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김포시 대곶면 화재…연기 다량 발생
    경기 김포시 대곶면 화재…"연기 다량 발생" 경기 김포시 대곶면에서 불이 났다. 김포시는 28일 "오후 3시 48분께 대곶면 송마리 136-3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 문자를 보냈다. 이어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우회해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2-28 16:20
  • [속보] 검찰, 공수처 압수수색…비상계엄 고발사건 자료 확보
    [속보] 검찰, 공수처 압수수색…"비상계엄 고발사건 자료 확보" 검찰, 공수처 압수수색…"비상계엄 고발사건 자료 확보" 2025-02-28 15:44
  • 경북 봉화군 산불…60대 추정 남성 1명 심정지
    경북 봉화군 산불…60대 추정 남성 1명 심정지 경북 봉화군에서 산불이 나 60대 추정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 47분께 봉화군 명호면 고감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60대 추정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국은 진화 헬기 9대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진화율은 약 80% 정도다. 한편 봉화군은 이날 "산불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 인근 주민은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2025-02-28 15:00
  • 경북 봉화군 산불…인근 주민,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해달라
    경북 봉화군 산불…"인근 주민,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해달라" 경북 봉화군에서 산불이 났다. 봉화군은 28일 "명호면 고감리 산 104-1 일원에 산불 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인근 주민은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2-28 14:46
  • 안성 고속도로 붕괴 6개 기관 합동 감식 돌입...국과수 의뢰
    '안성 고속도로 붕괴' 6개 기관 합동 감식 돌입...국과수 의뢰 경찰이 관계 기관과 함께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의 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 사고 현장 감식에 들어갔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28일 오전 10시 30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산업안전공단,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수원지검 평택지청과 사전 회의를 진행한 뒤 사고 현장 합동 감식에 착수했다. 합동 감식에는 6개 기관 42명이 참여했다. 당국은 사고 현장이 일반적인 현장과 달리 지상으로부터 매우 높은 곳에 있는 점을 고려해 여러 특수 장비를 동 2025-02-28 14:37
  • [속보] 편법대출·재산축소 신고 혐의 양문석, 1심서 당선무효형
    [속보] '편법대출·재산축소 신고 혐의' 양문석, 1심서 당선무효형 '편법대출·재산축소 신고 혐의' 양문석, 1심서 당선무효형 2025-02-28 14:25
  • 청주서 차량 전복해 2명 부상…액셀 브레이크 헷갈려
    청주서 차량 전복해 2명 부상…"액셀 브레이크 헷갈려" 청주에서 승용차가 도로에서 전복돼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8일 오전 11시13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의 승용차가 전복됐고, A씨와 앞서가던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느 경찰에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5-02-28 14:01
  • [속보] 검찰, 비상계엄 가담 김현태 707 단장 등 군·경 9명 기소
    [속보] 검찰, '비상계엄 가담' 김현태 707 단장 등 군·경 9명 기소 검찰, '비상계엄 가담' 김현태 707 단장 등 군·경 9명 기소 2025-02-28 13:37
  • 3·1절 尹 탄핵 대규모 도심 찬반 집회 예고
    3·1절 '尹 탄핵' 대규모 도심 찬반 집회 예고 경찰은 28일 3·1절인 오는 토요일 서울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대규모 찬반 집회에 따른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경찰청은 세종대로·종로·여의대로 등 일대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개최될 예정이라며 일부 도로에 대한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먼저 촛불행동은 오는 1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안국동사거리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192차 전국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촛불행동 측이 사전에 자주독립기와 태극 2025-02-28 10:43
  • 경찰, 안성 사고 현대엔지니어링·도로공사 등 압수수색
    경찰, '안성 사고' 현대엔지니어링·도로공사 등 압수수색 경찰이 28일 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상판 구조물 붕괴 사고의 시공사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날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하도급사인 장헌산업, 장산개발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이들 회사 본사와 현장 사무실 등 총 7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용노동부 감독관들도 함께 참여한 압수수색을 통해 수사에 필요한 2025-02-28 09:55
  • 문 열린 차 찾아 배회…차량 절도하다 걸린 30대男
    문 열린 차 찾아 배회…차량 절도하다 걸린 30대男 새벽 시간대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치려고 시도하던 30대가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요원에 의해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절도미수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4시쯤 광주 북구 두암동 일대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차량을 훔치려던 혐의를 받는다. 관제요원은 A씨가 차량 주위를 배회하다가 내부에 들어가 스마트키를 찾으려는 모습을 보고 A씨의 행동이 의심스러워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2025-02-28 09:39
  • [속보] 10명 사상 안성 사고 관련, 현대엔지니어링·도로공사 압수수색
    [속보] '10명 사상' 안성 사고 관련, 현대엔지니어링·도로공사 압수수색 '10명 사상' 안성 사고 관련, 현대엔지니어링·도로공사 압수수색 2025-02-28 09:37
  • 현역 與 의원 아들, 액상 대마 찾다 적발…과거 흡입 전력
    현역 與 의원 아들, 액상 대마 찾다 적발…과거 흡입 전력 현역 여당 국회의원 아들이 액상 대마를 찾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대 A씨를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현역인 국민의힘 국회의원 아들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지인 2명과 함께 서초구 한 건물 화단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던지기란 마약류를 특정 장소에 숨기고 구매하는 사람이 수거하는 거래 수법이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액상 대마를 발 2025-02-28 09:03
  • 화성 돈사서 화재…돼지 2000여마리 소실
    화성 돈사서 화재…돼지 2000여마리 소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2000여마리가 소실됐다. 28일 오전 5시 37분께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4분 만에 초진됐다. 이 화재로 돈사 11개 동 중 3개 동과 돼지 2000여마리가 소실됐다. 기숙사 내에는 근로자 11명이 있었는데 초기 대피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대원 등 90명을 투입하고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연소 확대 저지에 힘썼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 2025-02-28 09:02
  • 화성시 창고 화재, 산불로 번져…연기 다량 발생, 입산 금지
    화성시 창고 화재, 산불로 번져…"연기 다량 발생, 입산 금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일어난 창고 화재가 산불로 번졌다. 화성시는 28일 "오전 7시 59분 서신면 상안리 213-5 창고 화재로 인해 산불 발생 중"이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연기가 다량 발생했으니 인근 주민은 입산을 금지하고,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2-28 08:28
  • 사천 아파트서 화재…7명 연기 흡입
    사천 아파트서 화재…7명 연기 흡입 경남 사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9명이 대피했다. 지난 27일 오후 9시18분께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한 5층짜리 아파트 2층 안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층 거주자 2명 등 9명이 대피했고, 이 중 7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는 출동한 119에 의해 약 30분만인 오후 9시 49분께 진화됐다. 불은 집안 내부 63㎡를 태우고 3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025-02-28 08:00
  • 광주 군 공항 소음 집단소송 변호사, 의뢰인 배상금 7700만원 횡령 의혹
    '광주 군 공항 소음 집단소송' 변호사, 의뢰인 배상금 7700만원 횡령 의혹 광주 군 공항 소음 집단소송을 대리한 변호사가 의뢰인 배상금의 일부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 군 공항 소음피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 광주 서구 지역 주민들이 정부로부터 배상금을 대신 수령한 변호사 A씨를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인들은 A씨가 지난해 5월 수령한 전체 배상금 가운데 일부를 지금까지 의뢰인에게 전달하지 않고 사적으로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해당 소송에 참여한 230여 명 중 고소장을 낸 주민은 65명으로, 이들이 A씨로부터 받지 못했다고 주장 2025-02-27 20:32
  • 충북 영동군 추풍령 산불 발생…입산 금지
    충북 영동군 추풍령 산불 발생…"입산 금지" 충북 영동군 일대에서 산불이 났다. 영동군은 27일 "오늘 오후 4시 추풍령면 지봉리 279-2번지 산불 발생"이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입산 금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 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2-27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