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LPGA 첫 우승 김인경 귀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10-14 13: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 드럭스챌린지를 제패, 생애 첫 우승을 이룬 김인경(20.하나금융)이 14일 귀국했다.

13일 캘리포니아주 댄빌에서 열린 시상식을 마치자마자 비행기에 오른 김인경은 우승 트로피를 안고 인천국제공항에 내려 아버지 김철진(55)씨와 어머니 성숙희(52)씨, 그리고 하나은행 관계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김인경은 "그동안 기대에 미치지 못해 미안했는데 우승하고 돌아와서 기쁘다"며 "메이저대회를 모조리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인경을 집에서 휴식을 취한 뒤 24일 중국에서 열리는 LPGA투어 그랜드차이나에어LPGA에 출전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