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한․중 한마음 걷기대회’가 31일 삼육대학교와 태릉선수촌 일대에서 한국 거주 중국인을 포함한 서울시민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아주경제가 주최하고 주한중국문화원, 대한체육회, 우리금융 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걷기 대회는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1주일여 앞두고 올림픽 성공 개최와,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 하고, 한ㆍ중간 우호의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대회였다.
더위를 한풀 꺽 어 줄 소나기가 잠시 내리고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부모님 손을 맞잡고 나온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행사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본 대회는 오후 4시 30분경 자연과 숲이 우거진 삼육대학교 교정을 출발해 화랑로 일대를 지나 태릉선수촌 입구 이르는 왕복 3.5km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 단은 태릉선수촌 입구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의 마음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메인 행사장 주위로 베이징 올림픽대회 준비 상황 및 쓰촨성 지진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곁들여져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 전원은 성공기원 사인회와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기념품 증정 및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됐다.
걷기대회가 끝나고 태릉선수촌에서는 우림금융 그룹 이팔성 회장이 베이징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대한체육회 이연택 회장에게 선수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중국대사관에도 쓰촨성 지진 성금을 전달했다.
대한체육회 이연택 회장은 “베이징 올림픽이 아시아의 문화를 전달하는 특별한 올림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국가대표팀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일부는 오늘 중국으로 떠난다. 우리 대표팀의 선전과 이번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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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한 귀빈들이 태릉 선수촌을 방문 이연택 대한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이연택 대한체육회올림픽위원장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이필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서광수 삼육대 총장, 김경동 우리금융지구 수석전무, 왼쪽은 닝푸쿠이 주한 한국대사, 곽영길 본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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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귀빈들이 담화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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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귀빈들이 걷기 대회 출발신호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필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닝푸쿠이 주한 한국대사,서광수 삼육대총장, 곽영길 본지 대표, 김경통 우리금융지주 수석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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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중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중 태능선수촌 입구에서 참가자들이 한국대표팀 선수단에게 전달할 응원의 메시지를 적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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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한 곽영길 본지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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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회 개막을 알리자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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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귀빈들이 걷기대회에 참가하고 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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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한마음 걷기대회'가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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