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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해도 서울을 떠나지 않도록…서울시, 무주택 출산가구 주거비 지원 대폭 확대 출산 이후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히는 주거비 문제를 덜기 위해 서울시가 무주택 출산가구에 대한 주거비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신청 문턱을 낮췄다. 서울시는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확대·개편해, 전세보증금 기준을 기존 3억원 이하에서 5억 원 이하로 상향하고, 월세 기준도 환산액 포함 229만원 이하까지 넓힌다고 1일 밝혔다. 주거비 문제로 출산을 망설이거나 아이를 낳고도 서울을 떠날지 고민하는 가구라면 이번 제도 개편이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2026-02-01 11:15 -
설 앞두고 서울동행상회, 농특산물 최대 30% 할인 특별전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의 대표 지역상생 유통 플랫폼 '서울동행상회'가 전국 우수 농·수·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은 '설맞이 농특산물 특별전'을 연다. 서울시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서울동행상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026 서울동행상회 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전국 180여 개 농가에서 생산한 400여 종의 농·수·특산물과 설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안국역 인근 상설판매장(종로구 2026-02-01 11:15 -
태릉은 되고, 세운은 안 된다?…"오세훈, 이재명 정부의 이중잣대 직격"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주택 공급 기조가 서울 도심에서 심각한 정책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 국가유산청과 국토교통부가 같은 법률 체계 아래에서 정반대의 결론을 내리며, 서울 도심 개발을 둘러싼 판단 기준이 정치적으로 작동시키기 때문이다. 문제의 핵심은 세운지구 재개발과 태릉CC 주택 공급 계획이다. 서울 도심의 대표적 노후 지역인 세운지구 개발은 '문화유산 보존'을 이유로 국가유산청이 사실상 제동을 걸고 있는 반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릉·강릉과 직접 맞닿아 있는 태릉CC 부지 2026-02-01 10:29 -
金총리, 색동원 성적학대사건 '범부처 TF' 구성 긴급지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30일 인천 강화도의 중증장애인 시설 색동원에서 제기된 장애 여성들에 대한 성폭력 의혹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사건과 관련한 상황을 보고 받고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범부처 합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피해자 등에 대한 보호 및 구제에 만전을 기하고, 정책 사각지대에 대한 보완책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TF는 국무총리실과 보건복지부, 경 2026-01-30 21:41 -
[속보] 金총리, 색동원 성적학대사건 '범부처 TF' 구성 긴급지시 金총리, 색동원 성적학대사건 '범부처 TF' 구성 긴급지시 2026-01-30 21:15 -
오세훈 "장동혁은 즉각 물러나라…국민의힘 사당화 선택"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정면 비판하며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강도 높게 요구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장동혁 대표가 기어이 당을 자멸의 길로 몰아넣었다"며 "국민의힘을 이끌 자격이 없으며, 당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최근 당의 의사결정 과정을 두고 "국민의힘이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마지막 바람마저 짓밟았다"며 "국민께 사랑받고자 하는 정당이라 2026-01-29 17:37 -
오세훈, 한동훈 제명 논란에 "나라와 국민 생각한다면 오늘이라도 만나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논란과 관련해 당내 갈등을 우려하며 지도부 간 직접 회동을 촉구했다. 당의 분열이 심화될 경우 총선 패배 이후 이어진 위기 국면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오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탄핵 이후 지금까지 국민과 당원들은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고 말한다"며 "더 우려되는 것은 이대로 가면 앞으로도 국민의힘에 기대할 것이 없다는 냉정한 민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도 아니고, 누구 2026-01-28 17:26 -
[광화문 뷰] 서울은 행정으로 말하고, 정치는 구호로 말한다 요즘 정치의 언어는 지나치게 요란하다. 선언은 커졌고, 프레임은 날카로워졌으며, 적대적 표현은 일상어가 됐다. 정치권은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말을 만들어낸다. 개혁, 정의, 심판, 내란, 책임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그 많은 말 가운데 시민의 삶을 실제로 바꾼 문장은 얼마나 되는가. 정치는 늘 옳은 말을 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 말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구현됐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는다. 정치는 말의 정당성을 앞세우고, 행정은 결과의 책임을 떠안는다. 말이 많아질수록 이상하게도 책임은 옅어 2026-01-27 05:00 -
李대통령, 자사주 소각·배임죄 폐지 주문…민주당 3차 상법 개정 공감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는 22일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한 뒤 3차 상법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는 데 당청 간 공감을 이뤘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과 청와대가 자본시장 기초 체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혁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며 “특히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 ‘더는 미루면 안 된다’는 수준의 공감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당청이 2026-01-22 19:58 -
경찰, '강선우 공천 헌금' 의혹 추가 녹취 확보…서울시의회 PC 임의제출 받아 경찰이 김경 서울시의원의 ‘강선우 의원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해 또 다른 녹취 파일이 담긴 PC를 확보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1일 서울시의회가 보관하던 김 시의원 정책지원관의 PC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넘겨받았다. 해당 PC에는 김 시의원과 관련된 녹취 파일 120여 개가 저장돼 있으며, 이 가운데 공천 헌금을 논의하는 정황이 담긴 파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김 시의원과 전직 서울시의원 A 씨가 국회의원을 상대로 2026-01-22 19:22 -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D-100…서울숲·성수 일대 180일간 '최대·최장 정원축제' 서울시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100일을 앞두고 최대 규모·최장 기간의 정원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시는 21일 '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는 5월 1일부터 180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서울숲을 중심으로 성수동 일대까지 확장돼 총 71만㎡ 규모로 펼쳐진다. 이는 2025년 보라매공원 박람회 대비 1.75배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다. 행사 기간 역시 기존 165일에서 180일로 늘어나 서울시 정원박람회 사상 최장 기록을 세웠다. 조성되는 정 2026-01-20 14:08 -
이젠 국가유산청도 '오세훈 흔들기'에 나섰나 국가유산청이 6·3 서울시장 선거를 코앞에 두고 오세훈 서울시장 흔들기에 들어갔다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시와의 공식 협의와 공동 검증은 거부한 채,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앞세워 세운지구 개발에 일방적으로 제동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유산청은 19일 세운4구역 재개발을 둘러싸고 서울시와의 공식 협의는 거부한 채,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앞세운 일방적 브리핑으로 정책 추진에 제동을 걸고 있다고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서울시의 객관적 검증과 대화 2026-01-19 19:31 -
[광화문 뷰] 부동산시장 얼려놓고, 정치소란으로 덮는 정권 정치는 늘 선택의 예술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무엇을 지금 해야 하는가다. 부동산 정책은 특히 그렇다. 타이밍을 놓치면 비용은 기하급수로 불어난다. 공급은 시계를 되돌릴 수 없고, 신뢰는 한 번 무너지면 오래 걸린다. 이 단순한 진실을 우리는 여러 번 경험했다. 그럼에도 또다시 같은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은 얼어붙었다. 거래는 멈췄고, 정비사업의 톱니는 헛돌기 시작했다. 최악의 공급 가뭄 속에서 겨우 살아나던 숨통이 다시 조여졌다. 그런데 2026-01-19 16:31 -
오세훈 "부동산 정책 포기했나"…이재명 정부 10·15 대책 직격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 "부동산 정책을 사실상 포기한 것 아니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재개발·재건축을 막아 공급을 위축시켜 놓고도 정부가 책임 있는 정책 수정에는 나서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오 시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접할 때마다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낫다'고 말할 정도로 실망하고 있다"며 "최악의 공급 가뭄 속에서 겨우 움트고 있던 새싹마저 잘라 2026-01-19 13:15 -
오세훈, "정권유지 자신없나"…이재명 민주당 '특검 중독' 직격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잇단 특검 추진을 두고 "종합적 국기문란"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며, 현 정부의 특검 기조를 정면으로 문제 삼았다. 오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또 하나의 정치특검이 통과됐다"며 "특검중독이 중증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검이 없으면 정권 유지에 자신이 없다는 실토"라며 "물가·환율 급등과 부동산 폭등으로 국 2026-01-16 17:53 -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중적 행태 도마위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서울 시내버스 파업 당일 현장 대응을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다른 자치구에서 자신의 북토크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파업에 돌입했고, 성동구민들은 한파 속에서 교통 불편을 겪었다. 정 구청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현장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해 교통 공백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같은 시간, 정 구청장은 성동구가 아닌 도봉구에 있었다. 그는 도봉구민회 2026-01-16 13:25 -
'매출 1000억'에 오른 대륙아주, 강점과 과제를 함께 들여다보다 2026년 초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국내 법률시장에서 이 수치는 중견 로펌과 대형 로펌을 가르는 하나의 기준선으로 언급돼 왔다. 일정 규모를 넘어서면 조직 운영과 시장의 평가 방식이 달라지는 만큼, 매출 1000억원 돌파는 로펌의 위상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법률시장에서 매출은 결과 지표에 가깝다. 그 수치가 어떤 업무 흐름과 시장 환경 속에서 형성됐는지, 또 앞으로도 유지될 수 있는지에 따라 의미는 달라질 수 있다. 매출 1000억원이라는 숫자가 갖는 함의와 함께, 대 2026-01-15 16:43 -
오세훈 "한동훈 제명, 당을 공멸로 이끄는 선택… 지금은 멈춰야 할 때"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당이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 비정상의 길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의 선택은 승리의 길이 아니라 자멸의 길"이라며 "한동훈 제명은 곧 공멸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날, 당 윤리위가 한 전대표 제명을 결정했다"며 "이 장면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참담함과 실망 2026-01-15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