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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尹, 비상계엄 선포는 내란죄 성립 판단"
- 2024-12-04
- 0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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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당론으로 尹대통령에게 조속한 계엄 해제 요청"
- 2024-12-04
- 03: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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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尹대통령 헌법·법률 위반 내란죄 여부 검토할 것"
- 2024-12-04
- 03: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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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계엄군, 이재명 체포구금 시도...한동훈·우원식도 체포대 확인"
- 2024-12-04
- 03: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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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 본회의에 與 18명 참석…추경호 "의장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다"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비상 계엄 선포'에 "일련의 상황으로 인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4일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직후 자신의 '당사에서 비상 의원총회' 공지로 여당 의원들의 동선이 혼선을 빚은 데 대해선 "국회에 들어오는 노력을 하다 도저히 진입이 안 돼서 당사에 모여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4일 새벽 1시께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찬성표를
- 2024-12-04
- 03: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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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계엄선포, 실질 요건 갖추지 않은 불법·위헌"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두고 "헌법과 계엄법이 정한 비상계엄령 선포의 실질적 요건을 전혀 갖추지 않았다"며 "절차법적으로도 명백한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4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원래부터 무효였고, 국회 의결로 무효임이 다시 확인됐다"며 "계엄선포의 기반한 대통령의 모든 명령은 위헌이고 무효, 불법"이라고 이 같이 말했다. 국회는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10시 27분경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2시간 30분 만에
- 2024-12-04
- 02: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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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설' 주장 김민석 "계엄선포는 불법"…외신 위해 영어 브리핑정치권 내에서 가장 먼저 윤석열 정부의 '계엄설'을 주장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쿠데타이며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의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했다. 이 선포는 헌법 및 기타 법률을 직접 위반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회는 이날 새벽 1시께 재석 의원 150명을 성원해 전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해제 요구 결의안을 상정했다. 결의안
- 2024-12-04
- 02: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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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경호 "尹비상 계엄령 선포, 일련의 사태 매우 유감…용산 사전 조율 없었다"추경호 "尹비상 계엄령 선포, 일련의 사태 매우 유감…용산 사전 조율 없었다"
- 2024-12-04
- 02: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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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경호 "해제결의안 투표 불참은 제 판단…대통령실과 어떤 소통도 안 해"추경호 "해제결의안 투표 불참은 제 판단…대통령실과 어떤 소통도 안 해"
- 2024-12-04
- 02: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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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계엄령에 한동훈 "대단히 유감"…與 행선지는 '갈팡질팡'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 계엄령'이 국회 본회의에서 해제 결의된 데 대해 "집권 여당 대표로서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단히 유감"이라며 "계엄 선포는 실질 효과를 상실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4일 오전 1시께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결정으로 지난 밤 있었던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는 그 효과를 상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 계엄령에 근거해 군
- 2024-12-04
- 02: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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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당사에 50여명, 국회 본청에 10여명"
- 2024-12-04
- 0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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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상 계엄령'에 둘로 쪼개진 與…한동훈 국회로, 추경호 당사로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비상 계엄령' 선포에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둘로 나눠졌다. 계엄령 선포 직후 우원식 국회의장이 '계엄 해제' 본회의 개최 목적으로 여야 국회의원들을 긴급 소집하자 한동훈 대표 등 친한(한동훈)계는 국회에 모였지만, 추경호 원내대표는 '비상 의원총회' 공지를 통해 당 소속 의원들을 중앙당사로 소집했다. 국회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00명 중 과반수(151명) 찬성으로 해제를 요구할 경우 윤 대통령은 계엄을 해제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의원이 192명
- 2024-12-04
- 0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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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비상계엄 선포, 국민과 함께 거부...절대 용납 못한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천인공노할 사실"이라며 "계엄령 선포는 그 자체로 범죄"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 대표는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4일 "윤 대통령의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계엄령 선포에 동의하는 군인들도 역시 내란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영화에서 보셨던 '서울의 봄' 사태가 현재 지금 진행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조 대표
- 2024-12-04
- 00: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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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군, 국회 진입 중…반헌법적 계엄에 절대 동조·부역해선 안돼"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에 대해 "군이 국회에 진입하고 있다"며 "군·경에게 말씀드린다. 반헌법적 계엄에 동조하고 부역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밤 10시 20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0시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저는 국회 본회의장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
- 2024-12-04
- 0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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