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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당 쇄신 못해 반성...홀로서기 계속"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31일 "최근 당 안팎의 어지러운 사정으로 국민과 당원께 깊은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렸다"고 사죄했다. 그는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예고하면서 독자 노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의 진로를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계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지난 지방선거 결과는 너무나 무겁고 충격적이었다. 당의 존립 2026-08-31 12:13:32 -
與 "김민석, 부친상 조희대 향한 예우 지시…조문도 고려" 더불어민주당이 31일 김민석 대표가 당 내부에 부친상을 당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예우를 지키라는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대표가 직접 조문할 가능성도 거론됐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가 조 대법원장의 부친 장례 기간 동안에는 개인에 대한 직책적 거명이나 호명을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적 메시지와 언행 전반에 있어 조 대법원장을 향해 최대한 예우를 갖추는 것이 좋겠다고 2026-08-31 10:56:27 -
강훈식 비서실장, 조희대 대법원장 부친상 조문 예정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부친상을 당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조문한다. 31일 청와대에 따르면 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조 대법원장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포항성모병원을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조 대법관의 대법관 ‘서면 제청’으로 갈등을 빚고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 명의 조화와 함께 예우를 갖출 계획이다. 2026-08-31 10:39:37 -
국민의힘, 李정부 개각에 "민심 역주행 재판 취소용 개각" 국민의힘은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6개 부처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시행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 뜻과 정반대로 가는 재판 취소용 개각"이라며 인사청문회에서의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이 대통령의 기습 개각이 있었다. 국민의 뜻과 정반대로 가는 민심 역주행 개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공소 취소, 특검법 배임죄 삭제를 주도하고 있는 인물&quo 2026-08-31 10:31:57 -
한병도 "개각에 野 극단적 막말…추석 전 인청 절차 마무리"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전날 발표된 청와대 개각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인선이 발표되자마자 국정 테러를 운운하며 극단적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추석 전 인사청문회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예고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청문회 일정조차 잡히지 않았는데 낙인부터 찍고 흠집 내기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대장동 변호인 출신이라고 허위사실을 퍼트리고 있다. 소설도 이런 소 2026-08-31 10:11:44 -
"나라 위해 군생활 말라" 강신철 '국방장관 지명자', 전직 병사가 푼 과거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신철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의 과거 군 생활을 회고한 한 전직 병사의 글이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강 후보자가 육군 제11사단 9여단장으로 근무할 당시 그의 지휘를 받았다는 한 병사의 회고가 게재됐다. 이날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당시 강 후보자가 "국방부와 청와대 등에서 주로 근무하다 야전 부대에 처음 부임한 여단장이었다"며 "빠른 승진으로 여단장까지 오른 인물이어서 부대원들이 상당히 긴장했다"고 회상했다. 하 2026-08-31 10:09:17 -
"남녀갈등 또 시작"?...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지명에 진보서도 비판, 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면서 과거 행보가 재소환되고 있다. 특히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용 의원을 비판하는 게시글이 잇따르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30일 진보 성향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용 의원과 관련한 게시글이 빗발쳤다. 가장 먼저 재조명된 것은 2023년 ‘공항 귀빈실 이용’ 논란이다. 용 의원은 당시 가족과 함께 제주 여행을 가면서 김포공항 귀빈실을 이용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령과 한국공항공사 귀빈실 운영 예규상 귀빈실은 공 2026-08-31 09:03:44 -
'징역 12년' 독방 수감된 김현태 전 707단장 근황…"파병왔다 생각"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봉쇄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수감된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단장(대령)이 옥중 편지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 전 단장의 옥중 편지를 공개했다. 전 씨에 따르면 김 전 단장은 편지를 통해 “첫날은 피곤했는지 잠도 잘 잤던 것 같다. 아침과 점심(식사)도 적당했다”며 “매일 한 시간씩 운동 시간도 있다고 하니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더 건강해져서 나가 2026-08-31 08:54:59 -
李대통령 지지율 38.9%…50대도 돌아섰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주 연속 하락하며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취임 후 처음 30%대로 내려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3%포인트(p) 하락한 38.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8%p 오른 58.7%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격차는 19.8%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잘 모름'은 2.5%로 조사됐다. 이 대통령의 지 2026-08-31 08:53:20 -
이준석 "민주당 입당·합당설,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조치"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입당설 및 합당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며칠 동안 제가 민주당에 입당한다느니 개혁신당이 합당한다느니 떠들었던 방송 패널 80명 일체를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애초에 어느 누구와도 그런 이야기를 하거나 건덕지가 될 것도 없었으니 해명이 안 될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장난질이 없기를 2026-08-31 08:39:37 -
'일하는 국회' 만든다더니…업무보고도 못 받은 과방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내달 1일 정기국회를 목전에 두고도 좀처럼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상임위원 자격을 문제 삼으며 회의를 거부해 연속 파행했기 때문이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과방위가 22대 국회 후반기 들어 이날까지 상정·의결한 안건은 여야 간사 선임의 건과 소위원회 구성 및 소위원장 선출의 건이 전부다. 대부분 상임위원회가 소관 기관 업무보고를 받고 지난해 결산안 심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과는 비교되는 행보다. 2026-08-30 19:49:07 -
韓총리, 전국 강한 비 예보에 "안전 조치 철저히 해달라" 긴급 지시 한성숙 국무총리는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예보된 것과 관련해 관계기관에 철저한 사전 대비를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30일 "앞선 비로 이미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아파트 사면과 산사태 취약지역, 주거지 인접 옹벽, 급경사지, 노후 주택 등 위험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오는 31일 새벽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취약지역 주민의 대피 방안도 미리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위험 2026-08-30 19:43:32 -
국회에선 '청문 정국'…여야, 장관 후보자 6명 놓고 격돌 예고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정부 부처 6곳에 대한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국회가 '청문 정국'에 돌입하게 됐다. 임명동의안 등이 국회에 제출되면 늦어도 내달 셋째 주에 상임위원회별로 인사청문회를 열어 후보자 검증에 나설 전망이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본인 페이스북에 "역량과 젊음, 진보개혁 연대의 강화로 상징될 개각을 환영한다"며 "당은 청문회를 통해 전문성을 검증하고 더 강화된 당정 협력으로 심기일전해 국정의 안정과 성공을 이뤄가겠다"고 환영의 뜻을 표 2026-08-30 17:38:53 -
韓 네팔 신속대응팀, 연일 헬기 운항 시도…현지 드론 수색도 검토 정부가 네팔 대규모 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헬기 운항을 연일 추진하고 있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임차 헬기 1대, 두산에너빌리티 임차 헬기 1대 등 2대가 이날 운항을 계획 중이다. 현장 기상 상황과 수색·구조를 주도하는 네팔군 당국의 운항 허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전날에는 정부 임차 헬기 1대가 2회 이륙했다. 이날 네팔 정부 당국이 운용한 헬기를 제외하면 한국의 헬기만 이륙 허가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파견된 2차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2026-08-30 17:38:23 -
대법관 재제청 두고 여야 공방전…조희대, 이번주 입장 낸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재제청과 관련한 국회 현안질의에 불출석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여야가 주말에도 공방전을 벌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법관 재제청 요청이 타당하다고 주장한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이를 '직권남용'이라고 반박하며 맞섰다. 대법원장의 국회 출석 의무와 관련해서도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으며 충돌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3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는 타당하다"며 "(기존 후보 2026-08-30 17:37:59 -
李대통령, 6개 부처 개각…법무 김승원·재경 이형일·국방 강신철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6개 부처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경제 컨트롤타워인 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정책 주무부처를 동반 교체해 집권 2년 차 국정 운영 쇄신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국정 지지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범여권과 친문(친문재인) 인사 등을 함께 지명하며 통합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재정경제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국방부·법무부&midd 2026-08-30 17:32:46 -
[프로필] 강신철 국방장관 후보자…연합사 사령관 등 요직 거친 4성 장군 출신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강신철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는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4성 장군 출신이다. 육군사관학교(46기)를 졸업하고 임관한 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합참),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 등에서 군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진보·보수 정부를 막론하고 핵심 보직에 중용됐다. 연합사 정책과장과 합참 작전본부 작전기획과장 등으로 근무한 뒤 박근혜 정부 때인 2016∼2017년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의 군사보좌관을 지냈다. 이후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육군대 2026-08-30 17:30:58 -
李대통령 "부동산 투기 반드시 타파…불공정 조세 반드시 시정"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국민주권 정부는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타파할 것"이라며 "금융·세제 개혁은 물론이고 주택 공급물량 확대와 신속한 공급에 국가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투기를 부추기는 것으로 드러난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조세제도를 조세 정의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시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다음 세대의 희망을 위해 부동산 투기 '폭탄 돌리기' 2026-08-30 16:5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