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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관저이전 의혹' 김대기·윤재순 구속...김오진은 기각 법원이 윤석열 정부가 관저를 청와대에서 한남동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예산을 불법으로 전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2월에 출범한 이후 이뤄진 첫 신병 확보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4시부터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 김오진 전 관리비서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오후 11시 30분께 김 전 실장과 윤 전 비서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김 2026-05-23 01:18:36 -
경찰 "AI 조작 5·18 허위 기사 엄정 대응"…작성자 추적 경찰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조롱한 가짜 신문 기사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2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법 위반 행위가 확산되는 것에 대해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현재 '5·18은 폭동'이라는 다수의 게시글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광주 지역 언론사의 제호를 도용해 AI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가짜 신문 기사 이미지가 퍼지고 있 2026-05-22 20:55:46 -
[광화문 뷰]서울 판세는 왜 다시 초박빙이 됐나 서울 민심을 판단하기란 늘 어렵다. 대한민국 정치의 축소판이면서도, 동시에 전국 흐름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 도시가 서울이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정권의 향배를 가르는 바로미터가 되지만, 지방선거에서는 놀라울 만큼 현실적이다. 이념보다 삶을 보고, 구호보다 행정을 본다. 그래서 서울시장 선거는 언제나 마지막까지 예측이 어렵다. 6·3 지방선거를 열이틀 앞두고 22일 발표된 여론조사는 그런 서울의 특징을 다시 보여준다. 여론조사업체 리서치웰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20~21일 서울 거주 성인남녀 9 2026-05-22 18:30:32 -
[내일 날씨] 토요일 전국 대부분 비…동해안 너울·서해 천둥번개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지와 일부 내륙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북동해안에는 23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시작되겠고, 이후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는 5㎜ 미만, 서해5도는 5~10㎜ 수준이다. 비가 내리 2026-05-22 18:15:59 -
법무부, 스타벅스 '탱크데이' 현황 점검 지시..."징계 조치는 아냐" 법무부가 최근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과 관련해 대검찰청에 이벤트 현황 점검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22일 법무부는 언론 공지문을 통해 "해당 상품을 활용한 설문조사, 공모전, 이벤트 등의 현황을 점검하도록 대검찰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앞서 다수의 언론사들이 해당 상품 구매자에 대한 '징계 등 조치' 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법무부 관계자도 "저희는 이제껏 한번도 스타벅스를 활용한 이벤 2026-05-22 17:14:00 -
[인사] 산업통상부 ◇산업통상부 △국장급 승진 ▷사업예비검토단 전략적투자 총괄부장 손호영 2026-05-22 16:37:41 -
오세훈 측 "정원오 성동구 12년 준공률 0%" 6·3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주택 공급 문제를 둘러싼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정원오 후보의 오세훈 시정 주택정책 비판에 대해 오세훈 후보 측이 "정작 성동구청장 12년 동안 정비사업 준공 실적은 사실상 '0%'였다"며 정면 반격에 나섰다. 오세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창무 서울부동산정상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2일 논평을 내고 "'공급 실적 부족'을 이유로 오세훈 시장의 주택정책을 공격하는 정원오 후보의 논리는 결국 자기모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2026-05-22 16:23:35 -
민변, 대법원 '현대중공업 하청 노조교섭' 기각 판결 규탄..."헌법 정신 배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이 HD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조합이 원청을 상대로 제기한 단체교섭 청구 소송을 기각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반헌법적이고 시대착오적인 판결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22일 민변은 논평을 통해 "노동 3권은 헌법 규정만으로 직접 효력을 발휘하는 구체적 권리이며, 이 중 단체교섭권은 가장 핵심적인 권리"라며 "단체교섭권이 보장되려면 노동조건을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사용자를 상대로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그간 하청 업체들이 '원청의 허 2026-05-22 15:58:00 -
'고유가 지원금' 2차 신청률 60% 돌파…1·2차 누적 4조3817억 지급 정부가 지급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률이 나흘 만에 60%를 넘어섰다. 1·2차 지원금을 합한 전체 누적 신청자는 2300만명에 육박했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밤 12시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1·2차 누적 신청자는 총 2291만480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지급 대상자 3592만9596명의 63.8% 수준이다. 누적 지급액은 총 4조3817억원이다. 이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우선 지급된 1차 지원금은 총 305만1000명이 신청해 신청률 94.4%를 기록했다. 지급 2026-05-22 15:44:33 -
경찰, 스타벅스 '탱크데이' 정용진 수사 속도...재배당 하루만에 참고인 조사 경찰이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한 스타벅스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으로 고발당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정 회장을 고발한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마포청사로 불러 고발 경위 등을 조사했다. 앞서 지난 20일 김 사무총장이 속한 서민위는 정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모욕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서민위는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2026-05-22 15:20:28 -
오세훈 측 "GTX 철근 논란, 민주당식 공포정치 프레임" 서울 강남 삼성역 일대 GTX-A 복합환승센터 공사의 '철근 누락' 논란을 둘러싸고, 오세훈 후보 측이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며 민주당과 정원오 후보의 공세를 '정쟁화'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오세훈 캠프 호준석 대변인은 "민주당이 과거 광우병·사드·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에서 보여준 방식처럼, 이번에도 시민 불안을 자극하는 '공포 프레임'으로 오세훈 후보를 공격하고 있다"며 "과학과 데이터로 검증된 사안을 정치 쟁점화하는 것은 시민 2026-05-22 15:07:59 -
[부고] 박경대(한화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씨 부친상 △박동석 씨 별세, 김경순 씨 배우자상, 박경대(한화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숙희 씨 부친상, 김린희 씨 시부상, 김승연 씨 장인상, 박강윤·박시윤·김태율·김노을·김서울 씨 조부상 = 22일,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 02-860-3500. 2026-05-22 14:54:13 -
'내란 옹호' 홍장원 전 차장 특검 출석..."조태용 지시 받은적 없어" 12·3 비상계엄 당시 내부 고발자로 주목을 받았던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내란 가담 혐의로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22일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경기도 과천 특검 사무실로 홍 전 차장을 소환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조사 중이다. 특검팀에 따르면 홍 전 차장은 지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정원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등 우방국 정보기관을 접촉해 계엄의 정당성을 홍보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혐의를 2026-05-22 14:29:32 -
<오늘의 부고> ▲임종율씨 별세, 고미경씨(전남도 인재개발원장) 시부상=21일, 국빈장례문화원 301관,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장지 광주 망월묘역. ☎ 062-606-4000 ▲김연순씨 별세, 이두형씨(태안군 신속허가과 허가지원팀장) 빙모상, 이은미씨(태안군 재무과 세정팀장) 모친상=21일, 태안군 보건의료원 상례원 1층 1호, 발인 23일 오전 11시, 장지 태안군 영묘전. ☎ 041-671-5302 2026-05-22 13:42:36 -
<오늘의 인사> ◇국토교통부 △국장급 승진 ▷기술안전정책관 김명준 ▷종합교통정책관 장구중 ▷항공정책관 이소영 ◇외교부 ▷주카자흐스탄대사 정기홍 ▷주수단대사 박상태 ▷주니가타총영사 임승철 2026-05-22 13:36:17 -
경찰, '16억대 사기' 태영호 전 의원 장남 검찰에 구속송치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의 장남이 16억원대 가상자산 투자 사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유사수신행위·명의도용·횡령 등 혐의로 태 전 의원의 장남 태모 씨를 지난 13일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일 태씨를 구속했다. 태씨는 유명 정치인이었던 아버지의 이름을 앞세워 지인들을 상대로 가상자산 투자 수익을 내주겠다며 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태씨는 총 7명의 피해자로부터 약 16억원 가량의 돈 2026-05-22 11:04:27 -
[로펌라운지] 광장, 한국국제조세협회와 '이전가격 실무 포럼' 개최 국제조세 관련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단체인 한국국제조세협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법무법인(유) 광장에서 '이전가격 실무의 최근 쟁점'을 주제로 월례국제조세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장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다국적 기업들이 직면한 국제조세 및 이전가격 이슈를 다루고자 마련됐다. 학계는 물론 로펌과 회계법인의 전문가들도 나서 다국적 기업들에 중요한 핵심 현안을 짚어보고 실무적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회사는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인 서울시립대 2026-05-22 09:27:41 -
진주 폐차장 불, 9시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지난 21일 밤 경남 진주시의 한 폐차장에서 큰불이 나 폐차장 건물과 차량 수십 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 15분께 경남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600평, 약 1983㎡ 규모의 폐차장 건물 1동을 태우고 내부와 주변에 있던 폐차 20대가량을 소실시켰다. 이로 인해 소방서 추산 약 2억294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행히 화재 당시 폐차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26-05-22 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