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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아부다비 도착···방위 산업 수출 MOU 총력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 일정을 시작한다. 17일(현지시간) 이 대통령은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한 후 곧바로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 UAE 초대 대통령의 영묘를 방문한 뒤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는다. 다음날 이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인공지능(AI)·방위산업 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특히 정부가 방위산업 수출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 2025-11-17 20:45:34 -
여야, 李정부 첫 예산안 심사 돌입...줄다리기 본격화 여야가 17일 이재명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증액 및 감액하는 세부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정부의 주요 정책 사업에 이견을 보이며 충돌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다. 소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증·감액을 결정한다. 여야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 첨단 전략산업에 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 예산을 두고 맞섰다. 국민성장펀드는 향후 5년간 150조원의 자금(공공 75조원&mid 2025-11-17 19:31:09 -
이용철 방사청장 취임 "방위산업, 첨단전략산업으로 패러다임 전환"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17일 취임사에서 "방위산업은 국가적 역량을 기울여 육성해야 하는 첨단전략산업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됐다"며 "개청 20주년을 앞두고 제2의 개청을 준비할 때"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국민주권정부는 '방위산업 4대 강국 구현'을 국정과제로 세웠다"며 "우리에게는 방산 수출 200억 달러와 수출점유율 5%를 달성해야 하는 구체적 과제가 주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제 방산 수출은 단순한 무기 판매가 아닌 금융 지원, 기술 협력 2025-11-17 17:53:18 -
통일부 "남북 간 MDL 인식 차이로 군사적 긴장↑…北 호응 기대" 국방부가 군사분계선(MDL) 기준선 설정 문제 논의를 위해 북한에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공식 제안한 가운데 통일부는 "우리 회담 제안에 북측이 적극적으로 호응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MDL에 대한 남북 간에 인식의 차이로 비무장지대(DMZ) 내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남북 간 우발적 충돌도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무엇보다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했다. 앞서 김 2025-11-17 17:49:56 -
軍, 남북군사회담 제안…"군사분계선 기준선 설정 논의" 국방부가 북한에 군사분계선(MDL) 기준선 설정에 대해 논의하자며 남북 군사당국 회담 개최를 공식 제안했다. 북한이 이를 받아들이면 2018년 제10차 장성급군사회담 이후 7년 만에 남북 간 군사회담이 열리게 된다. 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1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관련 회담 제안을 위한 담화’를 통해 “최근 북한군이 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전술도로와 철책선을 설치하고 지뢰를 매설하는 과정에서 일부 인원들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 지역을 침범하 2025-11-17 17:07:27 -
[속보] 군, 남북군사회담 제안…"군사분계선 기준선 설정 논의" 군, 남북군사회담 제안…“군사분계선 기준선 설정 논의” 2025-11-17 17:06:11 -
임종득, 영주·영양·봉화 농업계와 간담회..."고령화·인력난 등 고충"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4일 영주·영양·봉화 농·축협운영협의회와 간담회를 열어 지역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내년도 예산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17일 임 의원에 따르면 간담회에서는 고령화 심화, 일손 부족, 생산비와 유통비 상승 등 지역 농업의 어려움이 제기됐다.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과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영주시는 공판장 출하 농가의 운송지원 강화, 지역농협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 형평성 개선, 풍기인삼농협 인삼계열화사업 관련 자 2025-11-17 16:51:31 -
'항소 포기' 국정조사, 협의 불발 속 與 단독 진행 가시화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로부터 촉발된 여야 합동 국정조사가 결국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장동 사건에서 검찰의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조작 수사·기소를 다루자는 여당과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게 된 경위와 이에 따른 법무부의 외압 의혹을 담아야 한다는 야당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은 부분이 영향을 미친 것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항소 포기 외압 의혹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수용하라"며 민주당의 특위 2025-11-17 16:50:57 -
박지원 "대장동 사건, 설명할수록 국힘 논리 확대…말려들지 말아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대장동 문제를 민주당이 자꾸 설명하면 반대급부로 국민의힘 논리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대장동 사건 재판은 사법부에서 독립적으로 판결했다”며 “친윤 검찰이 항소포기를 결정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재판 및 항소 취소에 그 어떤 외압 지시도 없었다”며 “윤석열 계엄 내란 국면에서 사법부인 검찰이 우리 편이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2025-11-17 16:50:50 -
국회 행안소위, 공휴일법 개정안 통과…18년 만에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전망 제헌절(7월 17일)을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만드는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개정안이 행안위 전체회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2008년 이후 18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된다. 행안위는 17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국경일인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을 의결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17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제헌절은 헌법이 제정·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날임에도 이른바 '절'로 불리 2025-11-17 16:39:08 -
北, 팩트시트 '핵잠·비핵화' 명시에도 '침묵'…수위 조절 관측 한국과 미국이 공개한 관세·안보 분야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핵추진 잠수함'(핵잠) 건조 계획과 '북한 비핵화' 등 북한이 반발할 만한 내용이 다수 포함됐음에도 나흘 째 공식 반응을 내지 않아 주목된다. 정부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북한이 대남 사안에 일관되게 무대응 기조를 보여 온 만큼 이번 역시 강경한 반발이 나오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팩트시트 2025-11-17 16:32:55 -
金총리 "선열들의 숭고한 삶·정신 되새길 것…유해봉환 이어가겠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삶과 정신을 되새기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17일 오후 육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된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사를 통해 "국권을 상실한 참담함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던 선열들의 강인한 정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세운 토대이자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순국선열의 날'은 이름 없이 스러 2025-11-17 16:31:47 -
정부 "외국인 주택 위법 의심거래 210건 적발…최고수위 엄중 조치" 정부는 외국인 주택 이상거래 기획조사를 한 결과, 위법 의심거래 210건을 적발해 외국인 위법행위 법적제재 상향·외국 탈세혐의 본국 통보 등 최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17일 총리실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거래 조사 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점검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외국인의 주택 거래 중 이 2025-11-17 16:30:00 -
주한미군 사령관 "동아시아 지도 뒤집으면 한반도 전략적 중요성 보여"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은 동아시아 지도를 뒤집어보면 한국, 일본, 필리핀 3국의 전략적 협력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고 17일 전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주한미군사령부 누리집(홈페이지)에 주한미군 교육용으로 사용되는 위아래가 뒤집힌 동아시아 지도를 해설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마 이 지도가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통찰은 한국, 일본, 필리핀을 연결하는 전략적 삼각형의 존재"라며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세 파트너 국가를 각각 삼각형의 2025-11-17 16:00:06 -
與 "'한강버스 멈춤' 오세훈, 위험 보고받고도 은폐…운행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발생한 '한강버스 멈춤 사고'와 관련해 이전부터 전조증상을 보고받았음에도 서울시가 은폐하고 한강버스를 통해 시민들을 위험에 노출시켰다며 한강버스 운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지난 국정감사 당시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답변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명백한 위증"이라고 압박했다. 민주당 오세훈 시정실패 정상화 태스크포스(TF)는 1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토요일 저녁 잠실 선착장 인근에 운항 중이던 한강버스가 2025-11-17 15:57:01 -
국민의힘, 현역 단체장 평가체계 확립..."PT평가 도입" 국민의힘은 17일 내년 6·3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에 대한 평가체계를 마련해 내달 초 심사하기로 했다. 각 단체장이 직접 자신의 성과를 설명하고 정책적 비전을 제시하는 프레젠테이션(PT) 평가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국민의힘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정점식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 지역의 단체장이 민선 8기 동안 어느 정도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는지 평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2025-11-17 15:38:34 -
국산 3천톤급 잠수함, 괌 근해서 한미 연합 대잠전 훈련 참가 해군이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미국 괌 근해에서 열리는 한미 연합대잠전 훈련인 ‘2025 사일런트 샤크(Silent Shark) 훈련’에 참가한다. 국내 방산 기술로 만든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안무함(SS-Ⅲ, 3000톤급)이 최초로 해외 연합훈련에 참가한다. 17일 해군에 따르면 ‘사일런트 샤크 훈련’은 한미 잠수함과 항공기 간 연합작전 수행능력 및 상호 운용성 강화를 위해 미 해군 서태평양잠수함사령부 주관으로 2007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는 한미 연합 대잠전훈련이다. 이번 훈련에 2025-11-17 15:36:56 -
金총리 "'감사의 정원', 법적 문제 없는지 확인"…또 서울시 사업 제동 김민석 국무총리는 서울시가 광화문에 조성하는 상징 공간인 '감사의 정원'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에 사업의 법적·절차적·내용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감사의 정원은 6·25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서울시가 조성 중인 상징 공간이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2월 "한국전쟁 75년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 우방국에 감사를 전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공간을 만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민석 총리는 17일 감사의 정원 공사 현장을 둘러본 뒤 "광 2025-11-17 15: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