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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후원회장에 故 이해찬 배우자…"검찰개혁 완수할 것"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달 17일 열리는 전당대회의 후원회장을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아내인 김정옥 여사가 맡는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 여사와 두 시간 넘게 대화하는 동안 후원회장을 기꺼이 맡아주겠다는 말씀을 듣고 무거운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웠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저의 슬로건처럼 강력한 개혁 당 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며 "당 안으로는 4통 통합, 당 밖으로 통합과 연대, 그리고 민주당의 정체성 2026-07-19 10:34 -
조국 "검사 보완수사요구권, 정밀한 구성이 먼저…與 눈 가리고 아웅"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9일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와 관련해 범여권에서 이견이 감지되자 "검사의 보완수사요구권에 대한 정밀한 구성에 힘을 쏟는 것이 먼저"라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보완수사권 폐지를 놓고 당론 의결 절차를 밟은 적 없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여곡절 끝에 중수청법과 공소청법이 통과돼 오는 10월 검찰청의 현판을 떼게 됐다"며 "남은 것은 공소청 소속 검사에게 보 2026-07-19 10:14 -
조정식 '개헌' 제안에 여야 상반된 반응…與 "환영"·野 "자격 없어" 조정식 국회의장이 전날 제헌절 경축사를 통해 22대 국회에서 개헌을 매듭짓자고 제안하자 여야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환영의 뜻을 표하며 개헌특위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국회의장은 개헌을 입에 담을 자격이 없다"며 날을 세웠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논평을 내고 "국민이 부여한 입법부의 권력을 오직 당리당략과 정쟁의 도구로만 쓰고 있는 세력이 바로 지금의 거대 여당"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개헌을 2026-07-18 12:07 -
與, 후보 등록 마감…김민석 '충청'·송영길 'PK'·정청래 '지역구' 공략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하고 있는 전당대회 후보자들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심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종 현안을 놓고 이른바 '룰의 전쟁'이 불거지며 계파 갈등도 격화됐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18일 대전 일대를 둘러본 뒤 마지막 일정으로 전북 익산으로 이동해 김민기 2주기 추모 음악회에 참석한다. 고(故) 김민기는 1951년 익산에서 태어나 1971년 가수로 데뷔해 민주화 운동의 상징곡인 '아침이슬', '상록수' 등을 만든 한국 포크 음악계 거장으로 꼽힌다. 특히 2026-07-18 10:00 -
장외로 나선 장동혁, 거리두는 정점식...국민의힘 '투톱' 별도 행보 국민의힘 '투톱'인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의 엇갈린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장 대표는 참정권 수호를 위한 장외 투쟁에 나선 한편 정 원내대표는 장 대표와 거리를 두면서 원 구성 협상 등을 위한 원내 상황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와 정 원내대표는 전날인 국회 제헌절 행사에 다른 행보를 보였다. 장 대표는 제헌절 기념식에 불참하고 참정권 집회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았지만, 정 원내대표는 기념식에 참석했다. 앞서 장 대표는 여당의 일방적인 2026-07-18 10:00 -
與, 당무위서 송영길·김용 후보 자격 예외 적용 의결…친청계 "과도한 혜택" 더불어민주당이 17일 각각 당 대표와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후보 자격을 예외적으로 인정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의를 잇따라 개최하고 의결 절차를 마무리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규에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의 피선거권은 당무위 의결로 달리 정할 수 있다고 적시됐다"며 "예외 적용이 필요한 후보자에 대해 피선거권 예외 적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외 적용 대상자는 총 2명으로 2026-07-17 15:27 -
與, 최고위서 송영길·김용 전당대회 출마 자격 유지…친청계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8월 전당대회에서 피선거권 논란이 제기된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장에 대해 예외를 적용, 당무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이로써 각각 당대표와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졌던 송 의원과 김 전 부원장은 후보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민주당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송 의원과 김 전 부원장의 출마 자격을 유지시키로 결정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16일 있었던 송 의원과 김 전 부원장의 피선거권과 2026-07-17 10:09 -
與, 후보 등록 시작으로 막 오른 전당대회…당권주자들 당심 잡기 총력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진행되는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차기 당권주자로 꼽히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은 일찌감치 후보 등록 절차를 끝내고 당심 집중 공략에 나섰다. 17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 전 총리와 정 전 대표, 송 의원은 전날 후보자 등록 개시일에 맞춰 모두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유일하게 직접 여의도 중앙당사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친 송 의원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페이스 메이커가 아닌 필승 메이커로 시작한다는 상징적 의 2026-07-17 07:00 -
與, 송영길 후보 자격 결론 못 내…17일 재논의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송영길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자격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민주당은 17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를 개최해 다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부터 후보 등록이 시작돼 일부 후보자들의 피선거권 자격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늘은 최고위 회의가 아닌 간담회 형식이었다"고 강조했다. 당규에는 피선거권을 권리당원에게 부여하도록 적시됐다. 특히 권리당원은 권리행사 시행일로부 2026-07-17 00:05 -
국민의힘, '입틀막법 폐지 및 국민특검' 촉구 대회..."李 독재 여는 시작" 국민의힘은 16일 '입틀막법'으로 규정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폐지와 야당 추천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규탄 대회를 열었다. 장동혁 대표는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 행사에 불참하는 대신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입틀막법 폐지 촉구 및 국민특검 동의서명 전달식'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이 가는 재판 취소라는 길에서 국민이 어떤 말도 하지 못하게 하고, 독재의 문을 활짝 여는 시작이 입틀 2026-07-16 18:10 -
여야, 후반기 원 구성 또 결렬…국민의힘, 제헌절 행사 불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6일 후반기 원 구성을 재차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앞서 예고한 대로 오는 17일 진행되는 제헌절 행사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회동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짧은 시간 안에 협상이 종료된 건 (협상에) 진전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선 회담을 종료하고 계속 협의를 해나갈 예정"이라면서도 "(후반기 원 구성에 2026-07-16 15:24 -
정점식, 권성동 의원직 상실에 "야당 탄압 편파수사"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의원의 징역 2년이 확정되자 "대법원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야당유죄 여당무죄, 야당탄압 편파수사는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권 의원의 판결이 확정되자 기자들을 만나 "권 의원에 대한 대법원 판결 소식을 듣고 가슴이 참 많이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권 의원을 기소한 민중기 특검에 대해 "전재수 2026-07-16 11:30 -
국민의힘, 與 '2차 종합특검 연장법' 강행에 필리버스터 예고 국민의힘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이 '2차 종합특검 연장법' 강행 처리에 나서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소속 의원들에게 알림을 통해 "민주당은 후반기 원 구성 협치 정신을 저버린 채, 법제사법위원회를 단독으로 열어 수사기간을 연장하는 2차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했다"며 "오는 20일 본회의 강행처리를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필리버스터로 강력히 맞설 예정"이라며 의원 전원에게 20일 오전부터 경내 대기를 2026-07-16 10:58 -
당정, 국군사관학교 창설 공감대…AI 시대 맞춘 스마트 강군 육성도 예고 당정은 변화하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을 대응하기 위해 기존 육·해·공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의 창설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춘 스마트 강군 육성 등 국방 개혁 완수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방부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갖고 △국군사관학교 창설 방안 △스마트 첨단 강군 육성 △전작권 회수 등 국가 안보를 둘러싼 현안 등을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은 본격적인 협의회에 들어가기에 앞서 "안보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우리 2026-07-16 10:55 -
한병도 "국회 보이콧하며 민생 외면하는 野, 원 구성 협조하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은 16일 후반기 원 구성을 거부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끝까지 민생을 외면한다면 엄중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을 향해 재검표와 특검법을 포함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논의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한 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정책조정회의에서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일해야 할 국회가 멈춰 서 있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할 따름"이라며 민주당은 절박한 마음으로 지난 2일과 9일, 그리고 오 2026-07-16 10:00 -
장동혁 "李대통령, 해군 실종 때 골프쳤다면 탄핵 사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해군 병사 실종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골프를 쳤다는 의혹과 관련해 "골프친 것이 맞다면 명백한 탄핵 사유"라며 공세를 펼쳤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까지 대통령의 어떤 메시지도 나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내에서 우리 해군 장병이 주검으로 차갑게 식어가고 있을 때 대통령은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청와대는 비공개 일정이라며 2026-07-16 09:59 -
유시민, '증축론' 이어 李 재차 직격 "대통령의 선택, 끝내 실패할 것" 이른바 '증축론'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외연 확장 기조를 비판한 유시민 작가는 "이 대통령의 구상은 굉장히 위험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재차 밝혔다. 유 작가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가고자 하는) 노선을 존중한다. 다만 (그 노선은) 매우 위험한 선택"이라며 "본인에게도, 나라에도 좋지 않은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온 방식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 작가는 지난 국회 2026-07-16 09:24 -
당정, 李 순방·쿠팡 사태·남북 관계 등 외교부·통일부 현안 논의 당정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과 몽골 국빈 방문 성과를 공유하고 쿠팡 사태와 사도 광산 문제, 남북 관계 등 각종 현안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외교부·통일부와 당정 협의회를 진행, 각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각종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외통위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홍기원 의원은 협의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원래 상임위원회를 개최했어야 했는데 2026-07-15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