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인사]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증권 △ 전무 ▷Product Trading본부 최선민 △상무 ▷AI Science팀 진정혁 ▷트레이딩플랫폼본부 양상철 ▷ IT지원팀 김점수 ▷디지털PB본부 김상화 ▷서대구WM 도준형 ▷도곡WM 장성주 ▷투자센터대전WM 김용우 ▷천안아산WM 홍수오 ▷연금솔루션본부 정진성 ▷상품컨설팅본부 김진호 ▷대체자산운용본부 함성민 ▷Equity Sales팀 주용석 ▷기업금융2본부 이홍석 ▷경영인프라본부 이정훈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손성임 △이사 ▷매매팀 김준환 ▷인프라관리팀 최종상 ▷디지털마케팅팀 박근철 ▷패밀리오피스WM팀 백봉석 ▷인천WM 방은영 2025-10-31 15:40:14
  • 尹 "비화폰 기록 삭제 이뤄지지 않아...김건희가 뭐냐 여사 붙여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이후 대통령경호처에 비화폰 서버 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혐의에 대해 "삭제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윤 전 대통령은 특검이 김건희 여사와 당시 경호처 차장의 텔레그램 대화를 제시하자 "청와대 압수수색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아무리 (대통령직을) 그만뒀다고 해도 '김건희'가 뭐냐, '여사'를 붙이든 해야지"라며 언성을 높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31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 2025-10-31 15:28:10
  • 삼부토건 전현직 임원들 "주가조작 공모 없었다"…첫 재판서 혐의 부인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으로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기소된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이 첫 재판에서 자신들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부토건의 이일준 회장과 이응근 전 대표이사, 이기훈 전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의 첫 공판을 31일 오전 열었다. 세 사람의 사건은 공모 혐의로 얽혀 병합 심리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5∼6월 주가조작에 가담해 약 369 2025-10-31 15:25:41
  • [속보] 법원 "대장동 사업 공모지침서에 민간업자 요구사항 반영" 법원 "대장동 사업 공모지침서에 민간업자 요구사항 반영" 2025-10-31 14:55:29
  • [속보] 법원 "대장동 민간업자, 사실상 사업시행자로 내정되는 특혜" 법원 "대장동 민간업자, 사실상 사업시행자로 내정되는 특혜" 2025-10-31 14:52:17
  • '김건희 일가' 측근 김충식, '양평 공흥지구 특혜' 특검출석 김건희 여사 일가 측근으로 알려진 사업가 김충식씨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으러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31일 출석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씨를 불러 조사실에서 관련 의혹을 추궁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께부터 등장해 대기하던 그는 양평 공흥지구 개발 과정에서 부당이득을 챙긴 적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런 건 내가 관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공흥지구에 대해 김 여사 일가를 위해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등과 소통했냐는 질의에도 "그런 2025-10-31 14:14:01
  • "젊고 유능하고 아름다웠던 삶"…이호선 교수, 故 백성문 변호사 추모 이호선 교수가 고 백성문 변호사를 추모했다. 31일 이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백성문 변호사는 늘 귀엽고 젠틀했습니다"라며 "늘 만면 미소 가득 웃는 낯이었고 누구와도 격 없이 잘 지냈지요"라고 말했다. 이어 "뉴스패널로 오래 함께했기에 정이 깊었습니다"라며 "선영 씨와 혼인한 날 사진입니다. 퉁퉁 부은 채 갔더니 '누나' 하며 걸어와 저를 덥석 안아주더군요"라고 고인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부고를 받고 울고 말았습니다"라며 2025-10-31 14:11:56
  • <오늘의 부고> ▲ 윤봉하씨 별세, 임현철씨(울산시 대변인) 모친상 = 30일, 울산 굿모닝장례식장 VIP 2호, 발인 11월 2일 오전 8시. ☎ 052-256-7444 2025-10-31 13:29:59
  • <오늘의 인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과장급 전보 ▷미디어소통과장 이은영 ◇뉴시스 △승진 ▷부국장대우 정녹용(정치부장) 우은식(동영상부장) ▷부장 장시복(산업2부장) 박영태(사진영상부장) ▷부장대우 김현섭(사회정책부장) ◇코스닥협회 △이사 승진 ▷경영기획본부장 정의송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현정규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2025-10-31 13:28:31
  • '전산망 장애' 복구율 90% 돌파…"연내 정상화 완료 목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 복구율이 90%를 넘어섰다. 특히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도 모두 복구됐다. 정부는 남은 시스템 중 대전센터에서 복구하는 시스템을 다음 달 셋째 주까지, 모든 시스템은 연내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낮 12시 기준 장애 시스템 709개 중 640개가 정상화되면서 복구율이 90.3%를 기록했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인 행안부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 시스템이 2025-10-31 13:19:50
  • [부고] 신동순(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 교수)씨 모친상 △오홍순(향년 79세)씨 별세, 신동욱·신동순(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 교수) 모친상 = 31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1월 2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선영 ☎ 02-2258-5977 2025-10-31 11:14:09
  • 장애 정부시스템 복구율 90% 육박…1등급 40개 시스템 정상화 완료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 시스템의 복구율이 89.0%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윤호중 중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행정정보 시스템 709개 중 631개가 복구돼 89.0%가 정상화됐다"면서 "특히 국민 일상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은 100% 복구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아직 78개 시스템의 복구가 남아 있고, 이 중 64개는 대전센터에서 복구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며 " 2025-10-31 10:59:27
  • 특검, 추경호 23시간 조사…계엄일 의총 장소 변경 추궁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소환해 23시간가량 이어간 조사를 마쳤다. 특검팀은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전 9시 13분께까지 추 전 원내대표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조사는 약 12시간 만인 오후 10시께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조서 열람에만 11시간이 소요되면서 조사가 최종 마무리되기까지 이례적으로 긴 시간이 걸렸다. 추 전 원내대표는 특검팀 사무실을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계 2025-10-31 10:35:42
  • [속보] 李대통령 "조화·상생의 신라 화백정신으로 함께 미래로 도약" 李대통령 "조화·상생의 신라 화백정신으로 함께 미래로 도약" 2025-10-31 10:23:15
  • '설탕 담합' CJ제일제당·삼양사 임직원 영장 기각 '설탕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CJ제일제당, 삼양사 임직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30일 CJ제일제당 본부장 박모씨와 송모 부장, 삼양사 임원 이모씨(본부장)·전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영장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의자가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광범위한 수사를 통해 상당한 증거가 수집된 것으로 보이며, 기타 수사 진행 경과를 고려할 때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 2025-10-31 10:19:01
  • 아나키아, 은평구청에 친환경 안전화 첫 납품 사회적기업 아나키아(대표 임희택)가 지난 9월에서 10월까지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에 친환경 안전화 213켤레를 첫 납품하며, 공공기관 대상 B2G(Business to Government) 친환경 조달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아나키아는 폐가죽,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등 폐자원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안전화를 개발, 기존 산업용 안전화 대비 탄소배출량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원자재 사용을 최소화함으로써 제조원가도 약 15% 절감한 기술력을 갖췄다. 이번 납품은 여성용과 남성용 전 사이즈 제품 2025-10-31 08:37:47
  • 방송 패널로 유명한 백성문 변호사, 암 투병 끝 별세…향년 52세 방송 패널 출연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백성문 변호사가 별세했다. 향년 52세. 유족은 백 변호사가 31일 오전 2시 8분께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인은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2007년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1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특히 생전 그는 MBN '뉴스파이터'와 JTBC '사건반장' 등 종합편성 채널과 YTN·연합뉴스 TV 등에 고정패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유튜브 정치 토크쇼 '정치왓수 2025-10-31 08:20:05
  • '대장동 비리' 김만배·유동규, 오늘 1심 선고…기소 이후 4년만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민간업자들에 대한 법원 판단이 오늘(31일) 처음으로 나온다. 지난 2021년 말 기소 이후 약 4년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 등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12년과 추징금 6112억원, 유 전 본부장에게는 징역 7년과 벌금 17억원, 추징금 8억5000 2025-10-31 07: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