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중국 현지 법인으로 로컬 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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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8-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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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을 비롯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화교권에 지점을 늘릴 계획

아주경제가 추최한 제1회‘한․중 한마음 걷기대회’가 지난달 31일 삼육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후원사로 참석한 우리금융그룹 이팔성 회장은 베이징 올림픽 성공 개최와,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한국 대표선수단에게 격려금과 중국대사관에는 쓰촨성 지진 성금을 전달했다.

이회장은 “올림픽 대표팀이 4년간 쏟아 부은 피와 땀의 열매를 잘 수확 하고 돌아 올 것이라 믿는다”며, “중국이 내부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일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극복해 베이징 올림픽은 어느 해보다도 올림픽정신을 가장 잘 살린 세계적인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이팔성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사업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우리금융그룹 내에 10개의 계열사가 있는데 이중 우리은행은 베이징에 현지 법인을 설립을 해서 중국전역에 9개의 브랜치를 가지고 있고,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베이징과 상해에 사무소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화교권에도 지점을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중국 현지화 영업 전략중의 하나로 가능하면 현지 법인으로 진출해 현지의 로컬 은행들과 함께 제휴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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