘권을 전면 폐지하고 과도한 반복적 출석요구를 금지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형사소송법 개정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용민·김영호 민주당 의원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최혁진 무소속 의원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전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실현할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헌법상 권력분립과 적법절차의 원칙을 실무 현장에 온전히 구현하는 새로운 형사소송법을 제 2026-06-05 11:26 -
친한계 "장동혁 지도부, 선거 결과 책임지고 물러나야" 국민의힘 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은 5일 장동혁 대표를 향해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우재준 최고위원은 이날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떨어진 후보들이 많다 보니까 안타깝게 생각하는 측면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처음에 걱정했던 것보다는 조금 나은 결과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12대 4라는 성적표도 있지만 그 밑에 있는 기초단체장 같은 경우 조금 더 승리한 것도 많고, 광역단 2026-06-05 10:01 -
與, 지방선거 압승·서울 패배에 '지도부 책임론' 등장…내홍 우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총 16곳의 광역단체장 중 12곳을 쟁취하며 압승을 거뒀지만 최대 격전지인 서울 탈환에 실패하자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이른바 '지도부 책임론'이 당내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차기 당권을 두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당 수석대변인을 지낸 바 있는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5일 페이스북에서 "스스로 반성하지 않고 지방선거 결과도 차기 당권 투쟁과 연계한다면 민심은 급격히 차 2026-06-05 09:53 -
[6·3 지방선거] 시도지사 당선자들, 당선증 받고 임기 준비 돌입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단체장들이 본격적인 임기 준비에 돌입했다. 투표 결과가 나온 4일 당선증을 수령하며 당선인 신분을 공식화하고, 일부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구성에 들어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각 지역 선관위는 이날부터 지방선거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헌정 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으로 뽑힌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인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하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오후엔 경기선관위에서 당선증을 받았다.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도 인 2026-06-04 17:17 -
조국, 당대표직 사퇴 "선거 패배 제 부족함 때문…책임 지고 물러나겠다"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경기 평택을에 출마했지만 낙선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모든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다만 "성찰하고 담금질하며 다음을 준비하겠다"며 재출마 가능성의 여지도 남겼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잠시 멈추지만, 당원 동지들은 당당하게 직진해달라"며 "저는 오늘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이번 선거 결과가 본인의 부족함 2026-06-04 17:05 -
친한계, 장동혁 지도부 책임론 제기..."거취 정해야" 국민의힘 내부에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 중심으로 장동혁 지도부가 6·3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친한계 안상훈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장동혁 지도부가 황당 제명한 한동훈 전 대표의 의회 입성, 장동혁 지도부와 거리를 둬서 서울을 지킨 오세훈 시장. 합리적 보수 재건의 신호탄"이라며 "민심은 천심, 당 지도부는 거취를 속히 정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박정훈 의원도 이날 국회에서 배현진 의원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지도 2026-06-04 16:21 -
김관영 "민주, 정청래 소유물 아냐…전당대회서 정청래 세력 심판하자"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전북지사 당내 경선 과정에 반발,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게 패배한 김관영 후보가 "민주당은 정청래의 소유물이 아니다"며 8월 전당대회에서 정 대표를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이번 선거 결과에 겸허히 수용한다"면서도 "오늘 패배를 보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것이 아니다. 이번 선거가 남긴 진짜 의미를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 2026-06-04 16:13 -
한동훈, 지방선거 결과에 "보수 재건하라는 명령"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한동훈 무소속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보수를 재건하라는 국민의 명령 담겨있다"고 주장했다. 한 당선인은 4일 부산 북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께서 대단히 현명하고 위대하다는 생각을 한다"며 "보수 정당을 완전히 버리지도 않으면서 의미 있는 승리가 난 곳들을 보면 보수 재건의 방향성에 공감하는 분들에게 의미 있는 승리를 안겨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 정권에 대해 2026-06-04 15:36 -
[6·3 지방선거 결산] 與 12곳, 野 4곳 승리…최대 격전지 서울, 오세훈 극적 역전승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광역단체장 16곳 중 12곳을 수성하는 쾌거를 거두며 지방정부까지 손에 넣었지만 국민의힘에 서울을 내주며 다소 아쉬운 마무리를 하게 됐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를 비롯해 일부 영남 지역에서만 승리하고 서울을 지켜내며 완패는 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초 최대 격전지였던 서울시장 선거는 개표 초반 정원오 후보가 10%포인트 이상 크게 앞섰다. 그러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서 보수 세력이 결집하며 개표 13시간이 지난 이 2026-06-04 15:32 -
[6·3 지방선거] 與 "국민의힘 재투표 주장, 결과 좋아져 언급 안할 것"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6·3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선관위 투표 관리 부실 문제에 대해 "선관위 사무총장의 거취도 고민해봐야 할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재선거를 주장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선거 막판 유리한 국면으로 개표가 진행되니 슬쩍 문제를 흐려버리는 저급한 정치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청래 대표의 기자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누군가는 분명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고, 책임을 묻겠다. 선거가 끝났다 2026-06-04 12:07 -
[6·3 지방선거] 오세훈, 최초 5선 서울시장..."상식의 승리" 6·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초접전 끝에 시장으로 당선됐다. 오 후보는 최초의 5선 서울시장이 되면서 차기 대권 주자로 입지를 굳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개표가 98.16% 진행된 가운데 오 후보는 49%를 기록하면서 48.28%를 얻은 정 후보를 앞섰다. 두 후보 간 표차는 37,178표다. 개표 초반에는 정 후보가 오 후보와 30% 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이며 앞서갔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격차가 줄어들면서 오 후 2026-06-04 11:23 -
[6·3 지방선거] 개표 13시간 만에 대역전극…오세훈 '환호'·정원오 '침통'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최대 격전지였던 서울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으며 5선 고지에 올라섰다. 개표 초반부터 줄곧 열세를 보이던 오 당선인은 투표함이 열린 지 13시간 만에 역전에 성공했고 점점 격차를 벌리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 당선인은 전날 치른 제9회 지방선거에서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으로 불린 정 후보를 물리치고 서울시장직 수성에 성공했다. 초반 승기는 정 후보가 잡았다. 전날 오후 6시 2026-06-04 11:22 -
[6·3 지방선거] 정청래 "내란 잔불 진화한 국민께 감사…서울 탈환 불발은 아쉬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서울 탈환에 실패한 것은 아쉽다"면서도 "내란의 잔불을 진화해 준 국민께 감사하다"고 입장을 내놨다. 정 대표는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일할 일 잘하는 지방 일꾼들을 뽑아줘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 지방정부를 적극 뒷받침해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를 이루고, 고루 잘 사는 진짜 지방 주도 성장 시대를 열겠다 2026-06-04 10:44 -
[6·3 지방선거] 한병도 "정원오·김부겸·김경수·오중기 패배, 민심 앞에 겸손하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6·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후보들을 위로하며 "민심 앞에 겸손하라는 뜻으로 받들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이와 함께 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정원오(서울)·김부겸(대구)·김경수(경남)·오중기(경북) 후보 모두 고생 많았다"며 "민주당은 후보들의 비전을 끌어 안아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 2026-06-04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