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 및 아연도금강판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8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냉연강판 수입량(이하 통관기준)은 2만5000t으로, 전달 및 전년 대비 30%, 33% 각각 증가했다. 냉연강판 수입량이 2만t을 넘은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지난해 월 평균 1만7천t 수준이던 냉연강판 수입은 올 상반기 월 1만2000t 수준까지 감소했으나, 7월 1만9000t에 이어 8월에는 2만t을 훌쩍 뛰어넘었다.
아연도금강판 수입도 증가했다. 지난달 용융아연도금강판 수입량은 1만9000t으로 전달에 비해 78.1% 증가했으며, 컬러강판도 173.7% 증가한 6천t이 수입됐다.
다만, 전기아연도금강판은 2천t이 수입돼 전달에 비해 47.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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