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배우자 토론 제안' 김용태 "김건희 문제 사과" '배우자 토론 제안' 김용태 "김건희 문제 사과" 2025-05-21 15:57:54
  • 이준석 "김문수 만날 의향 없어…단일화 고민도 검토도 안 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만날 의향 없다"며 "단일화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가천대학교에서 선거 유세 캠페인 '학식 먹자' 일정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를 서울시 행사에서 뵙기도 했고, 지금 만나면 오해를 살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선거 유세 현장에 찾아와 단일화 이야기를 했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농담 삼아 이야기하 2025-05-21 15:50:27
  • 김문수 "김포에 GTX-D 노선 바로 추진…시원하게 뚫을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1일 "'김골라(김포골드라인)'는 너무 작고 좁다"며 "GTX(광역급행철도)-A, B, C 노선을 제가 했는데 김포에 GTX-D 노선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김포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앞으로 통일이 되면 많은 교통수요가 북한으로부터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통일 전에는 우선 김포공항으로부터 서울로 빠르게 가는 교통수단이 (없는 게) 김포의 제일 큰 문제다. 콩나물 시루 2025-05-21 15:48:22
  • 국힘, 이재명 '불법 주점' 증언?…'시로코' 정체 보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과거 한 유흥주점을 출입했다는 증언이 나온 것과 관련 해당 유흥주점의 정체가 공개됐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힘, 이재명 '불법 유흥주점' 방문 의혹 제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성남의 시로코?"라며 지난 2011년 12월, 2014년 7월 각각 다른 블로그에 게재된 리뷰를 공개했다. 지난 2011년 게재된 한 블로그 글에는 '시로코'라는 이름의 장소를 "분당 최대, 최고의 라이브 클럽"이 2025-05-21 15:39:22
  • 한·일, 6월 한 달간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김포·하네다 공항 등 한국과 일본 정부가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입국하는 상대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용 입국심사대를 운영한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전용 입국심사대는 한국에서는 김포공항(대한항공·아시아나·일본항공·전일공수)과 김해공항(모든 항공사 가능), 일본에서는 하네다공항 제3터미널(대한항공·아시아나·일본항공·전일공수)과 후쿠오카공항(모든 항공사 가능)에서 6월 한 달간 운영된다. 입국일을 기준으로 최근 1년 이내에 한 차례 이상 상 2025-05-21 15:09:59
  • 국민의힘 "AI칩 국산화 위해 연간 2조 규모 펀드 조성"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핵심 공약인 '인공지능(AI)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한 반도체 첨단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양향자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겸 반도체·AI 첨단산업본부장은 22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AI 산업의 핵심은 반도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차세대 AI 반도체인 뉴로모픽·DPU·NPU를 국산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민관 매칭 펀드로 연간 2조원 규모의 AI 반도체 혁신펀드를 조성하고, 2025-05-21 14:57:45
  • 김문수 "이준석, 보수 정체성 공유하고 있어...단일화 가능성 크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울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자신의 범죄 혐의를 덮기 위한 방탄 입법을 시도하고 있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21일 경기 고양시 MBN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는 당을 나갔지만 뿌리는 국민의힘이다. 독자 정당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고단한 일인지 본인도 알고 있을 것"이라며 "결국 단일화가 성사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실제로 여러 방식으로 접 2025-05-21 14:51:20
  • 김문수 "단일화, 이준석 좋아하는 방법으로…모든 가능성 열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1일 이른바 '반이재명 빅텐트' 가능성과 관련해 "다양한 방법 중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좋아하는 방법을 많이 배려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고양시 청년농업인과의 모내기 및 새참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희는 모든 (단일화) 가능성을 다 열고 있다. 이 후보가 무엇을 원하는지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데 저희가 어떻든지 간에 단일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 2025-05-21 14:50:42
  • 유엔총회서 최초로 '北 인권침해' 논의…탈북자 직접 증언 유엔총회에서 최초로 북한의 인권 침해·위반 문제 해결을 위한 고위급회의가 개최됐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제79차 유엔 총회의장 주최 북한 인권 고위급 전체회의에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컨센서스로 채택된 제79차 유엔총회 북한 인권 결의에 따른 것으로, 유엔총회 차원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고위급 회의를 통해 심도있게 논의한 건 처음이다. 고위급 회의는 국가 원수, 장관, 대사 등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유엔 공식 회의로, 주요 2025-05-21 14:26:55
  • "이재명 도우미" vs "나라 걱정"…'이영돈 PD 연출' 부정선거 영화 관람한 尹에 엇갈린 반응 이영돈 PD가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람에 나서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윤 전 대통령은 21일 오전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되는 서울 동대문의 한 영화관에 모습을 비췄다. 이 자리에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지지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도 동행했다. 전한길은 이 영화의 제작을 맡았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본인이 선출된 것도 부정선거냐", "이재명 선거 도우미", " 2025-05-21 14:24:37
  • 이재명 "팔은 안으로 굽어…인천 출신 최초 대통령 되면 잘 챙길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인천 출신 최초의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데,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제가 사는 동네를 잘 챙기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 로데오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옮긴다고 하니 '왜 해수부를 부산에 주냐'며 섭섭해 하는 인천 분들이 계시다 해서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부산은 퇴락하고 인천은 발전하니 부산이 자꾸 소외감을 느끼더라. 그래서 제가 부산을 정부 부처 중 유일하게 2025-05-21 14:13:59
  • 이준석 측근 "친윤, 당권 줄 테니 단일화" 제안 이동훈 개혁신당 공보단장은 친윤계 인사들이 이준석 후보 측에 ‘단일화하자’며 전화를 많이 걸어온다고 21일 주장했다. 이날 이 공보단장은 “이분들은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를 하자, 들어와서 당을 먹으라는 식의 말을 한다”며 “그 전제는 늘 같습니다. 대통령 후보는 김문수로 가자는 겁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단일화 주장에는 두 가지 의도가 깔린 듯하다”며 “첫째, 대선 이후 당권 구도를 염두에 둔 계산이다. 이분들은 한동훈 전 대표가 대선 이 2025-05-21 14:10:55
  • 김문수, 고양시 유세 "GTX 삼송~수서 라인 개통할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1일 경기 고양시를 찾아 GTX(광역급행철도) 삼송~수서행을 추가 신설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화정역 앞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열고 "GTX가 아직 서울역까지밖에 안 된다. 빠르고 편리하고 값이 비싸지 않은 GTX는 아직 화정역에서 3호선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GTX가 파주에서 서울역까지만 가는데, 앞으로는 서울역에서 삼송역으로 삼송역에서 수서역으로, 동탄과 평택까 2025-05-21 13:31:45
  • 대선 최대 변수는 단일화…김문수 연일 '러브콜'·이준석은 '거부' 6·3 대선을 2주도 채 남겨 놓지 않은 상황에서 최대 변수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가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독주' 체제에 제동을 걸 반전 카드로 연일 이 후보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이 후보는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있다. 이에 이번 주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단일화 '골든타임'은 오는 25일 투표 용지가 인쇄되기 전까지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이 2025-05-21 13:22:47
  • 김문수 "美 전술핵 괌 배치…한·미, '북한 향한 것' 천명해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술핵 재배치와 관련해 "괌에 배치하되 괌에 배치된 미국의 전술핵은 북한을 향한 것이라는 것을 한·미 양국이 천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1일 오전 경기 고양시 MBN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미군 기지에 배치할 때는 너무 큰 반발과 우려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괌에는 북한을 겨냥한 전술핵이 배치돼 있고, 준비돼 있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메시지로 핵 2025-05-21 13:18:41
  • 이재명, 부정선거 영화 본 尹에 "본인이 이겨놓고…이해 안 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한 것과 관련해 "그 선거 시스템으로 본인이 이겼는데, 부정선거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잘 이해가 안 간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21일 오전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 앞 광장에서 K-이니셔TV 유튜브 라이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2월 16일에 100일 안에 국민의힘이 윤 전 대통령을 부인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 2025-05-21 12:07:23
  • 이재명 "재외국민 투표, 기회 생긴다면 임시투표소 여러 곳 설치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재외국민 투표를 우편투표나 아주 가까운 곳에 임시투표소를 여러 곳 설치하는 방식으로 꼭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K-이니셔TV 달려라이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행기 타고 500㎞씩 날라가서 투표를 하는 재외국민들이 있다"며 "50만원, 100만원씩 들어서 1박씩 숙박하면서 투표하는 절박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그 절박함에 가슴이 아프다&qu 2025-05-21 11:50:54
  • 민주, '부정선거 다큐' 관람한 尹에 "내란 수괴가 있어야 할 곳은 감옥"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의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가 있어야 할 곳은 영화관이나 거리가 아닌 감옥"이라고 강조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의 대선 개입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며 "파면된 내란 수괴가 거리를 활보하는 것도 모자라 부정선거 망상을 유포하는 다큐멘터리를 공개 관람하며 대선에 직접 개입하러 나서고 있다" 2025-05-21 11:4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