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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해충약·농약 노출 주의"…고려대 연구팀, "당뇨 위험 51% 높인다" 여름철 농가 농약 살포와 야외 해충 퇴치제 사용이 잦아지는 가운데, 살충제 및 농약 노출이 당뇨병과 갑상선 질환 등 대사·내분비계 만성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대규모 종합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과거에 금지된 농약 성분이라도 분해 산물 형태로 환경과 체내에 장기간 잔류해 지속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지승 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교수 연구팀은 53편의 메타분석 연구에서 보고된 총 235개의 살충제 노출과 건강 결과 간 연관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국제 학술지 2026-07-29 17:52:01 -
동덕여대 제11대 총장에 임세진 교수 선임…"남녀공학·AI 전환으로 새로운 100년 열겠다" 동덕여자대학교를 새롭게 이끌어갈 제11대 총장에 임세진 약학대학 교수가 선임됐다. 임 신임 총장은 핵심 비전으로 여대의 틀을 깨는 '남녀공학 전환'과 'AI·공학 중심 전환'이라는 파격적인 혁신안을 내세워 동덕여대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29일 동덕여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동덕학원(이사장 조원영)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총장후보자 5명 가운데 임세진 교수를 동덕여대 제11대 총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임 신임 총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위 2026-07-29 17:46:52 -
국토부, '광주군공항 부지' 호남권 반도체 산단 후보지로 확정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광주군공항 일원 부지 약 250만평을 우선 지정했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광주군공항 부지 일원을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계획의 일환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입지 수요를 바탕으로 국토부에 국가산단 지정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에 지정된 250만평은 두 앵커기업의 초기 수요를 고려 2026-07-29 16:29:18 -
삼성물산 건설부문, 2분기 영업익 2020억…전년比 71%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하이테크 현장의 공정 본격화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견조한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9일 잠정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매출 3조9880억원, 영업이익 20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매출 3조3950억원, 영업이익 1180억원)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71.2% 각각 늘어난 것이다. 실적 개선의 주된 배경으로는 반도체 등 하이테크 공정의 순항이 꼽힌다. P4 마감 공사 및 P5 골조 공사 등 주요 하이테크 2026-07-29 16:11:46 -
한국부동산원-7개 수탁은행, 주택소유확인시스템(HOMS) 운영 협약 체결 한국부동산원이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들과 손잡고 주택소유확인시스템(HOMS) 고도화 및 건전한 주택금융 환경 조성에 나선다. 한국부동산원은 29일 서울사무소에서 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부산·아이엠뱅크 등 7개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과 ‘주거안정 및 건전한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주택금융환경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택소유확인시스템(HOMS)과 금융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 정확도 2026-07-29 16:04:31 -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선착순 분양…서울 접근성·비규제 혜택 '강점'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일원에 들어선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가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계약 조건을 일부 변경하고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지난 4월 입주를 시작한 단지는 현대건설이 호원동에 처음 선보인 힐스테이트 브 2026-07-29 15:30:43 -
상반기 유상증자 6조2722억원…코스피 급감에 25% 줄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사의 유상증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4분의 1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증자가 줄어든 영향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발행 규모는 절반 이상 감소한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중소형 기업을 중심으로 자금 조달이 이어지며 증가세를 보였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장법인의 유상증자는 220개사, 6조272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18개사·8조3103억원)과 비교하면 증자 회사 수는 0.9% 늘었지만 발행 금액은 24.5% 감소했다. 시장별로는 2026-07-29 14:43:32 -
한·브라질 경제계 '원팀' 시동…MOU 6건 체결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기업이 경제적 협력 확대에 나섰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8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성사됐다. 경제계에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대표 기업들은 △제조·인프 2026-07-29 14:07:41 -
[신간] 배양 접시 위 미니 장기, 인공지능을 만나다 도서출판 북랩이 펴낸 신간 『오가노이드와 AI가 여는 정밀 의료 시대』는 세포생물학과 의학에서 출발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멀티오믹스, 설명 가능한 AI(XAI), 그리고 차세대 연산 기술인 오가노이드 지능에 이르기까지, 첨단 기술이 빚어낼 의료 생태계의 변화를 한 권으로 조망한 책이다. 흩어져 있던 두 흐름, 곧 오가노이드와 AI의 융합을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서 체계적으로 풀어낸 국내 최초의 종합 교양서다. 이 책의 미덕은 기술 이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오늘의 의료 시스템이 어디 2026-07-29 13:51:04 -
정부, 비주택 리모델링 대상에 '지식산업센터' 포함…"도심 공급 속도"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내 방치된 빈 상가와 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등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신속히 전환하는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를 낸다. 사업 대상 범위를 넓히고 금융·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해 청년층을 위한 도심 주거 공급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와 LH는 오는 30일 오후 LH 경기남부본부에서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주택 리모델링은 도심 속 유휴 건물을 매입해 주거 공간으로 전환하는 2026-07-29 13:51:01 -
토지 소유자 2000만명 돌파…국민 40%는 땅주인 우리나라 개인 토지소유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의 토지 소유 비중이 지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방정부의 토지(임야) 대장 정보를 기초로 집계한 ‘2025년 말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29일 공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 5112만명 중 개인 토지소유자 수는 2012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1965만명) 대비 2.4%(47만명) 증가한 것이다. 전체 인구 대비 소유자 비율은 39.4%다. 반면 개인 소유 토지 면적은 2026-07-29 10:51:01 -
'누구나 주장할 순 있지만 아무나 못하는 AI심의' 인신윤위, AI 심의지원 시스템 시범운영 돌입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850개 자율심의 참여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AI 활용 특정 키워드 기반 기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자율심의 참여 인터넷신문에서 생산되는 기사를 2시간마다 자동으로 수집하고, 기사 제목과 본문에서 자살·범죄·차별적 표현·비속어·불명확한 출처 표기 등 특정 키워드를 탐지해 기사심의 전문위원이 우선 검토할 후보 기사를 선별하는 심의지원 시스템이다. 적 2026-07-29 10:26:29 -
롯데건설, 건설현장에 '자율주행 바닥청소 로봇' 도입 롯데건설이 건설현장에 ‘자율주행 바닥청소 로봇’을 도입해 현장 근로자들의 단순 청소 작업을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인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건설현장 청소는 근로자가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기로 먼지를 치우는 인력 중심의 수작업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많은 양의 분진이 발생해 무더운 날씨에도 근로자들이 방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등 작업 상 번거로움이 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롯데건설은 공사 중인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4BL’ 현장에서 로 2026-07-29 09:55:13 -
LH·현대건설,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공동사업시행 협약 체결 18년 동안 표류하던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이 시공사와의 공동사업시행 협약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현대건설과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길1구역은 지난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복잡한 이해관계 등으로 장기간 사업이 정체됐다. 그러나 지난해 5월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전환점을 맞았고, 올해 3월 토지 등 소유자 전체회의를 통해 특화설계를 제안한 현대건설이 2026-07-29 09:46:55 -
현대건설, 건설업계 최초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 현장 도입 현대건설이 건설현장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산업용 착용 로봇(웨어러블 로봇)을 전격 도입했다.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의 내장목공사에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건설업계 최초로 적용했다고 29일 밝혔다. 내장목공사의 천장 작업은 근로자가 장시간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채 자재를 설치하고 고정하는 작업이 많아 어깨와 팔 부위에 심한 피로가 누 2026-07-29 09:41:12 -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14억…신규 수주는 61.7% 증가 GS건설이 주택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신규 수주 부문에서는 대형 정비사업을 잇달아 따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GS건설은 29일 공정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2조7799억원, 영업이익은 914억원, 신규 수주는 5조 224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주택 경기 악화로 인한 착공 현장 감소 여파로 전년 동기(3조1961억원) 대비 13.0% 줄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1621억원)보다 43.6% 감소했다. 다만,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 2026-07-29 09:33:56 -
제네시스,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플레시 임팩트' 이미지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작 지원한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플레시 임팩트'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제네시스는 마릴린 먼로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녀의 혁신가적 면모를 지속 조명해왔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며 시대를 초월한 영향력을 만들어낸 먼로의 삶과 대담한 도전을 거듭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 잡은 제네시스의 행보가 닮아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 6월부터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마릴린 먼로의 진면목이 관객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2026-07-29 09:31:12 -
LH, 전남 광주 유휴시설에 '공공형 실내 놀이시설' 조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공공 놀이·돌봄 시설을 조성하며 지방 도시 활력 제고에 나선다. LH는 ‘LH 세대공감 나눔+’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 내 유휴시설을 공공형 실내 놀이시설로 리모델링한다고 28일 밝혔다. ‘LH 세대공감 나눔+’는 비수도권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내 유휴시설을 문화 및 육아 특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LH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 사업이다. 전남 영광군 2026-07-28 17: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