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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초대 소장을 포함한 총 7명의 연구원은 경제 동향 분석, 중장기 전략 수립, 보험·금융업 연구, 신규채널 인큐베이트 등을 핵심과제로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흥국생명은 이번 연구소 개설을 계기로 향후 신속하고 정확한 시장 전망과 경영전략 수립, 시장 트랜드와 고객니즈 변화에 따른 맞춤형 상품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 급변하는 금융·보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조치"라며 "금융연구소는 흥국생명이 톱3 보험사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 개발과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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